4회 로그
포인트 : 문섬 새끼섬
입수시간 : 13 :07
다이빙 시간 36분
최대수심: 17.8 m
수면 온도 16도
수온 15도
시야 10m
조류 : 쎈 편
수면은 아주 잔잔했습니다.
점점 물이 빠져나가는지, 입수할때 수면 높이 차이를 느낄수 있었네요.
바닷속은, 3회 다이빙과 다르게, 조류의 흐림이 반대방향으로 바꿨습니다.
신기해..
진행방향은, 새끼섬에서 시작해서, 문섬 방향으로...
이번 버디는 곽강사님입니다.
우리 카페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버디 잊어버리기잖습니까..
아주 쉽게 전염되는 듯합니다.ㅋㅋㅋ
첫 다이빙때 (3회 ) 버디 시스템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인지...그냥 줄창 따라다니기만 했습죠.
노 강사님이야, 오픈워터 강습 받은 분을 책임지고 계셨고,
나머지 우리 3명과 김강사님은 한 줄로 쭉~~갔는데, 가다보니 한 명은 저기로,,,한명은 여기로...
아무래도 힘드셨나봅니다.
그래서 둘씩 짝 지어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의 귀염둥이 저질체력님을 김강사님께 부탁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ㅋㅋㅋㅋ
두분이 먼저 입수하고, 곽강사님과 저,,마지막으로 노강사님과 FM 쌤이 입수했습니다.
따뜻한 바다에 몸을 녹인 덕인지, 덜 추운 느낌입니다.
본것은,
너무 많아서...
이전에 봤더것들을 죄다 다시 한번 본 느낌입니다.
몇가지 더 집자면,,,
죽은 문어 한마리 뒹굴고 있었고..
청줄돔이 꽤 큰 놈을 발견했고,
달고기도 어제 본 놈보다 확실히 컸습니다.
비단 망둑
심하게 예쁜 흰동가리,
돌인지, 물고기인지 모르겠는 쭈굴감팽
심하게 귀여운 가시복어
거북복어
쏠종개 등을 ... 추가로 봤습죠..
믿거나 말거나.
wonderful!!!
what is it?
good~~
delicious~~~
I can't find the head.....zz
dizziness......
Can you see this fish???
Just one anemone fish left behind. ( The sponse of this Clown fish died long time ago)
It looks like crying.....
첫댓글 갑자기 컴 이상으로 한글이 안 써 졌어요......안되는 영어로 쓰느라 고생했네...ㅋㅋ
이쁘네요~ 와.... 제주도도 정말 한번 가봐야할듯..
꼭!!....완전 강추~~~
포커스가 다 안맞은건 아니네요~ 완전~!! 다시보니 숨은 볼걸가 많아요... 흑흑흑... 또가요~~
너도 매직 아이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