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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공덕역 혼밥 이요이요스시
견우 추천 0 조회 1,437 18.05.07 07: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공덕역혼밥 이요이요스시


공덕역 5번 출구에서 진료를 하는


견우가 혼밥을 위해서


종종 찾는 고급진 곳이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96회 중저가 초밥 편에


소개되기도 했던


마포 공덕역 혼밥 이요이요스시입니다.



혼밥을 먹으러 이요이요스시에 갈 땐


다찌에 앉을 수도 있고


좌석에 앉을 수도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곳으로


그냥 가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시작해 봅니다.



마포구 공덕역혼밥의 시작은


전복 내장죽으로 시작해 봅니다.



마포 공덕 혼밥 이요이요스시 가격, 메뉴


런치 : 오늘의 추천 스시 33,000원


디너 : 추천 사시미와 스시 55,000원


공덕역 이요이요스시 영업시간은


런치 1부 오전 12시에서 오후 110


             2부 오전 130분에서 오후 230

 

디너 1부 오후 6시에서 오후 740


    2부 오후 8~ 오후 930



감칠맛나게 잘 숙성시킨


광어부터 시작해 봅니다.



다찌나 좌석 모두


옆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마음에 듭니다.



물고기는 언제나 와사비가 기본입니다.


물론 쌈장이나 초장, 간장도 좋습니다.



쭐깃하면서 촉촉하고


식감이 어느 정도 있는 참돔 마스카와



깔끔한 국물이 마음에 들어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고등어회가 이렇게


감칠맛이 도는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잘 비벼서 먹어 주면 됩니다.



공덕역 혼술하기에도 좋은


마포 이요이요스시가 맞습니다.



그리 짜지 않으면서


속풀이용으로도 좋았던 미소 장국




상당히 촉촉하면서 부드러워


혼밥이든 혼술이든 하기에 무난한


마포 이요이요스시 혼밥이 맞습니다.



 맛있는 참치집의 클라스를


판단하는데 있어 핵심은


적신을 먹어보면 됩니다.


적신이 부드러워면서


입안에 착착 감기면서 사르르 녹는다면


좋은 참치를 쓴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만든 이의 정성이 눈에 선합니다.



먹다 보면 왜 이곳이


96회 수요미식회 중저가초밥에서


호평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문어 튀김


겉바안촉의 공식을


잘 지켜서 만들었습니다.



다찌에서 혼밥을 하면


혹은 혼술을 하면


쉐프가 초밥 준비하는 과정을 포함해


다양한 볼거리가 많습니다.





혼술한 다음날에


속풀이용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새우와 마를 넣어 만든 계란구이로


카스테리와 어묵의 중간 정도 되는


식감이 느껴집니다.


카스테라라고 알려주면


그런가보다 하고 먹을 정도로


풍미와 식감이 상당합니다.



공덕역 혼밥이나 혼술할 때


가볼만한 "이요이요스시"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스시를


먹고 싶을 때 그럴 때 가도 좋은


공덕 스시 맛집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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