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의 유명한 컵케이크 가게에서는 컵케이크가 아닌 티셔츠를 팔고 ,
기차역 한가운데서 맞춤 양복을 판매한다?
참신한 쇼핑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고객 시선을 사로잡으려는 소매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무리 잘 나가는 기업이라도 방심은 금물,
어제의 성공을 내일의 성공으로 이끌려면 항상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준비해야 한다.
최근 글로벌 소매업체들이 온,오프라인 간 쇼핑 격차를 줄이고,
매장을 브랜드 체험센터로 활용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직접 경험이 유통업계 화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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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법칙을 만들어라]
기존의 법칙을 그대로 따라하는 대신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공을 꾀하고자 할 때는 원칙적인 '룰'에도 도전하며
자신만의 법칙을 만들어야한다.
1. 워비파커 - 5일간 무료 체험 서비스
워비 파커는 소비자가 직접 착용해보기 힘들다는 온라인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안경테를 찾게 도와주는
온라인 툴을 갖췄으며, 5일간 다섯개의 안경을 무료로 써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2. 테슬라 -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한다
테슬라는 매장에 85인치 인터액티브 디스플레이를 설치했으며
디자인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매장 콘셉트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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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니 컵케이크 - 켑케이크가 아닌 한정판 상품을 판다
보스턴에 위치란 5개의 조니 컵케이크의 매장에는 컵케이크를 판매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한정판 제품, 즉 '천년의 사랑'같은 그래픽이 그려진
티셔츠, 헬로키티 및 워너브라더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며
유쾌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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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웨이페어 - 온라인 사이트의 화려한 변신
홈인테리어 및 가구 온라인 업체인 웨이페어가 '집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온라인몰'을 표명하며 자사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
이제 소비자들은 아름답게 다자인 된 온라인몰에서
홈인테리어를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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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산업에서 외형 확대의 한계가 드러나는 저성장 시대에는
업종∙업태 간의 경쟁이 불가피해지며 온∙오프라인의 구분도 무의미하다.
E-커머스를 통한 글로벌 쇼핑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가 간 경계까지 사라진 상황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트렌드라면 업종을 불문하고 연관을 지어 접점을 늘려가는 것이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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