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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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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필 소포
가별 추천 0 조회 102 10.11.26 18:38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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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7 12:06

    첫댓글 픽션인지 논픽션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중한 친구를 두셨군요.
    친구?

    어쩌면 형제 이상일 수도 있고, 연인 이상일 수도 있는것이 친구지요.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친구를 둔 사람은 인생에서 어쩌면 절반 이상은
    성공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즐감했구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길.....^^*

  • 작성자 10.11.30 10:56

    글 속의 친구는 초등학교 친구입니다.....예감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 10.11.27 20:32

    이민가 외로움에 떨고있는 친구를 챙기지 못해 영영 잃어버린.... 죄책감...ㅠㅠ
    나보다 더 나를 아는 친구를 가지신 님... 친구님과 더불어 더욱 많이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11.30 10:56

    고맙습니다. 친구에게 연락 해 보세요. 정말 기뻐할 것입니다.^^

  • 10.12.02 07:13

    어릴적 죽마고우는 재생하던 테잎 잠시 멈춤 해 둔 것처럼......
    각 자 삶의 현장에서 ........ 열중을 하다가도
    오랜만에 만나도 잠시 멈춤해둔 버튼 다시 재생하듯 스스럼없는 것 같아요.
    글을 읽는 제 마음도 부자가 되게 하셨네요.
    시몬!! 하던 구르몽의 시를 또한 오랜만에 떠올려보구요.

    낙엽을 생각하다 보니....... 고엽이라는 음악도 떠올리게 하고.
    그러다 보니 글과는 무관하지만 뉴욕의 가을이란 영화도 떠오르게 하고요.

    친구에게로 , 낙엽에게로 예전의 시간으로 잠시지만 긴 추억여행을 다녀오게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2.01 14:19

    저는 구르몽의 낙엽 이라는 시를 그때 처음 알았고 라디오에 음악만 나오는 FM방송이 있다는 것도
    그 친구를 통해서 였어요. 제 글을 통해서 많은 것을 더 얻어 가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 10.12.06 14:16

    좋은 친구를 두셨군요 오래도록 변치마시고행복하세요~~~

  • 작성자 10.12.06 20:51

    고맙습니다.^^그럴게요!

  • 10.12.14 16:07

    벗도 좋은 사람이겠지만 ,가별씨께서도잘해주셨을것같네요.
    사람은 상대적이라잖아요.친구를보면 그사람을안다고,가별님께서 따뜻하게 대해지않았나싶어요
    변치않는우정이되길.....

  • 작성자 10.12.14 20:44

    잘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친구니까...마음이 정말 잘 통하는 것 같고 지금은 그 친구가 저에게 더 잘 해줍니다.
    저도 잘 하려고 해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책을 한권 보내고 편지도 쓸려고요^^

  • 10.12.15 02:16

    정말 부자이시네요.
    세상 살면서 진정한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부자래요..
    저도 이쁜 친구가 있답니다.
    가끔 힘들때 이쁜 문자로 위로해주고 힘이 나게 해주는 친구가 있어요.
    오늘은 제가 먼저 안부 전해야 겠습니다.
    님은 많이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 작성자 10.12.15 14:52

    좋은 생각이시네요^^ 아름다운 우정 가꾸어 가세요~

  • 10.12.20 14:08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저는 친구를 잘 두지를 못하여 몇 천만원의 손실을 보고 이 친구하고는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저는 은행인가봐요. 손실을 고스란히 제 은해에다 두고 있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10.12.21 16:27

    정말 힘드셨겠네요. 믿고 있는 친구이기에 빌려 주셨을텐데...

  • 10.12.25 19:35

    좋은 친구..부럽습니다..

  • 작성자 10.12.28 16:40

    오늘처럼 눈이 오는 날은 그 친구가 더 그리워 전화를 겁니다. 감사^^눈이 오면 생각나는 친구 있으세요?

  • 10.12.30 04:52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그런 선물 보내고 싶어졌어요

  • 작성자 11.01.01 16:53

    요즘은 엽서가 모으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교보문고나 작은 문구점에 잇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선물이 될 겁니다.^^

  • 11.01.02 00:05

    부러워요~~대학 졸업하고 나서 다들 취업이 잘 안되니깐 멀어지더라구요..ㅠ

  • 작성자 11.01.02 16:50

    그럴 때라도 유지니 님이 먼저 연락하고 힘을 실어 준다면 좋은 친구로 남을 거예요^^

  • 11.01.09 01:09

    시집간 딸내미 친정 어머니보다 더 자상한 친구분이시군요! 부럽기도 하고 그런 친구분을 둔 분도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

  • 작성자 11.01.12 20:17

    저는 지극히 평범합니다^^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런 좋은 친구를 만났다는 것이 행운인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 15.12.04 22:23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5.12.05 12:51

    예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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