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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를 다녀오고 후기를 올리고 나니 바로 덕산기 출정을 준비해야 하더군요.
초보라 그런지 매우 바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당일 새벽 4시에 눈이 떠지고,
7시 30분에 집을 나서는데 아침부터 어디선가 전화가 오데요? 누구지??
운전중이고 또 평소에 전화를 잘 안받는 성격이라 패스 했는데
문득 해찬이네님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7시 30분 출발을 8시 30분으로 잘 못 봤나??
운전내내 불안 초조 먼저가면 어카지?
내 차로라도 달려야하나?
어찌나 떨며 갔는지..
모르시죠? ^^a
다행히 8시 30분 출발, 20분전에 도착했죠. 버스에 오르니 도시락을 하나씩 또 나눠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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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번엔 럭셔리 포장에 유부초밥, 베이컨말이밥도 있어요. 베이컨말이밥은 처음 먹어보는데 이거 참 맛있네요.. ^^
기내식 먹는 맛으로 비행기를 타곤 했는데 이젠 도시락 먹는 맛으로 캠핑을 가게 생겼습니당.
아침에 스테이크 같은게 나와도 잘 먹을 수 있어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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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오는길 모두 플러그님 옆에 앉아서 여러 이야기를 하며 갔다 왔습니다.
동계장비에 대한 특강을 받았죠. 동계는 한 발뒤로 빼려 했는데...
겨울비박장비 : 100리터급의 큰배낭 (미스터리렌치 G6000)
필파워 800 이상, 다운함량 1300g, -29 이상 침낭 (웨스트마운틴 PUMA GWS 또는 윔퍼스 1200)
우모복 상의(랩 뉴트리나), 우모복 하의(몽벨-옆자크있는것), 텐트슈즈(노스페이스)
고민이 시작됩니다..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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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캠핑 3회차만에 배낭에 각이 나온다는 칭찬도 받았습니당.. ^^a
이제 지리산만 가면 되겠다고 유유자적님이 한마디 더 보태시고...
칭찬은 고래도 히말라야로 가게 한다 했던가요?? ㅡ,.ㅡa
콩나물이 냉동실로 들어가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ㅜ,.ㅜ
아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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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려 삼삼오오 짝을 지어 오지를 향해 들어갑니다.. ^^ (오후 1시경)
덕산기(德山基) 계곡은 정선읍 덕우리부터 동면 북동리까지 6k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석회암지역이라 평소에는 수량이 많지 않고,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오는 때만 물이 많아진다해요.
그러나 곳곳에 수심이 깊은 소가 꽤 있고, 물이 청옥색으로 상당히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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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입부터 물길을 건너주시고... 뭐 이정도 쯤이야 아침가리에 비하면 우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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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비박을 하신다는 로닌님 가족
아빠는 엄마의 배낭을 살펴주시고, 딸 다민이는 어서 가자고 걸음을 재촉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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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은 쨍했습니다. 강쥐아범님의 기우제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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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중에 오프로드를 즐기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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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자갈 소리를 음악삼아 걷습니다. 덕산기계곡물은 자갈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이어지기도 하더군요.
지하로 흐르나?? ^^a 자갈돌길 트레킹이라 자칫 발목을 삘 수도 있으나 주변 경치도 둘러 보며 걸으면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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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에 주민분과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고궁님과 홀로 캠핑을 즐겨 다니시는 무당님이 걱정스럽게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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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물길을 박차며 까페지기가 나섭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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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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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서부의 총잡이 처럼 돌아오는 해찬이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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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 했나요? 잘 하셨어요.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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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신 분들에게 한가람님께서 자랑스런 까페지기를 소개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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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도 목이 많이 탓나봅니다. 신나는 오지캠핑을 못하게 될까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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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신발에 물을 털면서 즐거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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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이 안녕~ 난 물 한 모금 나눠준 나물이 아저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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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모두 한 멋 하십니다. 오른쪽에 서연이아빠님 목소리 참 좋으세요.
산에 다니는 분들은 호연지기를 키우셔서 그런지 멋지고, 목소리가 하나같이 좋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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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는 빨강이 대세인가 봅니다.. ^^
덕산기는 뒤에 보이는 것처럼 높고 큰 석회암 절벽이 많은데
이곳 말로 "뼝대"라고 한다고해요. 눈오는 겨울에 보면 더 멋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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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황님은 짙푸른 숲을 배경으로 비타민님을 담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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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분위기를 흑백으로 담아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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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했습니다. 여기 어딘가에 고미님이 계실텐데??
고미님의 지리산 국화차요!! 향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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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크님도 권총 차셔야죠? 장총 차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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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을 사뿐사뿐 걷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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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 걷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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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를 즐기시다가 침수가 되어 엔진을 말리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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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발을 침수했으니 잠시 쉬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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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케빈황님은 메롱을 날리시고, 해찬이네님은 뒤집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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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님은 사파리에 오신 듯... 주무세요? 아님 영토확장에 대한 고민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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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힘차게 힘차게 전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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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 집 한채가 나오네요. 이름하야 "덕산터"라고 하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연극인 최일순님이 운영하고 있다하네요. 살면서 운영하는지? 뭐..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어요.
인터넷이 된다면 이런곳에서 전세로 딱 1년만 살아봤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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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막에서 시원한 수박한통 먹고 계곡에 물이 많을 때 다이빙이라도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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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앞에서 웃고 있는 장승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대문은 제주식인가? 두개가 걸쳐있으니 쥔장은 멀리 외출중인가 봅니다.
처마 끝 종에는 굴비가 달려 있어요. 사뭇 그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자린고비인지 불교의 목어를 상징하는지.. ^^a
뒷간에는 녹슨 화로?에 재와 국자가 놓여 있어요. 볼일을 보고 재를 뿌리면 냄새가 안난다고 합니다. (문워크님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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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게 왜케 좋은지... 삼겹살에 소주일잔하고 원두막으로 직행 알탕으로 다이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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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옆에 절벽에서는 맑은 물이 낮게 깔려 흘러 내립니다. 그냥은 세수하기도 불편한데
쇠파이프를 하나 걸쳐두니까 물이 모아져 수돗물처럼 나오네요. 야생신공.. ^^
주변에는 수세미로 사용하기 좋은 거친 풀들도 많이 자라 있어요. 세제 없이도 뽀득뽀득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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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에는 돌단풍도 있고, 노란 달맞이꽃도 있고, 하얀 양지꽃? 작은 해바라기?
이밖에도 여러 작은 꽃들이 참 많았는데 접사렌즈를 챙기지 못해서 담지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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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경 그만하고 덕산기의 하이라이트 너럭바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마이클잭슨도 환생을 해서 우리와 같이 동행했습니다. 가운데 보이시죠? ㅋㅋ (죄송..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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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닌 옆지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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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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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녀 다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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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오지에 알록달록 캠프를 만들었습니다.. ^^ (오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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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콩나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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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전 베르디님이 땔감을 모아 오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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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크님의 제육볶음, 베르디님의 살치살구이, 나물이의 너비아니와 고추양파피클,
무당님의 꽁치김치찌개, 해찬이네님의 우드스토브밥, 유유자적님의 스팸김치찌개(부대찌개?)
영진님과 로닌님가족의 과일과 소고기떡볶이, 나물이의 아침 떡국
모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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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서 각자 조리한 요리를 한자리에 모아 오지 포트럭파티가 벌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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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유유자적님은 낮잠을 즐기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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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니프레임 커피바네트에 원두커피를 내리고,
베르디님은 리엑터에 물을 끓여 원두커피를 내리면서 진한 에스프레소도 같이 뽑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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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님은 덩실덩실 춤을 추십니다. 너무 즐거우신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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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에 모여 커피우유맛이 나는 술도 마셨죠.. ^^
광개토님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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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근심걱정은 모닥불에 날려 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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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추억을 가슴에 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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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덕산기의 밤은 깊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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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쉘이 아닙니다. 알파인이 모여 아방궁을 만들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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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늘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배낭이 잘 맞아서 그런지 어깨가 전혀 아프지 않네요.. ^^
덕산기 참석은 못했지만 그 아쉬움을 후기를 보며 달래고 있네요. 나물이님 후기에 오늘 스트레스를 싹 날려버렸네요 감사 ^^
뿌듯합니다.. ^^
꺄~ 댓글달기도 조심스러운 이 고급스럽고 차분한 후기... 2편 정말 없어요? (근데 나물이님 사진... 핀이 어디 갔네요. 좋은 카메라로도 저따구로 밖에 못찍어 죄송;)
메모리풀, 바데리 방전되는 바람에 2편은 없습니당. 에어님한테 부탁해서 추가구입했어요. 총알이 많아야 든든.. 핀은 마실나갔나보죠? ㅋㅋ
마지막 휘날레까지 돌단풍으로 멋지게 장식하셨네요~눈에 쏙속 읽히는 멋진 후기입니다^ ^
편하게 읽으셨다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가이드 대동하셨나요? 나물님??? 워째 그리 잘두 아시남??? 답사 댕겨온 지두 모르는 사실들을???ㅋ 몇 번의 업로드 실패로 이젠 내공이 생기셨을 듯...암튼 추카추카...사진두 쨍하구...글두 좋구...한 편의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은 기분이랄까??? 호기심쟁이 슈퍼맘...또 하나의 도전거리가 생겼다는...나두 사진 찍고프다는...이참에 나물님 따라쟁이 해볼까요??? 쫄래쫄래...ㅎㅎ
검색가이드가 있잖아요.. 업로드 이제 확실히 알겠어요. 슈퍼맘님의 사진도 기대할께요~ 파워블로거되는 그날까정~ 화이팅 ^^
어찌이리 경쾌하고 말씀하게 글을 쓰시는지~
긴말을 못해서요.. ^^a
메롱~~~이 아주 럭셔리하네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나라에 미성년자 출입 못하게 하는 오지는 없는것 같구요. 사진 전문가도 아니고, 예술은 하다 포기했고, 체력은 저질입니다. 위에 여자분들보다 못해요.. ^^ 병상에 있지 않는한 충분히 동행하실 수 있어요. 근데 2하견은 뭐죠? ^^a
ㅋㅋㅋ 나두 궁금해요 2하견!!!ㅎ
음...2하견은 혹시 강아지??... 2살 미만 강아지 아니면 강아지 2마리.... ㅋㅋㅋ^^
아~! 아니다 2학년의 오타네요ㅎㅎ 그런데 정말 강아지 데리고 다녀도 될까나요?
강쥐는 될 듯싶은데...ㅜㅜ~~~ 울 초이가 불썅혀~~~ 열심히 훈련시켜 나두 델구댕겨야겠당...--;;
나물이님 정감있는 글과 사진 즐겁게 감상 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패션도 아주 짱 입니다요^*^
패션은 채식주의님과 플러그님의 코치를 받고 있습니다.. ㅋㅋ
아~ 멋진 모습.... 너무 좋습니다. 가족모습이 참 정겹군요...^^
가족이 함께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에게도 큰 배움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구요. 아이가 더 신나하던데요? ^^
몰라뵈서 죄송해요^^ 직접 갔는데,,,어째 나물이님 후기에 더 빠져 드네요~책도 꼭 읽어 볼께요~
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 했네요. 다음에 뵈면 카메라 피하지 마시고 카메라 앞으로 다니세요.. ^^
나물이님,첨엔 여성분인줄 알았어요^^너무도 섬세함에


후기,사진들,멋지게 잘보구요


담을 또 기대해 봅니다,,,못간 저희들 맘도 
래준다는 
ㅠ
저를 여자라고 생각했던 분들이 꽤 많으신가봐요? ^^a
후기 멋집니다. 어찌 하다보니 나물이님과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담에 뵈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처음 참석하는 초보 드립니다.
네 저도 인사드리겠습니다.. ^^
서연이 아빠 입니다. 이쁘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 나눠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께요~ ^^
캬~~~~~~~~아 사진 넘 멋지네요 실물보다 더 멋진 사진도 있구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왜요 실물로도 오지의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
한마디로 깔끔합니다..^)^
두마디 해주시징.. ^^
캬캬캬캬캬
매번 부러운 마음으로 눈팅만 합니다....위에 '하얀 양지꽃?'이라 했던것..... '물매화'내요.... 강원도라 벌써 핀듯...9월 말경에 피는 야생화입니다.... 물기를 좋아하구요..... 사진과 글 재미있게 보았어요....
아하 그렇군요. 누군가 알려주실 줄 알았어요. 다음에도 마구 찍으면 무슨 꽃인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넘 멋찝니다..........
고미님의 국화차 다시 맛보기를 고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