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골프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겪어야할 골프증후군이라고 해야 하겠다.
골프는 집중력과 파워를 요하는 운동이면서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운동보다도 근육(회전축에 연관된)에 심각한 무리가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순간적인 파워를 내기 위해서 몸의 근육이 무리를 하게되면 근육반응열이 일어나게 되고 그것이 근육에 염증을 일으키며 통증을 유발하고 근육의 약화를 초래하여 근육이 뼈를 고정하고 지지해주고 있는데 뼈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지면 어깨관절이 탈골되는 경우도 생긴다.
아무튼 골프로 인항 통증은 갈비뼈의 골절등 뼈의 질환이 아닌것은 모두 근육염이 발생해서 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진통소염제로 잡아보려하나 일시적인 미봉책이 되어 6개월씩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치료는 근육반응열로 인해 기와 혈이 뭉치면서 소통이 안되는 것이므로 뭉친 기와 혈을 풀어주는 방법을 사용하면 약 보름이내에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운동을 하기전에는 그 운동에 필요한 근육을 사전에 스트레칭을 하여 충분히 풀어주어야 운동으로 인한 후유증에서 벗어날수 있으며 운동은 운동으로서 끝내야 하는데 승부에 의한 욕심으로 몸이 긴장을 하게 하고 과도한 힘의 소모를 유발하여 부상을 입기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