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서금요법 137차 봉사] 어느 날 남편에게 물었대요. 다음 세상에도 함께 살고 싶은지…. 남편 왈~당연하지~! 이 땅에서 발뒤꿈치가 얼마나 생채기 나도록 살았는데 새 신발을 바꿔 다시금 뒤꿈치에 생채기 내며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이제 길 잘 들여 내 발에 꼭 맞는 신발…. 당연히 다음 세상에도 잘 챙겨서 신을 거라고 했다네요. 137차 동행! 우리도 이만큼 익숙해졌답니다. |
출처: 슬기야∼아! 노올자!! 원문보기 글쓴이: 花谷 [홍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