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한국시간 10월 5일 '마이너리그 FA를 선언했다'고 발표한 투수 양현종의 2021년 해운입니다.
KBO 1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통해 계약할 수 있는 신분인데, 10월 7일 기아 타이거즈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른 팀과 FA 계약을 한다면 최대 46억원 보상금 지불 필요하므로 현실적으로 이적 가능성이 낮기도 합니다.)
생일은 양력 1988년 3월 1일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216번, 307번, 368번, 370번, 377번 참고)
2021년 신축년 9월운입니다. 월운이 상관(떠나다)-정관(메이저리그 선수생활)이므로
377번 게시글을 통해 '메이저리그 재도전이 힘들겠구나'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 시기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실제로 6월 16일, 8월 31일, 9월 14일 세 차례 마이너리그 강등을 겪고 나서, 10월 5일 FA를 선언하고
귀국하였습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입니다. 신축년에 이어서 편인운이 계속들어옵니다.
368번 게시글을 통해 2021년 신축년 해운과 2022년 임인년 해운의 편인운을 메이저리그 진출을 계속 시도하는 해운으로
예상했는데.....실제 상황은 명주가 2022시즌에 기아 타이거즈로 복귀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질문 1) 상황이 변했으니 임인년 해운의 편인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메이저리그 도전이 아닌 무엇을 시도한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만약 명주가 2022년 임인년의 전망에 대해 상담하러 왔다고 가정한다면
시간 식신에 충 운이 걸리므로 (병 화에 충 운이 걸리는 셈이기도 합니다.) 경기 성적 부진이나
질병/부상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해운이라고 답변 가능할까요?
2021년 신축년 11월운입니다.
11월에 통상적으로 FA 계약이 체결되기도 하고, 월운으로 정재운, 편인운이 들어오므로
별다른 이변없이 명주의 계약체결이 예상되는 2021년 11월입니다.
(이번 계약이 첫 FA 계약입니다. 2016시즌 종료 후 일본 진출을 포기하고 FA 계약을 하려던 시점에는
최형우의 100억원, 나지완의 40억원 FA 계약 체결로 기아 타이거즈 구단 재정에 여유가 없어서
명주와 단년 계약을 반복하였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021년 신축년 11월에 FA 계약 체결이 무산되더라도 12월운과 2022년 1월운에도 계속 편인운이 들어옵니다.
(FA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4년 또는 6년 계약설이 돌고 있습니다.)
40세 2027년 정미년 해운입니다.
(2016년에 명주측에서 10년 FA 계약을 제안했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2022시즌부터 2027시즌까지는 6년 계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질문 2) 2027년 정미년 해운이 상관-정재이므로 직장을 떠나는 해운(프로야구 은퇴운)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https://youtu.be/G0otUOovn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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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2년 임인년 시간 식신의 충때문에 명주가 KBO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애을 쓰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인식을 하게 된다' - 천간 식신의 충은 타의적으로 진로가 막힌다는 느낌이다. 그리고 시간 '병 화'에 운이 걸리므로 건강 문제 발생 - 임 수 연관 질환이나 목 오행(명주의 사주원국에서 가장 강한 세력) 연관 질환 발생 가능성 높다. 따라서 임인년 해운이 건강 문제때문에(타의에 의해) 진로가 막히다 또는 보직을 변경하게 되는 해운일 가능성 있다.
12월 24일 기아 타이거즈 구단과 계약기간 4년 총액 103억원( 계약금 30억원 연봉 합계 25억원 옵션 48억원 )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윤석민의 선례 덕분(?)에 명주의 기대치보다 낮은 보장액으로.....12월운이 일간/비견 충으로 불리했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103300007?site=mapping_related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414110000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