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 재산세율이 인하된다. 1주택자 재산세율 특례(0.05%포인트 인하) 대상이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확대된 것이다.앞서 지난해 말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 특례(세율 0.05%포인트 인하)가 신설됐는데, 이번에 기준이 9억원으로 올라간 것이다.
다만 이번 세율 인하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적용된다. 향후 주택시장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재검토된다.
📮춘천시 중도에 건설 중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 건물 56개동 공정률이 99%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놀이기구도 19개동 중 레고랜드 호텔 내부에 설치되는 1개동을 제외하고 모든 놀이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된 상태로 현재 안전성 검사와 시운전이 진행 중이다.
LLKR의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이번 주말까지 테마파크 내 보도블록과 조경 등 레고랜드 호텔을 제외한 모든 공정(외부 건축공정)이 완료될 예정으로 기능 수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7월 첫째주 전국적으로 65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6530가구(일반분양 364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동구 용계동 용계역푸르지오아츠베르, 인천 서구 마전동 마전양우내안애퍼스트힐, 대전 동구 삼성동 대전역대라수어썸브릿지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서울 인구가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서울 인구가 감소한 것은 부동산 가격 급등 영향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근 1년 동안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노원구였다. 노원구 인구는 2020년 6월 52만8887명에서 올해 6월 51만5997명으로 1만2890명(2.44%) 감소했다. 인구가 늘어난 자치구는 대규모 택지가 개발되고 새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 강동구와 영등포구 두 곳밖에 없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장마철. 장마 시즌에는 일조량이 줄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평소와 상이한 기후 상태가 지속되는만큼 각별한 건강 관리가 요구된다. 장마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 4가지가 있다.
▲ 우울증
장마 기간에는 대체로 흐린 날이 지속된다. 흐린 날씨로 인한 일조량의 감소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 멜라토닌은 우울증과도 연관이 깊다. 즉, 장마철 일조량과 우울감을 포함한 정신 건강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것이다.
▲피부감염
장마철 폭우가 쏟아지면 도시는 골목마다 작은 개천이 생긴 듯 빗물이 흐른다. 비가 오니 당연하다면서 무관심한 사람도 있겠으나, 발을 비롯해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상처에 빗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닥의 빗물이 쥐 등의 야생동물 배설물에 오염된 상태라면 렙토스피라증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감기와 코로나19
비가 올 때는 사람들이 실내로 몰려 감기나 코로나19 등 전염병의 확산 위험이 커진다.
▲ 눈병
습한 날씨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 결막염, 다래끼 등의 눈 관련 질환의 발병률도 올라간다. 따라서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눈의 피로도를 높이는 행동 등은 가급적 줄여야 한다.
📮아침식사를 안 먹는 등 불규칙하면 남녀 모두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이 동시에 생기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심장, 뇌혈관 등 혈관질환 위험률이 높아진다(미국 하버드대학교 논문). 특히 아침을 불규칙적으로 먹는 폐경 후 여성은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여성보다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8배 이상 높았다. 아침을 먹지 않는 폐경 후 여성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은 아침을 먹는 여성의 13.4배였다(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폐경 후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결핍되면서 아침 결식의 단점이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침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달걀 한 개에는 약 7g의 단백질이 함유돼있고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 A와 E, 면역력 증진을 돕는 비타민 D, 뼈를 튼튼하게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공장을 거친 영양제보다 자연 식품인 달걀로 보충하는 게 낫다. 장시간 포만감이 느껴져 점심 식사 때 열량의 과다 섭취를 피할 수 있다. 전날 달걀을 삶아 놓으면 바쁜 아침에 1-2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2개 정도의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을 높이지 않는다.공복에 시달린 이른 아침에는 위 점막에 좋은 음식이 좋다. 양배추에는 쓰린 속을 달래주는 비타민U가 풍부하다. MMSC 성분이 위 점막 보호와 손상된 위벽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궤양(Ulcer) 치료 효과로 첫 글자를 따서 비타민U로 불리고 있다. 전날 생 양배추를 먹기 좋게 잘라 두면 아침에 바로 먹을 수 있다. 브로콜리도 비타민U가 풍부하다.
바쁜 아침에는 요리할 시간이 없다. 영양소를 챙기면서 전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식품이 좋다.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다. 먼저 입안을 헹구거나 간단하게 양치를 해야 한다. 자는 동안 꽉 다문 입속에는 각종 세균이 많고, 위산도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후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자. 7-8시간이나 끊겼던 몸속 수분을 보충해 끈끈해진 피의 흐름을 돕고 신진대사를 끌어 올릴 수 있다.
🌷주간 날씨🌷
월( 5일) 20°☁️/28°⛅
화( 6일) 22°⛅/29°☔
수( 7일) 23°☔/29°☔
목( 8일) 22°☔/28°☔
금( 9일) 23°☔/30°☔
토(10일) 23°⛅/30°☔
일(11일) 23°⛅/30°☔
📚 손님은 잠시 머울러 있어도 많은 것을 보고 돌아간다. 📚 -몽고 속담-
📣 궂은 날씨에 비바람으로 주말을 보내고,또 희망찬 한 주의 시작이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카르페디움'의 정신으로 행복열차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