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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한강 2구간 140km중 첫번째(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368 17.04.30 19:4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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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30 21:01

    첫댓글 껄리 한 병하고 방장님 여행기보니!~~방장님은 천연기념물!~체력도!~사진기술도!~글솜씨도!~기억력도~집중도도~~등등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멋찌시네요
    사랑스런 방장님!
    홧팅

  • 작성자 17.05.09 06:38

    남한강길이 끝나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맑은물
    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17.04.30 23:29

    이하동문~~(귀인중에 귀인)
    이해불가ㅋ
    덕분에 별걸다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17.05.09 06:39

    남한강길을 걷다보니 이렇게 맑은곳도 있구나 이런생각만 하고 걸음하게 되었습니다.
    강길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지간한 도시는 다 가보게 되어 좋구요
    누님글 감사합니다.

  • 17.05.01 02:21

    아스팔트길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장님!
    보기만 해도 발바닥에 열기가 올라오는것만 같네요.

  • 작성자 17.05.09 06:40

    시맨트길은 최악이죠
    발바닥에 열기가 느껴지니 ...
    그리고 그늘도 없는 땡볕에 장시간 노출되어 피부는 새까맣게 타들어 가니
    글 감사합니다.

  • 17.05.01 06:06

    삼 년전 국토종주차 서너번 지났던 탄금대길 오랜만에 보니 감외가 새롭네여 잔차로 슝~ 달리느라 지나쳤던 의미깊고 멋진비경들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때이른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멋진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17.05.09 06:41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곳이군요
    남한강 최고의 일몰지역 멀리 지산도 보이고
    아름다운곳을 지나게 되어 개인적으로는 다시한번 더 찾아 가고 싶은곳입니다.
    글 감사드려요

  • 17.05.01 06:31

    한강 2구간 140km중 첫번째(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강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강을 지나는중에도 뵙지 못했네요
    happy man 님 통화시 반포대교 지나신다는 소식을 들었고
    우관삼 종주시 까마귀고문님께 소식을 들었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5.09 06:43

    남한강 140km 거리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곳이죠
    역사가 묻어나는 강길에서서 말없이 흐르는 강을 보게 되니
    세월의 빠름도 느끼게 되더군요
    언젠가 남한강길 한번 걸음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해 드립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 17.05.01 06:36

    두향이의 사랑...요즘보기드문 사랑이내요
    깊은강은 멀리간다....멋진문구 맘에들어요
    늘 걸음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17.05.09 06:44

    깊은강을 멀리 흐르고 그 맑음이 청아한 맑음으로 다가 옵니다.
    지리태극종주 축하드리며 언제나 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7.05.01 08:12

    두향 프라토닉러브의 표본 이네요.
    충주호 30km카약타고 가을 만추를 즐겼던 예전도 생각나네요.
    방장님의 고행의 강행기 편히 즐감 합니다.

  • 작성자 17.05.09 06:46

    천원짜리 지폐를 보시면 퇴계선생과 도산서원에 온통 매화가 만발하죠
    두향과 퇴계선생의 사랑을 알게하는 대목이죠
    글 감사드립니다.

  • 17.05.01 08:16

    밤장님 후기 잘 밁었습니다
    꼭 가보아야 할곳 요약도 해주시고
    정선 아우라지 처녀의 슬픈 사랑

    정선 동강의 아름다움과 단종의 넋이 담긴 어라연

    단양 퇴계선생과 두향의 애듯한 사랑의 강선대

    충주 탄금대의 신립장군과 8천 군사의 순절

    서울 행주대첩의 행주산성

    이중에 한곳만 다녀왔네요 ㅎㅎ

    암튼 재미난 한강줄기 즐감해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7.05.09 06:47

    남한강길에 꼭한번 가보셔야 할곳 올려 드렸습니다.
    시간나시면 자가용으로라도 한번 다녀오시구요
    쎄이님 덕분에 멋진 강길을 걸음하게 됩니다.
    언제나 이쁜님께 감사드립니다.

  • 17.05.01 10:22

    전 흘러가는 구름위에서
    꽃보다 더 예쁜 신록을 즐기면서
    저도 모르게 그 강물을 따라 가고 있습니다.

    방장님 늘 좋은 날들되셔요(^^)

  • 작성자 17.05.09 06:49

    잘 계시죠
    남한강도 이제 마치고 북한강을 준비 합니다.
    맑은물 찾아 돌아 다니다 보니 우리곁에 있는 내성천이 가장 깨끗함을 알게 됩니다.
    시간나실때 내성천 한번 다녀 가시기 바랍니다.

  • 17.05.01 14:42

    행주산성 밑에서 봤는데
    지난날 강행기 보니
    현재와 과거, 미래가 뒤섞인 느낌 ㅎㅎ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5.09 06:51

    한강길에 지부장님을 만나게 되어 좋았구요
    맑음물이 흐르는 한강이 끝나고 이제 한강을 이루는 지류6개를 찾아 갈준비를 합니다.
    날씨가 더워서 걱정입니다.
    이번주에 어찌될지 모를 상황이라 가평에서 만남은 기약 드릴 수 가 없습니다.
    조심해서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 17.05.01 20:36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곳저곳 ~~~
    사방팔방~~~
    내 땅을 제대로 알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중 으뜸이
    방장님이신듯합니다
    우리나라도 제대로 모르고
    외국여행만 선호하는분들
    방장님께 혼나야할듯합니다
    참고로 전 한국도 몰라서
    외국은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ㅎㅎ
    늘 ~~진심으로 멋진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향처자님 마음에 드네요
    어린나이에 왜 그랬을까요???

  • 작성자 17.05.09 06:54

    글 감사 합니다.
    초지일관 한남자를 사랑한 두향이의 사랑이 절실한 요즘이 아닌가 생각이 들죠
    천원짜리 지폐를 보시면 퇴계선생과 도산서원 그리고 활짝핀 매화가 눈에 들어 옵니다.
    두향이 전해준 매화를 도산서원에 심은 퇴계선생이랍니다.

  • 17.05.01 21:29

    여기는 볼거리가 많아서 조금은 여유로와 보입니다
    다른 강길에 비해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강길 탐방도 얼마안남은것 같은데 이걸 다 끝네며
    뭐하실지 궁금해집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발바닦 불나도로 걷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09 06:55

    강은 여유가 묻어날것 같지만
    실상은 발발거리며 가야하는 마음이 더 급하지라
    여유라고 전혀 없습니다.
    지부장님의 지리태극종주 축하드리며
    언제나 좋은 시간 디시기 바랍니다.

  • 17.05.02 05:57

    비가 오면 구질구질해서 그렇고 너무 맑으니 따가워 아스팔트길을 걷기가 힘들지요.
    그나마 가시밭길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5.09 06:57

    좋은곳은 이제 끝나고 앞으로 강가로 진행해야 하는데
    숲이 우거져 걱정입니다.
    한겨울에는 추워도 걸을만 했는데 숲이 우거진곳은 뱀이 우글거리니...
    글 감사합니다.

  • 17.05.02 19:13

    제 고향을 다녀오셨네요.
    대학 진학하면서 떠난 고향이라 아련한 기억이 있는데
    강행기를 읽으며 더 많은 걸 알게 됩니다.
    탄금대 열두대, 신립이 열두 번이나 열이 나는 활을 식히기 위해
    내려갔다가 올라왔다는 곳.
    학교에서 소풍 가던 곳.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그리고 조정경기장 쪽에 있는 것은 조정지댐입니다.
    한강 수위조절을 위한 댐이죠.
    비내길은 초등학교 동창이 개발한 곳인데
    아직 답사를 못해봤습니다.

    사진은 작년 여름 저녁 때 찍은 중앙탑입니다.

  • 작성자 17.05.09 06:59

    비내길 참 좋더군요
    길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죠
    일몰의 중원탑이 삼국의 중심임을 나타내는듯
    글 감사드리며 언제나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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