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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이야기 영화를 보며 역사를 안타까워 하다 (3)
知好樂 추천 0 조회 152 09.09.18 14:2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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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9 09:15

    첫댓글 역사드라마 같은 거 전혀 보지 않은 입장이지만...거기에 나오는 배우가 누구누구라는 것 정도는 알지요. 뮤지컬 명성왕후(나도 철없이 감동으로 봤지만)가 있고 지금 막 개봉할려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라는 것도 있고 ...노론의 역사왜곡은 지금도 계속된다고 봐야 하겠지요 ?

  • 작성자 09.09.21 12:45

    역사가 주는 교훈을 살리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지요. 분명 모두 알고 있는데...

  • 09.09.19 15:42

    와우 知好樂 님 정말 아는 것도 대단하지만 글도 어쩜 요리 논리정연하게 쓰시는지 공대 출신 맞긴 맞어요? ㅎㅎ암튼 소모적인 당쟁에 휘말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많은 인물 그리고 국력의 쇠퇴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지난 역사를 통해 이 시대에 거울을 삼아야하는데 정치의 본질이 원래 그런건지 요즘도 만만치 않다는.-_-그나저나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전 정선경이 장희빈역을 맡은 건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ㅎㅎ

  • 작성자 09.09.21 10:48

    제가 공대 출신이라는 건 훈장님이 잘 아시문서..... 당쟁은 균형과 견제라는 측면에서 필요하나 서로 인정하지 못하는 것에서 소모적 당쟁이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분명 같은 언어를 쓰는데 말이 다르니 말입니다.

  • 09.09.20 06:15

    인자하신 임금님이시라면 당연 학무님이시고요.

  • 작성자 09.09.21 10:49

    학무님, 태풍님, 인바위님 이 세분은 잘 어울리시겠지요...

  • 09.09.20 16:57

    제가 궁금한건... 어디서 그렇게 긴 영화를 보시고... 이런 긴글을 쓰시는지...^^

  • 작성자 09.09.21 12:46

    평소 역사에 대한 관심이 있는데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묘사되는 상황들을 보면서 '만일 저 때 이랬다면...'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처음에는 한 꼭지로 생각하고 썼는데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잘 지내시죠?

  • 09.09.22 20:53

    ㅋ ㅋ호락님이 61년 개봉 영화를 보셨는지 궁금하다는.. 임금역보다 내시역으로 캐스팅할 냥반은 나가 알고는 있지만, 절대 발설은 못허지유.. 으음, 그간 장문의 글 쓰니라 고상 많았슈.. 이제부텀 약이나 욜씸히 짜시라는..

  • 작성자 09.09.23 09:48

    61년도 신상옥<성춘향>, 홍성기 <춘향전>은 한국영화사의 유명한 이야기이죠. 오래전 영화라 해서 꼭 개봉 당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영화진흥공사(당시)에서 필림을 빌어 볼 수도 있고, T.V를 통해 볼 수도 있으니까요. 글구 욜씸히 짤래도 뭐가 나와야 짜든지 말든지 한다는.....

  • 09.09.23 15:09

    결국 역사란 기득권의 싸움이 아닐까요. 조선 시대의 당쟁도 그렇고, 근현대사를 보더라도.... 결국 죽어 나는 건 백성들과 국민들이지요. 그건 그렇고 여울목 산장에서는 안분지족하고 오셨는지?

  • 작성자 09.09.23 16:32

    큰 맥락으로 보면 그리 볼 수 있겠지요. 기득권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이 역사을 퇴보하게 만든 주요 원인이 아닌가 합니다. 선배님이 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담에 함께 하시죠....

  • 09.09.24 19:02

    4편 모두 열심히 보았습니다.

  • 작성자 09.09.25 09:54

    요즘 많이 비쁘셨나 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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