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짜장면 먹으러 안동반점이 그나마 맛나는것 같아 가끔 가는데요..
뒷편 화장실 다녀오다가... 못볼걸 봐버렸네요...
손님이 화장실 다녀오며 주방을통해..지나가는데도.. 주방장께선 검지 손가락을 코구멍 깊~쑥히 넣고 상하좌우 로 뭔가를
후비고 계시네요..
혹시 .. 음식만들때 그손으로 바로 야채나 면을 만지시지는 않으시겠져..?
다행히, 제가 비유가 좀 좋은지라.. 다른생각하며, 맛나게 먹고왔습니다만...
화장실가는길이 주방과 통해있어서..손님들이 자주 주방을 지나갈텐데..
눈치껏 하시면, 맛있게 먹을텐데요... 거 왜 꼭 손님 지나가는것도 아랑곳 않으시고..
주의가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을 많이 남겨야할텐데...왜 난 꼭 이런일만 생기는지...모르겠네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다른분들을 위해서 괜한 말을한건 아닌지.. 걱정돼요..
제 느낌이 맞다면.. 이점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저도 몇번 가서 먹을 때마다 화장실을 가면서 주방을 일부러라도 확인 했었는데 항상 불결함을 포착하곤하여 더 이상 거기서 안 먹습니다. 그리 좋은 뉴스는 아니지만 먹거리에 관련 된거라 손님이 줄면 안동반점도 청결에 신경 쓸 때가 오겠죠. 한국에서 파는 회충약 1년에 한번 씩 꼭 드세요 까암짝! 놀랄일이 생길지도.
낼부터 짜파게티 해 먹어야겠넹....ㅡ..ㅡ;
저두 화장실 가는길에 주방을 보고 다음 부턴 안동반점 안 갑니다....못볼걸 봐 버렸어요....차라리 안봤으면 괜찮았을걸....
제 친한 형도 거기서 짜장면먹었는데, 갈치뼈가 나왔었다네요... 어떻게 짜장에서 생선뼈가 나올수 있었는지.. 에잉..분발하셔야겠어여..
죄송합니다... 어찌보면 쓸데없는 말을 써가지고...ㅠㅠ
마켓플레이스 심야에 가보면 바닥에 바퀴벌래 울글 거려요,, 여기 하와이는 위생은 남의 나라 이야기 입니다, 다 감안하고 먹고 그래야죠,,,아니면 다 직접 해 먹던가,,
예전에 봤던 티비 코메디가 생각 나네요 핏자 주인이 화장실서 손도 안 닦고 나와서 핏자 반죽 주물럭 거리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게 되어 버렸네요 .......
거기 주방 진짜 더럽습니다
아...음식 가지고 이러는거 정말 싫지만 어쩌겠어용....! 장봐서 직접 해먹을래도 팔라에서도 신선한 재료를 구할 수 없으니 참으로 속상합니다. 저는 왠만하면 그냥 채소는 미국 채소집, 고기는 정육점 그리고 한국 마트는 거의 안갑니다.
원래 불량식품이 맛있는거잖아여.. 왜그러세여 ? 만리장성 같은 비싼 중식요리집 가서 "역시 좋은재료가 좋은맛을 내는구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처럼....
ㅎㅎㅎ 재미 없으셨으면 용서하세요.. 그래두 요즘 소비자고발 같은 프로그램보면, 남이 먹던거 꺼내서 재탕하고, 더러워서...한국의식당 위생문제 심각하잖아요~~
그래도 하와이의 식당들은 적어도 그러진 않잖아요~~ 그렇다고 님들 나가서 식사 전혀 안하세요..? 모르는게 약이라고, 아프리카123님처럼 다른생각하시며 드십시다..
참고로 .. xx반점 사장님.. 주방 분들께.. 한말씀..부탁드립니다~~
적으신님은 코 안파세요???
여기서..코파고 안파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분별별좀하세요
!!!??????
암튼.....
그 코파시던분... 도원에 계신다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