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한 하루 12월10일 행운호

[섭이네]

6시로 출항시간까지 변경하고 출항.
2시간여 포인트이동도 쉽지않았고 낚시 자체가.
바람과 파도에 고생하였고 입항하는길도 위아래로 몸전체가 떨어지는 힘든출조엿습니다.
안흥 신진도의 모든 침선배가 출조를 안하는 가운데.
종일 열심히 배를 몰아준 선장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조황도 섭섭하지 않은 훌륭한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같이한 횐분 일행 3명도 다른 조사들을 앞도하는 기량으로 선방하셨습니다
전 가운데 오른쪽에서 두번째
팍팍이형님은 맨 아래 가운데 쿨러입니다.
춥고 힘든 가운데 호흡을 잘 마춰서 수심과 잇감을 같이 사용한게 주효한 하루 였습니다.

[장보고00]

만쿨 축하드립니다 ㅎ

[조병남]

축하드립니다 저희팀 4명은 파도가 심할것으로 예상되어 출조 취소했는데 출항했네요 기회되면 선상에서 뵙겠습니다

[팍팍이]

높은 파고와 심한 바람에도 전원 멀미를 하지않아 즐낚한 하루였죠~
해가 나왔으니 망정이지 해도 없었으면 골 때리는 하루가 될뻔했어요.
선수 3명과 나란히 붙어 하는 낚시여서 자칫 완전 쪽팔리는 하루가 될뻔했는데
그래도 선방해서 찰진 회 실컷 먹고 겨울 먹거리 든든하게 냉동고에 넣어 놨네요.
늘 운전하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팍팍이]

글구 내 쿨러는 맨아랫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임다.

[지방간 중간]

축하드려유~~~

[다운초짜]

축하합니다.

[산까치]

저도 반대편 4번부터 7번까지 일행들과 함께 낚시를 하였는데..파도에 좀..고전한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배를 몰아준 선장님 덕분에 그럭저럭 선방은 한것 같습니다..
선장님..고생 많으셨습니다....^^

[섭이네]

ㅎㅎ 자주뵈어요.
가끔 예약 자리 빵꾸 나면 연락도 주시고요...

[낚시그리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언제 행운호를 타볼지 ... 지금은 외도 중 ^^

[후니아빠]

보기 좋으네요. 축하 드립니다 ~~~~

[100호 봉돌]

역시 선수는 뭐가 달라도 달라~

[늑대의시간]

역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