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시68:23 ; 이것은 네가 네 발을 네 원수들의 피에 담그고 네 개들의 혀를 같은 것에 담그게 하려 함이라, 하셨도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끝내 악을 심판하시고 자신의 백성을 위해 정의를 세우신다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표현은 매우 강렬하지만, 그 핵심은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데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악인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고, 의로운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시며, 정하신 때에 악을 심판하시고 의로운 자를 높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원수를 스스로 갚으려 하기보다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의 힘과 분노가 아니라 하나님의 판단이 가장 완전하고 의롭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악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진리와 선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의지하는 자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으시며, 결국 그들에게 승리를 허락하십니다.
오늘도 억울함과 어려움이 있다면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 맡기고 끝까지 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께서 가장 선한 방법으로 역사하시며 공의를 이루실 것입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악과 불의를 보며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정의를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억울함을 주님께 맡기며 끝까지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때에 이루실 승리를 바라보며 담대히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국민을 위한 토론회인가, 여론을 연출하는 토론회인가"
정부와 청와대가 개최하는 국민참여 토론회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대표성, 그리고 투명성입니다.
그런데 특정 시민단체 소속 인사를 '일반 국민 대표'처럼 내세워 일방적인 주장을 하게 했다면, 이는 국민과의 진정한 소통이라기보다 정책의 정당성을 연출하기 위한 무대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실거주 1주택도 100% 투기다", "종합부동산세를 더 올려야 한다"는 주장은 국민 사이에서도 극명하게 의견이 갈리는 사안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주장을 한 사람이 특정 시민단체 소속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면, 국민들이 "왜 처음부터 소속을 밝히지 않았느냐", "왜 특정 성향의 의견을 일반 국민의 목소리인 것처럼 포장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국민참여 토론회는 정부의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여야 합니다.
만약 정부와 같은 방향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만 선별해 '국민의 뜻'인 것처럼 보여 준다면,
그것은 토론이 아니라 여론을 연출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나라입니다.
공공임대 확대를 주장할 자유도 있지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국민의 노력과 재산권까지 투기의 대상으로 몰아가는 발언은 많은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집 한 채 마련하기 위해 평생 일하고 대출을 갚아 온 국민들에게까지 투기라는 낙인을 찍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시각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정부가 진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토론회의 참가자를 정치적 성향에 따라 선별해서는 안 됩니다.
찬성과 반대, 보유자와 무주택자, 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치열하게 토론할 때 비로소 국민참여 토론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의미를 갖게 됩니다.
국민은 들러리가 아닙니다. 정부가 듣고 싶은 목소리만 '국민의 목소리'로 포장하는 순간, 국민은 토론회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국민을 설득하려면 연출보다 진실이 먼저이고, 정책을 정당화하려면 편향된 여론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실거주도 100% 투기”라니… 여기가 공산당 국가인가, - https://youtube.com/shorts/HZ1-cLJyXDw?si=amjeFjm5UzRV-_Pq
# 정다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