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육회 친구들아.....!!
세월은 참 빨라 일년중 절반이 흘러가 칠월이 시작 되었네요.
먼 발치의 매미소리를 들으면 아~~!! 조금 있으면 고추잠자리를 연상케 하지요. 참~빠름니다.
장마가 계속되어 후덕지근한 날씨가 진행되고 있어 사람사는데 불쾌지수를 올려 사소한 일로 인해 삶의 길에 먹칠을 하지 않을까 걱정 되는 그런 날씨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누그려 트려 긍정적으로 살면 먹칠 하는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 되니다.
친구들아!! 동안도 별일 없이 생업에 열중하고 있겠죠.
벌써 한달이 흘러 월례회 날이 다가 왔어요.
많이 참석 하여 삼계탕으로 더위에서 탈출해 봐요.
그리고 사람 사는 얘기도 나누고 얼굴 도장도 찍어 인맥도 돈독히 하고..... 손기영친구야!!
요사히 몹시 바쁜가봐. 친구들이 보고파 한단다.
만나는 날은 7월 16일 늦은 7시이고요, 장소는 내덕동 자연시장내 동광식당에서 하려해요.( 오창밤고개 에서 오창 쪽 으로 2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 150미터직진 하면 시장 입구에 위치. .... 전에도 했었죠)
회비는 이만원이며 안건은 친목 도모및 일육회발전을 위한모임입니다.
일 육 회 장 강 재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