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새마을동아리 Y-SMU(회장 정동원)는 지난 9일(토)산양읍 수륙해수욕장 인근을 찾아 해안변 줍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학기 개강 이후 첫 활동이다.
먼저, 동아리 학생 11명은 마리나리조트 후문에 모여 자전거를 대여했다.
이후 함께 자전거를 타고 수륙터 해안변까지 오가며 2시간여 동안 해안변의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정동원 동아리 회장은 “2학기에도 줍깅데이를 비롯하여 초등학생 생명교실과 연탄나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아리 회원들과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장은 “휴일임에도 학생들이 봉사에 참여해주어 고맙고, 대학 시절에 새마을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 새마을동아리 Y-SMU는 젊은이들에 의한 새마을운동을 목표로 2011년 11월 출범하였으며, 올해 12기 46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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