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외씨버선길 넷째길 장계향디미방길 출발지점(고현지 ~ 입암 선바위)
출발에 앞서~~
진시골로 진입
뒤로 보이는 곳이 진시골 입니다. 약 7~8가구가거주하는 옛날 외갓집동네 같은 분위기...
진실골 진입 좌우 우거진 나무들이 정겹게 보이네요~~~
새로인 조성해 놓은 계단식 과수원
고현과 지경의 경계에서 다함께..
지경리재의 유래
지경리 구싯골로 내려가면서....음지라 아직 눈이 그대로 있네요..
구싯골의 모습
구싯골에서 원리로 넘어가는 재에서 잠시 휴식..
구식골재의 정상입니다. 멀리보이는 것이 석보면 배수지...
재에서 내려오니 원리3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흐린날씨지만 저 멀리 풍력발전소가 보이네요
석보면 소재지 원리
수확이 끝난 오미자 밭입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풍류를 즐겼자는 낙기대...
소설가 이문열씨가 제자들을 가르치는 광산문학관
두들마을내 북카페에서 피로를 차한잔 피로를 덜고...
옥계를 지나 다시 산으로 접어들어..
마지막 오름길..무척 힘들어 보입니다.
저 멀리 하햫게 보이는 것이 광곡지..내가 석보면에 근무할 때 자주 낚시하던 곳..
주로 붕어와 잉어가 잡히는 데 혹 가다 대물도 나온답니다.
석보 소계와 입암 신구, 양향으로 갈수 있는 임도 삼거리에서...
아직 녹지않은 눈길을 따라...
이제 저 멀리 입암중학교 보이네요. 끝이 보입니다.
입암면사무소 이로서 08시 37분 영양정류소에서 출발하여 16까지의 산행이 마무리.
출처: 영양초등학교 63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松谷(권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