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내가 원래 이렇게 과격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친일 매국노 개새끼들 하는 짓거리를 보고 있자니 피가 거꾸로 솟는 게 분노를 참기가 참으로 어렵구먼.
친일하는 동족도 이렇게 용서가 안 되는데, 설치고 다니는 왜놈들 꼬라지를 보고 어찌 분기충천하지 않았으랴. 인류애에 넘치는 평화주의자였던 안중근 의사가 왜 권총을 뽑고, 윤봉길과 이봉창 의사는 왜 폭탄을 던질 수밖에 없었는지를 아주 확실하게 체감하는 요즘이다.
친일파 니들이 요새 물 만난 고기마냥 아주 눈에 뵈는 게 없나 본데, 밤길 조심해라. 지금 이 나라가 아무리 갈 데까지 다 가서 개판이라 해도 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냐? 이미 더 이상 잃을 게 없고, 지켜야 할 게 없는 사람들은 무서울 게 없는 법이다. 나는 아직 지켜야 할 게 남아서 참고 있을 뿐이지.
(아래 기사 관련) 사상의 자유를 운운하기엔 니들이 북한 빨갱이 사상에 대해 너무 자유를 안 준다고 생각하지는 않니? 북한 빨갱이 사상이 이 나라 안보를 위협하므로 용납될 수 없듯이, 뉴라이트 사상 역시 마찬가지란다, 이 골 빈 년아. 아무래도 너도 밤길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칼 맞기 전에 그냥 닛뽄으로 귀화하는 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