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주시는 것을 많이 느끼며 월~화사역을 사역을 하였습니다.
11월 07(월요일은 용항리 자갈해변을 오후에 둘러보며 쉼을 얻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해안2km를 암벽등반하듯 둘러보았습니다.
바닷가가 밀물시기에 나갔더니(오후2시30분~5시30분)파도가 높았습니다.
금일도의 섬 지형상 사람 손가락모양으로
다른 섬보다 들쑥날쑥 거친 섬이라
암벽을 타며 섬을 둘러보다가 미끄러져 바닷물속에 "첨벙"한 아찔한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않게하시고
단지 ㅋㅎ"휴대폰"만 바닷물에 담겨져서
즉시 종료후 집에가서 분해후 말려서 아침에 사용했더니 이상무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함께 핸드폰과 순간 잠수된 열쇠지갑속의 쇠들이 염분때문에 녹슬어져 있는것을 발견했어요.)
아뭏든 어느 섬보다도 지형이 거칠어서 그런지 바다의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청정해역임에 틀림없습니다.
물이 귀한 다른 지역에 비해
우리교회는 지하수를 둟어 모터를 이용하여 물을 먹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물을 길어다 먹을 정도로
좋은 물을 먹고 있습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11월08화요일 사역
1. 큰딸 성은이의 어린이집과(금일제일교회) 금일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둘러보았어요.
큰딸의 교육을 위해서 아내가 조금은 쉼을 얻기위한 방법을 놓고 새벽에 기도하였은데
올해 어린이집은 쉬기로 하고, 내년3월에 병설유치원에 들어가는 것으로 아내와 상의하였습니다.
* 금일제일교회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주일전에 새로이 부임하신 담임목사님이 젊은 39세의 부목회 15년의 배타량이셔서 함께 차와 다과을 청하여주시므로 함께 유익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그리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요즘 멸치작업으로 주일예배를 빠지신 성도님이 계셔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심방을 하여 축복기도를 해드리고 권면의 말을 전한후에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시간을 짜임새 있게 유익하게 사용하는 지헤를
부교역자로 4년1개월동안 있을 때 몸이 베도록 훈련시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충훈부교회 이봉범목사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사역의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제 있는 그 자리에서 성령의 인도하심과 사람들과의 선한 동역을 통하여
용항리교회와 성도 그리고, 예수마을이 되도록 복음증거의 대상자인
25가구의 50여명의 불쌍한 영혼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좀더, 그들의 마음문을 열기위한 조사를 계속해야 겠습니다.
어떻게든
하루 한번씩 자전거로 마을을 돌면서
인사하며,
대화를 하고
그들의 필요를 알 때,
치과, 미용 그리고 그 외의 외부에서의 봉사로
교회를 알리고 그들의 필요를 체울 수 있는 기회를
*2012년 사업으로 계획하고 준비할 때,
교회 집사님들과 상의를 거친후
일을 진행하면 좋을 듯 합니다.
*한 저희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에서 주최하는 2011. 10~2012. 04월 부활주일까지 "성결인의 전도대회
에 함께 참여하여 영혼의 추수를 위한 "성도들로 하여금 실제적인 전도현장에 함께 동역"하고자 하는데
이러한 일들을 놓고 이번주 주일 오후에는 함께 상의하고 하나님의 선한 일에 열심을 내려고 합니다.
이제 한달 정도가 지났는데
조급하지 말고, 천천히 성도들과 발맞추어
전도의 일을 하는데 힘을 낼 것인데
성도님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아보고
열심을 내야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날마다 김해새빛교회 성도님들과
전도사님, 그리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께
빚진자의 모습으로
더욱 열심을 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면 더욱 힘을 내어
내적인 부흥과
외적인 부흥을 충만하게 받아 누리는
우리교회 좋은교회 "용항리교회"가 될줄 믿습니다.
새빛교회를 위해서도 새벽에 빼놓지 않고 기도합니다.
날마다 예수이름으로 승리하시고 그안에 샬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p.s:
하은이의 수능 D-2
누구보다 마음졸이며
참고 인내하며 한해를 보냈을 하은이의 삶을 보면서
제가 공부할 때가 생각납니다.
열심히 공부한 그 자체로 "승리자"라고 전해주시구요
이모와 이모부가 새벽에 기도하고 있으니
공부한 만큼 생각이 잘 나서
좋은 열매있을것이라고 꼭 전해주세요.
하은아 홧팅^^*
첫댓글 늘 좋은 소식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