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효과적으로 조종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념을 제멋대로 흘러가도록
내버려두지 않고 통제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에는 좀 힘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됩니다.
형체없는 젤리처럼 방향성 없이 뒤죽박죽 흐르는 사념 속을 헤엄치듯,
그런 식으로 아무 생각 없이 일하지 마세요.
의도를 선언하세요.
목표를 향해 초점을 맞추세요.
이것은 항상 최상의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사념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떠돌게 하여도
원리에 따라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이 이리저리 배회한다면 그것은 오직 내가 그렇게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는 의도적으로, 다시 집중된 상태로 돌아오세요.
사념의 믹서는 보통 저 혼자서 저절로 돌아갑니다.
생각들이 제멋대로 일어났다 스러지고,
이 주제에서 저 주제로 마구 널뛰며 건너다닙니다.
마음은 걸음마 하는 젖먹이 아이처럼 비틀비틀 돌아다닙니다.
여기에 무슨 소득이 있겠습니까?
효과적으로 그대의 현실을 형성시키고 싶다면 하루 중에도 수시로
마음속으로 생각의 덩어리(염체)를 말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세요.
이 염체는 그대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중요한 목표는 배경처럼 '바탕 생각'으로서 계속 품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말로 선언 한다는 것은 그대의 의도에 방향성을 부여합니다.
예를들어 하루 중 단 몇 분 만이라도 다음과 같은 확언을 하는 습관을 만드세요.
'내 두뇌에는 스스로 진화해가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다.
두뇌는 스스로 발전하고 진화하며, 양 반구 사이에 새로운 연결망이 형성된다.
양 반구들은 서로 잘 동조하여 명료하고 질서정연하게 작동한다.
나에게는 천재적인 두뇌가 있다. 내 두뇌에는 천재적인 아이디어들이 번뜩인다.
나는 비범한 생각을 한다. 두뇌의 저장장치가 연결되어 가동중이다.
두뇌는 90% 활성화되어 있다.
나에게는 강력한 지성이 있으며 날마다 더욱 강력해진다.
나는 모든 문제를 쉽게 해결한다. 나의 의식은 더욱 더 맑아진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단순하고 명료하다.
나는 모든 것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명확하게 설명한다.'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 유사한 확언을 만들어서 정해놓은 시간에 반복할 수 있습니다.
예컨데 운동중이거나 샤워중에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두가 실현될 것을 상상해 보세요!
첫댓글 "의도를 선언하세요. 목표를 향해 초점을 맞추세요." 라는 문구가 제 가슴을 흔들리게 합니다.
이 카드는 트랜서핑 카드인가요?(트랜서핑 모임이라고... 해서 추축한 것입니다...)
카드에 있는 여인이 참 아름답습니다. ^^
네, 트랜서핑의 원리를 담고있는 트랜서핑 타로카드입니다.^^
언젠가! 아봐타라는 프로그램에서 프라이머리라고 의도 선언하는 시간이 있었지요? 그때 센컨다리 즉 한치의 망설임없이 의도를 선언하는 경험이었습니다. 훗날 알았습니다. 그것들이 다 이루졌다는 것을... 의도의 힘 존중합니다. 카루나님 고맙습니다. 손모아
역시 훌륭한 마법사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