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완벽한 봄 같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으로 가는 길도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은 미소반이 였습니다~
오늘은 구수산 도서관을 가보았는데용^^
미소반에서의 3번째 도서관을 가는 아이들의 표정도 엄청 좋아보였습니다.
구수산 도서관을 가본 친구들은 '저 여기와봤어요!!!'
'여기로 들어가면 어린이 도서관이에요!!!!!' 라는 말을 하더라구용^^~
어머니들이 아이들의 독서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마음이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당♥
오늘은 도서관에서 동화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를 듣고
동화선생님께 이름을 소개하고 멋있는 모자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동화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동화에 푹~~~ 빠져든 미소반의 모습을 보니
귀여워서 웃음이 저절로 나왔어요ㅎㅎㅎㅎ
그리고 우리 미소반 친구들이 얼마나 씩씩한지 발표할려고 손도 번쩍!!
거북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고~ 하였답니다^^
구수산 도서관에도 많은 우리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이 많이 있어
한 번 아이와 같이 손 잡고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수산 도서관에서의 모습 한 번 보실까용~~~~~?
너무 예쁘고 멋진 우리 미소~~
신문지로 만든 모자~!
나의 이름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저의 이름은!'
미소반 모두가 소개하고 싶어 다같이 나와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였어용~
이제 신문지 모자를 만들어볼까요~~~?
완성!!!!
활동을 다 하고 나서 책도 읽고~~
오늘도 너무나 예쁘고 멋진 미소반이였습니다~~^^
멋진 모자를 들고 온 우리 미소들에게 '멋있다!!'
한 번 말해주세용~~^^*
첫댓글 멋진 모자 쓰고 집중해서 책 읽는 모습들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안녕하세요 어머니~~ 저도 항상 우리 미소반 아이들을 보는데 책을 읽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더라구용^^
리안이도 한 번씩 책에 있는 글씨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읽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런 모습 볼 때마다 너무 대견스럽고 귀여워요 어머니~~^^
아이들 너무 예뻐요 *^^*
안녕하세요 어머니~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ㅠㅠ... 항상 평일마다 보는 아이들이지만 제 눈에는 항상 예뻐보이더라구요~^^ 호윤이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책도 읽고 모자도 앞으로도 쓰고 옆으로도 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