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굴로 인식하면서....>
<사거리 지점으로 다시 오르다. 좌측으로 2봉, 우측으로 1봉, 직진 하산길>
<돌계단길을 내려가면서....>
<출발했던 주차장으로 돌아오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난번 보지 못했던 서산 팔봉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오늘은 오후에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지난번 찾았던 팔봉산을 아주 짧게 산행했던 것이다.
그리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아주 무덥다고 생각되는 그런 날씨속에 동료와 함께 시간을 만들어 1봉인 감투봉에서 3봉과 정상표지석이 있는 곳을 둘러 보았고, 특히 지난번 찾지 못했던 전제터나 운암사지의 오솔길 등산로를 답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제 서산 팔봉산에 대하여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정도의 그림이 그려졌다.
팔봉산은 1봉인 감투봉과 2봉 그리고 3봉의 정상 암릉구간만 답사하드래도 전체적인 것을 알 수 잇을 정도의 아주 산행이 짧은 구간이면서, 산행하기에 아주 쉬운 코스이기도 했다.
단지 암릉지대를 지나고, 전망을 감상한느 경우는 주의를 기울여 안전산행이 되도록 하는 필수적이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는 날들이 영원하기를 희망해 보면서....
오늘도 즐겁고 해복하다.
이제 서산 팔봉산의 산행을 마쳤으니, 다음의 장소로 이동해야겠다.
내일이면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끝나는 날이다.
.....
이곳 양길2리에서 안면도국제꽃박람회장까지는 대략 1시간1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한번 찾아가보기 하고, 그곳으로 차를 몰았다.
출처: 아름다운 추억 원문보기 글쓴이: Ed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