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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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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떡 만들기 대추약편
서정미(천안) 추천 0 조회 1,421 10.12.02 21:3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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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3 09:21

    첫댓글 떡을 무척 좋아하는데 무지 먹고싶어요.. 얼마전 아는 지인은 흑마늘 떡을 해서 참 맛있게 냠냠했는데...꼭 시루에 쪄야하나요? 아님 오븐으로도 되는지요.. 어른들이 참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12.03 11:18

    집에 누구든지 찜기 하나씩 가지고 있잖아요...
    거기에다 찌시면 돼요 단, 뚜껑에 면보자기를 싸서 찌면 수중기 물이 않떨어져서 좋답니다.
    떡을 여러번 쪄 드실거면 딤섬하나 장만하시는것이....^^*

  • 10.12.03 20:07

    ㅎㅎㅎ 딤섬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흑마늘과 대추고를 함께 넣고 요플레와 사과가루를 넣으면 물기를 조금 더 많이 줘야 촉촉한 떡이 된다고 하네요, 아직은 해 보지 않았지만 지인의 말씀을 참고하고 서정미님 레시피랑 함께 어울림 해봐야겠어요.. 아마 기특한 떡이 될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 10.12.03 10:22

    그윽하니 정성이 묻어납니다.~~~ 맛나게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0.12.03 11:18

    막걸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깊은 맛이 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0.12.03 11:27

    레시피도 올려 주시면 않될까요?^^

  • 작성자 10.12.03 13:44

    위의 레시피 적어 드렸는데...
    멥쌀가루에 대추고 막걸리를 넣고 비벼 중간체에 내려요
    두번 내리면 더 포슬하니 기포가 생겨 좋구요...그렇다고 여러번 내리면 떡이 질겨 맛없어요ㅋㅋ
    체에내린 쌀가루에 설탕과 호두가루 넣고 딤섬에 담아 20분 찌면 돼요. 쉽죠~잉~^^*
    고명은 자유대로...^^*

  • 10.12.03 12:17

    맛있겠어요^^ 먹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10.12.03 13:45

    오세요 드릴께요
    바람도 찬데 차 한잔과..... 댓글 감사합니다.^^*

  • 10.12.03 14:14

    잘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0.12.03 19:12

    한번 만들어 보세요
    손이 자꾸 자꾸 가요..^^*

  • 10.12.03 17:34

    예쁘게 잘 만드셨네여..

  • 작성자 10.12.03 19:12

    감사합니다...^^*

  • 10.12.03 19:03

    무척 고급스러워보이는 케잌입니다.^^
    물론,
    맛도 있을 것 같고요.
    솜씨가 부럽네요.

  • 작성자 10.12.03 19:13

    솜씨랄것 없어요
    함 따라해 보세요
    맛은 물론 재미도 있답니다.^^*

  • 10.12.03 19:43

    고급스런 느낌이 들고 영양이 가득한 떡이군요 참 잘하셨읍니다 ~ 아 ~~그런데 떡에도 막걸리를 넣는군요
    그럼 물주기 대신 막걸리를 사용하신건가요

  • 작성자 10.12.03 21:55

    막걸리와 대추고의 수분정도를 맞추어 물내릴때의 수분량 조절 하시면돼요
    먼저 대추고를 쌀과 잘비빈후 막걸리로 물주기한다음 비며 체에 내리면 돼요
    성공하시고 강정미님도 답글로 사진 올려주세요...^^*

  • 10.12.03 20:14

    빛깔도 곱고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 작성자 10.12.03 21:56

    갈색도 아닌것이 베이지도 아닌것이 색감이 아주 고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오마나! 저도 해 볼랍니다. 떡 무지 좋아하는데 색상도 예쁘고 먹고 싶어요...

  • 작성자 10.12.04 11:39

    서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거의 떡을 좋아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
    만들어 보세요 후회 안할겁니다.

  • 10.12.04 02:27

    떡 잘 만드셨네요. 따라쟁이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0.12.04 11:41

    저도 다른 분들이 만든 떡 레시피 보고 따라쟁이 하다 실력이 늘었답니다.
    떡공부중에 따라쟁이가 으뜸인것 같아요...^^*
    자꾸 만들어 봐야 물 내리는 질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10.12.05 22:32

    ㅎㅎㅎ색감에...모양까지~~~~예사로운 맛이 아니지요? ㅎ따라쟁이 해보고 싶어집니다. ㅎ군침도 삼키구요^^

  • 작성자 10.12.06 14:11

    따라쟁이 가장 큰 공부예요
    함 만들어 보세요...
    위에 레시피대로 하시면 절대로 실패 않합니다....^^*

  • 10.12.06 13:15

    대추고가 뭔가요? 겁나게 챙피합니다만 여쭤봐야 할 것 같아서요....

  • 작성자 10.12.06 14:17

    대추씨는 빼서 따로 싸고, 대추에 같이 물을 넉넉히 붓고 충분한 시간동안 끓이세요
    어레미(굵은체)에 끓인 대추를 거르면 껍질을 거른 걸쭉한 대추건더기 생겨요
    껍질은 버리고
    불에 올려 취향대로 설탕을 넣고 되직하게 만들면 그것이 대추고입니다.

  • 10.12.08 11:08

    고맙습니다. 친절하신 정미씨 복 많이 받으세요.*^^*

  • 10.12.12 21:35

    만드신 분의 성품이 묻어나는 듯 과하지 않은 은은함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듯 함니다;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11.03.06 21:02

    와~떡색깔이 저렇게도 나오는군요. 맛도 보실보실 할것 같아요. 저도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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