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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능동성당
 
 
 
카페 게시글
복사단 순교자의밤 합창 (Mission : Possible? Impossible?)
조연희 막달레나소피아바라 추천 0 조회 187 24.09.28 00: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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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8 05:33

    첫댓글 ㅎㅎ 우리 아이들은 부모와 달리 걱정없이 야무지게 해냅니다. 아이를 믿고 주님께 맡겨드리면 주님께서 알아서 해주시더라고요~😁 기특하고 또 기특하고 또 감사할뿐이지용~😊

    학사님 반주연습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고, 우리 나탈리아 단장님 넘넘 수고많으셨어요~🥰 학사님이 반주를 해주시니 우리 아이들에게 더 뜻깊은 합창이 되었을것 같아요. 피아노 치는 학사님 정말 멋지고 최고입니당~👍👍👍

    아이들 합창준비로 망토 준비하시고, 매번 간식 챙겨주시며 아이들 세심하게 챙겨주신 회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저대신 서정이 픽업에 미사보까지 챙겨주신 전선영 세레나 쌤께 정말 감사드려요~😍

  • 작성자 24.09.28 09:13

    항상 앞에서 뒤에서 힘을 보태주시는 자모님들이 계시니 가능한 일입니다~ ^^

  • 24.09.28 09:03

    처음 신부님께서 복사단이 순교자의 밤을 위한 특송을 말씀하셨을때 제가 제일 많이 당황했던것 같습니다.
    '헐~어쩌지 내가 제일 못하는게 노래인데 잘 할 수 있을까?' '못한다고 해야 하나?'

    자모님들과 복사단에 신부님 말씀을 전하니 '드디어 복사단이 특송을 하게되는군요.' 하는 반응과 함께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전원 참석하겠다고 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또 한 번 깨닫습니다.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제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 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반성하고
    주님의 크신 뜻을 간과했던 저의 무지를 반성합니다.

    순교자의 밤을 위한 특송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이땅의 모든 순교자들이여 저희 복사단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작성자 24.09.28 09:22

    회장님의 그 혼란에 가득찬 목소리... ^^;;
    1년반을 해봤으니 이제 걱정없이 믿고 할때도 됐는데 여전히 걱정만 가득한 저도 반성합니다~~

  • 24.09.28 23:20

    아이들 마지막 사진 보며..
    시킨다고 저렇게 하트 해주는 남자 중학생들이 또 어디있을까 싶어요.

    이번 합창 때 더욱 느낀건 복사단원들의 마음이 정말 순수해서 이렇게 예쁜 목소리가 나는구나.. 싶었어요.

    열심히 노력해준 복사단원들,
    비오학사님, 나탈리아 선생님, 자모회장님, 총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24.09.29 12:15

    합창을 위해 입장할 때는 엄마의 마음이다 보니, 살짝 긴장 되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라이브의 감동이 다시금..
    합창하는 순간만큼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최고의 악기처럼 느껴졌네요. 엄지척!!
    그간 고생하신 회장님, 총무님, 학사님, 나탈리아 선생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 24.09.29 21:06

    총무님 쓰신글에 100프로 공감이 되요~^^ 아이들의 넘치는 배려심도.. 결국 하느님의 섭리로 학사님께서 반주해주시고 나탈리아 선생님께서 지휘해 주신 것도.. 무엇보다 결국 이 미션 역시 해내고 마는 복사들이네요~^^

    진짜 순수한 중학생 형아 누나들과 이쁜 초등 복사들의 하모니가 눈물이 고일 정도로 멋졌습니다~!!

    고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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