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시작 천권읽기 373권)코드 그린 (원제 Hot, flat, and crowded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저자 토머스 프리드먼| 저자는 복잡한 현재 세계를 단뜨겁고[hot], 평평하고[flat], 붐비는[crowded]. 세 개의 형용사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그는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와 세계화의 확산[global flattening], 글로벌 중산층 인구의 증가[global crowding] 문제가 점점 심화되면서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와 에너지 부족사태가 곧 닥칠 것이라고 예측한다. 저자의 대안은 '코드 그린'이라 일컫는 청정에너지[clean energy] 개발, 에너지효율 향상, 환경보존을 위한 전략들을 제시하고 전 세계가 그린[green]해지는 거대한 혁명의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바로 녹색혁명이다. *인상적인 구절: 존스는 말한다. "실제로 그린경제에서는 그냥 버릴 자원이 하나도 없다. 버릴 종류도 없고, 버릴 이웃이나 어린아이도 없다. ...효과는 있다고 생각될 경우 이런 건전한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 백인을 나는 한 명도 보지 못했다. 그린 의제는 우리를 다시 뭉치게 한다. 왜냐하면 가슴속의 희망이 모든 사람들을 먹여 살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