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체중 당 얼마를 먹어야 하는 것, 중요한대요.
현재 내 몸이 얼마나 건조한지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현재 몸이 많이 건조하다면 같은 체중이라도 물이 더 필요할거구요.
소금이 부족해서 몸이 썩는다? 그런 건 잘 모르겠어요.
그보다는 인체의 항상성 차원에서 계속 싱겁게 먹으면 피가 맑아지기 어렵다고 합니다.
(피가 맑지 않으면 당연히 혈액순환을 비롯하여 건강에 문제가 생기겠죠.)
천일염이 좋다고 해도 이젠 바다가 오염돼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와 다른 문제로...)
천일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 MBN 방송의 <알토란>이라는 요리프로그램의 김하진 요리사도
예전엔 천일염을 사용하다가 벌써부터 정제염을 사용합니다.
(오래전엔 김하진씨도 천일염을 사용했습니다.
김하진씨도 예전에 건강이 나빠졌다가 회복한 후로 건강에 좋은
요리만 한다고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김하진씨가 방송되는 요리 프로그램에서 정제염을 사용하는 건,
일본의 오염수방류와 상관 없이 바다가 오염되어 천일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나온다는 뉴스 때문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미세플라스틱은 예전에 많이 얘기하던 <환경 호르몬>만큼 건강에 나쁘다고 합니다.
당분간 더운 날씨가 계속 된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구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