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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한성백제연구회(하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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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2014하백회 야유회
백제인(이용천) 추천 0 조회 68 14.08.11 20: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일시:2014년  8월  9일

                                장소:경기 양평 서종 노문리 이항로 생가

                                날씨:맑음

 

일행은 아침 8시에 모여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의 사나사를 경유해 현지로 이동하고 나는 건강검진이 잡혀있어

검진을 마친후 오랫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현지로 합류하기로 했다

                        동부주유소 정류장~~ 일단 이곳에서 112-1덕소행 버스를 기다린다

 

                     112-1번 버스를 타고 가고있다

                     일단 팔당대교건너자 마자 내려 팔당역 까지 걸어 가야한다

 

         팔당역앞 광장에서~~~

 

         전철을 타려면 이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전철은 지금 덕소역을 지나고 있다고 안내판에 나온다

        막간을 이용해 한컷

 

        팔당역에서 전철을 타고 가다가 맥없이 앉아있다

        열차문이 닫히고 밖을 쳐다보니 양수역이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아차~~~~

        어쩔수 없이 다음역에 내려

        용문에서 오는 기차를 타고 다시 양수역으로 왔다

 

        양수역앞 버스 정류소~~~일단 이곳에서 문호리 정류소까지 가야한다

                                            다행히 시간은 꽤 여유가 있다

 

         문호리 가는 차안에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북한강의 전경이 꽤 시원해 보인다

 

        드디어 문호리 정류장에 도착 ~~맨 오른쪽 버스가 목적지로 가는 버스다~~2시 출발~~아직30분 정도의 시간이 있어

        우선 이상범 총무한테 전화를 하니 안 받는다

        그래서 차례로 유병기 하남 문화원장님 김기영 하백회(하남 한성백제 연구회) 회장님 모두 안받는다

        차선책으로 모든 회원에게 문자를 보내니

        한기호 선린신협 이사장님이 연락이 온다 

       근디 본인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에라~~일단 가서 찾아보자

       가는중에 황규영회원 전화가 온다~~근디 보탬이 안되네

       계곡이라해서 좁다고 생각 했는데 어라~~이거 한강에서 모래알 찾기네

      연락은 안되고 종점까지가서 못찾으면 다시 되돌아 서종에서 한끼 때우고 집으로 가야지(무지 배가 고프다~아침부터 빈속이거든)

      그러던중 이항로 생가에서 차를 돌려 얼마쯤 가는중에 강신숙 형수에게 전화가 온다

      와~~~형수~~정말 반갑더라

     

        이차의 최종 목적지~~ 이곳에서 약20분정도후에 되돌아 간다고해요~~~

 

 

 

          반환점에서 바라본 동네전경

 

          드디어 이항로 선생의 생가에 도착 일행과 합류

 

         이항로 선생님 생가 전경~~~

 

 

 

       하백회 총무(추경희님)이 식사대신 공판장에서 라면을 끓여다 준다~~덤으로 밥도 한그릇

       어찌 배가 고팟는지 정말 맛나게 먹었다

       내가 먹는 모습이 맛나 보였는지 하백회 회원들도 라면을 시켜서 먹고있다

 

        거 맛나게 먹네요~~~맥주 시원하겠다

 

               배도 부르고 이제 여유가 생겨 일행과 담소중에 이상범 문화원 사무국장이 카메라를 달라고 하며 한컷

               저기 줄무니옷 서있는 사람이 나~~백제인 이다

 

               이상범 총무님의 장난스러운 모습 ~~다른이가 하면 어색한데 넘 귀엽다고 할까

 

         정자 나무틀에 매미가 껍질을 까고있어 한컷

 

 

우여곡절  끝에 마친 오늘의 야유회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하다

늦게 도착한 아쉬움도 있지만 잠시 였어도 반가운 회원님들과의 시간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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