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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스크랩 아일랜드 여행기-5
호월 추천 0 조회 132 10.09.20 00: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아일랜드 여행기-5

 

5. 군주들의 요새 - (Castle)

 

번뢰티 캐슬 (Bunratty Castle); 1425년에 축조된 성으로 내부는 15, 16세기 가구들로 장식되어 있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다. 26에이커 대지에 중세 민속촌도 갖추어 놓았다. 못사는 농민의 집과 상류층의 집도 볼 수 있다.

 

3738,

 

Bunratty Castle

 

3742,

 

캐슬 설명

 

2957, 3738

 

캐슬 내부 조감도

 

2960

 

들어 올리는 층계 다리 (Draw Bridge) 입구

 

2962

 

성 안의 식당

 

2963

 

침실, 외부 빛이 많이 들어오지 못해 전부 침침하다.

 

2966

 

성내 화장실, 우리 재래식 화장실을 닮았는데 어떻게 퍼냈을까? 아니면 용기를 넣어 두었을까?

 

2967

 

출입구 다리를 들어 올리는 쇠줄과 감는 바퀴

 

2969

 

들어오는 적에게 끓는 기름을 붓던 입구 천정 구멍 덥개

 

2968

 

연회장

 

2971

 

층계. 가파르고 겨우 한 사람이 움직일 수 있어 중간에 비키는 자리가 있다. 높은 신분은 층계를 사용할 필요가 없이 하인들이 모든 것을 오르내리며 치워 주고 날라다 주었단다.

 

2972,

2985

 

빛이 들어 오는 창

 

3726

 

간이 부엌

 

2973

 

대 회의실

 

2976,

 

큰 방 중앙에 모닥불을 지필 수 있게 되어 있다.

 

2978

 

성주 탁상과 의자

 

2977,

  

오늘의 10분 성주

 

2992

 

성주의 침실, 어둡고 좁고, 내 방만 못하다. 등잔을 썼겠지만 두더지같이 산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사는 것 같게 살지 못하는 성주 안 하기로 결심했다. 10분 해 본 것으로 충분.

 

2979

 

대형 벽난로

 

2981

 

대형 등잔 샨데리아.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되는 것이 부의 상징이었다나?

 

3736,

3727,

 

헛간

 

2984

 

성 꼭대기의 망루, 성의 네 귀퉁이에 세워져 있다.

 

2986

 

망루에서 내려다본 주위 풍경. 돌아다니는 내내 귀에 iPod를 꼿고 아리아를 들으며.

 

2991

 

각종 문장

 

2994

 

귀족 식당

 

2995

 

지하 감옥 (던젼, Dungeon).

 

2998

 

던젼 입구.

 

3001

 

수비 포대

 

3002

 

주위의 초가

 

3005,

3014

 

초가 내부, 바구니에 토탄이 보인다

 

3007

 

초가 내부의 천정.

 

3010

 

돌담과 초가, 한국의 흙벽 대신 석회석 벽, 볏짚 지붕 대신 갈대 지붕, 온돌 대신 벽 난로, 굽바자 대신 돌담.

 

3047,

 

어부의 집 지붕 잇기, 조그만 보트가 엎어져 있다. 마른 갈대 묶음도 보인다.

당시에는 수산업이 발달해 있지 않았다고 한다.

대기근 때 고기잡이로 전환할 수도 있었는데 고깃배가 마땅치 않아 멀리 나가 큰 고기를 잡지 못했단다. 사람들이 감자를 주식으로 하였고 생계를 감자에만 의존하였다고 한다,

  

3016

 

지붕을 잇는 재료는 볏짚이 아니고 갈대다.

 

2944

 

지붕을 이을 때 사용하는 갈대(Reed)가 냇가에 자라고 있다.

 

3037

 

깡패같이 생긴 까마귀, 아일랜드 까마귀는 몸집이 한국이나 미국 것보다 크다.

 

3017

 

집 주위의 수선화

 

3019

 

돌담과 초가. 이끼가 창연하다

 

3039,

  

까마귀 연립주택은 성 주위에도 있다.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이 안타깝고 원통한지 시끄럽게 악을 쓰고 있다.

 

3041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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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9.20 00:12

    첫댓글 전에 올렸든 아일랜드 여행기 4편의 계속으로 나머지 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0.09.20 08:31

    성곽의 내부 구석구석 구경 잘 했습니다. 초가도 매우 정겹군요. 그런데 가마귀는 매우 사나운 모양이죠?

  • 작성자 10.09.20 10:47

    다음 번은 성 내에서의 파티입니다. 까마귀가 크고 좀 공격적이더군요.

  • 10.09.21 15:31

    구경 한번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0.09.21 20:46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산 님.

  • 10.09.21 18:56

    사진에 계시는 분이 호월 선생님이시지요?
    다른 어떤 것보다도 눈에 들어옵니다.
    문득 어는 한 곳을 구경하면서 언제 이렇게 정리해본 적이 있는가 반성하면서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정리하면서 돌아다니는 습관을 가져야겟습니다. 그 습관이 길들여질는지는 모르지만.

  • 작성자 10.09.21 20:54

    풍경 사진에 엄한 사람이 끼어들었네요. ㅋㅋ.
    저도 여행을 하며 정리해 두지 않았더니, 후에는 생각이 잘 나지 않데요.
    <알래스카>에 이어 두 번째 시도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 아직 최근 여행 두 곳은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여행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담 님.

  • 10.09.22 23:30

    사진 속 호월 선생님 반갑습니다.
    올려 주신 아일랜드 사진 속속 흥미롭게 잘 보았어요
    저 아래 까마귀 한마리 꼭 군주같군요
    선생님 모습도 10분 성주 같아요? 자격증 있는 ㅎㅎ

  • 작성자 10.09.23 00:49

    이번 여행은 단체 관광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스럽게 속속들이 그들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 사진을 별로 올리지 않았는데 여행기를 쓰다 보니 자연히 올라오네요. ㅎㅎ.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11.21 22:31

    화장실(2867)은 왜 그렇게 좁게 만들었을까요? "들어오는 적들에게 끓는 기름을 붓던" 문은 그 그림이 그려져 섬뜩했습니다. "10분 성주"님께선 카메라 플래시를 못 터뜨리게 하셨나보죠? 까마귀는 까마닭 아니 '닭마귀' 같습니다. ㅎㅎㅎ. 호월 님, 귀한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10.11.22 01:55

    졸문 여행기를 읽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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