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선수 드래프트 당시에 케이타를 영입한다 할때는 사실 반신반의 했는데 5경기를 본 느낌은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나이가 19살이죠 친구들 수능 준비할 때 케이타는 자신의 꿈을 찾아 특급대우 받으며 프로에서 뛰고 있죠 5경기 현재 202득점 5경기 평균 40.2득점의 놀라운 득점력 35경기 환산하면 최대 1.100점도 가능한 페이스죠 어차피 리그 규정상 마음만 먹으면 3년이고 5년이고 계약이 가능한 가운데 이런 모습을 유지한다면 V리그에서 오랫동안 케이타의 흥을 볼 수 있죠 지금 19살이니 3년을 뛰어도 22살 5년을 뛰어도 24살이니 기분좋은 일이죠
케이타를 귀화하는것이 어떤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죠 이미 남자배구는 국제경쟁력은 사라진지 오래고 아시아에서 조차 우승 못하는 처지가 된 가운데 케이타가 합류 한다면 가뭄의 단비가 되겠죠 연맹과 구단 배구협회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리그에서 조차 여자배구에게 인기빼앗긴지 오래고 국대에서의 경쟁력은 말하면 입이 아플 지경이죠
첫댓글 귀화되면 한국배구엔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해요.
적극 찬성합니다. 박철우 은퇴하면 답이 없는데 라이트 한자리는 아시아에서 최강이곘네요.
다른 포지션이면 몰라도 라이트는 사실상 외인들이 독점하는 시대니 추진해봤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