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미자 와 백설탕을 1:1로 배합하여 3개월 시원한곳에 보관,
거른 후 시원한 물(10:1)과 희석하여 음용(오미자씨의 탄닌
성분을 추출하기위해 3개월 이상 숙성)
2. 거른 열매는 버리지 말고 소주를 부어 15일~30일이 지난 후 걸러
마시면 된다.(훌륭한 오미자술이 된다)
(30일 이상 지나면 오미자 특유의 쓴맛이 강함)
* 전라북도오미자연구회(전북대)에 의하면 오미자 껍질과 씨에는 위암과 간세포 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미자 효능
감(甘, 단맛)· 산(酸, 신맛)· 고(苦, 쓴맛)· 신(辛, 매운맛)· 함(鹹:짠맛),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을 갖고 있는 영약으로 동의보감에 의하면
◎ 거담 : 가래와 담을 삭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 진해 : 기침을 그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 정천 : 가쁜 숨을 바로잡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 생진지갈 : 몸에 이로운 물질을 만들어 갈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고
◎ 검한 : 땀을 거두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 강음강정 : 남녀간에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 보신 : 콩팥을 보호 하는데 도움을 주고
◎ 견군골 : 뼈와 살이 단단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 양오장 : 오장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을 주고
◎ 요유장 : 몽정을 없애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 청혈 : 피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부녀 음 냉에 효력이 있는 명약이며 건강식품으로 고래와 우리 조상들의 오미자차와 오미자술은 건강을 지키는 비결로 유명하다
◎ 간장보호 : 간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 정신노동의 사고력 향상을 도우며 당뇨병, 습진, 피부염 등에 좋으며 하루에 2 ~ 10g씩 복용한다.
◎ 오미자의 5가지 맛은 사람의 오장을 도우며 감기에 걸리면 오미자 원액 2스푼이면 감기 끝. 가래기침은 오미자 원액 보름이면 끝.
땀 많고 갈증 나고 뼈골이 쑤시고 기운이 없는데 한달이면 끝. 숨차고 콩팥 나쁘고 피 맑게 하고 목청 돋우고 간 좋게 하는데 한달이면 끝.
학생들 공부 잘하게 하는데 슈잔드린이 있어 1년이면 우등생.
잊었던 것을 새롭게 하여 노인들 치매 걸릴 일 없음.
신경쇠약 환자의 불면, 두통, 현기증, 눈이 아찔한 증상, 동계(動悸), 유정 등의 증상을 제거하거나 개선시켜 건강을 회복시킨다.
* 음용해서는 않되는 사람
( 오미자는 몸안 모든것을 배출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주의해서 음용 )
1. 감기환자(감기 걸리기전에 음용해야지 걸린후에는 오히려
감기가 낫지 아니함)
2. 습한날씨(장마)
* 오미자를 식초와 함께 복용하면 소변을 며칠간 볼 수가 없
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