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터에서 1kg으로 누르면 9.8N.m이 된다.
그러나 계산의 편의상 10N.m으로 칭하겠다.
(참고 발음은 뉴톤미터다)
포터
앞 150~200N.m
뒤 120~140N.m
21mm 5홀 아반떼AD 110~130N.m
21mm 6홀 스타렉스 110~130N.m
현기차 기준(승용+RV)
대부분의 자동차는 아반떼와 비슷
일부 경차 4홀도 있고
타이어 4개짜리 자동차 21mm가 대부분 이지만
19mm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음
즉, 평균적으로 120N.m으로 보고
휠 너트 체결시 1m짜리 파이프 연결해서
12kg의 중량으로 누르면 되는 정도의 힘이다.
27mm 6홀 2.5t, 카운티25인승 550~600N.m
30mm 8홀 5t, 에어로타운35인승 ?
33mm 10홀 대형트럭, 유니버스45인승 ?
마이티급은 55~66kg 정도이니 날씬한? 성인 남자가 발로 밟으면 되는 정도의 수준이다. (점프금지)
그러나 아쉽게도 5톤 이상급에서는 메뉴얼상 휠 너트의 조임토크값을 찾지 못했다.
내가 화물차할때 휠 너트 풀어 보는 시도를 했던적이 있었는데 OVM공구라 그런지 성공한적이 없었다. 자루에 올라타서 춤을 춰도 불가능
일반적으로 카센타에서 사용하는 에어임팩(한 손으로 들고 사용)의 경우 1,500~2,000N.m정도의 회전력이 있는것으로 추측(싼거 말고 고급제품;시중가 30~50만원)
고급형 전동임팩이 위와 유사한 회전력을 가지고 있음
에어임팩 저렴한건 500~1,000N.m의 회전력이 있는 것으로 추측
저렴한 전동임팩은 250~500N.m정도의 회전력
대형차 정비소에서 사용하는(물론 휠 작업시) 중기 임팩은 두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데 3,000~3,400N.m정도의 회전력을 가지고 있음
물론 에어임팩 자체의 출력도 중요하지만 공기 압력 또한 중요함
대략적으로 파악한 카센타 에어압력
단위는 kgf/m2
대형차 정비소 10~12 (중기 임팩)
승용차 정비소 7~8 (한손 임팩)
그래서 결론은 통상적인 자가 정비시 200N.m을 초과하는 조임토크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함.
첫댓글 내 토크렌치 그만큼 토크 못주는데...
통상정비 20이하
먼가 공부하는 느낌 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