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미션 ‘행복한 전도 콘서트’ 개최
3월 26일 군산 개복교회에서
“찬양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 전도비법을 통해 교회 부흥을 도와드립니다.”
‘행복한 교회 행복한 전도생활을 위한 2013 행복한 전도 콘서트’가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산 개복교회(최광렬 목사)에서 국민미션(대표 김동민 선교사) 주최로 열린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은 행복한 전도세미나는 지난해 8월 국민일보 코스모홀에서 시작해 서귀포성결교회(김철규 목사), 진주 강남교회(권영화 목사), 광명 오병이어교회(권영구 목사), 대구 평산교회(이흥식목사), 전주 영생교회(강희만 목사), 대전 삼성교회(신청 목사), 수원 북부교회(고창덕 목사) 등 전국을 순회하며 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이 집회는 그동안 연인원 2만여명이 참석해 전도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각 교회 부흥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군산 개복교회 강사진은 백동조(목포 사랑의교회) 목사를 비롯해 박재열(동선교회) 박상철(온제자교회) 목사다. 아울러 뮤지컬배우 겸 가수인 윤복희(사진) 권사가 참여해 성령체험 후 변화된 전도의 삶을 간증하고 찬양으로 함께한다. 참석 대상은 목회자 사모 평신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비는 1만원이며 사전 접수자에게 중식을 제공한다(02-782-7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