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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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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풍경 동화빈 설레임 (6. 당신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동화빈 추천 2 조회 28 24.04.11 02:1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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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1 04:42

    첫댓글 연초록의 싱그러움이
    사뿐사뿐 미소지으며
    세상을 아니
    내마음을 먼저 물들였어요
    매년 찾아오는 빛깔
    그리움에 지친
    모습인가요
    마음은 언제나
    그시간속에 머물고있답니다

    동화빈님
    아름다운 시심속에
    오늘도 미소짓고갑니다
    아름다운 봄날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11 06:13

    그래요
    오늘도 고맙고 감사의 인사를 살포시 건네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또 반해 버렸습니다
    어느새 온통 산에 들에 초록으로 파릇파릇
    또 한번의 우리의 세계 시작을 알리네요

    감사합니다

  • 24.04.11 04:42

  • 24.04.11 05:38

    동화빈님 한결같은
    나눔 감사합니다
    하룻길도 만사 편안하시고
    고운 미소와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하세요

  • 작성자 24.04.11 06:14

    힌곳에서는 웃고
    한곳에서는 울고

    그렇게 또 세상은 유유히 흘러가네요
    오늘두 우리는 힘찬 하루를 영글어가고 ㅎ

  • 24.04.11 08:56

    @동화빈 그러게요
    월요일 같은 목요일 입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24.04.11 05:38

  • 24.04.11 20:26

    자연의 아름다움은
    사람이 따라 갈 수가 없지요
    매년 똑같은 반복을 하지만
    사람들은 싫어하지 않고
    다시 그것을 반깁니다.
    푸르면 푸른대로 좋아하고
    꽃이 피면 꽃이 좋아 좋아하고
    새빨갛게 붉게 물들으면 그것 또한 좋아합니다.
    한 겨울 낙엽이 다 떨어진 가지를 보며
    세상의 덧 없음을 느끼곤 합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위대하지만
    그것을 보고 감탄하고 표현을 하는
    우리 또한 멋지지 않을까요

  • 작성자 24.04.11 20:46

    잘 아시네요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겨울에는 봄의 초록초록한 이 세상을...
    오지 않을까 조마 조마했지요

    뒷걸음치며 애간장을 태우기에 ㅎ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 24.04.12 00:02

    당신이 그리워서
    오늘도 목이 길어
    슬픈 사슴처럼 목을
    빼어서 당신을 그려 봅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고 있나요
    당신께서 보내온 봄 꽃 향기로
    더 더욱 보고 싶습니다
    ....
    그리움에 한 줄 꼬부랭이 글을
    남겼어요
    참 많이도 그리운 그대 입니다
    ....

    늘 평안하시어요
    동화빈님

  • 작성자 24.04.12 06:30

    보고싶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살아보니 이 말이 참 좋더라구요

    누군가 보고싶다는것
    그 어떤 사물이 보고싶다는것
    자연의 아름다움 그 변화들이
    날마다 보고 시퍼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ㅎ

    감사해요 영아님
    오늘하루도 복된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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