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숲소리공원 / 사진=거제시 공식 블로그 신선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 조용하지만 알찬 쉼터를 찾고 있다면 경남 거제의 숲소리공원이 정답일지 모른다.
2025년, 이 공원은 새로운 심장을 얻었다. 바로 모노레일이다.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숲속을 달리는 ‘느린 어트랙션’이자 자연과 교감하는 색다른 방식의 여행법이다.
걷지 않아도, 땀 흘리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편안해지는 공원. 지금부터 그 진짜 매력을 하나하나 파헤쳐보자.
🚩 출발은 거제면
거제 숲소리공원 모노레일 / 사진=거제시 공식 블로그 신선화
거제 숲소리공원은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서정1길 97-40에 위치해 있다.
예전엔 언덕 꼭대기까지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2025년 2월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 모노레일 덕분에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공원의 핵심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총 길이 1,017m, 16인승 차량 2대가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왕복 25분이면 숲속 여행이 끝난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푸르른 숲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는 여행자에게 조용한 감동을 선사한다.
거제 숲소리공원 숲길 / 사진=거제시 공식 블로그 신선화
모노레일이 향하는 종착점엔 뜻밖의 힐링이 기다린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양떼목장’이 바로 그곳. 먹이주기 체험(2,000원)도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모노레일 유료탑승권 2매당 먹이 쿠폰 1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 4월 새롭게 문을 연 아열대 힐링카페 ‘로아팜’에서는 거제산 아열대 과일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하늘 아래 푸른 들판과 함께 마시는 차 한잔, 이보다 더 완벽한 숲캉스가 있을까?
숲소리공원 핑크뮬리와 팜파스 그라스 / 사진=거제시 공식 블로그 신선화
공원은 그 자체로 ‘가족형 힐링 공간’이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모두 무료.
공원 입구에는 도토리 놀이터, 가을이면 만개하는 핑크뮬리와 팜파스 그라스 군락, 그리고 어르신도 편안히 걸을 수 있는 무장애 숲길까지 갖춰져 있다.
거제 숲소리공원은 단순한 공원을 넘어,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진짜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 여행 팁 & 관람 정보
숲소리공원 핑크뮬리 / 사진=거제시 공식 블로그 신선화
🕘 공원 운영시간: 09:00~18:00 (매주 월요일·명절 당일 휴무)
🚠 모노레일 운행: – 하절기(3~10월): 09:30~18:00 – 동절기(11~2월): 09:30~17:00
💰 모노레일 요금: 대인 6,000원 / 소인(7~12세) 5,000원 / 7세 미만 무료(보호자 동반 시)
⚠️ 탑승 제한: 임산부, 36개월 미만 유아 탑승 불가
💳 이용팁: 주말은 혼잡하므로 온라인 사전 예매 권장
🐑 양떼목장 체험: 먹이주기 체험 2,000원 /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중
첫댓글
거제에 이런곳이 있었나요
꼭 한번 가보구 싶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포커스님 열근하세요
거제 가본지도
참 오래 되었네요
아름다운 풍경 멋진곳
그 곳에 가고 싶다
사춘당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네요
거제 아름다운 풍경
가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사랑차님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