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발이 왼쪽발 보다 커서...,
왼발에 맞추면 오른쪽이 작고, 오른쪽에 맞추면 왼쪽이 헐렁거리고 ㅠㅠ/
오래전 구입한 펌퍼스가 오른쪽이 살짝 끼여서 방치해 두었다가
계절이 바뀌니 꺼내놓고, 신을까? 버릴까?
(그래도 제법 큰돈주고 샀는데....?)
언젠가 티브이 모 프로그램에서 들었던 기억이 번쩍!!!!.
오른쪽 발에 제법 두터운 양말을 두짝 모두 신었음
드라이기의 뜨거운 열기를 10분 이상 쐽니다.
양말을 벗고, 신발이 알맞게 늘어났나 확인하고, 다시 양말을 신은채
신발의 열기가 가시도록 기다림(총 소요시간 30분)
ㅎㅎㅎ 넘 넘 편안하게 신발이 늘어났습니다.
괜한 돈을 낭비할뻔~~~, 얏호!
* 신발을 구입할땐 꼭 오후에 하세요~~.
첫댓글 히히히~~~ 신발가게 문닫아요~~~^^*
아~주 굿입니다요.
그렇게 기발한 아이디어를~~~~
반갑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그러더군요.
번거롭겠지만 닉네임에 실명을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무진장( 성과 이름) 편안한 밤 되십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이 이쁩니다.ㅎ
자료 감사합니다.
더러 저처럼 짝발이 있더군요,
번거롭겠지만 닉네임에 숫자를 지우시고
길따라(박기진) 로 수정바라며, 즐건 카페생활 하세요~~.
와... 좋은 방법 이네요~~ 작은 구두가 몇개 있는데 써 봐야 겠어요~~ ㅎㅎ
저두 짝발인데 이런방법이있엇군요 유용한팁 감사합니다~좋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