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우리 말 - 최숙영 작시, 박원준 작곡
1.
‘사랑’이란 말 속에는
‘사랑’이란 말 속에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온돌방이 있나 봐요
한겨울밤 화롯가에
온 가족이 모여앉아
정답게 도란도란
옛 이야기 나누는 듯
정겨운 풍경화 같이
마음이 훈훈해지는
참 아름다운 우리 말
참 좋은 우리 말.
2.
‘행복’이란 말 속에는
‘행복’이란 말 속에는
마음이 아롱다롱
무지개가 있나 봐요
누가 그린 그림일까
누가 보낸 선물일까
아름다운 저 하늘 끝
일곱 빛깔 따라가면
저절로 웃음꽃 피듯
마음이 천사가 되는
참 어여쁜 우리 말
참 좋은 우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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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영 시인 동요
동요 [ 참 좋은 우리 말 ] - 노래. 푸른나무 중창단 / 최숙영 작시, 박원준 작곡(2015. 11. 14. 한국동요음악협회)
최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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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
24.06.10 14: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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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15년 11월 14일 Arte 방송에서 오후 4시 녹화 하였으며,
2015년 12월 9일 (2회), 12월 12일 (2회) 아르떼 방송으로 방영되었습니다.
. <어린이동요세상 새노래> 39집 p. 40, 41에 악보 수록되었습니다,
그런가요
소중한 힌페이지
잘 봅니다
최숙영작가님
벌써 찾아와 주셨네요.
양떼 님의 빠른 댓글에 늘 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