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1)익힌 열무김치

[바람숲]

<재료>

열무 1단, 굵은 소금 1C, 맛국물 1/4C, 고춧가루 1C, 쌀밥 2큰술, 배 1/4개, 통깨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열무 절이기 :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절인 후 찬물에 1~2반 헹군 후 채반에 받쳐둔다.

2. 열무 데치기 :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한 번 헹군 후 물기를 짠다.(이때 그냥 통째로 해도 되고, 6~7cm 잘라도 좋다.)

3. 양념 만들기 : ①과 ②를 섞고 소금, 깨를 섞는다.

   ① 고춧가루, 쌀밥을 믹서에 간다.

   ② 배는 강판에 갈고, 생강즙을 만들어둔다.

4. 양념에 고루 버무리기

5. 접시에 내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

<만들고 나서, 먹고 나서...>

쉬운 조리법, 간단한 조리법...

맛도 괜찮다. 짭잘하고, 달작지근한 맛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너무나 심심한 맛일 수도...

[바람숲]

여기서 익혔다는 의미는 익었다는 뜻이 아니고, 끓는 물에 데쳤다는 뜻입니다.

[하이디]

와우~ 물에 데친 열무김치,,,새롭네요.

[동그라미]

정성 가득 하고 색다른 맛으로 맛있겠어요. 그런데 열무김치에는 무우도 있어야 더 시원하지 않을까요? 무우는 어디로?

[바람숲]

무 없이 열무로만 하는 김치랍니다. 아주 담백하고 맛있어요. 어재 꽃차 열심히 배우셨죠?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