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국의 멸망을 지켜본 구형왕의 능과 삼국통일의 주역 김유신이 활쏘기를 했다는 사대(射臺)가 있는 왕산과 선비의 고장인 산청을 상징한다는 필봉산은 산청군 금서면 일대에 높이 솟아있다. 왕산의 옛 이름은 태왕산이라고 하였는데 아마 가락국의 궁궐 이름도 태왕궁이 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오늘 우리필이랑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여기 이자리에서 지은 행복한 모습이 늘 함께하시길..,
쉬세요 쉬세요 쉬세요~~
즐기세요 즐기세요 즐기세요~~
우리랑함께 나누세요 나누세요 나누세요~~
우리 필 산악회는 찾아주신 모든 산우님 누구에게나 쉼을 함께 한답니다.
삶에서 생긴 무거운 머리는 잠시 이순간 만이라도
이미은 회장,박종남총무,이명연부회장에게 맡겨 주시고 혹시 모를 낮가림은 저에게 주셔도 됩니다.
피디의 요구에 멋진 포즈로 화답하시는 연신님 명옥님~~^^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 버스 전체를 환하게 밝히시는 두분에게 감사를.. ,
소화기님의 멋진포즈~~^^
김종찬님과 리필님의 다정한 포즈~~^^
종찬님의 구수한 입담이 벌써 그리워 집니다.
리필님의 산우님들 챙기는 모습이 마치 필 정회원 같으시다.
내년엔 정회원 하기로 ..,
마치 오누이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제복님과 미은회장님~~^^
나무도 좋고 산도 좋지만 사람도 역시나 좋다~~^^
더없이 맑고 푸른 하늘이 오늘 우리 필산우님들을
환하게 밝혀준다.
가슴이 탁 트이는 멋진 모습에 소화기님 앞자리쯤이 내자리였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늘 함께해주시는 든든한 큰형님 같으신 고재복 형님이 함께한 오늘이 더욱 포근합니다.
멋지다 최성환~~^^
김득규님이 저 멀리 운무에 가려진 지리산 자락을 가르키고 있다.
언제 보아도 순박함이 묻어나는 순도 100% 찐남.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블랙펄경민의 멋진포즈~~^^
피디가 요구하는 그 자세를 말 몇마디에 그대로 재현하는 블랙펄은 모델의 끼가 다분히 숨어있다.
오늘 만나서 친구가 되어버린 김선명 친구~~^^
솔직 너무 부러울만큼 멋지게 생겼다.
은빛 머릿결 팔등신 꽃미남.
부러우면 진다는데,까이꺼 친군데 뭘~~
에너자이저 정순민님의 멋지고 파워 넘치는 포즈는 피디의 지친 신심 조차 가볍게 끌어 올리는 마법이있다
프랑스에 잔다르크가 있다면 우리 필에게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연다르크가 있다.
꽃무니와 하늘의 조화로운 무니가 어울어져 하늘 향기가 쏟아져 내릴것 같다.
지리산을 바라보고 뭔가를 외치시드니..,
아마도 그 바램이 통한듯~~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행운상으로 황금보다 앞순위인 소금을 ..,
더군다나 이 소금은 365일 이상 묵힌 신안 천일염
늘씬하니 비율이 죽인다.
8등신 찐남 황이사 오늘도 그대 덕분에 필산악회 무사히 안전 산행 달성.
박총무 이번에도 수고 많이했어~~^^
온갖 굳은일 도맡아 하는것도 모잘라 매번 행운 이벤트 협찬한다고 살림살이가 휘청하쥬?
뒷골목 어쓱한 곳에서 삥만 띁기다가 이번엔 소금가격의 10%는 받았자누~~^^
박총무의 마음 씀씀이로 최소 십여분이 두손 가득히 행복을 품고 가정으로 돌아가 기쁨과행복을 전달 할겁니다.
구름과 어울어져 너무나 푸르고 아름답운 하늘로 비상 할 듯한 헤영님의 멋진 포즈에 나도 하늘로 휙~~날아가고 싶다.
승철친구 오늘도 수고 많았어~~^^.
오늘 이좋은 곳에서 그대처럼 아름다운 이들과 함께함이 행복일쎄.
필산악회 에너지의 원천 필사인방 미녀~~
순민,명연,혜영,경민님의 환한 미소가 저 하늘의 싱그로움 만큼이나 아름답다.
아이~~부끄러워
포토제닉 수상작품.
정근희님의 멋진 포즈에 다들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데,더군다나 올해 70이라고 하신다.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증명하신다.
수상 소감에서도 밝히 셨듯이 오늘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영원히 남으시길..,
위'~아래 위'~ 아래
댄스 댄스~~뗀쓰
김명옥님과 김연심님의 하트 포즈가 너무나도 다정스럽다.
명옥,연신 두분의 함께함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인다.
오늘 우리필이랑 함께한 모든 산우님들 여기 이자리에서 지은 행복한 모습이 늘 함께하길..,
끝내 가위 바위보 게임은 무승부
아름다운 꽃에서 풍기는 향기의 깊쑥한 침략에 몸이 공중으로 붕~~떠오르는거 같다.
풍요로운 향기가 콧구멍으로 내 가슴속으로 쏟아져 거침없이 밀고 들오온다.
꽃무니님,제복형님,리필님의 다정한 모습에 꽃향기마져 잠시 쉬는듯하다.
오늘 산행지에서의 몇시간의 힐링은 지난 시간동안 묵은 탁한 기운이 빠져나가고 산바람처럼 맑고 고운 기운이 가득 들어찬듯하다.
다시 삶의 터전으로 돌아갈 힘이 생긴다.
풍요로운 이시간이 내 단짝 성환이랑 함께함이 더욱더 행복하고 좋구나~~^^
예진아씨와 허준선생님 사이에서 애틋한 사랑의 기운을 가만히 받아본다.
이들의 수고로움이 없었다면 필봉산 산행이 편안하고 넘치게 행복했을까?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지은 수고로움이 대대손손 복 받을거요.
말뚝박이 인형에게 꿀밤을 먹이는 익살스런 포즈에 내 마음까지 동심에 젖어든다
말뚝박기 인형뒤에서 비행하듯 달려오는 리필님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마치 타임 머신을 타고 어릴적 동심의 세계로 날아가시는 듯 하다.
하산길 폭포수 떨어지는 멋진 정원에서 내친구 승철과 다정하게 한컷~~^^
승철친구 조만간 띠동갑들과 한잔하세.
푸짐한 식사와 한잔의 술 그리고 왁작찌껄함과 함께하는 느긋한 휴식은 우리들의 하루를 소리없이 위로하고 치유해준다.
오늘 마음껏 즐길수 있게 수고한 나의 소중한 발바닥에게 소리없이 위로해 준다.
맛은 혀가 즐기고 영양분은 발바닥까지 충분히 전달되게 과식으로 꾹꾹 담아 본다.
황이사 오늘도 산우님들 안전 산행하시게 묵묵히 소리없이 수고하셨네.
그리고 은주씨는 머리를 풀었음 신고를 해야지~~
안그래도 극강 동안인데 몰라보고 처음 뵙는양 정중하게 인사 했잔유.
버스안에서 제비 뽑기로 각자의 테이블이 정해진다.
같이온 지인 끼리만 어울리지 말고 골고루 앉아서 서로 함께하자는 취지다.
특히 처음 오시거나 혼자 오신분이 순간 머쓱하거나 혹시모를 낮가림을 예방하고자 하는 운영진의 깊은 뜻이 녹아 들어가 있는 배려로 보인다.
난 5번을 뽑고 내단짝 성환과 옆자리 리필님은 8번이다.
부부도,단짝도,절친도 예외없이 뽑기에 따라 서로 떨어져 식사를 하게 되는데 잠시 한순간만 어색할 뿐이고 금새 인사를 나누고 하나가 되어간다.
그들의 표정을 하나 하나 살펴보니 오늘도 어울림의
식사가 왁자지껄 평화롭게 잘 이루어진다.
처음 사회를 볼때도 예사롭진 않았지만 이젠 전문 사회자 모습에 보인다.
보통 관중들이 진행 도중에 확 끼어들면 잠시라도 당황하게 되는데 황이사는 매 순간을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가볍게 돌파한다.
부회장님 소금 한포대 당첨~~^^
코요테 심경임님의 해운권 당첨~~^^
3대 금이 있다고들 하지 않나요?
첫째가 지금이요 그다음이 소금 세번째가 황금이라고..,
오늘 지금 이순간 행복하시고 소금을 한아름 선물받았으니 오늘의 기운으로 가슴에앉고 있는 소금의 부피만큼 황금이 찾아올겁니다.
늘 미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산도 좋고 물도 좋고 공기도 경치도 좋다.
그래도 난 아름다운 사람이 더 좋은거 같다.
좋은님들 덕분에 오늘은 좀 알딸딸 하게 기분 넘치게 마셨네요.
오늘의 행복을 선물하신 이미연회장님,박종남 총무님 그리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과 글 ~
너무 감사합니다~
천하를 이끌듯한 멋진 포즈에 감사드립니다.
부회장님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필^~^옆에항상마음은가있대^~^장피디님의작은동화한편^~^잘보고갑니다^~^좋은분들과함께무엇을하든간에^~^좋은일행복한일만가득하길바랍니다^~^정말멋진글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흘린 땀방울이 아직도 느껴지는거 같은데 벌써 가을이 셩큼 다가왔네요.
내 마음도 스산 멋쟁이 현곤님과 늘 함께입니다.
고운 마음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조만간 좋은시간 만들어 봅시다.
산행후 휴식을 늘반납하시는것같아
죄송하면서도
설렘으로기다려지는 이맘...
너무이기적인가요~ 에긍
그래도 장피디님의 손맛이그리워지는
필정산후 기쁨입니당~
고생하셨어요 ^^
회장님의 수고로움에 비할수 없지요.
호~호~호 하~하~하 왁자지껄 오늘도 무척이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네요.
사진을 찍다보면 사진속의 진짜 표정이 보이기도 하는데 다들 기쁨가득 행복가득 입니다.
회장님의 수고로움에 우렁찬감사의 박수를
무더위도함께할수있는벗이있었기에^~^늘그립고^~^때론보고싶고^~^장피디님의예술작품을보내^~^한쪽마음을달래봅니다^~^필^~^회장님^~^총무님^~^임원진들의수고에항상감사합니다^~^일상속에지쳐있는육체지만^~^장피디님의^~^예술작품에감사합니다^~^
어제는
너무너무 고생 많이 했어요. 그리고 또한 장P디는 너 고생 많이 하셨구 늘 늘 함께하는 장피디님을 바라겠습니다. 서산 멋쟁이님 오늘 오늘 산에는 잘 다녀오셨죠 감사합니다.
내칭구 박총무의 넓디 넓은 포근한 가슴에 고이 잠들고 싶다.
장피디님 ~
우리 필을 더욱 돚보이게 하시는 사진솜씨에 멋지게 글을 달아 써 주시니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염치 없지만
다음달에도 또 그다음달에도 멋진 사진과 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챙김이 몸에 배여 그만의 독특한 향기가 있는 황이사~^^
재미나게 살자고~~
하늘도 예쁘고 한편에 가을동화 같습니다~💞💞
아름다운님 언제 뵐 수 있을까요?
늘 안산 하시고 건강하게 뵐께요~~^^
진호형님 멋진사진과 글감사합니다 오늘후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씁니다 감사합니다
그대와 함께하니 기쁨이 두배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