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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 나라를 찾자
1994.12.27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이제는 북미 활동하던 걸 선생님이 다 청산하고 온 셈이라구. 미국에 돌아올 생각을 하지 말라고 그렇게 선언하고 왔다구요. 그래, 한국에서 살까, 다른 데 가서 살까? 어떻게 생각해요?「한국에서 사셔야 돼요.」한국에 살게 되면 여자들을 전부 다 못살게 할 텐데. 부려먹을 건 여자시대이니까 여자들밖에 없다구. 내가 이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핍박을 많이 받고 말이에요 얼마나 마사(麻事)를 많이 받았어요. 여자를 통해서 탕감복귀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는 나라를 만들어야 돼
한국에 와 있으면 여자들을 못살게 할 텐데 어떻게 할 거예요? 이제 남편네고 자식 다 버리고 따라나서라면 나설 거예요? 어때요? 나설 거예요, 안 나설 거예요? 물어보면 대답해야지.「나서겠습니다.」남편들이 나서지 말라면 어떻게 할 테야?「그럴 남편이….」남편이 못 나서게 하면 어떡할 테냐고 물어보잖아요.「남편 말 안 듣습니다.」그 집이나 남편 말 안 듣지, 다른 집은 왜 안 들어? (웃음)
이제 그럴 때가 왔다구. 내가 여자를 한 3만 명 동원해야 되겠다구. 여자들을 동원해서 남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전부 다 끌고 다니고 훈련시킬 수 있는 이런 여자 대장을 만들어 가지고 여자들이 하는 것을 남자가 못 한다는 말이 나올 그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안 돼요. 이제 내가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나라를 만들려고 합니다, 나라.
이번에 브라질에 가보니까, 히야! 참! 본래 브라질에 내가 벌써 세 번째 갔지만 말이에요. 그거 전부 다 앞으로 희망 있는 것을 지시해 가지고 조사를 하려고 내가 이번에 갔는데, 브라질이 여름에 상당히 덥거든. 40도까지 올라간다구요. 그러니 그거 더운 건 말할 수 없다구요. 평지니까 그렇게 더운 거예요.
그래서 고원지대, 고원 지대의 목장…. 목장 하려면 평지보다 고원지대가 좋다구요. 동물들도 그래요. 더운데 짓 이겨 가지고 병도 많이 나고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기후가 맞고 다 그런 지역이 고원지대라구요. 브라질에서 목장지대로서는 선생님이 이번에 갔던 것이 제일 유명한 지역이에요. 브라질의 거부들이 많은 목장들을 갖고 있는 지역이거든. 기후가 좋으니까 목초가 잘 자라거든. 그리고 소들이 전부 다 병 안 나고 잘 자라는 곳이라구요.
그런데 그것이 고원지대일수록 강이, 이거 평지가 이러니까 큰 강이 많지 않아요. 조그만 강들이 사방으로 흘러가 가지고 먼 데 흘러가 가지고 전부 다 남미 중앙을 흐르는 큰 강이 있다고 그래요.
그 다음에 아르헨티나 국경에 강이 있는데 한 강은 발전소를 많이 만들어서 전부 다 배들이 못 다녀요. 이 중앙을 파라과이를 중심삼고 통하는 강은 종(縱)으로 그걸 뚫어 가지고 전부 다 북쪽까지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 물이 흐르기 시작한 고원지대, 그게 평평하니까 차 타고 가도 절대 평지로 생각하지 그렇게 높은 줄 몰라요. 우리가 있던 데가 상당히 높은 지역이거든. 선선하고 기후가 좋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먼 강줄기를 따라 가지고 올라오는 고기들이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이 온도가 다르다구요, 온도가. 알겠어요? 먼 지대니까 온도가 고도의 차이에 있어서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사는 고기들이 말이에요. 온도에 따라 가져 가지고 전부 사는 그 종류들이 많거든. 그래, 그 자기의 한계선에 해당하는 그 온도에 가서 전부 다 알을 낳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많은 어종이 있어요. 그 강줄기를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종류가 참 많다구요.
브라질의 지리환경
우리가 갔던 곳은 고원지대니 만큼 말이에요, 뭐 강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뭐 어디 가든지 낚시터라구. 야! 나 그거 이번에 처음 알았구만. 강들이 큰 강들이 아니에요 보통 여기서 한 20미터, 30미터 안팎이에요. 그러니까 산에서 흘러 흘러 내려가는 거예요. 그게 지류가 합해 가지고 점점 큰 강을 이루어 가지고 그것이 큰 이 남미를 중앙으로 뚫어가 가지고 대서양으로 흘러 내려가는 거라구요.
그 산줄기가 이게 전부 다 큰 배가 들어올 수 있다구요. 바다에 가는 큰 배들이 들어올 수 있는 거거든. 그러니까 그것이 전부 다 육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로부터 모든 산물을 운반하는 운반로가 돼 있다구요, 거기에 철도가 없어요. 그러니까 철도가 없기 때문에, 미국은 철도가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운반할 수 있는데 철도가 없으니까 길로 전부 다 이걸 운반하고 강으로 운반해야 할 텐데, 일반 길이라는 것은 전부 다 포장이 안 됐기 때문에 이것이 운반로로 이용할 수 없다구요. 시일이 오래 걸리고 말이에요, 차들이 울퉁불퉁 하니까 다닐 수 없으니까 완전히 수로를 통해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산물을 운반하는 실정이에요. 그러니까 나라가 연결해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이 중심 도로를 닦는 일을 지금도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지금 그 산악지대에 있는 농장 같은데 들어가게 되면 전화가 없어요, 전화가. 전화야 물론 신청하면 두 달 걸리면 만들어 준다는데 비싸다구요. 그러니까 전화 가진 목장에서 그거 전부 다 한 집 한 집 이렇게…. 목장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한 헥타르(hectare;1만 평방 미터) 하게 된다면 이것이 3백만 평 되는, 이럴 수 있는 목장들이라구요. 그러니까 큰 목장들 지키는 건 소몰이 하는 목동이지. 목동이라도 많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러한 농장이라도 한 두 사람이 말 타고 소를 몰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전화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있는 데서부터 전화하려면 전부 다 차로 13분, 15분 가까이 타고 나가야 거리가 있어요. 거기 가도 공개의 전화가 있는 게 아니에요. 어떤 특정한 주유소 주인, 아는 친구를 통해 가지고 그 주인의 사사로운 전화를 빌려서 통화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려니 얼마나 불편한지 모른다구. 그러니까 한 2주일 동안 전화 안 되는 데 가 사니까 딱 유배 온 기분이에요.
그래서 그 지방을 전부 다 조사를 하는 거예요. 본래부터 그 조사시켰던 곳이 삼각지인데, 이곳의 강줄기가 이렇게 삼각지대로 되어 있어요. 두 강이 딱 이렇게 흐르는 지대인데 우리가 농장을 샀어요. 이것이 한 80만 평 돼요. 80만 평이면 그건 얼마 안 돼요. 작은 거라구요. 백만 평 되는 이런 데서는 말이에요. 왜 그걸 샀느냐 하면 말이에요. 물줄기가, 이 강이 이렇게 죽 흘러나오는데, 한 쪽은 이렇게 이렇게 흐르는데…. 둘이 흐르는데 물이 달라요. 근원이 달라요. 근원지가 달라요.
산악지대가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는 저 높은 산에서 쭉 돌아 나와서 평야 지대를 거쳐 가지고 오기 때문에 황토물이에요, 황토물. 완전히 무슨 물이랄까? 이런 색깔이라구요, 이런 색깔. 황토물이에요, 하나는, 이쪽은 전부 다 산에서 직접 내려오니까 물이 맑아요. 그건 목욕도 할 수 있고 어디서든지 수영도 할 수 있고, 또 물이 차다구요. 이쪽은 물이 따뜻하고 말이에요.
'도라도' 라는 고기
그러니까 찬물, 맑은 물에 사는 고기하고 뜨거운 온도에서 사는 고기, 두 종류의 고기들이 말이에요, 그게 전부 다 그 강줄기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삼각지대의 이 땅을 우리가 산 거라구요. 고기야 뭐 무진장이에요! 투망을 던지면 끌어내지 못한다나요? 뭐라 할까, 한 가마니씩 잡히는 거라구요. 고기가 그렇게 많다구요. 고기가 강줄기에 그렇게 무진장 많은데 말이에요, 그 고기들을 전부 다 잡아먹을 사람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이 고기가 계절 따라 가지고 알 낳으려 왔다가 또 내려갔다가 왔다가 계속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 유명한 고기가 뭐냐 하면 '도라도'라는 거예요. 도라도라는 이름이라구요. 그 고기는 전부 다 큰 놈은 20킬로그램이나 나가요. 20킬로그램이면 40파운드가 돼요. 큰 놈은 40킬로그램까지 나가는 이렇게 큰 게 있다구요. 보통 알 낳으러 들어온 것이 6킬로그램, 10킬로그램 전후를 중심삼고 이런 고기들이거든. 이놈의 고기가 얼마나 용맹한지, 힘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 이것이 뭐라고 할까, 배스(bass;농어)라는 것이 있어요. 미국에 가게 되면, 그것이 영어로 말하게 되면 민어 종류와 마찬가지 종류인데 말이에요,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라고 허드슨 강에서 잡던 고기가 있는데 그와 같은 줄이 있고 다 그래요. 줄이 있고 그런데 그것이 황금빛이에요, 이게. 아주 뭐 그야말로 황금빛이라구. 그리고 이 머리에 입이 얼마나 강한지 철갑 같다구요. 그래 가지고 물게 되면 말이에요, 손가락을 자른다구요, 손가락을.
또, 얼마나 용감한지 낚시를 물게 되면 보통 나일론 같은 건 끊거든. 딱 잘라버려요. 대번에 잘라버린다구.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끊어지지 않게끔 쇠줄로 이 만큼 하는 거거든. 이래 놓으면 낚시에서 여기 물린 고기가 말이에요, 참 영리하기 짝이 없어요. 이 쇠줄을 알아요. 그걸 알고는 그 앞에 있는 나일론 줄을 어느 새 끊어 버리는지 몰라요.
그래서 이 낚싯줄이 여기서 물고 여기까지 오면 끝나거든. 그러니까 그걸 이 만큼 길게 했더니, 그런 폐단을 없애고―그래서 낚시하면서 계획을 해야 된다구요―그걸 내가 지시해서 했더니, 그거 못 끊더라구요. 여기서 머니까, 이리 하려면 끌고 나와 가지고 이 물은 고기가 뒤에 늘어져 이러고 나오려니까 거꾸로 잡아채거든. 그러니까 미치지 못하니까 그걸 끊질 못해요.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열이면 열 번 끊어버려요.
그걸 보고는 말이에요, 야! 이게 사람보다 영리하다 그거예요. 그게 쇠줄을 알고 나일론 줄을 끊어버리거든. 그렇기 때문에 보통 어물어물 하다가는 고기가 사람 잡으려고 하게 돼 있더라구. (웃음) 정말이에요. 얼마나 영리한지, 생각해 보라구요. 아, 물린 고기가 지금 죽을지 살지 큰일이 났는데, 천하게 벼락이 떨어졌는데 그 환경에서 낚시 줄 쇠줄을 넘어가 가지고 저편에 있는 나일론 줄을 끊는다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임자네들도 그 입에 걸리면 입에 걸린 그걸 빼려고 그러지 그 앞에 있는 걸 끊으려고 생각할 사람이 어디 있어? 그 만큼 영리하다구요.
그리고 이놈의 고기가 자기의 입이 센 줄 알기 때문에 낚시 걸린 걸 떼려면 입 벌리고 이러고 있어요. 거기에 칼을 대면 칼이 짹까닥 짹까닥 한다구. 그런 고기인데 용맹하다구요. 그런데 그 밑감은 말이에요, 뱀장어 같은 거예요. 뱀장어 같은 거, 여기는 없는 거예요. 뱀장어 같은 데 미끌미끌 하고 뱀장어 사촌인데 뭐라고 할까, 뱀장어 같이 생겼는데 매기 지느러미같이 이래 가지고 전부 다 이게 움직이는 긴 고기가 있다구요. 그게 도라도가 참 좋아하는 밑감이라구요.
그 밑감을 보게 되면 뱀장어 같은데, 낚시를 끼려면 비늘이 있어요. 미끈미끈한 딱 뱀장어 같은데 그 미끈미끈한 그 안에 비늘이 얼마나 굳은지 말이에요, 낚시를 끼면 낚시가 안 껴져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그 비늘을 떼 가지고 꿰야 꿰지거든. 야! 나 또 그런 고기는 처음 봤다구. 그 미끈한 한 꺼풀 덮은 그 안에 비늘이 있더라구요. 이 놈을 매어 놓으면 참 이게 이게…. 고기가 큰 놈은 이렇게 크다구요. 낚시 매어 놓으면 말이에요. 이러면 도라도가 그게 떨어지게 되면 대번에 와서 잘라 먹어요. 그렇게 떨어지자마자 와서 물어 닥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냥 줄을 물었다 할 때 줄 당기기만 하면 잘라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던지는 그 꽁지를 잘라 먹고 대가리를 잘라 먹는다구요. 이러고 그 나머지만 딱 남겨 놔요.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물었다 하게 되면 쑥 끌고 가게끔 놔 줘야 된다구. 그거 조금만 조심 안 하면 놓쳐요. 그게 그렇게 빠르다구요. 이래 가지고 쑥 나서게 되면 채는데 벼락같이 채야지 여기 입이 잘 안 꿰져요. 여기 이게 철갑 같아요. 뭐라고 하나? 철판 같다구요, 철판 같아. 저쪽에서 암만 낚시 꿰려고 해도 안 된다구. 여기 이 입이 만만하지 않으니까 말이에요.
알래스카 낚시와 차이점
그래, 가만히 툭 치게 되면 낚시까지 빼서 걸리지 않거든. 또, 그 끄트머리에 가서 걸리기 때문에 한번만 뛰어서 핑 돌면 빠진다구요. 그러니까 있는 힘을 다해서 채야 된다구. 그게 일반 낚시와 다른 것이 그거예요. 알래스카에 가게 된다면 샐먼(salmon;연어) 같은 건 잡는 것은 뭐 그냥 채기만 하면 걸리는데, 이놈은 걸려 가 가지고 말이에요. 꿰지 못하니까 나오지 못하니까 낚시 안팎의 거슬림에 이걸 넘어서야 할 텐데 넘어서지 않고 툭 빠진다구.
이래서 물게 된다면, 걸렸다 하게 된다면 벌써 물살이 센 데서 막 이래 가지고 뛰는 거예요. 그게 뛰면 그거 걸린 거예요. 걸려 있다고 해서 그것이 거꾸로 해서 낚시가 다 빠지지 않았거든. 그냥 그대로 걸렸다고 다 된 것이 아니에요. 걸린 걸 들어 채야 된다구. 두 번 세 번 채야 그게 빠지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이래 놓으면 이놈이 얼마나 전부 채는지 말이에요. 그걸 잡으려면 네 다섯 번 그것이 뛰는 거예요. 그 재미예요, 그 재미. 황금빛 나는 고기가, 생각해 보라구요, 이러고 저 공중에서 뛰는 그거 아주 뭐 익사이팅(exciting;흥분된) 하다구요. 킹 샐먼(king salmon)이나 실버 샐먼(silver salmon), 연어보다도 더 아주 자극적이에요. 그리고 그건 잡아채면 백발백중 걸리는데 이건 안 걸리거든. 세 마리 중에 한 마리는 놓치는 거예요. 시로도 같은 건 다섯 마리면 다섯 마리 다 놓쳐요. 우리 같은 사람은 벌써 낚시질했기 때문에 전문적인 그 도수를 넘었기 때문에 벌써 알지요. 묘를 알기 때문에….
그래, 그 동네 사는 주인이 집을 빌려주어서 우리가 가 있었는데 그 집주인이 낚시 팬이에요. 이건 여편네 전부 다 목장 중심삼고 일하는 사람을 두어 가지고 밥은 먹고 살거든. 여편네는 돈이 필요하면 말이에요. 한국 사람 옷 만드는 집에 가 가지고 옷 받아 전부 다 목장 찾아 다니면서 옷 팔고 다 그런 여자라구요. 장사를 아주 잘 하게, 아주 빠릿빠릿하게 생겼더구만. 여자가 벌어서 먹고 산데요. 남자는 희멀건하게 잘생긴 녀석인데 말이에요,. 여편네를 그렇게…. 먹고 살 수 있는 것이 있지요. 소 목장도 하니까 말이에요. 이러니까 밥 먹고는 매일 같이 낚시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지방을 훤히 알고 강에 무엇이 있고 없고 훤히 앉아서 다 알고 있는 거라구요.
낚시에도 챔피언이 있다
그렇지만 낚시에 취미를 갖고는 있지만 낚시에 대해서 그렇게 본격적이 아니에요. 투망질 한번만 하게 되면 한 가마니씩 잡는데, 낚시야 뭐, 그거 재미있겠어요? 한 마리 잡는데 말이에요. 그 더운 데서 몇 마리 못 잡거든. 그래, 자기도 도라도 같은 것 잡았댔자 하루에 몇 마리 못 잡는데, 내가 가 가지고 도라도를 하루에 열여섯 마리까지 잡았어요. 이러니까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아이구, 낚시 챔피언이 왔다고 하면서 탄복을 하더라구요. 보통 사람은 와서 하루에 그렇게 못 잡는 거라구요. 또, 어머니도 낚시를 잘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같이 따라 간 사람들은 한 마리 두 마리 잡을 때, 우리는 둘이 열 마리씩 잡아 놓으니까 그게 아주 소문이 났다구요. 자기들은 낚시질 해 가지고 한 두 마리 잡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 낚시질을 해 가지고는 말이에요, 그거 장사 되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큰 놈을 보게 된다면 큰 놈은 대가리가 크거든. 대가리가 이렇게 크다구요. 이놈이 껌벅껌벅 거릴 때 보게 되면 이빨이 창살 같은 이빨이 보여요. 손만 대면 짹까닥 잘리는 거예요. 그런 무시무시한 고기라구요.
이런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데 하루는 말이에요. 돌아오는 길인데, 배가 빠르거든요, 배가. 배가 빠르고 고기가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뛰는 고기가 배에 들어온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거예요. 강이 생겨나고서 처음으로 우리 배에 들어온 거라구요. 그 주인이 말하는데 기록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여편네가 도라도가 뛰어 가지고 뺨따귀를 치고 물어뜯었던 일은 있었지만 말이에요, 그 강에서 달리는 배에 그 큰 도라도가 뛰어 들어와서 잡았다는 것은 처음 듣는다고 한 거예요. (웃음) 그게 아주 기록적인 사건이라구요.
저녁 노을에 돌아오는 길에 그 황금빛 나는 고기가 뛰어서 들어온 거라구요.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이러고 앉아 있는데 여기 와서 떨어지더라구. 이놈이 낚시에도 걸리지 않는, 난다 긴다하는 바다에서 자기 천지로 알고 달려들던 그놈이 배에 떨어졌으니, 얼마나 놀랬겠나. (웃음) 이게 뛰는데 후닥닥 하고 뛰어 나갈 입장이었다구요. 그래서 그걸 막느라고 전부 다 해 가지고…. 효율이가 그걸 막느라고 뛰어 나가서 잡다가 여길 물렸어요. 이래 가지고 이만큼 떨어진 거라구요, 이게.
「이 만큼이요?」물리면 떨어져 나가지요 뭐. 손가락 들어가면 손가락을 자르는데 뭐 그 살 물어 떼는 건 문제도 아니지요. 이래 가져 가지고 두 사람이 이걸 눌러 잡아 가지고 그 다음엔 복수한다고 주먹으로 때린 거예요. (웃음) 그런 일이 있었다구요. 그건 좋은 징조예요. 참 좋은 징조라구요. 세상에 그럴 수 있는 일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밤에 돌아와 가지고 그런 말을 하면서 '야! 역사적 기록이다' 그거예요. 어머니도 전부 다 사실 얘기라고 하니까 그렇지 누구 한 사람이 가 가지고 그런 얘길 하게 되면 거짓말이라고 할 거라구요. 전부 다 증인이 있으니까 거짓말이라고 안 했지, (웃음) 세상에 새빨간 거짓말 한다고. 누구 믿을 사람 없는 사건이라고 전부 다 그러면서 밤새워 가지고 얘기한 거라구요. 그런 일화가 많아요. 일화가 많아요.
고기 잡는 재미
그리고 고기 큰 놈은 메기 같은데 말이에요. 나 그런 고기는 처음 봤구만. 이놈은 딱 오리 주둥이예요, 오리 주둥이. 딱 오리 주둥이 같고 말이에요. 머리까지 오리 주둥이 같은데 전부 다 이게 붙을 게 붙었어요. 눈도 있고 코도 있고 입도 다 붙어 가지고, 이 하나가 딱 오리 주둥이 같은 고기예요. 그래 가지고 몸체가 큰 놈은 말이에요, 여자만 해요, 여자. 60킬로그램, 70킬로그램 나가는 거예요. 여자가 50킬로그램 정도지 70킬로그램 나가는 여자는 없지요? 여기 누가 나가겠나, 여기 뚱뚱이가 있구만. 얼마야?「68킬로그램입니다.」글쎄, 그런 거예요 저렇게 커야 되지, 여자는 보통 45에서부터 말이에요, 65킬로그램까지 왔다갔다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70킬로, 80킬로, 150킬로그램짜리가 있대요. 그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사시미(さしみ) 중에서 그 고기가 제일 맛있다는 것입니다.
그 놈을 잡아야 할 텐데 그놈은 잡는 재미가 없어요. 이 도라도는 낚시 물게 되면 들이 채는 그 재미에 하지만 말이에요. 이놈은 밤에만 물거든요, 밤에. 깊은데 사니까 밤에만 무니까, 낚시를 다녀도 밤새고 기다려야 돼요. 그럴 수 없으니까, 주낙이라고 있다구요, 주낙. 밤에 갔다가 달아 놓아 가지고 밑감 놨다가, 저녁때 낚시 줄을 놓았다가 아침에 가 떼어오는 거예요. 그래서 떼러 가게 된다면 그런 큰 놈이 밤새 물어 가지고 걸려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이 끌어당기면 거꾸로 사람이 끌려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런 고기가 무지무지한 큰 고기가 있는 동시에 종류가 얼마나 많은 지 몰라요. 다양해요. 내가 그걸 보고는 '야, 알래스카에서 바다에 나가 가지고 고기 잡는 것보다도 그 투망 하나 가지고 투망질 잘 하는 서너 사람 있으면 하루에 한 배 고기 잡는 건 문제없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그 삯을 주어 가지고 전부 다 앞으로 고기 잡아서 피쉬 파우더(fish powder;고기가루)를 만들어 가지고 팔아야 되겠다' 이러고 전부 조사한 거예요.
그래서 그러한 시험 지역으로서 제일 필요한 곳이 지금 내가 땅 산 곳이에요. 물이 흐린 물이 흐르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곳입니다. 대개 거기엔 전부 다 평지를 끼어 가지고 흐르기 때문에 황토물이 많아요, 황토물이. 손으로 받아 보면 물은 마찬가지 물이지만 말이에요, 이것이 전부 다 거기 강물에서 보게 되면 황토물이에요, 황토물. 그게 맑은 물이 많지 않는데 우리가 산 땅 옆의 그 물은 특별한 거예요. 맑은 물이기 때문에 목욕도 할 수 있고, 또 물의 온도가 한 4, 5도 내지 3도 차이는 있을 거예요. 이쪽에는 말이에요, 아무리 더운데 들어가더라도 별반 차이 없어요. 물하고 온도하고 선선하고 물이라는 기분 나지만 말이에요, 이쪽에는 들어가서 오래 있지를 못하겠더라구.
그 만큼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이게 높은 산에서 맑은 물을 중심삼고 샘 같은 물이 흐르기 때문에 차다구요. 그러니까 고기 종류가 달라요. 찬 데에 사는 고기, 더운 데에서 사는 고기가 있어서 두 강을 끼면 별의별 종류가 참 많다구요. 그래서 그 지역을 선택해서 샀다구요.
만약에 알래스카에 데려다가 피쉬 관광 같은 것 하려면…. 그 지역은 수만 명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강이 많다구요. 그러니까 앞으로 피싱(fishing;낚시) 스포츠에 있어서 명산지가 될 수 있는 그 곳이 많아요. 그래서 그곳을 답사하고 인근 근처를 전부 답사한 것입니다.
파라과이는 남미 제일의 산림지대
그리고 파라과이라는 나라가 있다구요, 파라과이. 그곳이 남미 제일의 산림지대예요. 산림지대라구요. 그런 나라인데 한국의 한 2배쯤 돼요. 그래, 인구가 430만인데 말이에요, 그 파라과이 대통령이라든가 파라과이의 모든 이름 있는 사람들 중에 선생님 신세 진 사람이 많거든요.
거기 가게 되면 어느 나라든지 선생님 신세 진 정상급들이 많고, 내가 와 있는 줄 알면 찾아 올 사람도 많지만 감쪽같이 다녀온 거라구요. 그런데 이놈의 신문기자들이 알아 가지고는 말이에요, 나를 찾아 나흘을 걸려서 조사해 가지고 찾아 왔더라구요. 찾아와 가지고 전부 다 우리 애들 시켜서 인터뷰를 다 했지만, 나는 그 때는 파라과이 간다고 하고 전부 다 없다고 한 것입니다. 파라과이 갔다 오긴 왔지만 말이에요. 거기서 두 시간 반쯤 파라과이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 파라과이라는 그 지역을 가보니까, 땅은 마찬가지 지역이에요. 땅 값으로 말하면 5분의 1차이가 있습니다.
그래, 브라질에 농장을 만드느냐, 파라과이에 농장을 만드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앞으로 장래를 보게 되면 이것이 4대 지역,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하고 우루과이하고 여기 파라과이 4대국이 관세가 없게끔 경제유통 지구로서 지금 책정(策定)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브라질에 만드나 파라과이에 만드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한 나라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싼 데를 잡아야 되겠다 해 가지고 거기도 가봤는데, 거기는 말이에요. 우리 갔던 데는 뱀이 없더라구요, 뱀. 그렇게 벌판이고 전부 다 이렇게 기후도 좋은데 뱀이 없습니다. 파라과이 같은 데 가게 되면 뱀 종류가 없는 종류가 없지요. 소를 잡아먹는 뱀이 있다고 그래요. 뭐 소를 삼켜 버리는 것이 아니고 물어 가져 가지고 녹여서 먹는 거예요. 큰 뱀들이 있지요? 그래, 각종 뱀이 있고, 또 악어가 어디든지 있어요.
그러나 우리 있는 데는 악어가 없어요. 그러니까 깊은 데는 한 길 이상 두 길 세 길 미만이에요. 얕은 데는 여울이 져 가지고 흐르고 이 깊은 데는 이렇게 흘러 내려가거든요. 그러니까 비가 안 오든지 하면 말이에요, 배가 못 올라가요. 내려 가지고 끌고 올라갈 그런 곳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강이 큰 강 같으면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지만 말이에요, 이건 위험성이 없어요. 무슨 악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고기들밖에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야말로 낚시하기에는 그만인 것입니다.
그러한 지역이니까 물이 있는 데서는 고기들이 고기들을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땅이 있는 데는 동물들이 동물을 잡아먹고 사는 겁니다. 큰 놈은 작은 놈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그렇게 다 사는 거예요. 그런데 사람은 굶어 죽고 있다 그거예요. 만물의 영장이 왜 그래요? 그거 전부 다 훈련이 안 돼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물이 있으면 거기에 고기들이 사는데, 산에서 동물들이 사는데 사람은 왜 굶어 죽어요? 그렇게 훈련 못 됐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길을 따라서 전부 먹이를 찾을 줄 모르게끔 돼 있기 때문에, 그런 훈련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죽는 거라구요.
참부모님께 문을 열어준 파라과이
또, 그 지역을 중심삼고는 자급자족(自給自足)하기에 가능하다 그거예요. 그래, 미국 같은 데는 모든 것이 짜여 가지고 딱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자급자족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큰 개혁을 하려면 이제 남미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파라과이에 있어서 우리가 4월에 한국에서 정상회의를 할 때 고르바초프도 오고 다 그랬기 때문에 각국나라의 수상도 많이 불렀다구요. 그 가운데 상원의원 가운데서 한 사람이 이렇게 불려와서 그 때 왔던 모양이에요. 그 사람이 왔다가 가지고는 말이에요, 탄복을 하고는 자기가….
파라과이 상원의원이 40명이고 하원의원이 80명이에요. 조그만 나라지요. 그러니까 자기 나라의 상원 성명이 없다는 걸 자기가 안다는 거예요. 아는데 와 가지고 세계의 정상급 고르바초프 같은 사람은 어디 천년 공으로도 못 만날 텐데 문선생님 공 때문에 다 만나서 악수도 하고 세계 정상을 만났다고 해서 감동을 하고 은혜를 받고 왔다 갔더구만.
그래, 내가 이제 브라질을 들러갔다가 파라과이를 전부 들릴지 모른다고 했다구요. 그 소리를 듣고는 말이에요, 전부 대통령 별장까지도 자기가 얻어 놓고 비자까지도 내게 해 놓고, 비행기로 맞으러 나올 준비를 다 해 놨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파라과이 갈 준비는 없었거든. 그래, 못 간다고 하니까, 전부 다 그렇게 준비를 했으면 말이에요, 정 만나고 싶으면 파라과이 선교사를 통해서….
형태가 얘기한 것이 말이에요. '정 그러면 살짝 와서 만나봐라'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침에 돌아갔는데 저녁에 떡 나타나더니 그 상원의원을 데리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만난 거예요. 만나 가지고 전부 다 지금 계획한 모든 일을 얘기하고 그런 일에 관심 있느냐 하니까 관심 있다고 하기 때문에 '너희 나라 안에서 이런 일을 내가 할 수 있는 문을 열겠냐?' 할 때 열겠다고 그랬다구요.
그래서 그 때 8개 조항을 해 가지고 전부 내가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30만 헥타르 하게 되면 말이에요, 이것이 9억 평이에요, 9억 평. 9억 평이면 제주도의 3배 반이에요. 그만한 땅을 내가 제안한 거예요. 하는데는 '너희 정부가 선출 않고 내가 선출한 지역을 전부 다 기부해라' 그거예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이상 나라를 만들 것이다. 너희 나라 430만은 문제없다 그거예요. 430만을 잘살게 만들어 줄 테니까…. 아, 이러니까 말이에요. 이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냐 하면 말이에요, 여당의 하나의 상원의원으로서 야당 당수하고도 친하고 대통령하고도 친하고 다 그렇더구만. 거기에 지금까지 상당히 오래 국회의원을 했기 때문에 영향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초청할 때도 대표로 왔던 거예요. 수상급이 아니고는 못 오는 건데 말이에요. 그런 영향력이 있더구만. 또, 그리고 전부 환경분과위원회 위원장이에요. 자기가 전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거든요. 전부 다 파라과이 환경을 개발해 가지고 이것을 자기 국민이 잘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이 계획 세운 대로 따라가야 할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여건을 갖추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30만 에이커(acre;약 1,224평) 기부하라고 얘기하니까, 얼굴빛이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질 않아요. 그거 문제없다는 얼굴이었다구요. 그거 땅이 무진장이라구요. 원시시대에 있어서의 만년 사람을 만나지 못한 원시림 지대까지 전국에 덮여져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30만 헥타르 같은 건 뭐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어제 저녁 내가 돌아올 때 보고 받는데, '야! 전부 다 모든 것이 다 순조롭게 돼 나갑니다. 이제 행정부만 통하면 됩니다.' 한 것입니다. 이제 국회에서 결정만, 상원회의를 해 가지고 결정해 가지고 대통령 사인만 받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능성이 있다는 통고를 받았습니다. 알겠어요?
파라과이 전 지역을 천국화시킬 생각
제주도 셋이라 하게 된다면 세 배는…. 제주도가 지금 55만이 살고 있어요. 제주도 땅 한 구석에 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3배 반이라면 2백 만 사람들이 가서 전부 다 먹고 살 수 있고 들어가 살 수 있는 그런 판국이 되는 거예요. 2백 만 되게 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 2배 되는 파라과이 백성들을 완전히 우리가 교화 시켜 가지고 파라과이 전 지역을 전부 다 천국화시킬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제 그러려면 앞으로 거기서 생산하고 뭘 하더라도 그 나라의 국민이 작아 가지고는 그것이 회전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브라질이 큰 나라니까 말이에요, 브라질을 끼어야 된다구요.
이종익?「예.」어디 갔어? 파라과이 대통령이 내 말 들을 것 같아, 안 들을 것 같아?「듣습니다.」여기 파라과이가 그 만큼 내게 된다면 뭐 우루과이도 그만한 땅을 내라는 거예요. 이 두 나라가, 그래서 이번에 상원의원을 초대하겠다고 내가 약속해서 당장에 비행기표 보내 가지고, 사람 보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가 초청하는 거예요. 미국에 초청해서 전부 다 만나고 싶은 국방장관을 만나게 하고 국무성의 국무장관 만나겠다면 만나고 전부 다…. 워싱턴 타임스는 무엇이든 다 백악관의 비서실장까지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꿈에도 생각지 못한 사람을 전부 다 만나 가지고 잘 구워 삼는 거예요. 와서 한 열흘만 있으면 한 3일은 그런 생활한 뒤 일주일은 말이에요, 전부 다 사상무장 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초대하라고 전부 다 지시한 것입니다.
만약에 왔다 가는 날에는 어떻게 하느냐? 전부 다 약속이 그래요. 전부 다 우리가 이제 파라과이에 라디오 방송국, 텔레비전 방송국, 국영방송을 통해서 이걸 선전하자 하는 거예요. 그럼, 워싱턴 타임스에서 전부 다 선전 내용을 묶어 가져 가지고 대대적으로 이런 지상천국, 초민족적, 초문화적, 국경 없는 그런 하나의 평화의 모델 나라를 만든다 하고 선전하자 이거예요. 그것을 선전해 놓고 시작하자면 계속해서 선전하게 돼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이러한 모든 역량을 통해 가지고 이걸 한다고 약속했다.' 그래, 우리하고 짜 가지고 선전도 다 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그 다음엔 파라과이 대통령을 시키고 우루과이 대통령을 세워서 우루과이 국영방송을 빌리고 라디오 방송국도 빌려서 우루과이도 여기에 후원할 수 있는 기반도 파라과이에 지지 않겠다 하고 발표를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문제없어요.
두 나라를 이래 놓으면 말이에요, 두 나라가 이렇게 된다면, 아르헨티나는 3천7백만밖에 안 되거든. 방대한 나라예요, 그거. 내가 안데스 산맥을 넘어가면서, 비행기 타고 전부 다 세계 40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아르헨티나에 들렀다가 탄복한 거예요. '야! 주인 없는 광야가 황폐하게 주인을 기다려 왔구만. 이 땅을 내가 타고 앉겠다'고 생각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그걸 전부 잡아타게 된다면 전부 다 아프리카 흑인을 아프리카에 둘 필요가 없다구요. 우리가 개발하는 가까운 나라에 데려다 놓고 가르쳐 주어 가지고 분배해 놓으면 자동차로 하루 생활권 내에 왔다갔다하면서 같은 평면적인 발전을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구요. 아르헨티나가 무한한 지역입니다.
남미는 뜻을 중심삼고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모범적인 지역
아르헨티나를 전부 다 이래 놓고는 브라질은 자연히…. 브라질에 이번에 갔는데, 브라질 정부는 어머니가 요전에 갔을 때 국회가 전부 다 초청해 가지고 국회의장으로부터 3백 명 가까운 사람들이 말씀을 찬양하고 다 그랬거든. 내가 이번에 브라질에 가서 저녁에 만찬을 하는데 그 주의 주립대학 총장이 어머니하고 나하고 명예학 박사를, 나는 원치도 않는데 말이에요, 통고도 없이 가지고 와서 주겠다고 해서 내가 할 수 없이 받긴 받았지만 말이에요. 그런 대학교 총장도 참 많아질 거라구요.
그거 보면 전체의 분위기가 그야말로 미국은 비교도 안 돼요. 또, 남미의 이 브라질이라든가 그 주변 국가 전체가 인종차별 문제가 없습니다. 아시아 사람이나 어디 사람이나 다 같이 형제와 같이 차별이 없다구요.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앞으로 우리 뜻을 중심삼고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모범적인 지역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미국에 있던 것은 기독교 때문입니다. 신교가 아벨이거든요. 신교, 프로테스탄트가 뭐냐 하면 아벨이에요. 신교가 아벨 종교이니까 미국을 중심삼고 주도적인 역할을, 2차대전 이후에 신부국가로서 통일천하를 시켰던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미국을 중요시했던 거예요. 남미는 보게 되면 무엇이냐 하면 나전(羅甸;라틴) 문화권인데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천주교예요. 천주교 패라구요. 천주교가 남미를 망쳤어요. 미개인을 만들어 놨다구요. 공부도 안 시키고 전부 다 목장 하게 되면 소치는 놈이 되었고 말이에요, 산에서 살면 산사람 시키고 말이에요, 이렇게 돼 있지, 사람으로서의 교육을 안 시켰더라구.
이래 가지고 완전히 남미에서는 천주교가 이제 유명무실(有名無實)이에요. 브라질에서도 우리를 반대하다가, 대주교를 중심삼고 반대하다가 전부 다 코방귀 떨어져 가지고 '당신, 문총재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느냐?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나발 불면 되는 줄 아느냐? 세상을 살리려고 전부 다 이렇게 했는데…. 그러한 통일교회 지도자고 그 뜻을 받드는 모든 통일교회 신자들은 세계를 살리기 위해 이러고 있는데, 뭐냐! 교육도 안 하고 앉아 가지고 늙은이 모양으로 담뱃대나 두드리면 손자들이 말 들을 줄 아느냐?' 한 거예요. 시대가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완전히 반대하다가 주변에서 학자들이 반대하니 나가떨어진 거라구요.
그래, 브라질이나 남미 전역에는 이미 천주교가, 천주교가 벌써 7년 전만 해도 우리 협회를, 우리 교회를 세 곳 불태워 버렸다구요, 브라질에서. 그러던 패들이 이젠 다 죽어 가지고 마비 상태에 떨어져 있더라구요. 그래, 우리 때와 마찬가지라구요. 우리가 전환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반대 없이 자리를 잡아 쥘 수 있는 환경이 완전히 돼 버렸습니다. 주인이 없습니다.
남미의 특징
브라질 같은 나라는 옛날에는 대통령은 구교 신자, 천주교 신자가 아니면 대통령이 못 된다고 했는데, 헌법을 다 뜯어 고쳤더구만. 혁명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그런 풍조가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완전히 자유천지인 동시에 기독교 발판은 완전히 지금 무력한 상태라구요. 여기에 우리가 척 들어가 가지고 옛날의 기독교를 다시 그 자리에서 살릴 수 있는 일이 벌어지면 그야말로 남미를 움직이게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미국 같은 건 문제도 되지 않는다 그거예요. 자원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그래서 사십 고개를 넘어 갔기 때문에 이제는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남미에 이번에 간 것은 목장을 사 가지고 기아, 굶어 죽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을 전부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걸 위해서 텍사스에 농장을 샀거든요. 농장을 350만 평 사 가지고 그 일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보다도 남미를 가보니까 텍사스 같은 농장을 팔면 십 배 확장할 수 있는 이런 땅을 사겠더라구요. 이래서 큰 판국을 만들어 놔 가지고, 이제 브라질하고 파라과이하고 우루과이하고 전부 다 엮어 가지고 모범적인 한 나라를 만들려고 합니다. 남북통일 시키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남북을 통일시키는 것보다도 그것의 백분의 일 안 가지고도 남북을 통일한 이상의 이상적 국가를 만들 수 있는 판도가 어디서든지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앉아 가지고 이럴 필요가 없다구요. 내 말 알겠어요?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는 아담 국가, 해와 국가, 뭐 천사장 국가 이것을 전부 다 통일적으로 넘어섰기 때문에 모든 나라를 선생님 권한 아래에서 세례 요한 나라 취급해 가지고, 선생님 중심삼고 아벨이라면 모든 나라가 가인적 입장에 서 가지고 뜻을 세울 수 있는 때가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한국에 매여 가지고 이렇게 할 시대는 지나갔다 그거예요.
어때요? 남북 통일한 대한민국 한반도, 조그마한 여기서 통일하는 게 좋아요, 남북미 중심삼고 전부 다 남미 같은 대륙을 통일하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물어보잖아, 이 쌍것들아. 여자들? 내가 여자들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남자들은 가외고. 여러분들 아들딸 후손들이 여기 조그마한 나라에서 고생하고 복닥복닥 하고 싸움질만 하게 이렇게 만들어 놓고 살고 싶어요, 자유천지에서 활개치고 말이에요, '천하의 주인은 나다' 할 수 있는 이 자리에서 후손들을 살게 하고 싶어요? 어디예요, 어디야?
여성연합 회장이 누구야? (웃음) 물어보잖아, 이 쌍것아.「아버님 뜻대로 따라가겠습니다.」내가 여러분들한테 물어보잖아! 물어보잖아! 내가 지금 늙어서 일 못 하면 여러분들 일 시켜 먹으려고 그러는 거라구. 팔십 노인이 무슨 일을 하겠나? 젊은 놈을 잡아다가 일 시켜 먹으려니까 물어봐야지. 여러분들이 하겠다고 하면 하고 안 하겠다면 다른 나라 사람을 시킬 거예요. 어떡할 거예요? 할 거예요?「하겠습니다.」말만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틀림없이 이제 지역 분배한다구요.
굶어 죽는 사람을 구해야 하는 참부모의 책임
그래서 그 땅을 사게 된다면 말이에요. 몇만 평 되느냐면 160개국에 나누어주더라도 말이에요, 한 나라에 5백 에이커입니다. 5백만 평이에요, 5백만 평. 5백만 평이면 얼마냐면 청평에 우리 땅 산 것이 7백만 평이에요. 산까지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말이에요. 청평 수련소 보이는 둘레에 있는 산봉우리 전부 다 그 안에 있는 게 7백만 평이 되는데 말이에요, 7백만 평 가까운 땅이 한 나라에 분배되는 거예요.
그리고 천 세대씩만 해도 몇 세대인가, 천 세대씩이면? 1만7천, 이렇게 되누만. 1만6천 세대. 네 사람씩 하게 되면 6만 명, 한 시가 생겨나요, 시가. 그럴 수 있는 인원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3년 5년 목장 경영으로부터 농사하는 것으로부터 고기 기르는 걸 딱, 해 놓고는 말이에요, 자기 본국의 사람과 교체하는 거예요. 3분의 1씩 교체하는 거예요. 이래서 거기서 소 기르면 소, 가서 먹고 살기 힘드니까 한 사람 앞에 돌아가는 사람에게 소를 나누어주는 거예요. 한 나라에서 3백 마리면 3백 마리, 5백 마리면 5백 마리 새끼를 대륙이 통하게 되면 전부 다 차로 날아다 주는 거예요. 나누어주려고 그런다구요. 이래 놓으므로 말미암아 전부 다 이것이 하나의 플러스 복지국가가 돼 가지고 상대적 못사는 나라를 그냥 그대로 접붙여 가지고 잘살게 하는 거예요.
나머지 일은, 선생님이 이제 마지막에 죽기 전에 할 일은 그 일밖에 없습니다. 내가 전부 다 이 굶어 죽는 사람을 구해야 되거든요. 그거 우리 일이라구요. 형제들을 살려야 될 것은 하나님의 책임이고 참부모의 책임이에요. 그래, 참부모의 책임이면 참자녀들의 책임이 돼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산업이 말이에요. 중기 같은 걸 통일산업에서 만들어 갈까, 살까? 160국가 나라를 대신해 전부 다 개발하려면 말이에요, 농장을 개발하더라도 불도저가 있어야 되고 트럭이 있어야 되고 전부 다 이게 다 있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몇백 대가 필요해요. 우리가 배 만들지 않아요? 배 만드는 거와 마찬가지로, 천 대 가량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한대사, 통일산업 문사장이 보이더니 어디 갔나?「예.」그래서 못해도 40곳, 4분의 1씩 훈련, 한 곳에서 개척을 전부 다 평균적으로 못 할 테니까 말이에요. 40개 도시를, 사 사는 십육(4×4=16), 어머니가 강연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네 나라 땅을 한 나라 중심삼고 그런 중기를 가지고 전부 다 개발해야 됩니다.
계획은 파라과이 정부 앞에 길과 전력―지금 파라과이가 전력은 무진장해요―과 수로, 물을 대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이러면서 전부 다 길을 4차선으로써 통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하면서 해야 된다구요. 그게 앞으로 중심도시가 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 놓으면 이제…. 내가 한국에서 하려고 하던 것이 뭐냐 하면 1억 평을 사 가지고 백만 평씩 나무를 길러서 백만 평씩 매년 자를 계획했던 거예요. 그래서 땅 샀다가 이놈의 정부가 땅 많이 사 놨다고 무슨 증여세 내라고 다 정부가 빼앗아 갔지만 말이에요.
남미의 풍부한 자원의 활용
남미에 가보니까 놀라운 것이 말이에요, 소나무 같은 것이 쓰려면 50년 이상 돼야 돼요. 5년 됐는데 이렇게 굵어요. 이것이 높이가 15미터예요. 야! 그거 보고 놀랐다구요. 그 나무가 질이 나쁜 것이 아니에요. 이 목단 나무, 이런 나무예요. 흑단, 남미 열대지방에서 나는 비싼 나무라는 것입니다. 그 나무가 말뚝을 박더라도 백년 내지 백 오십 년 간다는 거예요. 이게 썩지 않아서 쇠보다도 오래 간다는 거예요. 야! 내가 아주, 그거 희소식이에요. 5년에 한 번씩, 10년만에 한번 자른다고 해보라구요. 그 돈을 어떻게 책정하겠나?
지금 현재에 있어 원시림이 꽉 차 있습니다. 그것이 9억 평이라구. 10억 평 가까운 그 땅에 말이에요, 완전히 원시림이 꽉 차 있는 거예요, 그 나무들이. 알겠어요? 그리고 이제 제재소가 들어가 가지고 모든 걸 자르자마자 제조해 버리는 거예요. 뭐 3개월만 되면 완전히 집 재목으로 다 쓸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그러니까 조립식으로 딱 좋은 이상적 모델을 해 놓고 말이에요, 나중에는 벽돌을 구워 가지고 붙이기만 하면 현대 주택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내가 이 수택리 수련소를 28일만에 만든 거 알지요? (웃음) 알아요? 청평 수련소는 일주일에 만든 거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그런 경력이 있는 거예요. 그러면 딱 공식 중심삼고 해내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서 자리잡아 가지고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그거 누가 못해요. 못 한다구요. 그러니 내가 죽기 전에 이제 해야 됩니다. 지금도 언제 선생님이 영계에 갈지 알아요? 10년 되게 된다면 뭐 여든 여섯이 된다구요.
여든 여섯 된 사람이 현장에서 감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도 미친 사람이지. 그러니까 때가 없어요. 이 일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됩니다. 이제는 교회 일이니 뭐니 다 맡기는 것입니다. 이제는 다 가르쳐 주었어요. 책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하면 내가 있는 대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말이에요, 읽어 가지고 이해하는 사람은 다 알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우리 농장에서 모든 걸 자급자족 할 수 있어
그래서 이번에 땅 산 데가 한 2천 에이커, 2천 헥타르 되는데 한 7백만 평, 천만 평 가까운 이것만하게 되더라도 모델 농장…. 지금 농장을 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서 살게 된다면 전부 다 자급자족 할 수 있어요. 지금 현재 전부 다 그러고 있으니까 자급자족 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참 놀라운 것이, 열대지방의 과일 나무는 안 되는 것이 없더라구요. 와! 아까도 여기 파인애플은 삐쭉 하고 이러잖아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홀쭉하지만 둥그래 가지고 이렇게 생겼어요. 이게 자라지 않은 시퍼런 것을 잘라다가 전부 다 덥게 해 가지고 생으로 익힌 거예요. 그 현지에서 익힌 것은 누런빛이 나고 잘 익은 건 그 옆에 가면 향기가 얼마나 진동하는지 몰라요.
우리 집 농장 산 그 농장에 일하는 사람이 있을 때 주인은 주로 없던 때 주로 갔었는데 뜰에다 심어놓아서 그것이 전부 다 닭들이 밟고 다니는 마당에 심어 놨더라구요. 이거 무슨 냄새인가, 무슨 향기로운 냄새인가? 그 파인애플 냄새가 향기롭더라구요. 그런데 안 익었어요. 이거 파인애플인데 왜 이렇게 내버려두느냐고 그랬더니 그냥 내버려두긴 왜 내버려 두냐 하는 거예요. 먹을 수 있게 되면 잘라서 먹는다고 그러더라구. 그 현지에서 잘라 가지고 말이에요, 이걸 먹으니까 얼마나 맛있는지 신맛이 하나도 없어요. 파인애플 하면 신맛 이러고 먹는 것이 원칙인데, 신맛은 하나도 없어요. 단맛인데 물이 얼마나 많은지 이게 옆으로 자꾸 흘려 내려서 못 먹겠더라구. (웃음) 이래 가지고 이거 뭐 덥고 땀 흐르는데 종일 앉아서 그걸 먹어야 되겠더라구.
그리고 바나나 같은 것도 말이에요, 요만 요만씩 하고 큰 바나나는 거기서 바라보지도 않아요. 맛있는 바나나 가지고 오라고 하면 조그마한 것, 요런 것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 바나나 익은 그 아래 가니까 향기가 얼마나 나는지 몰라요. 먹을 것은 앉아 가지고 자연히 생긴 그 열매만 따먹어도 얼마든지 굶어 죽게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런 환경에서 굶어 죽는다는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그건 지도자가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또, 만주카라는 것은 푸푸라고, 아프리카에서는 푸푸라고 그러는데 만주카라고 그러더구만. 내가 그래서 말은 많이 들었지만 말이에요. 이번에 가 가지고 먹어보진 못했어요. 내가 특별히 그걸 시장에서 사오라고 했다구요. 그게 여러 가지예요. 그 종류가 말이에요, 붉은 것도 있고 흰 것도 있더구만. 고구마 모양으로 말이에요. 종류를 다 해 가지고 전부 다 덴쁘라 모양으로 튀기던가 무엇이든 너희들이 맛있게 하는 방법으로 해 가지고 가져 와라 해서 먹어보니까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그거 식량하고도 남겠더라구. 거기에 전분이 얼마나 좋은지 국수를 해 먹을 수 있고 전부 다 떡 해먹을 수 있고 무엇이든 다 해먹는 것입니다. 감자보다 낫다고 많이 평하더라구요.
만주카라는 그것은 말이에요, 감자 같은 거나 고구마는 고구마 자체에서 순을 내 가지고 하지만 이건 나무 가지 툭툭툭 잘라 가지고 쪽 대가 있는데 눈 있는 데를 잘라다 꽂으면 전부 다 그것이 그냥 그대로 열매가 맺히더라구. 농사하기 쉬울 것이 그거고 말이에요. 나, 그런 것을 놔 놓고 굶어 죽는다는 건 으레 죽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앉아 가지고 더우니까 낮잠만 자고 말이에요, 벌써 12시만 되고 열 한 시에서부터 두 시까지는 자는 시간으로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이 자는 시간을 철폐해 버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 거라구요.
지시대로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어
그래서 내가 이번에도 가 가지고 집주인은 더우면 낚시도 못 한다고 그러는데, 낚시를 왜 못 해요? 물에 들어가 가지고 모가지만 내놓고 쑥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낚시질하고 그러면 되지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했더니 놀라는 거예요. 야! 저렇게 하게 되면 모든 것을 점령해 먹고 전부 다 빼앗겨 버리겠다 그런 소문이 나더라구요. 정말이에요. 나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전부 다 부자 돼요, 부자. 뭐 3년 이내에 전부 다 부자 된다고 봤다구요.
그래, 여기서 못 먹고 못 살고 서럽게 살 거예요, 부자 되고 궁둥이 춤추며 살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웃음) 한 3년 동안 고생하면 여러분 아들딸들도 얼마나 좋아하겠나? 아침에 척 일어나면 무한한 벌판에, 요즘 보게 되면 푸른 초원에서 태양이 떠올라요. 푸른 바다 물이 아니라, 푸른 초원에서 말이에요, 전부 태양이 떠올라 오고 말이에요. 그거 장관이에요, 장관이에요, 장관이에요.
그리고 과일 나무가 망고나무 같은 건 얼마나 큰지! 나 그렇게 큰 건 처음 봤어요. 이렇게 크고 이렇게 큰 게 있어 가지고 사람이 그 그늘 아래에 3백 명 5백 명 가 앉겠더라구요. 거기에 주렁주렁 망고가 달렸어요, 망고가. 그런 천국이 어디 있어요,. 그런 천국이?
우리가 갔던 그 지역이 그런 과일나무의 결실이 제일 좋다는 거예요. '야! 이거 땡 잡았다!' 그랬다구요. 천하에 남미 브라질 같은 이렇게 큰 나라…. 미국보다 크다구요. 소용지역이 크다는 거예요. 알래스카 빼면 미국보다 큰 나라인데 미국에는 애리조나라든가 사막지대가 몇 개 주가 있지만 여기는 사막도 없는 거예요.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는 땅이에요. 그 땅이 지금까지 전부 다 주인을 잘못 만나 가지고 그렇게 주인을 고대하고 있는 거예요.
자, 그러한 지역을 가지고 못살고 있다는 건 전부 다 지도자가 잘못돼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 만나 가지고 고생했지요? 고생했지요?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고생했어요, 지도자 말고 나라를 잘못 만나서 고생했어요? 나라 잘못 만나서 고생했어요,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고생했어? 어떤 거예요?「나라를 잘못 만나서 고생했습니다.」나라 잘못 만나서 고생했으니까 나라를 만들어야 돼요! 말은 간단한 거예요. 쓸만한 나라가 못 됐기 때문에 우리가 고생한 거 아니에요? 사람을 몰라보고 귀한 줄 모르고 다…. 옛날에 다이아몬드는 저 아프리카에 있어서 모래사장에서 아이들의 자갯돌로 쓰이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라구요. 모르니까 그런 거예요.
그 나라 땅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행동하면 천국이 벌어져
나라 만들 수 있는 그런 지역은 얼마든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구미가 동해요?「예.」꿈이 생겨요?「예.」여자로 말하게 되면 그리운 님을 찾아서 헤매던 그 마음 이상 그 땅을 사랑할 수 있어 가지고 행동하게 되면 천국이 벌어집니다. 여자가 전부 다 상사병에서 죽을 사지에서 헤매다가 그 남편을 만나 가지고 복지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상대가, 그 남자 이상 가치 있는 것이 지금 선생님이 말한 지역으로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죽을 각오를 에미들이 해야 돼요. 에미, 에미, 에미, 에미, 에미, 에미…. 에미가 뭐예요? 여자라구요. 여자들이 전부 다 보따리 싸 가지고 고역하던 애급에서 광야시대 나와 가지고 에미가 잘못돼서 전부 다 1세들을 다 죽여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 내가 이 여자들을 어떻게 훈련시켜 가지고 갖다 투입하겠나 하는 생각을 지금 하는데 한국 여자를 투입해야 되겠나, 일본 여자를 투입해야 되겠나, 미국 여자를 투입해야 되겠나, 파라과이 여자, 브라질 여자를 투입해 되겠나? 어느 여자를 투입해야 되겠어요? 말해봐요. 어디 여자? 왜 가만히 있어? 묻는 말이 아니라구요. 심각한 말이에요. 한 달 이내에 행동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문제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어느 나라 여자를 투입하면 좋겠어요?「한국 여자요.」무엇이? 한국 여자? 한국 여자들,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한국 여자들이 한국에 한 게 뭐예요? 이제는 내가 현장 감독이 되거든 몽둥이로 들이갈기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한테 매 맞아 죽으면 한이 될 게 뭐 있어? 그렇게 해서라도 이 뜻을 이루어야 되겠다 그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거기에 참여 안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왜 이 웃어, 웃지마. 심각한 얘기예요. 참여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봐요. 손 안 들은 사람 손 들어요. (웃음) 하나도 없구만. 내가 한국을 떠나면서 여자들한테 약속할, 마음으로 계획했던 제1번은 성공리에 끝났다 이거예요. (박수) 아아아, 그 대신 남자들은 한 3년쯤 고생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 다음은 좋을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은 보따리 싸고 다 이민이다! 그거예요.
파라과이에 가 가지고 내가 용서를 빌었다구요. 전부 다 한국 사람들이 파라과이에 이민 갔다가 다 도망갔거든. 탕감복귀해야 되겠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한국 사람은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그 국회로부터 상원의원이 문선생을 만나겠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 전체가 전부 대통령까지 기다리는 걸 안 만나고 온 거예요. 계획이 없으니까 안 만나는 거예요. 그래, 할 수 없이 파라과이 땅을 못 갔기 때문에 떠나오기 전날 거기에 들러 가지고, 아침에 떠나서 쭉 돌아 나와 가지고 그 땅에 가서 도라도도 몇 마리 잡고 이렇게 현지도 답사하고 왔지만 말이에요. 이렇게 조건을 세우고 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브라질에 쓰는 모든 목재는 파라과이에서 운반해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 원시림의 나무 값만 해도 대단해요. 보라구요. 제주도 3배 이상 되는 그 땅에 나무가 꽉 차 있어요. 여기에 꽉 차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 나무만 잘라서 집 짓게 된다면 이상적 집을 잘 지을 수 있는 거예요. 조립식으로 짓고 이러면 자체에서 건축을 하고 자체에서 전부 다 비용을 팔아 가지고 목장도 닦을 수 있는 모든 자원이 충분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버님을 세계에서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강이 우리 원 호프(one hope) 이거…. 지금 박상권이 미국에 전화 좀 하라구.「박상권이요?」좀 불러내라구.「지금 일본에 와 있다고 합니다.」일본에 와 있나?「예.」일본에 와 있겠구만. 이제 내가 160척 원 호프를 만들었던 것을 전부 다 지금 잘라 버리고 수리하는 건데, 그 수리한 걸 남미에 돌려 가지고 전부 다 강에다 띄워 놓으면 이게 수많은 고기를 잡을 거예요. 그건 내가 이제 그물을 고안하는 거예요. 160척 배에다 그물을 가져 가지고 바다도 건너 막을 수 있는 거예요. 그물을 가득 실어서 째까닥 째까닥 잇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배를 이동하는 그물을 놓아 가면서 잇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이중으로 내 놓으면 얼마든지 160척에다 그물을 이어서 했다 하면 그 바다에 있는 고기도 다 잡지 별수 있나? 무진장 고기 있는 걸 고기 잡을 주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알래스카 거기 가서 고기 잡으려고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여긴 전부 다 바다도 아니고 말이에요. 언제나 잡을 수 있는 곳에 고기가 사는 거예요. 굉장한 지역이라 이거예요. 그거 전부 다 고기가 없이도 잡으려면 말이에요, 밤낮 여러분들이 죽게 일하더라도, 몇만 명이 다 하더라도 고기를 못 잡아요. 없앨 수 없다 그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자원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브라질도 생선 값이 비싸요. 전부 다 육지에서는 소고기만 전부 다 매일 먹고 있는 천지인데 말이에요, 이 수산업, 고기들이 고단백질로 좋다는, 건강에 좋다는 걸 알기 때문에 고기 값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그거 잡지 못해서 못 팔고 있는 거예요, 그게.
그래, 선생님 말씀대로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산에 가면 사냥 할 줄 알고, 바다에 가면 고기 잡을 줄 알고, 양식할 수 있고, 또 사슴도 기를 수 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몰라서 그렇지요. 그 다음에 농사지을 수 있고, 과수원 만들 수 있고 그런데 왜 굶어 죽어요? 왜 굶어 죽느냐 말이에요. 여러분들, 이제 앉아서 이렇게 살다가는 그냥 몇 년 안에 다 죽어가지만, 거기서 몇 년씩 수고해 가지고 아프리카 같은 지역을 책임져 보라구요. 국가의 보조 밑에서 말이에요, 한 지역을 전부 다…. 선생님이 만들어 준 농원에 가 가지고, 공식적인 표준형을 다 알아 가지고 그걸 전부 전수해서 아프리카의 죽고 못사는 그 사람들을 살게 하는 것이 전도 백 명 하는 것보다 낫다구요. 전도 백 명이 문제가 아니에요. 천 명 만 명을 살릴 수 있는 길이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수 있는 판도가 세계에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았어요?「예.」
우리나라를 만들자
그리고 여기서 말이에요. 일본의 후루다하고 가미야마를 불러서 전부 다 보냈다구요. 뭐 혀가 나와 가지고 얘기를 못 해요. 탄복을 해 가지고 세상에 이런 곳이 있느냐 그거예요. 일본의 땅 조금만 팔아도 큰 농장의 주인이 돼 가지고 앉아 먹고 살 것이 훤해요. 눈에 훤하게 보이거든. 이래서 이제 전부 다 일본을 대이동 하려고 생각한다구요. 거기에 한국 사람이 빠지면 안 되지요. 나중에 가게 되면 제일 뭐라고 할까, 악어하고 친구 하는 데 가 가지고 아침 저녁 악어들에게 애들이 물리고 애들이 악어한테 잡혀 먹는 그런 마을에 가 살 거예요, 좋은 명당 자리에 가 살 거예요? 늦게 가면 할 수 없다 그거예요. 그거 그렇잖아요. 세상 이치가 그렇지요. 그래서 선발대가 필요한 거예요. 매도 먼저 맞아야 좋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 말을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말라구요. 내가 뭘 할지 몰라요. 뭘 할지 모른다구요.
이제는 복귀섭리에 있어서 영적 기대를 전부 다 닦았으니, 육적으로 망해 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그런 공식적 모델을 만들어 놓아 가지고 그렇게 살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내가 지금 배를 만들라 그랬다구요. 지금 배 만들고 있나?「예, 만들고 있습니다.] 배를 전부 다 만들어 주고 그 다음엔 중기를 만들어서 마을마을 강 중심삼고 길을 닦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중기를 만들어 가지고 그 다음에 고속도로를 닦으려고 그래요, 고속도로. 개척할 160개 국가 중심삼고 중기를 통해 가지고 개발하고 땅을 파고 길을 닦는 거예요.
토건 사업과 마찬가지예요. 그 일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 사람 얘기가, 자기 나라에 가 가지고 그 다음에 대통령에게 얘기해 가져 가지고 길 닦는 걸 뚝 잘라 얼마든지 160개국 중심삼고 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아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리나라를 만들자 이거예요. 남의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업혀서 살 거예요, 우리나라를 만들어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 만들어 살 거예요, 업혀 살 거예요? 사탄세계의 먹다 남은 찌꺼기를 받아먹을 거예요, 새로 만들어 가 가지고 신선한 것을 만들어서 살 거예요? 어떤 거예요?「만들어 살 겁니다.」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나라의 후원을 안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이 박정희 때 지프로 돈을 한 차 싣고 와 가지고 선거비 준 것을 내가 다 돌려보냈다구요. 그래, 우리 삼청동 집을 판 30억을 가지고 대한민국 살리는 놀음을 했다구. 이번에 선거 때만 해도 그렇습니다, 선거 때만 해도. 박보희가 전부 다 돈이 없다고 해 가지고 어느 재벌한데 돈 2억을 받아 썼더라구. 이놈의 자식, 선생님 허락 없이 이게 뭐냐고 말이에요, 당장에 가서 전부 다 돌려주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금 문총재를 존경할 거라구요. 야! 세상에 다 써버리고 없어서 도둑질 해 가는데 문총재는 한푼도 후원받지 않고 전부 다 돌려보내주다니. 나 그거 원치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바늘에다 실을 꿰었으면 같은 실을 꿰야지 얼룩덜룩 넷을 끼고 바느질하는 사람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아버님의 마지막 사업
복귀섭리에 선두에 서서 이만큼 내가 개척해 나왔다구요. 이제는 전부 다 빈민들, 죽어 가는 못 먹고 못사는 사람을 표준삼아 가지고 살릴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놓으려고 합니다. 이게 선생님의 마지막 사업이에요. 영적으로, 육적으로….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됩니다.」대한민국은, 남북이 전부 지도자를 잘못 만나서 망해요. 더 이상 붙어 가지고 내가 이러고 싶지 않다구요. 남북도 그래요. 남북은 선생님 빼놓고는 하나 못 만들어요. 흥미 진지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2세 애들을 미국에서 이번에 내가 돌아오면서 교육을 하고 온 거예요. 크리스마스 전야 24일날 모아 가져 가지고 2세들이 어떠한 입장이냐 하는 걸 전부 다 가르쳐 줬다구요. 2세들이 뭘 하는 게 2세예요?
일화는 북한에서 생수는 얼마든지 다 주겠다는데 그거 소화할 수 있나?「지금 북한 주민 신청서는 오늘 통일원에 접수시켰습니다.」접수시켰는데 일화에 전부 다 뭘 하겠다는 것, 생수를 우리가 따오게 되면 전부 다 허가 내주겠는가 하는 그것까지 허가받아야 된다구.「예, 지금 교섭하고 있습니다.」이북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다 주겠다고 그래, 다.「신덕 샘물하고 금강산….」신덕보다도 더 좋은 곳이 어디 두 곳 또 있다고 그러던데?「남포하고 금강산입니다.」금강산이면 더 좋지요. 금강산은 흘러가는 물만 해도 10년 산다고 그러는데, 진짜 좋은 샘물 같은 것이 있으면 뭐 백년 살게.
북한에 지금 우리 일화가 만드는 제품을 전부 다 빨리 만들어서 다 팔 수 있는 거예요. 본래부터 요전에 맨 처음에 내가 김일성을 만나 가져 가지고 그 부하들이 그런 걸 볼까봐 내 얘길 안 했다구. 장사하러 왔던 사람이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금강산도 전부 다 김일성이를 통해 가지고 부하들이 전부 다 알고 지령을 내려 가지고 나한테 넘겨 주었지만 거기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지금까지 밀고 나온 것은, 그것보다도 교육이 앞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교육이 앞서야 된다구요. 문총재는 사상적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북한의 사상적 공백을 대표할 수 있는, 이것을 메워 줄 수 있는 책임을 하려는 것입니다. 소련서도 그래요, 소련에서도.
소련에서도 고르바초프를 만나고 이하의 모든 모스크바…, 이번에 왔던 사람이 모스크바 시장을 하던 그 때 젊은 사람이라구요. 모스크바의 모든 옛날에 궁정 하던 그것이 백화점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그 모든 지역을 문총재 전부 다 맡길 텐데, 이것을 전부 다 수리해서 팔던지 아니면 돈이 무진장 나올 텐데 이걸 전체를 맡길 테니 일해 보라고 했지만 나 그거 싫다고 했습니다.
남북통일에 학생들도 동원해야
돈 가져 가지고 무엇을 하게 된다면 돈을 투입해 가지고 손해 보더라도 손해 본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전부 다 돈 벌어 간다고 생각하지요. 그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한 곳 중심삼고 손 대 가지고 거기서 망하지 않는 한 자꾸 손 대고 확대하면 돈 벌어서 했다고 하지 노력해서 했다고 생각 안 한다구.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또, 공산 사회주의 세계는 돈 집어넣으면 개인 소유는 인정하지 않아요. 국가 소유가 되는 거예요. 이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걸 내가 알기 때문에 금강산 개발하는 것도 개발한다 한다 하면서 끌고 나오고 지금까지 돈을 많이 안 썼습니다. 그러니 북한에서는 죽겠다는 거예요. 문총재가 다른 것은 째까닥 째까닥 잘 하면서 전부 다 돈 벌 것은 관심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 종교 지도자가 돈 벌었으니까 도둑놈이 된다고 말해준 거예요. 이래 가지고 끌고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학생들 중심삼고 운동권 학생들을 전부 돌려놓지 않았어?「예. (김봉태 부협회장)」이제는 완전히 장자권 복귀된 셈이지?「지금은 아주 적극적입니다.」그러니까 남한 이것이 전부 다 우리 카프(CARP;원리연구회)하고 공산당이 하나된 그것이 큰 플러스가 돼 가지고 북한 학생과 심양에서 이제 하나가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걸 빨리 해야 돼요.
「심양이 안 될 것 같습니다 (김봉태 부협회장).」뭐라고?「심양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왜 어려워?「장소가 없습니다. 호텔이 2백 명 들어가는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북경에서 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오늘 그래서 전금철 참사에게 팩스를 보냈습니다.」뭐라고?「북경에서 해야겠다구요.
심양에 장소가 없어서 도저히 그 많은 숫자가 들어갈 곳이 없고요, 숙소가 없습니다. 그러면 호텔을 세 개로 나누어야 하는데 세 개로 나누어 가지고 하면 세미나를 할 수가 없습니다.」봄 여름 가을 같으면 천막을 치고 다 할 수 있는데?「겨울이 돼서 거기가 뭐 영하 이십 도, 십오 도 내려가는 곳입니다.」그거 박상권이한테 연락해서 하면, 그 사람한테 연락해야 할 거라구.「예, 박상권 씨도 알고 있습니다. 어제도 제가 통화했고요.」그래?「예.」그랬으면 돼지. 이제 학생들 안 내보낼 수 없다구요. 약속을 딱 해서 김일성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안 내보낼 수 없어요. 이젠 남북통일은 학생들을 동원해서 해야 된다구요. 학생들을 동원해야 됩니다.
이번에 우리 저 교재, 교본 말이에요.「예.」교본이 중·고등학교 교본을 원리 중심삼고 할 것이 문교부에서 승인 났으면 말이에요, 이것을 전부 다 중·고등학교 하프(HARP)에 교장·교감 선생님이 있으면 완전히 교재로써 전부 다 중고등학교에 써야 된다구.「예, 알겠습니다.」그리고 전부 다 그렇게 할 거라구요.「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기성교회 자제 분이 고등학교에 다 들어와요. 고등학교에 더 많다구요. 중·고등학교, 대학교 다 그럴 텐데 말이에요, 그걸 감아쥐어야 되는 거라구.
전세계가 통일교회를 따르지 않을 수 없다
40년이라는 것이, 40년 고개를 넘어오니까 태양이 보인다구요. 지평선이 보이고 수평선이 보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 수평선을 누가 달리고 말이에요, 지평선을 누가 점령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배를 만들고 전부 다 목장을 개발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세계로 다리를 놓아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관심이 말이에요. 빨리 여기서 끝내고 이제 미국에서 4천 명, 일본의 고위 여성들, 관리급 여성들 4천 명을 뽑고, 미국의 남침례교에 13만 목사들이 있다구요, 제리 파웰(Jerry Farwell) 그 휘하에. 거기서 제일 우수한 4천 명 목사 부인을 빼 가지고 묶는 거예요. 묶어 가지고 전부 다 그 다음에 교육을 해 가져 가지고 자기 남편을 끌어내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침례교를 전부 점령하게 되면 전부 다 초교파 운동을 하면 미국 교회가 말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풍토가…. 40년 이전에 전부 다 천하통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때에 들어오는 거예요. 전부 다 미국이 신부 국가로서 선생님을 막지 못하겠거든. 선생님이 이젠 아벨 교단, 기독교 이상의 아벨 교단을 만들어 가지고 자기들이 앞선 만큼 자기들은 망해 들어가고 통일교회는 흥해 들어가니 만큼 통일교회를 안 따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기 때문에, 이게 하나됐기 때문에 미국이 플러스가 되고, 전부 다 남미가 형이에요, 천주교인데 그건 가인이 돼요. 이걸 하나 만들게 되면 세계가 통일되는 것입니다.
구라파에 있어서 독일에서부터 루터를 중심삼고 신교 구교가 갈려졌으니 말이에요, 지금 구라파의 중심이 독일이에요. 동서 독일이 통일됐지만 그것이 근본적 통일이 아니라구요. 근본적 통일이라는 것은 문화적, 문화 전통에 의한 정신적 기조에서 하나돼야 될 텐데, 그것은 기독교 문화권이 없어요. 기독교 문화권을 찾아 들어가게 되면 구교밖에 없는 거예요. 구교만 가지고는 통일을 못 해요. 신교도 있기 때문에, 신·구교를 합할 수 있는 이런 세계사적인 전통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북미를 하나 만들면 째까닥 이것은 독일 중심삼고 구라파에 통일적 정신적 기조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이스라엘을 중심삼고 로마시대에, 예수시대에 있어서 이스라엘 민족과 세계가 갈라진 것이 거꾸로 전부 다…. 로마가 반대했는데 기독교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신부권으로 발전된 다음에 그 중간에 나온 것이 회회교권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과 분쟁하는 거예요, 이게. 분쟁, 3대 분쟁이에요. 하나는 영국을 중심삼고 아일랜드하고 스코틀랜드 분쟁이고, 그것이 세계적 추세라는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이고, 독일도 그와 같은 분쟁에 있고, 중동에 있어서는 종교적으로 이스라엘하고 회회교가 분쟁하는 것입니다. 극동에 있어서는 정치적으로 분쟁하는 김일성이하고 전부 다…. 통일교회하고 분쟁, 이것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이것이 하나만 되면 천하가 다 하나됩니다.
그러려면 세계적 대표 국가형으로 미국이 아벨 입장에 서고 전부 다 가인이 남미가 돼야 된다구요. 여기서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만 통일천하가 오는 거예요. 거꾸로, 역(逆)으로 세계권 내에 있는 구라파를 대표하고, 전부 다 국가를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전체가 가인 아벨을 중심삼은 기준에 따라 몸과 마음이 갈라진 모든 전부가 통일될 수 있는 모델이 되는 거예요. 거꾸로 갖다 전부 다 맞출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 미국을 끌어들여서 남미를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선생님이 닦았다는 것입니다.
파라과이에 우리 은행도 만들어
몇 시예요? 돌아가야지? 이것은 거기서 돈을 갖다 넣으면 한 달에 이자가 얼마예요?「달러는 4부 정도가 되구요.」달라는 뭐라구?「연 4부입니다.」4부, 무슨 4부?「연 4부입니다.」연 4부?「예.」그리고 그 나라 돈은?「그 나라 돈은 12부요.」은행에서 빌리는 건 얼마야?「빌리는 것은 한 40퍼센트 이상 됩니다.」세상에 그런 도둑놈들이 어디 있어? 그럼, 그 동안 돈 많이 벌었겠네, 우리 은행이?「달러는 그렇게 높지가 않습니다. 방화(邦貨)에 대한 이자는 높은데….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달러로 바꿔 가지고 우루과이 돈으로 집어넣으면 돼잖아? 「아니, 그렇게 하면 되지 않습니다. 인플레가 심해서요. 그걸 따라가지 못합니다.」인플레가 심해서 뭐라구?「따라가지 못합니다.」「달러는 바꿔 버리면 손해입니다. 인플레가 심합니다.」그거 바꿨다 샀다 빨리 빨리 이러면 되는 거지. (웃음) 그럴 게 뭐 있나? 자꾸 자꾸 했다간 바꿔 가지고 빨리 빨리 해 가지고 바꿔치면 될 것 아니에요? 그냥 타고 앉았으니 그렇지요. 그거 머리를 쓰지 못해서 그런 거예요. 돈이 그냥 뭐 지갑에 들어오는 줄 알아? 전부 다 머리를 써야 돈이 들어오지요.
우루과이가 면세국으로서 4대국이 경제유통 구조가 되는데, 은행 지점 만들려고 그러는데 그것이 불가능한가? 빨리 그걸 우리가 해야 된다구요.「되긴 됩니다만 4대국이 전부 지점 인가를 하려면 미화로 1천5백만 달러를 거치해야만 됩니다.」아, 1천5백 만이면 우루과이 은행에서 빌리면 되잖아?「우루과이 은행에서 지금 1천5백만 달러를 낼 이런 형편이 지금 못 됩니다. 그것은 출자입니다. 빌리는 게 아니고요.」출자라도 그렇지, 출자할 돈을 내가 빌리면 안 돼?「그건 되지 않습니다.」은행 전부 다 은행 자체를 저당하고 빌리는데?「예.」중앙은행에서 빌리면 중앙은행에 내가 3억 달러를 빌려주었는데?「지금 호텔을 짓기 위해서 중앙은행에 2천만 달러를 계속 교섭 중에 있습니다.」그 중앙 은행하고 짜는 거예요. 대통령 시켜 가지고…. 우루과이 은행 해 가지고 땅도 전부 저당 잡혀 가지고 돈 빼내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종익이한테 이번에 돈을 우루과이 은행에 내가 집어넣으라고 그랬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파라과이에 우리 은행을 만드는 거예요. 그건 뭐 재깍 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금융유통 구조를 적게 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걸 자유세계에서 우리 지점에 전부 집어넣는 거예요. 우루과이 은행과 마찬가지로 파라과이도 같은 입장에서, 언제든지 금전 자유화 지역같이 연장시켜야 된다구요. 아르헨티나도 그러려고 합니다.
은행 만들어 남미 재벌들을 묶어야
그래서 자기를 갖다 놨는데 거기 가서 뭐 월급 타 먹고 비용 쓰고 돈 쓰라고 보낸 것이 아니야.「알겠습니다.」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재벌들, 남미 재벌들을 묶는 거예요. 내가 대통령들을 만약에 한 나라에 열 사람만 세우면 한 열 나라만 해도 전부 다 40명이에요. 40명이 우루과이 은행에 전부 다 공동으로 집어넣는 거예요. 돈을 왕창 집어넣는 거예요, 내 이름으로 해 가지고. 관리를 집어넣어 돈 중심삼고 그걸 저당해 가지고 돈을 빼 쓸 수 있잖아? 1할, 1퍼센트 이자만 주면 되잖아? 은행이 그렇게 하잖아요?「그렇게 합니다.」글쎄, 그렇게 하면 되지 않나 말이에요.
「그 나라의 특성과 그 나라의 모든 법규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아, 글쎄 법규는, 우루과이의 돈은 말이에요, 돈은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남미의 재벌들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백 명이면 백 명이 10억 달러면 10억 달러 우루과이 은행에다 집어넣는 거예요. 그것 주고 얼마든지 우루과이 은행에서 돈을 꺼내 쓸 수 있잖아?「지금까지 예금을 무한정으로 받더라도 지불 준비금을 그만큼 적립을 해야 됩니다.」무엇이 어떻다구?「지불 준비금이요.」지불 준비금이 뭐야?「지불 준비금은, 쉽게 말씀드리면 한꺼번에 몇백만 달러 몇 천만 달러를 달라고 해도 다 지불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 때에 펑크(puncture)를 안 내기 위해서 중앙은행에다 많은 돈을 예치해야만….」그래서 내가 그랬잖아요. 재벌들을 모아 가지고 예치해 놓고 하는 거예요.
중앙은행에서 우리 은행에다 하는 거지요, 우리 은행에다가.「우리 은행이 중앙은행에다가 예치해야 하는 겁니다.」아, 우리 은행이 중앙은행보다도 더 큰데 뭐. 아무 데 예치하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거 예치하나 마찬가지지요. 거기에 예치하나 우리가 해도 마찬가지 내용 아니에요.
돈이 이제 내가 3억 달러만 있으면 말이에요. 중앙은행에서 매달 1억달러 3억 달러씩 뺐다가 무엇인가, 크레디트(credit;신용거래) 은행에 3억 달러씩 열흘만에 한 번씩 뺐다가 이렇게 되면 돈이 얼마나 들어와요? 6억 달러가 한 달에 들락날락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3억 달러 가지면 30억 달러 정도는 들락날락 할 수 있습니다.」글쎄, 그러니까 그만한 양을 가져 가지고 은행에서…. 각국 나라 은행이 많이 들어와 있잖아?「많이 들어와 있습니다.」많이 들어와 있으면 그 돈을 그렇게 하더라도 몇 배 뽑아 낼 수 있지 않나 그 말이라구. 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알겠습니다.」
그거 하기 위해서 자기를 갖다 놓은 거예요.「우리 은행이 8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창업한 지가 85년에….」85년이든 8백년이든 8년이든 문제없다는 거예요. 은행 운영 방법은 다 마찬가지지요. 국제법에 의해 가지고 마찬가지 아니에요.「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5천만 달러만 갖다 주면 말이에요, 거기의 은행을 매달 천만 달러씩 천만이면 열 은행 중심삼아 가지고, 외국 은행들 말이에요, 돌아가면서 전부 다 뽑아 가지고 이렇게 해 보라구요. 십 배를 불릴 수 있어요. 5억 달러 이상에 해당하는 돈을 전부 다 활용시킬 수 있다 그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십 배는 활용할 수 있습니다.」아, 글쎄 그러니까 5천만 달러 가지고 5억 달러의 영향권을 휘두를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 은행에서 거래하던 것의 3분의 1은 언제든 꺼낼 수 있다 그거예요, 현찰로써. 나 그렇게 보는 거예요. 또, 그것이 은행 비지니스(business;영업)라고 봐요. 어떻게 생각해? 똑똑히 얘기해, 답변하라구.「예, 그렇습니다.」오, 그래? 그럼, 그렇게 알라구. (웃음) 당장에 5천만 달러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3분의 1, 1억 5천만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예.」내가 5천을 째까닥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러면. 아, 정말이라구.
남미 삼십 일 개국에 아버님 신세 안 진 대통령 없어
곽정환이 내가 그런 실력이 있나, 없나?「있으십니다.」지갑에 한푼도 없다구. 불알밖에 없다구. (웃음)「말씀만 주시면 됩니다.」나 그런 생각하는 거예요. 그 막대한 수십억 달러를 움직여야 되게 돼 있다구요. 수 수백 달러를 움직여야 할 텐데, 미국 은행하고 브라질 은행을 업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외교라구요, 외교.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을 끼고 전부 다 고문을 만들려고 그래요, 남미에. 알겠어요? 남미 삼십 일 개국에 내 신세 안 진 대통령들이 없다구요. 거기에 한 70년 있는 대통령, 늙은 사람들 중에 전부 다 내 신세 진 전 대통령들을 전부 다 세우고 현재 대통령까지 몇 사람 세워 놓으면 말이에요. 이게 왕이 될 수 있는 길이라구요. 그런 배포를 가져야지 앉아 가지고 옛날 식으로 펜대 집어 가지고 한 구멍으로만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 들어간 것이 있을 거라구요. 원래는 이종익이가 우루과이 있는 줄 알았는데 뭘 하러 여기 있어? 당장에 지금 1월 10일 안에 농장 산 것 돈을 지불해야 된다구요. 세상에 지금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3년 동안 부도난다 부도난다 했지만 고개를 넘었다구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벌써 다 미친개가 물어가고 다 그랬을 거라. 통일교회가 뻥했을 거예요. 선생님 없는 동안에 잘하라고 맡겼더니 이놈의 자식들이 도둑질을 다 해 가져 가지고 전부 다 망쳐 놓은 거라구요. 이것 내가 전부 다 복수할 거라구. 깨끗이! 전부 다 앞으로 법적 처단을 해버리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그렇게 허술한 사나이가 아니에요. 그 재료를 전부 다 수집하고 있는 거예요. 워싱턴에서 그 동안 지내 나온 모든 재료를 전부 다 뽑고 있는 것입니다. 책임자들이 책임소행을 못 해 가지고 전부 다 나라의 자금을 없앴으면 국가 재산 갈취가 되는 거예요. 법에 걸리는 거예요. 하늘이 무서운 줄 모르고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이런 거지 패들이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고마운 줄 모르고 도둑질까지 한 녀석들은 뼈다귀를 남겨 두지 않을 거라구.
친구도 스승도 없이 홀로 개척해 나온 아버님의 길
선생님이 이 뜻을 위해서 어머니를 버리고 처자를 버린 사람이에요. 2차대전 직후에 영·미·불이, 통일된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을 맞아들였으면 선생님 중심삼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문씨네 일족과 대한민국이 통일이 돼 가지고 전세계가 통일될 것인데 추방당함으로 다 깨져 나갔다구. 전부 다 다 잃어버린 거예요! 국가를 이어 가지고 세계 국가를 상속하려던 것인데, 국가를 이을 수 있는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까지 연결될 수 있는 문씨 종족과 대한민국의 한민족을 중심삼고 통일적 국가 형태를 세계로 연결시키려는 것이 전부 다 깨져 나간 거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것 때문에 핍박을 받고 그것 때문에 40년 동안 고생한 거예요. 그러니 여자들 때문에, 이놈의 여자들 때문이라구요. 어머니 하나 세우기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전부 다 은혜를 거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가 찬 일이지요. 하나님이 창세 후에 세계적 기반에 있어서 승리한 것을, 패권주의적 승리 패권을 선생님에게 인계하려고 했던 걸 전부 다 왕창 무너뜨린 거예요. 그러니 그 미국과 자유세계 기독교가 40년 동안에 전부 다 이런 악마의 아주 똥통이 돼 버렸다구요. 기독교가 로마에 4백년 동안 박해받던 시대에도 하나님이 돌봐 가지고 발전한 역사가 있는데, 전세계에 패권을 가져 가지고 정상에 자리잡은 미국이 어떻게 되었느냐? 40년 동안 이렇게 손 댈 수 없게끔 퇴폐적인 국가, 망국지종(亡國之綜)이 되었느냐? 그건 선생님을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거라구요.
그것을 다시 나 홀로, 내게는 친구도 없어요. 스승도 없고…. 혼자 이 길을 다 닦아 나온 거예요. 내가 누구한테 빌붙어 협조받아 간 것이 아니에요. 내 자력으로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전부 다 이론적 원리적 체제를 중심삼고 상대적인 면, 평면적 기준을 다 맞추어 가지고 구멍을 때워 나왔기 때문에 사탄이 머물 수 없기 때문에 사탄이 물러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수천 년 역사 가운데 종교가 핍박을 받아 나왔지만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40년 동안에 종교 핍박권을 넘어간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어디 가든지 핍박 안 받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선포할 수 있게 해야
여러분들은 세상에 그저 물 담그고 살고 다 나왔지 언제 한 번 세상을 끊고 나와 가져 가지고 선생님 뒤를 진짜 백 퍼센트 같은 입장에서 따라 나온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전부 다 자기, 너저분한 누더기 보따리를 싸고 자기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지요. 별의별 ….
조금만 하게 되다면 불평하고 조금만 하게 되면 섭섭해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자기를 생각했다면 벌써 이 길을 가지도 못해요. 딱 갈 길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감옥에 가도 못난이 모양으로 입이 있어도 말을 할 줄 모르고서 마음이 있어도 분한 줄을 모르는 것같이 바보천치와 같이 살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바보천치가 세상에 제일 누구보다도 똑똑하고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었다 이거예요. 그런 알고 있는 사람이 바보천치 하기가 쉽지 않아요. 못난 노릇하기가 쉽지 않다구요. 입을 가졌다고 입을 열게 되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패풍(훼살)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돼요. 뭐 이러고 저러고 할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루과이도 지금 몇 년 전부터 내가 돈을 투자했나?「13년 반 됐습니다.」그 13년 반 동안 전부 다 이 한 때를 바란 거예요. 괜히 그거 한 게 아니에요. 다른 게 아니에요. 남북미를 통일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것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천주교하고 신교하고, 프로테스탄트하고 천주교가 가인 아벨이에요. 그걸 하나로 묶어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이제 미국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가 아벨이 되고 기독교가 가인이 돼 가지고 하나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40년만에 공화당이 이긴 것은 문선생님 때문이에요. 선생님이 후원 안 했으면 안 되는 거예요. 어머니, 부모의 날 책정(策定)한 그 여세를 몰아 대 가지고 밀어낸 거라구요.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40년 전 2차대전 직후의 그 때를 다시 만난 거와 같다구요. 이 때가 2차대전 직후 1945년에 맞먹는 때라구요. 이제부터 7년이에요. 금년을 포함해 가지고 7년, 2000년대까지 1952년과 맞먹기 때문에 7년 동안에 세계 통일해야 될 것을 이제부터 2000년까지 해야 됩니다.
금년에서 7년 동안에 1952년까지 세계 통일해야 했던 역사를 통일교회 중심삼고 해야 되는 거예요. 2000년까지, 그 때 선생님이 80세가 돼요, 80세. 모세가 80세에 전부 다 가나안 복지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80세에 천국 출범을 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만국을 대해 선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없으면 안 돼요. 나라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이제는 축복가정의 삶이 법조화된다
그래서 대사관을 만들어 가지고…. 대사들이 전부 다 먹고 낙낙(樂樂)이에요. 전부 다 뭐 하는 것들이 없다구요. 타고 앉아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전부 다 하나됐으면 말이에요, 즉각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북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이제 원리 말씀을 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김일성 대학에 지금 전부 다 통일원리 연구소를 만들자고 말로써 약속이 돼 있다구요. 대한민국이 지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진다구요. 미국과 소련을 보면 소련이 앞서 있다구요. 그 앞에 선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앞에 선다는 것과 딱 같은 것입니다. 전환시대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를 오래 다녀도 마찬가지라구요. 오랜 된 가정들은 자기 멋대로 생각한 가정을 다 거느리고 살아요. 하늘의 가정은 그런 가정들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던 그 가정이 아니에요, 축복가정은.
이제는 앞으로 나라가 정한 헌법 기준 밑에서 철두철미…, 개인 가정은 이렇게 살아야 하고 가정 부부는 이렇게 살고 전부 다 이것이 법조화되는 것입니다. 법조화되는 거예요. 그렇게 안 살 수 없습니다. 그런 날이 찾아오고 있다는 얘기라구요. 더욱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고는 전부 타락해 낳은 아들딸을 어떻게 정립 정비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거 전부 다…. 선생님도 이건 뭐 무리예요. 그런 것을 하나님 자신이나 선생님 자신이나 꿈에도 보고 싶지도 않다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일생 동안 내가 핍박을 받아 온 거예요. 별의별 수욕을 당해 온 거예요.
그것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을 닦기 위해서…. 여러분들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위해서 나온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복귀돼 가지고 축복해 주었는데 이놈의 자식, 또 타락해? 이것은 장성 완성급에 타락한 아담을 쫓아냈는데 완성 완성급에 부모님의 몸을 침범한 거예요. 무서운 법인 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5천만 원 내놓으면 1억 5천만 원은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겠지?「신설해 주셨을 경우는 됩니다만 예금 상태에 두시면 그것이 되지 않습니다.」무슨 신설?「은행을 신설할 경우에는 됩니다.」은행을 신설하다니?「새로 은행을 설립하는 것이죠.」지점 같은 것 설립하면?「아닙니다.」그럼?「본점, 모 회사로 설립해야 됩니다.」그게 뭐 그래?「자본금으로 쓰려면 10배까지는 운용할 수 있는 허용한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미 돼 있는 은행에다가 예금하면….」그래, 자금을 투자하는 식으로 하든 뭘 하든 10배 활용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알겠습니다.」파라과이도 은행 만들고 말이에요. 아르헨티나도 은행 만들고 브라질도 은행 만들면 될 것 아니에요. 1천2백만 달러 갖다 넣으면 은행 되잖아?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건 문제없다구. 그거 생각하라구.
지금 살고 있는 것보다 잘살게 해주면 돼
파라과이에서는 내가 현재 7천 헥타르, 일만 헥타르 땅을 백만 달러 주면 살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우루과이 정부가 후원하지 않더라도 3억 달러만 있으면 30만 헥타르 땅을 살 수 있다 그거예요. 그거면 지금 내가 계획하는 것을 할 수 있다 그거예요. 한꺼번에 다 필요 없어요. 1억만 가졌어도 10만 헥타르 가지고 시작해도 얼마든지 그것이 그냥 몇 배 이상 받을 수 있는 그런 희망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땅을 사고 왔습니다. 그것을 지시하고 있는 거예요. 그 파라과이 정부 허락하지 않더라도 째까닥…. 그러려니까 이제 그걸 활용하려면 일년 동안 사람들을 동원해 가지고 먹을 것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파라과이에 10만의 새로운 정신적 교단이 있어요. 지금 그들이 전부 다 집단생활을 하는데 파라과이 중심삼고 4백 헥타르 땅을 주어서 농사지어 먹고사는 거예요. 그 사람을 동원해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이 개척사업을 할 수 있는 모든 인적 자원이 죄다 된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살고 있는 것보다 잘살게 해주면 되는 거거든.
나는 이제 파라과이에 집을 지어 가지고 거기 가서 한 3년 살아야 될 거예요. 선생님이 있을 때 오라면 다 오지만 선생님 없을 때 가라 하면 다 안 가려고 하고 도망간다구요. 선생님이 있을 때 오라고 하면 다 온다구요. 구경삼아 왔지만 구경삼아 온 사람은 가지 못해요. (웃음) 가면 밖에 나다니면 거기에 호랑이도 많고 말이에요, 전부 다 표범이 많기 때문에 우리 목장 중에 하나는 하룻저녁에 호랑이가 와서 40마리 소를 죽여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취미예요, 나는. 그놈의 호랑이를 어떻게 잡느냐 생각하고 말이에요. 그런 건 간단하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잡는다는 거예요. 덫을 놔 가지고…. 그거 얼마나 남자다운 놀음이에요. 잡으려면 호랑이를 잡지 뭐 고양이 잡겠나? (웃음) 그 길을 닦아 놓으면 틀림없이 잡아요. 거기에 있는 깊은 산까지 길을 하나 닦아 놓으면 말이에요. 그 원시림 사이로 다니려면 얼마나 불편해요? 길만 닦아 놓으면 말이에요, 그거 틀림없다구요. 거기 가서 창을 놓으면 틀림없이 잡아요. 호랑이가 아니라 호랑이 할아버지도 뭐 몇 마리도 잡는다는 거예요.
꿩도 그래요. 꿩 같은 것을 잡는데 우리 동네 꿩 같은 것을 전부 다, 길을 이렇게 쭉 해 놓고는 말이에요. 아침에 내려와서 뭘 먹으려면 이슬이 그거 싫거든. 딱 해 놓으면 그건 뭐…. 그러면 꿩들은 전부 다 그 길로 다니지요. 문제없이 걸리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나한테 그런 지혜를 주었더라구요. 호랑이를 잡아 가지고 새끼 낳을 만한 암호랑이를 잡게 된다면 말이에요. 배때기를 째 가지고 새끼를 꺼내서 기르는 거예요. 제왕수술한 거와 마찬가지지요. 죽기 전에 딱 배 째 가지고 몇 마리 꺼내서 기르는 거예요. 사람하고 친하게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기른 호랑이들 중심삼고 암놈 호랑이만 있으면 말이에요. 암놈 호랑이를 우리 안에다 놓고 문을 요만큼 열어 놓으면 수놈 호랑이가 들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들어가게 되면 들어간 다음엔 못 나와요. 그렇게 잡는 거예요. 얼마나 재미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리고 또 수놈 호랑이 있는 데다 암놈 호랑이를 불러들이고 말이에요.
희망적인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그런 놀음은 내가 어렸을 때 다 한 거예요. 내가 안 잡아본 새가 없어요. 이번에 브라질 우리 땅 산 데 가 보니까 전부 다 양 옆의 강가는 대나무예요. 대나무가 이렇게 큰 왕 대나무더라구요. '야! 그 대나무만 팔아도 장사가 되겠다' 그랬다구요. 일본에서 온 후루다보고 말이에요, 대나무 그릇들을 만들잖아요. 여러 가지 가구류 같은 것 만드는 공장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겨 가지고 공장 만들어도 수천 명 먹고 살 수 있는 대나무가 있다 그거예요.
관심이 있어요? 관심 있어, 없어?「있습니다.」젊은 놈들은 밤잠 못 자게 돼 있는 거예요, 그게. 내가 이제는 80객이 되어 관심을 가지고 어머니가 그러지 않아도 전부 다 걱정하는데 어머니가 지키고 앉아 가지고 전부 다 못 나가게 해서 매일 아침 싸움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자, 희망적인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아시겠어요?「예.」정말이라구요. 이것이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이미 선생님이 결정하고 다 이번에 상원의원하고도 내가 사진 찍으면서 말한 걸 전부 녹음 다 해 놨다구, 다 해 놨다구요. 앞으로 그거 다 그런 선포도 하고, 여기서 기반 닦으라고 지시를 한 거예요. 돈이 필요하면 전부 다 우루과이 은행에서….
우루과이 은행에서 내가 얼마나 빌려 쓸 수 있나?「필요하신 대로 빌려 드리겠습니다.」아니, 이자 내면 빌릴 수 있잖아?「예, 그렇습니다.」얼마까지 이자 내면 되나?「이자를 얼마 내는 거냐고 물어보시는 겁니까?」빌리면 말이에요, 우루과이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말이에요, 이자를 얼마씩 내면 되느냐 말이에요, 한 달에?「우루과이 돈으로 빌리시면 한 달에 6퍼센트씩은 내주셔야 될 겁니다.」6퍼센트?「일년에 70퍼센트 되니까요.」글쎄, 그거 한 달에 6퍼센트야?「예.」일년에 70퍼센트,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웃음) 세상에 그런 이자가 어디 있어?「그건 인플레가 돼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루과이 은행에서 돈이 많이 벌었겠는데 돈 얼마나 벌었나?「우루과이 돈으로 많이 벌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달러로 환산하면 인플레가 상승하기 때문에….」아, 상승할 때 달러 바꿀 때 그 가격이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그때 달러를 바꾸면 되는 거지.「달러로 바꾸면 경우에 따라서는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뭐 줄어들든 어떻든 바꿔다가 그 재간을 피는 거예요. 거기서 그렇게 되면 전부 다 전문가 되면 그걸 다 알잖아, 벌써. 대통령이 승인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돈은 얼마든지 벌 수 있다구요. 은행 가격이라든가 금융 전부 다 이것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대통령 허락 없이 못하잖아? 전부 다 그런 길이 그렇기 때문에 다 필요하다구요. 필요하다는 거예요.
지방 책임자들의 선대
이번에도 말이에요, 내가 가서 있는 그 곳에서 지금 산란기이기 때문에, 10월부터, 12월부터 12월, 1월, 2월, 3월까지 4개월 동안 이것이 수렵금지 기간이에요. 알겠어요? 수렵금지 기간인데 내가 왔다는 걸 알아 가지고, 그 군이지요. 군 같은 곳의 그 경찰서 서장이 말이에요. '야! 역사에 없는 손님이 왔는데 우리 군에 와 가지고 낚시질 왔다가 낚시 못 하면 큰일나겠으니, 내가 책임진다'고 해 가지고 전부 다 경찰서 경찰관이 매일 같이 낚시터에 와서 안내했다구요. 안내하면 걸려요. 걸리면 마약법에 걸리는 거와 마찬가지로 5년 이상 형무소 가야 되는 거라구요. 고기를 잘못 잡으면, 걸리면 말이에요, 마약법과 같이 엄격한 그런 처벌법이 설정되었더라구요.
그러니까 경찰서 서장이 책임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매일 같이 경찰관을 동원해 와서 경찰관이 운전하고 다녔기 때문에….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미국에서 온 어종 종류가 얼마나 있는지 조사하기 위한 것이지 잡아서 먹기 위한 것이 아니다 하고 말이에요. (웃음) 고기를 뭐 잡아서 먹는 데야 한두 마리 먹지 매일 같이 잡은 것을 다 먹나? 그러니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상부에 어민들하고…. 목장에 지금 내가 든 집의 그 주인은 말이에요, 낚시 팬이에요. 매일 같이 밥 먹고 낚시질만 하는 거예요. 낚시질 해 가져 가지고 전부 다 이게 문제 된 겁니다. 그 연결된 목장의 주인은 낚시를 싫어하는 거예요, 낚시는. 낚시는 싫어하는데 이 강은 3분의 2가 자기 땅이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조그마한 그 강에 붙어 가지고 이 사람이 매일 같이 고기 잡으니까 시기해서 말이에요, 언제나 경찰서에 보고한다 그거예요. 경찰서에 보고해도 이 사람이 워낙 사람이 마음 좋고 그래서 그 지방의 경찰서 서장이니 시장이니 전부 친구예요.
그래서 전부 다 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하는 사람이거든. 다음에 시장 출마하겠다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에 유지거든. 유지니까 아무리 자기 군의 경찰서에 고발해도 전부 다 소식이 없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도경에다 고발해 버렸다구요. 그러니까 도경에서 몇 번씩 조사를 나와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서 그 사람 친구 세 사람이 걸려 들어갔는데, 그 세 사람하고 이 사람도 걸려 들어갔는데 말이에요, 그 친구 두 사람은 들어가 가지고 형무소에 갖히고, 이 사람은 친구들이 아니까 그냥 놔주었다고 해 가지고 문제가 돼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하고 다 이런 사건이 있거든.
그러니까 그 농장 주인은 그 지방 그 군에 있는 경찰서에 보고 안 해요. 그 도에 한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경찰서가 그 반대하는 사람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매일 같이 경찰관이 운전하고 안내했다구요. 경찰관이 안내하니까 고기 있는 데를 잘 알지요. 그 지방을 책임졌으니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그렇게까지 한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갔다옴으로 말미암아, 그 지방에서 전부 다 땅을 사고 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상파울로에 있는 제일 가는 신문사들이 현지까지 레버런 문이 왔다고 취재 나왔어요. 그래 가지고 그 지방의 우리 농장까지 가서 사진 찍고 다 그래 가지고 아예, 전국적으로 소문을 내 놨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다 '그 지방 땅값이 올라간다' 지금 이러고 있다구요. 땅 값이 올라가지요. 우리 땅을 보통 땅 값의 1.5배를 주고 샀어요. 강이 있기 때문에 1.5배를 주고 샀어요. 그러니까 땅 값이 올라간다구요. 그러니까 전부 소문이 나 가지고 레버런 문이 여기에 앞으로 전부 투자해서 굉장한 일을 하려고 한다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거기 땅을 사면 안 되는 거예요. 다른 데 가서 사야지요. 다른 데 가서 사야, '다른 데 가서 샀다' 이래야, 전략적으로 그래 가지고 그 땅을 사야 되는 거예요.
아버님과의 생활은 후세의 자랑거리
여기서 알래스카에 안 가본 사람 손 들어요. 코디악에 안 가본 여자들 손 들어 봐요. 코디악 대신 남미에 데리고 갈게? (웃음) 코디악은 전부 추워요, 추워. 여자들이 빠지면 30분 이내에 죽습니다. 피가 굳어진다구요, 물이 차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들어가면 30분 이내에 죽는 거예요. 여기 남미는 말이에요, 더울 때 물 안에 죄다 여기만 남겨 놓고 다 들어가 있으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앉아 가지고서 가재 모양으로 혼자 슬슬 다니고 말이에요. 또, 비가 오는 날은 얼마나 추운지 구름에 있던 것이 냉장고에 있던 물과 마찬가지거든. 떨어져 내리니까 아주 추워요. 추우면 물에 들어가면 따뜻하다구요. 비 맞고 들어가면….
비오는 날은 차게 되면, 배까지 차게 되면 물의 온도가 뜨겁다구요. 또, 보통 뜨거운 날은 물 온도가 차니까 물에 들어가도 서늘하고 그런 거예요. 그렇게 되니 효율이가 하는 말이, '야! 알래스카는 아무 것도 아니다. 그 물이 제일 무서웠던 건데 여기는 물처럼 좋은 것이 없구만.' 그게 정말이에요. 그렇다구요. 낚시도 모가지만 내 놓고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딱 잡고 이래 가지고는 물에 들어가서 하는 낚시하는 거예요. 그거 뭐 물에 젖어도 괜찮다구요. 그게 인상적이라구요.
그래, 선생님하고 같이 가서 쭉 물에서 전부 다 여자들 궁둥이 전부 다…. 우리 옛날에 야목 가 가지고 런닝이니 젖으로부터 다 보이게끔 말이에요. 팬티까지도 전부 다, 뭐 새까맣게 보이는 게 문제예요, 고기 잡는 게 문제지요. 그거 아랑곳없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 가지고 그러니까 동네에 전부 다 여자들이 벌거벗고 뛴다고 해서 얼마나 소문이 났는지 모른다구요. 새벽부터 뛰어다닌다고 말이에요. 동네 집안 망한다고 한 거라구요. 세상에 다 그렇게 했는데, 야목서도 했는데 남미 같은 데야 뭐 거기서 벌거벗고 그런다고 누가 흉보겠나? 전부 다 공유해 가지고 그러자 하면 다 그것으로 끝나는 거지요. 어려울 게 뭐 있어요?
그래, 선생님하고 같이 가 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한번 지내보면, 그 사진이라도 찍어 놓으면 그 후손들이 얼마나 자랑하겠나? 정말이라구요. 흥미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지금부터 준비해요, 아, 정말이라구. 준비하라구. 준비하라구요.
한국에서만 3천 명은 동원해야 돼요. 3천 명 동원하면 식구들 다 없어지겠네. (웃음) 축복가정이 전부 다 얼마인가?「만 삼천 가정입니다.」그러면 뭐 문제없다. 문제없다구요. 그것도 이제 누구나 가는 것이 아니에요. 시험을 쳐야 갈 때가 올 거라구요, 이제.
글쎄, 그 기분은 여기하고 비교하면 비교도 안 된다구요. 그 광활한 초원지대에 무수한 과일, 무수한 새, 무수한 동물들, 없는 동물이 없어요. 별의별 동물이 다 있더라구요. 낚시를 들여놓으면 전부 다 뭐 물 있는 데는 고기가 얼마든지 있다구요. 여자들이 말이에요, 저녁 지을 때 저녁 반찬감이 없으면 강이 흐르게 되면 뒷문으로 낚시해서 고기를 잡아 가지고 전부 다 덴뿌라(てんぶら;튀김)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런 나라예요. 세계에 그런 곳은 없거든. 그 곳밖에 없어요. 투망으로 한 번 하게 되면 뭐 한 가마니도 걸린다니까.
남미로 출동하라
이제 남미 선생님이 돼야지, 북미 선생님이 됐으니 이젠 남미 선생이 되어야겠다구요. 내가 20년 남미 가게 되면, 이제 얼마인가? 20년 되게 되면 95세 돼요. 그야말로 영계에 가까이 왔다는 거예요.「아버님, 소고기가 싸다는 말씀 좀 하시죠.」소고기가?「소 한 마리에 2백 달러 안 나갑니다. 소 한 마리에….」어디? 거기에서는 소 한 마리에 3백 달러 하던데?「우루과이에서는 180달러 정도면 삽니다.」그럼, 거기서 사다가 이쪽에 파는 거예요. 그 장사라구요. (웃음) 우리가 그거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갔을 때 그 주인이 말이에요, 큰 소는 소고기가 질기거든. 그러니까 귀한 손님이 왔다고 송아지를 잡아 가지고 요리해서 잘 대접받았다구요. 소고기 못 먹어서 병나는 사람은 다 거기 가야 되겠더라구. 먹는 게 소고기예요. 먹는 게 소고기예요, 양고기하고. 양고기가 맛있데, 보니까. 양고기가 연한 게 말이에요. 양고기, 돼지….
아이고, 한국에 왔더니 이거 보니까, 여자들의 얼굴이 납작하고 판때기 같은 기분이 나네. 내가 이렇게 얘기해 주어야 뭐 관심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고달픈 일생을 살고 영계에 갈 수밖에 없어요. 이거 해 놓아야, 지금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다 코치하고 이래야…. 트랙터만 해도 그것이 160국가 하려면 말이에요. 우선 거기서 40대는 사 가지고 네 개 지역이 한 큰 데서 훈련해야 돼요. 그 다음에 옹기종기 전부 소화시켜 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해서 40개 지역을 중심삼고 하는데 이것이 사 오는 이십(4×5=20), 2천만 평이에요, 2천만 평. 2천만 평을 전부 다 개간할 수 있는 이런 준비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기반만 닦으면 6개월만 훈련하게 되면, 일년만 훈련하게 되면 말이에요. 다 교육받을 수 있어요. 어디 가든지 농장을 경영할 수 있게끔 다 훈련시키려고 그럽니다. 그래, 학교로부터 전부….
그래, 좋은 것이 파라과이는 나무가 이름난 나무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제재소를 해 놓고 전부 다 찍어 가지고 쭉 하는 거예요. 제재소도 이동식 제재소, 큰 10톤 트럭 있잖아요? 전부 다 바퀴를 가득 실어 가지고 전부 다 거기에 제재소를 만들어 놓고 말이에요, 이렇게 해 가지고 거기서 이동식 제재소를 만들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이동하면서….
아이고, 이젠 알래스카 그만두고 남미로 출동이다. 그래서 요전에 알래스카에서는 말이에요, 박구배하고 거기에 데이비드라는 사람하고 인원 세 사람한테 내가 전부 다 전수식(傳受式)하고 하늘 앞에 전부 다 기도하고 왔다구요. '이젠 알래스카에 안 올지 모른다. 내가 지금까지 하던 그와 같은 방식을, 아침 5시부터 12시까지 누가 오던지 훈련시켜 가져 가지고 해양의 용사들로 길러내라!' 한 겁니다. 그래, 전수(傳受)해주고 왔다구요. 지금 결정한 것이 아니에요. 벌써 4년 전부터 계획이에요. 4년 전부터 계획한 것입니다.
아버님의 뜻 이룰 수 있는 곳이 제일 희망적인 곳
임자도 거기에 가서 죽지 뭐. 한국에서 죽는 것보다 거기 가서 죽으면 좋잖아? 내 말 들려요, 무슨 말인지? 들려? 거기 가 죽으면 좋지 않느냐고 물어보잖아.「선생님이 가라시면…. (최원복)」(웃음) 선생님의 뜻 이룰 수 있는 곳이 자기가 묻히는 곳으로 제일 희망적인 곳이에요. 선생님은 이제는 나라 개념을 떠나야 돼요. 대한민국 민족이나 백성이란 개념이 있으면 세계를 망칩니다. 지금 때가 그런 때입니다. 지금까지 복귀과정에서 한 나라를 찾아야 할 때 그런 나라 개념이 있었으면….
이젠 한국에서 내가 어느 애국자에게 지지 않는 애국자라고 한다구요. 나라를 위해서 나 이상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북도 그렇게 하지요? 이북에도 김일성의 만경대 집 이상 백두산장 김정일이 집을 전부 다 성전으로 해 놨는데, 제3 성전을 우리 집을 만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김주석, 김일성 대신 이상 영웅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분이 문총재라 하는 것을 똑똑한 사람은 벌써 다 알고 있다구요. 우리 나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요, 우리 나라가. 남한이 정 그러면 내가 돌아서 가지고 이북 가게 되면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마음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이 다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노태우가 내 말만 들었으면 이렇게는 안 돼지요. 벌써 다 정상화의도 나오는 것이 다 김일성이가 약속했던 대로인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려움 속에서 요즘에 굶어 죽게 된 자기들 입장을 보게 되면 우리가 손볼 수 있는 것이 어디 있겠느냐 그거예요. 미국에 벌릴 수도 없고 남한에 대한 체면상 못 한다는 거예요, 굶어 죽으면 죽었지. 그렇지만 김일성과 형제지간을 맺은 동생이라고 생각하는 이가 문총재이니까 말이에요, 죽게 되면 그 사정도 통고해야 되겠으니, 나한테 부탁할 것밖에 없다고 그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별수 없다구요. 가난한 사람은 먹여 주어야 되고, 아픈 사람은 고쳐 주면 다 따라오지 말라도 따라오는 거예요. 누구나 다 의지하고 살고 싶은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필요하고 다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를 사랑하는 하나님
수택리 허가 다 맡았나?「허가 났습니다.」숙소나 전부 다 무슨 말이 있고 그러더니?「건축허가가 나고 준공만 며칠 걸릴 것 같습니다.」뭐라구?「준공허가만 이제 며칠 더 있어야….」준공? 준공이야 다 했는데….「건축허가를 안 받고 다 지었다고 그럽니다.」(웃음)「이번에 김사장이 수고했습니다.」그것도 안 하겠나? 그 주인이…. 그게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을 수 있는 사건이에요. 그것이 자기 역사에 될 수 있는 전통적인 뭐라고 할까? 기지가 되는 거예요. 김사장이 그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일화사장 자격이 붙는 거예요.「예, 알겠습니다.」아, 그것도 안 하고 무슨 사장을 해? 사장 일이, 통일교회 일화사장 이게 쉬운 줄 알아?
하늘이 통일교회를 참 사랑하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그렇지? 곽정환이 많이 느꼈어, 금년에?「예.」곽정환이 말대로 다 했으면 다 팔았다구요. 일화도 없어졌고, 통일산업도 없어졌을 거예요. 전부 다 어머니로부터 전부가 우리 국진이까지 얼른 팔아야 된다고 했어요. 전부 다 내가 끼고 나와 가지고 안 팔았기 때문에 남아지는 거예요. 그러니 죽을 고생은 뭐 곽정환이가 나보다 더 했지.「그렇지 않습니다.」거기에 5천 명 모일 수 있는 회관을 못 만들었으면, 16만 명 교육 못 하게 되었으면 일화니 뭐니 다 도망갔다구. 그것이 만 달러씩 전부 다 구국헌금이라 해서 내게 했는데, 아직까지 지금 50퍼센트 못 된다구요. 이제 낼 돈이 많다구요.
그건 어차피 선생님이 고생한 것을…. 지금 현재 어려워서 그렇지 다 집을 팔던가 뭘 하던가 그건 전부 다 내게 돼 있다구요. 그만큼 예금해 놨어요. 이종익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16만이 하게 되면 16억 달러예요, 16억 달러. 16억 달러 하게 된다면 얼마만큼 되겠나? 요전에 천주교 재산이 20년 전에 16억 달러라고 내가 들었는데 말이에요. 이게 방대한 재산이에요. 지금 32만 남자를 하라고 했는데, 처음으로 내가 세 번만 해주는 거예요. 16만 명 대신 만 육천 명 세 번에 하자 해 가지고 11일부터 이것이 이제 19일까지 끝나는 거예요.
그리고 이젠 워싱턴에 가 가지고 4천 명의 고위 일본 여성들을 데려다가 미국 여성들과 자매결연 맺게 하는 것입니다. 일본 여자들은 미국한테 깜박 죽는다구요. 미국의 고위층 사람들을 전부 동원하는 거예요. 이번에 동원되는 그 강사 인맥이 미국에서 최고의 인물이 다 동원되는 거예요. 일본 정부가 그 동원된 인명만 들어도 깜짝 놀라 자빠질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이러한 기반을 갖고 있다는 걸 알면 놀라 자빠질 거라구요. 그렇게 교육하는 거예요. 그런 일은 선생님이 없으면 안 되지?「예.」그 생짜들을 잡아다가 사흘 동안에 아예, 전부 다 삶아버려야 된다구.
세상만사 다 사랑이 최고
몇 시예요?「전체 기립하시죠.」자, 몇 시야 하는데 왜 기립은 해? 몇 시인데? (웃음)「11시 10분입니다.」몇 시냐고 물어보는데 기립은 무슨 기립이에요? 그게 틀렸다구. 아, 몇 시냐고 물어 보는데 기립은 무슨 기립이야! 세상에 앉은 선생님을 놓고 그렇게 무시해도 유만부동(類萬不同)이지 그럴 수 있어? 늙어 가니까 점점 사람을 뒷방에 들이려고 그러는 거예요, 이게. (웃음) 나 그거 싫다, 싫어,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이번에 가서도 전부 다 내가 선두에 섰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더운 데 가지고 말이에요. 어깻죽지 늘어져 가지고 허우적 허우적 하지, 이놈의 자식들! 매번 내가 나와서 감독을 해야 되니 말이에요. 후려갈기려고 그래요. 다음에 가서는 그랬다간 후려갈길 거라구요. 처음이니까 그러지요. 어그적 어그적 하고 언제든 내가 밥상도 먼저 기다려야 오고 말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이거 풍토가 틀려먹었어.
곽정환이도 그럴 수 있는 성질이 농후해. 가만 보니까 선생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째까닥 째까닥 잘 하려고 하고 말이에요. 윤정은이가 똑똑할 것 같으면 내가 기합을 전부 다 주라고 내가 교육을 할 텐데, 윤정은이가 똑똑하지 못해서 뭐 어떻게 못 한다구요. 그래도 뭐 색시한테 혼난다는 얘기 들었는데 사실이 그런가? 윤정은이 무서워? 곽정환!「예.」색시 무서워 안 해?「무서울 때도 있습니다.」(웃음) 아, 무서울 때가 더 많아, 안 무서울 때가 더 많아? 무서울 때도 있다고 한다면 말이야, 어떠한 걸 말하는 거야?「안 무서울 때가 더 많습니다.」안 무서울 때가 더 많아? 여자들이 참 고약한 데가 있어요. 보기는 어수룩해도 자기 속셈은 다 갖고 있더라구.
내가 언제든지 보면 말이에요. 야! 참, 이 남자하고 여자하고 그 성격이 다른데 말이에요 어떻게 붙어 사노? 그 붙어 사는 그 키(key)가 사랑이란 문제예요, 사랑이라는 문제. 안 그래요? 사랑하는 기관, 오목 볼록, 그것 붙들고 사는 것 아니에요? 그것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될 뻔했나? 오목만 있어도 큰일나고 볼록만 있어도 큰일나지요. 그러니 그것만 생각해도 하나님이 없다고 할 수 없다구요. 세상만사 존재는 전부 다 그렇게 살게 돼 있는 거예요. 고기세계도 마찬가지라구.
곤충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 여자에게 신랑이 필요하지? 이보희? 신랑이 필요해?「예.」이보희, 저 신랑하고 같이 살면서도 신랑이 있다 해서 마음 쓰는 이런 생활은 안 했지?「예.」「마음이 없었어요.」그러니까 어떠한가? 신랑 되는 사람 이름이 뭐라고?「양준수입니다.」양준수는 마음 쓰고 살아? 색시에 대해서 마음 썼나 마음 안 썼나?「저는 마음을 많이 썼습니다.」(웃음) 그건 잡혀 살았다는 얘기 아니에요? (웃음) 그 말이 여자한테 잡혀 살았다는 얘기 아니야?「잡혀서 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냥….」잡혀 사는 것이 뭐야? 마음 쓰면 잡혀 사는 거지, 그게. (웃음)
티켓을 싸게 구입해서 와라
요전에 옛날에 무슨 보험회사 다닌다는 그 여자, 어디 교회에 다닌다는 그 여자는 지금 뭘 하고 있나? 권사 했다는 그 여자 말이에요. 어디 이웃 동네 있다고 안 그랬어?「예.」뭘 하고 있어?「그냥 있습니다. 직장은 그만 뒀습니다.」그만두고 원리 말씀 다 듣고도 어떻게 하고 있어?「종교, 체면에 얽힌 것이 그렇게 참, 떼는 것이 어려운가 봐요.」
저 어디야, 임도순이?「예.」임도순이 그 한 달 동안 뭘 했나?「축복가정들 조직을 아버님 명령대로 했습니다.」그 임장로는 어떻게 하고 있어?「지금 호텔 관계로 고민해 가지고 지금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뭐? 그 빨리 일을 작달 해야 된다구. 일이라는 건 다시 눈치봐 가면서 고개를 넘어야할 때를 알고 쉴 때를 알아야 돼요. 그 임장로가 까다로운 사람이라구.「예.」돈을 전부 다 밝히는 사람이에요.
세일?「예, 세일은 잘 되고 있습니다.」이번에 일본에서 오는 남자들 비행기표는 어떻게 되나?「지장 없이 현재….」그런데 이번에 미국에 오는데, 팔백 명씩 데려오라는데 오백 명 이상은 안 된다는 그런 얘기해 가지고 내가 야단했는데 말이에요, 그 티켓을 여기서 사주나 일본에서 사나?「티켓은 국내에서, 한국에서 하는 말씀입니까? 일본에서 하는 말씀입니까?」그래. 일본에서 미국 가는 그 티켓을 한국에서….「일본의 사장이 한국까지 왔었습니다. 일본에서 그건 전부….」일본에서는 비싸잖아?「지난번에 일본에서 사장이 와 가지고 칼(KAL) 항공하고 아시아나 항공에 교섭을 하고 갔습니다.」같은 가격으로?「거기에 대해서는 자세히 제가….」아니, 세일 중심삼고 교섭을 같이 하지 않았어? 자기들끼리 했나?「왔다갈 때 제가 그 때 만나지 못했습니다.」아, 한국은 여기 한국에서 전부 다 교섭하고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오더라도 여기가 주인이 돼 가지고 전부 다 관리하고 다 그래야지.「지난번에 왔다 갈 때 아침에 왔다가 저녁 오후에 바로 나갔었습니다.」그럼, 가 만날 때 자기들끼리 만나고 왔나?「예, 그렇습니다.」세상에, 그놈의 자식들 그럴 수 있어? 여기 온 이상 전부 다 한국 사람 앞에 나와서 교섭하지 않고? 누가 왔었어, 그때?「세일 사장이 왔었습니다. 미야시다하고 둘이 왔다가 갔습니다.」미야시다는 사장을 그만두지 않았어?「예, 전 사장이기 때문에 같이….」인사하러 왔었겠지, 인사. 교섭이 아니고.「교섭하기 위해서 왔다는 얘기를….」교섭하기 위해서 왔다 갔으면 갈 때 교섭하고 간 그 내용 보고 안 받았어?「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에이! 안 되겠다구. 일본에서 사면 비싸다구, 여기서 하는 것보다도. 그것 좀 알아보라구.「예, 알아보겠습니다.」당장에 바꿔 버려야 겠다구.
앞으로 여기서 브라질까지 가야 된다구요, 브라질까지. 브라질 가려면…. 요전에 미국 가는데, 워싱턴까지 가는 데는 얼마였나? 워싱턴까지 안 가봤지, 세일은?「도미 연수요.」도미 연수하는데 얼마씩이에요?「뉴욕 서울 왕복 가는데 7백 달러 정도 됩니다.」7백 달러?「예, 뉴욕 서울 왕복입니다.」왕복이지?「예.」「항상 티켓이라고 하는 것은 비수기와 성수기가 좀 다릅니다.
그래서 750달러에서 9백 달러까지 왔다갔다 합니다.」글쎄, 그러니까 그 패스(pass;통과)라도 일본 사회가 더 비싸면, 같은 체제 내에서는 여기서 사든 마찬가지인데, 왜 그걸 비싸게 사느냐 그거예요?「그 문제는 서로 절충해서 앞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 전부 다 영향을 미쳐야 돼. 영향을 미쳐야 된다구.
알래스카까지 요전에 갈 때 얼마인가? 코디악까지, 코디악은 별도로 150달러에 들어가거든. 그때 그것이 880달러였나 9백 달러였나 그래요. 그러니 750불이 맞지요. 돈 한푼이라도 전부 다 서로 연합해 가지고 지불 안 할 수 있는 길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괜히 자기들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흘려보내면 안 된다구. 이번에 사장이랑 다 인사 조치한 데 대해서 뭐라고 그래?「거기에 대해선 별 다른 말한 게 없었습니다만 너무나 갑자기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지금 아마 자리잡기 위해서 많이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신석재도 브라질에 진출 가능
일신석재?「예.」후루다가 앞으로 일신석재를 전부 다 브라질에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을 생각 안 해?「후루다….」여기 일신석재 사장으로서는 생각 안 해?「브라질 말입니까?」그래.「그 이야기는 안 했는데요. 나중에….」일본에도 일신석재 있지 않았어?「예, 일신석재는 있는데 세금 문제 때문에 지금 풀리게 됐습니다만 과거의 그 세금문제 때문에 이사장이 그때는 세금이 될 수 있는 대로 합해 가지고 보고해야….」내가 브라질에 가서 이번에 놀란 것이 뭐냐 하면 우리 땅 산 데도 전부 다 자갈들이 전부 다 수정이에요, 수정. 수정으로 길을 깔더라구, 수정으로. 우와! 놀랐어요, 그거 보고. 그게 아주…. 진흙이 황토빛이 나잖아? 그 수정이 물이 들었다구요. 우리 농장에 들어갔는데 길이랑 전부 보니까 이것이 조약돌 같고 말이에요, 이게 계란같이 곱다구요, 매끈매끈하게. 이게 무슨 돌인가 하고 보니까 수정이에요. 그렇게 막 깔려 있다구요. 돌이 아주 뭐, 방대한 지역이에요. 방대한 지역에 돌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래서 후루다보고 원래는 전부 다 연말이 안 되면 거기서 한 보름 동안 1월 15일까지 지내서 오라고 했는데, 이번에 모금 운동이 있기 때문에 후루다가 없으면 안 되어서 소환했지만 말이에요. 앞으로 거기에 전문 요원을 보내 가지고 석산(石山), 돌에 대한 관심을 좀 가져야 되겠다구요. 금년에 어떠한가, 일신석재는 적자 안 났어?「예, 작년에 저희가 적자가 약 15억 났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저희들이 합해 가지고 하는 바람에 조금 반 정도, 한 7억 정도 적자가 날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흑자시대에 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까 와이키키는 어디 있던가? 여기 와이키키 어떻게 하고 있어?「지금 잘 되고 있습니다.」잘 되어야 애들 푼돈이지. 젖먹이 푼돈들.「그래서 앞으로 아버님께서 축복해 주셨듯이 돌 가지고 상당한 앞으로, 내년에는 큰돈을 벌게 될 것 같습니다.」무슨 돈? 무슨 건축 자재로?「건축 재료로도 되고 여러 가지 그 제품을 많이 개발했습니다. 개발한 것이 지금 베개를 개발했는데 약 한 사천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베개가?「예, 베개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지금 찜질 침대라든가 이런 상품이 시중에 나갈 때는 상당한 인기가 있습니다.」그 일신하고 합작하면 좋을 텐데. 일신도 침대 하잖아?「앞으로 이젠 일신에서 침대 다 팔고 나면 그 침대 위에다 맥반석을 팔아먹을 계획이 있습니다.」(웃음)
아버님이 관심 있는 곳에는 하늘이 같이 해
그래.「그리고 장관들도 많이 오고, 실은 우리 뜻을 알리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모텔을 제가 설명하려고 들어가면 옷 벗고 서로 맞서 있으니까 제가 한 시간 정도면….」그 장관이 크다고 한번 만져 보자고 그러지? (웃음) 장관은 큰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작으냐고 말이야.「이제 저희들 통해서 강의나 이렇게 설명 듣고 간 것이 어제까지 약 만 천 오백 명 정도 됩니다, 금년에. 그 사람들이 다 가 가지고 지금 신문에 광고도 안 했는데도 선전이 돼 있어서 오늘도 민자당 국회의원들 3백 명 데려와 가지고 교육하고 있습니다.」그 맥반석이란 게 아주 좋지.
「아버님께서 고약을 만들라고 그러셨는데요.」뭐라고?「고약이요. 맥반석 가루가 피부에도 좋지만 이 상처라든가 종기 같은 것 이런 데는 그렇게 잘 듣습니다.」거기에 인삼 엑기스 해 가지고 약제 넣어 가지고 하면 상당히 잘 될 거라구.「그런데 어디가 이렇게 부르텄다던가 이런 데 엑기스하고 맥반석 가루를 섞어 가지고 하면 치질 같은 건….」야야!「예.」너 어머니보고 내가 여기 입술 바르는 그 약 있지? 여기에 있을 거라구. 그것 가지고 오라구.「예.」그것이 우리 일본 식구가 만든 건데 말이에요, 그걸 갖다 해서 다시 하면 상당히 성능이 좋을 거라구.「부모님이 오셔 가지고 축복해 주시고 나서부터는 더 많은 고객들이 오고 있습니다.」내가 거기에 한 달에 한 번씩 갔다와야 되겠네.「예.」(웃음)
선생님이 관심 있는 데는 잘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관심 있는 곳에는 하늘이 같이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 관심이 떠나게 되면 전부 다 이게 시들어진다구. 그래, 정성들여야 돼요, 정성. 선생님은 못 속입니다. 정성들이게 되면 마음이 언제나 거기에 가지만 정성 안 들이면 아예 생각이 안 나요.「매일 아버님께 정성을 갖고 새벽에 집사람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여기 뚜껑을 어떻게 했어, 뚜껑? 이게 일본에서 만든 거예요. 일본 식구가 만들었는데 이것이 아마 엑기스가 많이 들어갔을 거라구요. 이게 좋은 거예요. 입술 같은 것이 부르트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걸 바르게 되면 그냥 그대로 이렇게 터지지 않아요. 확대 안 된다구요. 이게 부르트게 되면 이것을 바르게 되면, 기미가 있으면 바르면 그냥 열을 빼버려요, 열을 빼버려. 대번에 낫는다구요.
상당히 다른 것보다 상당히 이게 좋다구. 거기 저 일본 통해서 이 원료를 뭘 쓰는지 알아보고 말이에요, 여기다 맥반석 가루 같은 것 해도 상당히 맞을 거라구.「치질 같은 것은 한 몇 일만 바르면 낫습니다. 치질도 그렇고 등창이 난 데 이런 데는 아주 빨아내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우리 식구 한 분이 등창 환자로 와 가지고 집에서 드러눕지도 못했는데 사우나하고 바르더니 나았습니다.」그거 일화 사장이 전부 다 인수해야 될 것이로구만. (웃음) 「예, 알겠습니다. 엑기스하고 맥반석 가루하고 합해서 만들겠습니다.」(웃음) 이 엑기스를 바르면 낫는다구요. 엑기스…. 상처 난 데가 낫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 엑기스가 상당히 많이 들어갔다고 본다구요. 일본에 뭘 만들어도 갖다 만들어요.「예.」(녹음이 잠시 끊어짐)
다른 무엇보다 이게 상당히 효과가 있다구요. 내가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언제나 부르트거든. 부르트려고 할 때 이걸 바르면 가라앉아요. 이번에 열을 너무 많이 받고 해서 터져 나갈 때가 없으니까 입이 부르텄지만 말이에요, 암만 이게 부르트더라도 이렇게 더더기가 안 앉아요. 그냥 가라앉는다구요. 그리고 상처 난 데, 피나고 상처 난 데 있으면 말이에요, 열을 빼내는 거예요. 열을 빼버리는 거예요. 열을 빼버리니까 얼른 낫는 것입니다.
자, 언제가 주일날인가? 「초하룻날입니다.」 초하루. 그렇구만. 그래, 그때까지 나는 뭘 하나? 「와이키키에 오십시오.」(웃음) 와이키키, 거기 가는 데 도 두 시간 세 시간 걸리니 길 막히면 하루종일 걸린다구요. 요전에도 갔다 여섯 시간 걸려 왔다구. (웃음) 「쉬시지요.」 그래, 이제 정월 초하룻날도 오고 연두에 대한 모든 계획도 세우고 말씀도 전부 다 연두사도 다 만들고 그래야 할 때가 왔다구요. 시간이 없어요. 자, 그럼 가서…. 곽정환이? 「전체 기립!」(웃음) 「선 채로 경배 올리겠습니다. 참부모님께 경배! 바로! 안녕히 가십시오.」 김중수가 안 왔어, 어떻게?「지금 강의 중에 있습니다. 교사들 미국에 가는데요, 수련하고 있습니다. (김봉태)」언제? 「지금 1월 5일날 떠납니다.」 1월 5일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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