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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확장운동과 참된 가정의 완성
2006.08.20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자! 이거 읽어보지, 효율이. 「제가 읽을까요?」 처음 읽는 사람이 읽으니 뜻을 생각하면서 읽으라구. 「예.」 여기 줄을 좀 채우라구. 석 줄로 해요. (곽정환 회장이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 대회’ 말씀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하고 기도함.)
중국이 빨리 종교의 자유를 인정 안 하면 지장이 참 많아
일본에서 몇 사람이나 오나? 몇 사람이나 와요? 「이번 행사에는 아직 일본에서 오는 것은 연락을 못 받았습니다.」 연락을 못 받다니? 여기서 연락을 해 줘야지. 「알고는 있는데, 그쪽에서요.」 얼마 오라는 연락도 안 했어? 「전에 아버님께서 유 회장이 여쭈니까 될 수 있으면 많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저는 민단하고 총연 대표들하고 수련을 받은 여성 지도자들하고 평화대사들하고 숫자는….」 「좌석으로 한 4백 석 정도 준비해 놨습니다.」
양창식은 어디 갔어? 양, 없어? 「행사장으로 바로 가려고 그랬는지 아침에 안 들어왔습니다.」 넌 누구야? 「신애입니다.」 신애는 몇 살 났니? 「몇 살요? 열 여섯 살이요.」 처녀가 열 여섯 살이면 시집가고도 남잖아. 쟤들을 이제 어떻게 할 작정이에요? 자기 일족 되는 뜻이 있나 물어보는 거예요.
윤정로가 있더니, 윤정로는 어디 갔나? 「예, 먼저 행사장에 갔습니다.」 거기 다 갔나? 비 안 오나? 「예, 오늘 날씨 좋습니다.」 좋아? 「어제는 바람이 불었는데요.」 「남쪽은 지금 태풍의 영향권에 있습니다.」 태풍? 「어제까지 비가 많이 왔습니다.」 어제는 뭘 했나?「어제 아버님, 종족 수련이요.」 응. 「6차까지 끝났습니다. 어제 6차 202명 수료했습니다. (중략) 오늘 아버님, 시간은 10시 50분입니다.」 어디, 김포? 「예, 김포시입니다.」
그래, 비행기가 와 있나, 지금? 「비행기로 떠나면 여기서 10시쯤 출발하시면 될 겁니다. 날씨가 좋으니까요. 킨텍스에 오시면 한 11시 반쯤 되실 겁니다.」 어디? 「집회장소로 오시는 데 11시 반쯤 되실 것 같습니다.」 주동문이 안 왔어, 효율이? 「연락이 온 적 없습니다.」 연락이 없다니? 「지난번 얘기로는 20일까지 들어오겠다고 했는데, 없고요.」 전화해 봐. 「예.」
이제 슬슬 정치망에 무엇인지 거슬러 올라온다고? 「예, 9월달이 되면 많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낚시도 그렇고요. 가을이 와야 제대로 물리는 것 같습니다. (중략) 시장이랑 현지를 좀 찾아가고 같이 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버님, 주 사장 핸드폰이나…. 전부 메시지만 남겨 놓고 없습니다.」 어디 메시지? 「일본에서는 7백 명 정도 올 것 같습니다.」
어저께 홍콩 대회 끝날 때 무슨 보고 안 들었어? 「홍콩은 아버님…. 중국에서 하고 나오는 사람들은 우리 평화대사라든지 대표들입니다. 그 다음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대만에서 대표들이 오도록 했고요. 그렇기 때문에 대회 자체는 결과가 좋은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훈독회를 사람들이 많이 기다렸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을 전체 말씀하시는 그런 곳에서 뵙는 것은 물론이지만, 좀 가까운 곳에서 뵙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어디서? 「중국하고 홍콩 사람들이요.」 여기 이번에 오나? 「예, 중국에서 우리 식구들하고 가깝게 인연 맺은 사람들이 홍콩에 모입니다. 그래서 훈독회를 지금 아마 어머님이 막 시작하실 텐데, 거기에 좋은 시간을 모두 갖고요.」 훈독회를 거기서 하나, 지금 아침에? 「예. 황엽주 회장 전화를 받았었는데, 행사하기 전에 전화가 왔는데 계획을 세우는 과정 가운데 몇 번 통화했습니다. 요지는 오늘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전하기를, 지금 곽 회장이 보고를 드린 대로 훈독회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외적인 대회도 준비하고, 식구들이 부모님을 뵐 기회가 없기 때문에…」 나, 지금 듣기를 처음 듣는데?
중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대만 사람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이 뭘 하겠다는 건 자기들끼리 말만이야, 결정했어? 「대륙회장하고 황엽주하고 준비하면서 어머님을 모실 기회니까…. 특히, 중국에 어머님이 못 들어 가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할 수 없이 북경하고 인연 맺은 사람들을 홍콩으로 오게 해 가지고…」 그럼 홍콩에서 훈독회를 한다는 말이지? 「집회는 홍콩에서 합니다.」 아니, 훈독회를? 「예.」 나는 또 여기서, 일산에서 한다고…. 「그렇지 않습니다. 홍콩에서요.」
대만 사람들은 못 오게 할 텐데…. 「저, 여기에는 특별히 오지 않습니다.」 아니, 홍콩에 참석하는데 대만 사람이 참석하겠다고 그래? 「대만 사람들은 자유롭게 다닙니다.」 그러면 대만에 부대를 만들어야 되겠네. 중국이 빨리 종교의 자유를 인정 안 하면 지장이 참 많아요. 도서국가에서 이제 우리가 브레이크를 걸어야 돼요.
훈독회를 할 때는 반드시 ‘영계의 실상’을 집어넣어야 돼
그러면 아침 훈독회에 몇 명이나 모이나? 어제 어머니가 기도하는 것을 보니 한 천 명 모였더만. 이번 일산 대회에서도 성주식을 하고, 그 다음에는…?「축복식을 합니다. 아버님께서 지난번 여수에서 결정해 주신대로 지금 하시는 것 그대로 합니다.」뭐라고 그래?「이제 그게 하나의 우리 문화가 됐지요. 오면 축복받고 다시 다짐하고 얘기하고…」
축복받은 사람은 평화대사라든가, 경찰이든가 그 분야에 있던 사람들의 행동부대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현재 정부 기관, 군대에 가서 축복을 해 줘야 돼요. 확장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자체 내에서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모여 가지고 필요 없어요. 국가 국가를 다 해체해 가지고 하나돼야 하는 거예요. 해체한 것을 모아 가지고, 또 해체해야 되거든요. 모임을 해서는 안 된다구요.
원래 훈독회는 평화대사들이 해야 돼요. 평화대사들이 아래위를 가려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매일 훈독회를 할 때는 반드시 ‘영계의 실상’을 집어넣어야 돼요. 빼지 말고 넣어야 돼요. 여기 다들 영계에 대해서는 알기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많이 달라졌습니다. ‘영계의 실상’에 대한 훈독회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그래야 이 환경에서 사탄세계의 기운이 빠져요. 이제 ‘영계의 실상’의 새로운 보도를 하면, 요즘으로 말하면 태풍 불어 가지고 거기를 한 번 지나가면 그만인 줄 알고 있어요. 그것이 계속된다는 걸 모르고 있으니 피해를 받고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끊어 놓으면, 그걸 끊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 계속해서 강요하고 있는 모든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걸 끊어 놓으면 우리 교회 자체의 발전에 상당히 지장이 있는 거예요. 앞으로 그런 데 무관심한 책임자는 빼 버려야 돼요.
사탄세계를 이제 몰아내는 것이 그거예요. 어떻게 몰아내겠어요? 자기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몰아내요? 보이지 않는 세계에 나타난 정보가 땅 위에 얼마만큼 긴밀히 되느냐 하는 것이 실감 있게 느껴져야 사탄의 환경이 무너지기 시작해요. 여러분이 가만히 있으면, 그저 있으면 뜻이 이뤄질 줄 알아요? 책임자들은 모두 그래요.
일족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안 하면 전부 불태워 버려 가지고 공산당보다 더 무서운 결과가 돼요. 자기 주변에 있는 것이 공산세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영계에 사탄이가 포위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관심하면 어떻게 돼요? 사탄이 침탈하는 거예요.
근본 문제
이것을 해설해 봐요, 42페이지! (이후부터 단문으로 훈독 계속; 인류는 이제 그렇게도 끈질지게 괴롭혀 온 거짓 사탄의 혈통을 과감히 잘라내고, 참부모님의 참된 혈통의 뿌리에 접붙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잘라낼 거예요? 밥을 하루에 세 번 먹으면 소모하는 모든 영양소가 남아져야 돼요.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돌감람나무밭이 돼 있어요. 돌감람나무와 따로 돼 있나, 돌감람나무에 접붙어 있나? (더 이상 돌감람나무로 일생을 마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옛날 여러분의 생활을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변하는 게 뭐 있어요? 자기 앞에 일하면 일거리가 남든가, 일하고 농사를 벼농사면 벼농사했다는 것을 자기가 알 수 있는 씨를 뿌려 가지고 키워 가지고 가을에 거둘 수 있는 수확이 되는데 말이에요. (돌감람나무로는 천 년을 살아도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돌감람나무, 그게 수천만 년 내려온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달라진 것이 뭐 있어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욕심을 중심삼고 어디 가든 양보 안 하려고 그래요. 자기 몸을 똘똘 벽으로 쌓고 보호하려고 그래요. 현재 입장이 자기는 없는 생각에 누구든지 건너갔더라도, 왔다갔다하더라도 지장을 안 받아야 돼요. 지장을 받게 되면 반드시 이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지장을 받는다는 사실은 벌써 돌감람나무 자체의 환경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은 자연히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악이에요, 언제든지. 보고 듣고 하는 그 사람과 관계돼 있는 사람들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다면 어디에서 우리가 돌감람나무의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여러분 자신이 못 찾아요. 곽정환을 중심삼고 돌감람나무 자체가 잘라져 나가요? 주동적인 힘이 발휘 못 하는 한 주동적인 힘을 대신할 제3의 세계에서 힘이 발휘돼야 하는데, 그것이 영계의 실상이에요. 그것을 누구도 몰랐어요.
이것이 현실의 모든 환경을 희미하게 만들고 잘라버릴 수 있는 동기가 돼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그건 그거고, 나는 나다.”해 가지고 해결될 것 같아요? 그건 그거고 나는 나다! 문제가 큰 거예요. 이런 책한 페이지를 놓고 자기들이 대가리를 싸매 놓고 천번 만번 읽으라는 거예요. 안 걸리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이제 다 읽었는데, 내가 물으니까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그런 이상한 자리에 있는 거예요. (돌감람나무의 씨를 생산할 수밖에 없습니다.) 곽정환이면 곽정환이 살아온 전부가 이제 씨가 달라져야 할 텐데, 사탄세계에는 곽 씨라는 뿌리의 씨를 중심삼아 가지고 단단히 돼 있는데 거기에 자기가 어디 이파리에 붙은 파리새끼도 못 되는 거예요. 벌레새끼라도 되면 이파리라도 따 먹을 텐데, 그냥 그대로 둬두고…. (신세로부터 탈출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탈출할 길이 어디에 있어요? 뿌리를 빼야 돼요, 뿌리. ‘뿌리’ 해봐요. 「뿌리.」뿌리 찾기 운동이에요. 지금 책이 있으면, 저작권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뿌리 되는 것을 놓치지 말라 이거예요. 인류의 뿌리가 하나이지 둘일 수 없어요. 하나의 뿌리를 중심삼고 특허를 가지고 억만년 주인이 될 수 있어야 된다구요. (하늘의 참된 혈통을 갖고 오신 참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참아들, 참자녀로 하나됐다고 선생님같이 되나? 선생님은 매일같이 영계에 대한 이것을 읽게 된다면 깊은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감동되는 차원이 높아져요. 백 번 읽고, 천 번 읽어서 뭘 해요? 심각한 문제예요.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삼자의 입장에서 비판해 보게 될 때, 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는 무엇이 있어요? 내 자체를 놓고 하늘이 영계의 실상과 비교하게 될 때 ‘영계의 실상’은 점점 멀어지고 자기 자체의 옛날 그 자체가 또 포괄돼 가지고 포위해 가지고 똘똘 뭉쳐요. 나는 관계없다 이거예요. 자기 밑창에서부터 생활 전체, 과거 현재가 문제 돼 있는데 그 문제를 그냥 어디를 잘라 버려서 돼요? 근본 문제라구요.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알 필요가 없어요. 선생님의 말씀집을 못 읽게 해야 돼요, 이제부터. 1년 동안에 천주평화연합 창설에서부터 아직까지 그 결론이 안 나왔어요. 결론이 났나? 계속이지요? 쌍합십승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후천시대를 발표한 그 날서부터 계속입니다. 맹세문을 물어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5번이 그렇잖아요.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인데, 주체적 천상세계가 뭐예요? 말씀 이상, 지금까지 나온 이상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이에요.
이번에 상헌 씨가 보고한 내용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로마의 왕권, 로마의 정부를 중심삼고 국가의 권력 기준을 중심삼고 관계됐던 사람, 교황을 대표해서 교황의 일을 대신한 사람들 11인의 보고라구요. 교황들이 아니에요. 교황 자체도 ‘영계의 실상’앞에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따로따로 되지 않아요.
교황들 자체도 선생님이 치리하는 ‘영계의 실상’ 앞에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간판을 팔아먹고 해먹던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내 자체를 파괴시키는 동기로 삼아야 돼요. 그건 그냥 둬두고 나는 나대로 있어 가지고, 도리어 보태 가지고 지옥 밑창에 들어가요. 심각한 문제 아니에요? 부모님을 통해 결혼축복을 받는 것이 바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예요. 접붙이는 은사예요. 은사가 계속돼야지.
그 다음에 뭐가 나올 것이냐 이거예요. 그 다음에 해야 할 것을 선생님이 말하는 거예요. 영계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표준을 정해 나가요. 이 대회가 어떤 대회냐 이거예요. 대회의 제목이 뭐라고요? 천주평화연합? 「천주평화 조국향토 천지환원」 환원 뭐예요? 「승리석방대회입니다.」 그게 뭐예요? 그 날이 끝날이에요. 다 끝난 것 아니에요.
‘천주’라는 것이 뭐예요? 이것은 타락한 세계를 말해요. 그렇지요? 그 제목과 내가 무슨 관계가 있느냐 그거예요. 그 사람들이 남의 잔칫집에 들어가 가지고 떡 한 개를 얻어먹고는 내 잔치라고 할 수 있어요? 그 신랑과 그 가정에 대해서 퍼센트를 얼마나 내가 영향을 미치고, 관계를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자리냐 이거예요. 내가 가 가지고 도리어 여기서 반대의 말씀을 듣고 가니 빼앗기고 나온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핏줄을 바꿨어요? 혈통은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옛날과 보는 것이 달라져요. 여러분, 일주일을 수련 받게 된다면 들어올 때의 그 세계와 일주일 수련 받은 후의 세상이 달라져요. 그런 체험들을 못 해봤어요? 옛날에 다니던 길인데, 길이 신비로워져요. 때로는 계절의 변화도 이룰 수 있는 거예요. 봄철인데, 꽃필 텐데 꽃동산이 겨울의 눈 동산으로 보여요.
그러니 내가 120번 이상 읽으라고 다 했는데, 몇 번씩이나 읽었나 이거예요. 아침에 이것도 한 편을 읽고, 이 책도 한 번 읽고, Ⅰ장도 읽고 나왔어요. 이 내용이 그 말씀에 포괄되느냐 이거예요. 그 문제가 커요.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근본이 달라져야 돼요. 곽 회장이라는 사람은 곽 씨에서 축복을 다 해놓아야 자기가 해방되는 거예요. 한국 역사에 곽 씨가 있으면, 그 곽 씨의 역사에 곽정환의 이름이 없어져야 돼요. 씨가 달라져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씨가 뭐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뭐예요? 종족의 조상 아니에요? 옛날 같은 조상이에요. 종족들이 보고해야 돼요. 한 페이지만 하더라도 자기들이 벗어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이 보는 기준에서.
저런 것을 중요시하는 것은 뭐예요? (접붙임을 받는 은사입니다. 혈통을 바꾸지 않고는 씨를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론을 다 지었어요. 제삼자가 할 일을 내가 해야 돼요. 내 문제라구요. 씨가 달라졌나, 곽? 여러분도 그래요. 훈독회를 했을 때 아버지 어머니가 영계에 갔더라도 불러와 가지고, 불러 가지고 교육시키는 거예요. 살아 있을 때 못 하고 저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구원 못 했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돼요. 복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도우려고 해야 돼요.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도우려고 해야 되는 거예요.
3단계의 축복을 주관하는 것은 하늘
여러분도 그래요. 일족을 도와주기 위한 종족적 메시아이지, 종족적 메시아를 먹여 살리기 위한 종족이 아니에요. 도와주고야, 주고 나서 받아야 돼요. 받고 나서 준다면, 세상이 뒤집어져요. 얼마나 심각한 문제들이에요! 씨를 바꿀 수 없기 때문입니다. 씨를 바꿀 수 있다면, 아까울 것이 뭐가 있어요? 땅을 한 길이라도 파서, 저 아래 새 땅이 나올 때까지 파더라도 뒤집어 가지고 씨를 심어야 돼요.
사탄의 터 위, 지금까지 살던 그 가정 위, 어머니 아버지가 살던 그 위에서…? 둘이 있을 수 없어요. 이제는 축복받은 여러분이 한 집에 살 수 없어요. 부모들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 형제들이 갈라져야 돼요. 이제 선생님이 그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오는데, 자기 혼자 남아요. 딴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가지고 파야 돼요.
보라구요. (축복은 중생․부활․영생의 3단계 축복을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중생은 무엇이냐? 복중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될 것 아니에요? 복중에 있는 아기가 자기 주장을 할 수 있어요? 말해 보라구요. 틀렸어요, 맞았어요? 부모의 씨, 본래의 뼛속, 골수 속에 정자와 난자가 있어야 할 텐데 타락한 정자와 난자를 붙들고 태어났어요. 아버지를 닮고, 어머니를 닮고 사는 생이 다 마찬가지예요. 중생이 뭐예요? 내 생명이 달라야 되는 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중생이라는 것이?
그 다음에 부활이 뭐예요? 활동하기 위해서는 사탄의 반대가 있어요. 사탄을 쫓아 버려야 되는 거예요. 부활, 다시 살았다면 사탄에 구속받은 것을 벗어나야 할 것 아니에요? 벗어났어요? 그 다음에 영생의 3단계, 이것이 축복이에요. 나라는 남자가 내 몸 마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내 마음대로가 아니에요. 아내를 뒀으면, 그 아내의 말하고 내 말이 하나되어야 돼요. 무엇을 중심삼고? 남편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마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인격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변화될 수 없어요. 축복을 거치게 돼 있어요. 부활됐어요? 이런 것을 말만이 아니라 이 표제에 대한 답변을 해야 돼요. 그래, 중생식을 하고, 부활식을 하고, 영생식을 할 때 뭐예요? 그게 노라리예요? 심각하다구요. 노라리감들이 아니에요. 어디 갔나, 신숙이는? 「화장실 갔습니다.」신랑은 어디 갔나?「아마, 서울로 갔을 것입니다. 어젯밤에 내려갔습니다.」
이 책에 있는 내용이 얼마나 무서운 말들이에요! 야구의 피처(투수)가 볼을 던질 때 캐처(포수)와 마음이 맞아 가지고 던져야지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안팎이 맞아야 돼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주체와 대상의 관계예요. 3단계의 축복을 주관하는 것은 하늘 아니에요? 자기들이 아니에요.
교차교체축복결혼
그런데…. (참부모님으로부터 결혼축복을 받고 이상가정을 이루어 죄 없고 순수한 참된 씨를 받는 최선의 길은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이 말이 뭐예요? 전부 다 엑스(×)예요. 이 동그라미를 여기다 꿰어 놓았다구요. 이거 돌리면, 동그라미는 돌리면 돌아가는 거예요. 동그라미 가운데 들어가면, 이것이 중심이 돼 가지고 구형을 이룰 수 있어요. 들어가야만 구형이 되지, 나오면 구형이 못 돼요. 사방으로 끌어들이는 단계가 되면, 중심이 텅 비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차라는 것을 효율이는 이런 ‘체’자로 썼는데….「이번에 아버님, ‘몸 체(體)’자를 쓰셨습니다.」몸 체, 그전에 내가 얘기한 것은 그 ‘체’가 아니에요. 그 자체에서 교차한 것은 교체하나 안 하나 마찬가지지. ‘몸 체’가 되어야 돼요. 몸 자체 전부를 뜯어고치는 거예요. 뜻도 모르고, 말을 모르고 썼어요. 자기들도 그렇게 생각했나?「예.」
뜻을 모르는 것이 어떻게 실체가 돼요? 그 나라의 왕 하나 교차결혼을 하면 교체결혼이 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셋, 대통령과 부통령 그리고 국회 위에 하게 되면 국가 전체가 걸려들어 가는 거라구요. 중심존재를 돌려놔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야 사탄이 일시에 추방당하는 거예요.
아무리 크더라도 교차되는 이 점을 중심삼고 무한세계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인종․문화․국경․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다 걸려 있어요. 인종 문제, 문화 문제, 국경 문제 등 모든 문제에 종교의 벽들이 돼 있어요. (인종의 벽, 문화의 벽, 국경의 벽,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을 만드는 대역사, 대혁명역사입니다.) 역사에 없는 마지막 혁명이라는 거예요. 대혁명의 역사라고 해서 ‘혁명’을 집어넣게 되면 놀라 자빠지기 때문에 빼 버렸어요.
자!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분! 피부색의 차이가 있어요, 없어요? 흑인을 보게 되면 백인과 차이를 느껴요? 그것에 차이를 두면 안된다는 거예요. 사람은 같은 거예요. 흑백, 황인종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의 눈에는 피부색의 차이가 없습니다.) 한 사람으로 보이는 거예요. 같은 사람으로 보여요. (하나님의 눈에는 국경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 국경이 없으니까 다를 수 없어요. (하나님의 눈에는 종교와 문화의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종교가 사상적인 핵이라면, 문화는 살과 마찬가지예요. (벽이 보이지 않습니다.) 안팎이 다르지 않다 그 말이에요. (이 모두가 수만 년 동안 인류에게 거짓부모로 군림해 온 사탄 마귀의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지 못하면 사탄의 그물 아래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여기에 걸려 있어요. 이걸 다 타고 앉아 가지고 “나는 여기와 관계없다.”고 해요? 곽정환이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말할 때가 있어요. 선생님도 이걸 붙들고 지금 싸워 나가고 있는데 말이에요. 어디에 가서 걸린다는 것을 내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거예요. (교차-교체축복결혼이야말로 이 땅에 평화이상세계를 실현하는 궁극적 방법이요.)
마지막 일이에요. 그게 궁극적 방법이에요. 보통 방법도 쓰지 않고 마지막 방법을 쓰는데 생각이나 했어요? 어디 앉아 있어요, 어디? 컴퍼스 대가리는 꼭대기에 있어요. 꼭대기의 이것은 변하지 않아요. 중심과 90각도가 돼 가지고 그려야 돼요. 이게 90도 안 맞으면 가다가 그려지지 않아요. (궁극적 방법이요, 수단인 것을 확실히 가르쳐줘야 합니다.)
어쩌고저쩌고 할 수 없어요. 잔소리말고 실행해 보라구요. 달라지는 거예요. (그리하여 여러분의 가문과 종족이 모두 함께 축복결혼의 성스러운 대열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잔칫상에 좋은 것이 있으면 자기가 아버지가 먹었으면 어머니를 갖다주고, 어머니 아버지가 먹었으면 아들딸을 갖다주고, 아들딸이 먹었으면 자기 형제들을 갖다주고 싶은 거라구요. 말들은 다 했지만 다 된 사람들도, 이들도 옛날 그대로예요.
그게 뭐예요? 사기꾼들이에요. 발전이 없어요. 서로 잡아먹고 말지요. 문제가 큰 거예요. 나서야 할 것인데 나서지 않아요. 아버지가 가면, 아들도 따라가는 거예요. 우리 신준이를 보게 된다면, 내가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로 생각 안 하고 아버지로 생각하기 때문에 종일 할아버지를 안 보면 뭐 있어도 “아빠!”그래요. 아빠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자기가 먹기 전에 “아빠!”하고 불러요. 그렇게 돼야 한다구요.
3대가 되면 국제결혼을 장려해야 돼
(이제 여러분의 위치는 다릅니다.) 다른 게 뭐예요? 매일 달라져야 돼요. (참부모님께서 허락하신 성주식을 통해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혈통전환을 안 해 가지고는 축복도 못 받아요. 아담 해와가 혈통이 없을 때 축복까지 받을 수 있어요? 때를 기다려야 돼요. 그 말이에요. (성주식을 통해서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사탄은 존재도 없다는 거예요. 문 뒤에도 숨어 있지 못해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혈통전환을 하고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가정 아니에요? 하나님을 중심한 모델 가정과 하나님을 중심삼은 모델 족속, 모델 국가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들이에요. (재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제 레버런 문이 주도해 온 세계적 차원의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그러니까 혈통복귀가 안 돼요. 어디가 남아요. 하늘과 땅, 여기를 말하는 거예요. 어디가 남는다구요. (혈통복귀를 완성하고, 보다 하늘 편인 아벨이 주체격 형의 자리, 즉 본연의 질서를 확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형님을 원수처럼 대해 가지고 갚겠다고 그래요. 형님을 아버지 대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없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만날 수 없는 거라구요.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그 길이 (교차교체축복결혼입니다.)
발전소가 아무리 크더라도 스위치를 떼게 되면 36만 볼트의 발전소가 끊겨요. 고압선, 일반 수용가에 나타나는 3천3백 볼트도 스위치만 내리면 끊겨요. 그걸 그냥 내버리면 직사(直死)를 하지요. 나도 이걸 매일같이 읽으면서 그런 것을 생각하게 돼요. “이야! 이거 큰일나고 큰일날 건데, 어디 밥도 먹지 못하고…. 넘어가던 밥도 목이 메일 텐데, 그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남들같이 먹는 것이 있으면 더 먹고 싶으면 허락 없이 빼먹고 싶어한다.” 이거예요. 그게 도적놈이에요.
개성진리체의 인격완성을 위한 기준이 안 돼 있다구요. 자기를 보는데 절대 주체 앞에 절대 플러스가 돼 가지고 힘을 가중시키기 위한 나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해요. 이것 좀 보라구요. (혈통전환을 하여 인류를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찾아 세우는 최상의 방법은 교차교체축복 결혼입니다.)
여러분도 지금 그렇잖아요? 3대가 되면 국제결혼을 장려해야 돼요.
선생님 자신이 그래요. 3대까지는 국제결혼을 못 한다고 했어요. 그건 핏줄이 달라요. 3대의 시대는 땅이 달라요, 땅이. 어머니 대신, 어머니의 복중에 아기를 임신한 것이 달라 가지고 어디 딴 데 갖다 씨를 심으면 제2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 지구가 인류들의 제2차 어머니예요. 어머니의 영양소를 받아먹고 자라는 거예요. 첫 번은 어머니의 복중, 두 번째는 자연의 어머니, 세 번째는 창조주의 품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뜻길에서 은혜를 받으면
세상의 인종․문화․종교의 벽을 한꺼번에 넘어가야 돼요. 국경이 문제이고, 종교 문제가 세상을 다 망치고 있어요. 백인 흑인이 문제이고, 문화가 문제이고, 종교가 문제예요. 종교는 성인들이 다 만들어 놓았어요. 국경지대는 누가 만든 거예요? 자기 조상들이 전통으로 세워 놓은 걸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아버지가 자랑하던 그것을 가지고 온인류가 하나님의 사랑을 대신해 가지고 나라 나라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놈의 나라가 다 없어진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못 돼요. (모든 원수관계의 고리를 끊고….) 해체해야 돼요. 지금까지 선생님과 관계돼 있던 것도 자기를 중심삼은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은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거예요? 하나님, 자기보다 큰 것을 중심삼고 있어야 돼요. 자기와 거리를 두게 된다면, 그거 끊어 버려야 돼요. 그것은 선생님이 안 대해 줘요. (고리를 끊고 새로운 차원의 하늘적 혈통을 창조하는 대역사입니다.)
자기로 말미암아 핏줄이 달라져야 된다는 거예요. (하늘의 혈통을 창조하는 대역사입니다.)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 현상 세계를 섭리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해 재창조함을 받는 거룩한 혈통전환의 의식입니다.) 근본 개조예요. 개조예요.
뜻길에서 은혜를 받으면 먹는 것이 달라지고, 식 습관이 달라져요. 옛날에 술 같은 것을 먹었던 것이 써지고 다 달라져야 된다구요. 옛날에 좋아하던 것이 달라져요. 입는 것이 달라져요. 보게 되면 그런 내용을 갖춰 가지고 보기 때문에 혁명적 선언이에요.
보라구요.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구경꾼이 아니에요. 나로 말미암아, 세상은 나로 말미암아 완성되고 끝도 나는 것이다 이거예요. (본인은 일생을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실천하는데 무엇이 혁명을 하자는 것이냐? (‘위하여 사는 삶’의 도리를 가르쳐 왔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살라고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선명이가 없어요. 언제든지 따라다니면서 필요한 구멍을 내가 막아줘야 되고, 방어를 해 줘야 되고, 잘하지 않으면 잘할 수 있게끔 영양을 보급해야 돼요.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자기 자신이.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이렇게 모든 차원에서 적용돼야 하는 근본원리입니다.)
원리가 그렇잖아요? 원리의 내용 가운데 빼서 던질 것이 없어요. 여러분 개인에게서 버릴 것이 있느냐는 거예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우주가 보호해요. 그것을 깨쳐 버리겠다고 하면 깨쳐 버리겠다는 사람이 깨져 나가요. 근본원리라는 거예요.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천국 창건을 위해….) 이거 얼마나 되풀이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설정을 위해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새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달라요. 이걸 뒤집어 놨던 것이 이렇게 안 됐어요. 이것을 뒤집어 놓으면, 하나에서부터 이 각도가 1도 2도 이래 가지고 180도 뒤집어져서 이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는 본연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면 문제라구요. 180도 지나가도 문제라는 거예요. 자기 존재를 파괴해야 돼요.
하나님이 사방팔방 맞춰주지 않고는 내가 존속할 수 없는 것이 논리예요. (이것은 개인에게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 이렇게 모든 차원에서 적용돼야 하는 기본원리입니다. 세계 지도자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귀한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인류의 평화천국 창건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의 조국과 본향의 설정을 위해 실로 섭리적이고도 혁명적인 새 프로젝트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섭리적으로 혁명을 해야 돼
섭리적으로 혁명을 해야 돼요. 지금도 또 해야 되는 거예요. 새 프로젝트를 선포하는 거라구요. 그건 최후예요. 죽겠느냐, 살겠느냐? 죽지 않으면 살고, 살지 않으면 죽는다는 둘 중에 하나라는 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만이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예요. (역사적으로 사탄에 의해 동과 서, 남과 북을 갈라놓았고 지리적으로는 북미대륙과 러시아 대륙을 갈라놓은 베링해협에 교량을 건설하거나 해저터널을 뚫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프리카의 희망봉으로부터 칠레의 산티아고 까지….)
이걸 읽으면 내가 한번 가 봐야 되겠다고 생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가 보기는 내가 처음 가 봤어요. (영국의 런던에서 미국의 뉴욕까지 자동차로 전 세계를 순회 질주할 수 있게 될 ‘세계초고속도로’를….) 초고속도로예요. 8차선이 아니라 16차선까지도 생각하는 거예요. (‘세계초고속도로’를 연결해 줄….) 속도를 배만큼, 배의 속도예요. 무슨 속도 다 하라는 거예요. (‘월드 피스 킹 브리지 앤드 터널(WORLD PEACE KING BRIDGE and TUNNEL)’을 완성하고 세계를 해방․석방시켜 주게 될 일일생활권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루 사이에 땅 끝과 땅 끝을 갈 수 있어야 생활할 수 있는 권내에 내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여기서 하루의 생활이 방해되면 전쟁이에요. 국경이에요. 딴 주장이에요. 이건 국경이 없어요. (존경하는 평화대사 그리고 각계 지도자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역사상 가장 복되고 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 왔다 갔던 수천억에 달하는 여러분의 조상들이 영계에서 그렇게도 소망하고 기다려 온 후천개벽의 시대, 즉 ‘평화이상세계왕국시대’의 출범을 선포합니다.)
영계의 해원, 지상의 해원이 다 이뤄지는 거예요. (4대 성인들은 물론 수천억의 선한 조상들이….) 협조하는 거예요. 협조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가정에서 살자는 거예요. 하나님의 가정에 들어가서 살겠다고 생각해요? 가정의 어떤 요원으로? 아버지의 자리예요, 아들의 자리예요, 남편의 자리예요, 아내의 자리예요, 형님의 자리예요, 동생의 자리예요? 동생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인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악한 자들이 더 잘사는 것 같은 부조리하고 부패한 세계가 기승을 부리는 시대는 이제 지나가는 것입니다.)
영계가 가만히 안 둬두어요. 이거 끝나게 되면, 나는 뒤로 물러가요. 하나님의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치리하는 시대, 그걸 연결시켜 놔야 돼요. (우리 모두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어떤 나라입니까? 3대가 어울려 서로 믿고, 존경하고, 의지하며, 사랑으로 하나되어 사는 참된 이상가정의 모습과 같은 평화이상왕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만 하더라도 가정 같은 것이 전체 몇 억만이 들어가더라도 모델 형은 확대하면 할수록 더 기쁨의 무게가 나가고, 자기가 더 크는 것이지요. 자기가 더 크는 거예요. 주체가 되는 하나님을 크게 해 놓으면 내가 대상이 되고, 내가 조금 더 인연이 돼 가지고 보탠 것은 자연히 따라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즉, 인류가 지금까지 유토피아로 소망해 온 하나님 주권의 나라가 바로 모든 인간이 최상으로 바라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한 ‘그 나라와 그 의’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한 목적인 하나님의 뜻을 이룬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인류가 한 가족이 되어 서로 마음의 담을 헐고 천주적 차원에서 국가 간의 국경까지도 제거하자는 공생․공영․공의사회의 실현운동도 이렇게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안 돼 가지고는 모든 게 허사예요. 가정에서 부처끼리 싸움을 하면 어떻게 돼요? 곽정환도 부처끼리 싸움을 하면, 어디 가서 설교를 하려면 단에 나서기 부끄럽지? 청중을 보기가 부끄러운 거예요. 입 속의 혓발이 안 움직이려고 그래요. (따라서 우리가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일은 이 땅에 천주평화왕국의 창건을 앞당기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소명적 하나의 대상
내가 이렇게 바쁘고 이런 것은 나를 하나님이 미리부터 택해서 이렇게 만들어 준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섭리적 소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한 것처럼 내가 여기에 들어온 것이 자기가 중심이 아니에요. 소명적 하나의 대상으로 세웠으니 가야 돼요. 그렇게 걸어가던 사람이 외로 가다가 이렇게 갈 수 있는 거라구요. 돌멩이가 있으면 돌아가야지 돌멩이를 차고 가 보라구요. 자기가 운전하는데는 컨트롤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거예요. 자기에게 피해를 가져오는 것은 자체 파괴요, 근본에 상처를 주는 거라구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소명이 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달라요. 불러서 택했어요. 특별히 택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적인 책임과 소명적 책임이 달라요. 소명적 책임은 입체적이요, 자연적 책임은 상대적이에요. 둘 중에 이것이 만나야 되지 싸움만 하면, 둘 다 자리가 없어요. 하나님도 고충을 받아요. 여러분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여러분을 믿고 나오면서 얼마나 고충을 받아요! 차라리, 이 무리들을 안 맡았으면 좋았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내가 갈 수 있는 나라를 중심으로 여러분 나라에서 전부 다 이러는데, 나라의 대통령 앞에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문 총재가 갈 길을 준비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가정도 보따리에 싸 가지고 다 둘러맸더라도 깨쳐 버리려고 하는데, 나라의 대통령 된 사람은 “이런 나라는 안 된다.”고 물러가 가지고 문 총재에게 넘겨주려고 하는 거예요.
춘하추동 가운데 봄 절기의 주인도 하나님이요, 여름 절기의 주인도 하나님이요, 가을 절기의 주인도 하나님이요, 겨울 절기의 주인도 하나님이에요. 중심이 가야 할 때, 이런 때가 되면 그 자리를 다 준비해 줘요. 그래, 선생님은 여러분이 뭘 생각해서 이렇게 하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렇게 따라가도 자연히 여러분이 가는 길을 이루어 준 기반 위에서 일이 착착착 물려 나가요.
이제 보라구요. 뜻길을 따라가지 못해요. 못 따라가요. 십 년, 천 년 차이가 있어요.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도 레버런 문의 평화사상에 힘입어 유대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자유, 자유가 무엇이냐 하면 평화를 위해 가지고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평화가 없고 하나 안 되면, 자유가 없어요. 통일의 세계, 평화의 세계가 돼야 합니다.
그 다음에 더 나아가서 행복의 세계는 어때요? 평화와 통일이 된 후 사위기대가 이뤄진 뒤에 행복한 거예요. 서로가 위해주고, 서로가 이래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둘이 아니고 하나가 되는 거예요. 하나되고 남은 것, 그 열매가 자녀예요. 자녀를 봐야 아빠 엄마가 춤을 추거나 기뻐하고 웃을 수 있어요. 그거 빼게 되면, 다 깨져요.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 어머니가 사랑하는 아기를 빼 버릴 수 없어요. 그와 더불어 같이 있고 싶어해요. 자유와 화합과 통일된 거기에 행복이 있어요. 사위기대를 완성 안 해 가지고는 행복이 없어요. 삼대상목적이 완성되어야 돼요. 목적은 가치적인 내용을 말해요. (유대교, 기독교, 회회교가 새로운 차원의 평화적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걸 위해서 돈도 얼마나 썼어요? 이번에도 요르단에 호텔을 산 것 다 지불했지?「돈은 아직 완전히 안 보냈습니다. 돈은 거기에 가 가지고 입고를 해야 합니다.」조사하기 때문에 그렇지. 거기에 옆편 땅이 있는데 2만 평을 사야 돼요.「예, 사기로 했습니다.」 빨리 사야 된다구. 그런 것을 보게 되면, 선생님은 정신이 번쩍 들어요. (동서 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사상(思想)이라는 것은 ‘나무(木) 눈(目)’이 많은 거예요. 생각은 이 우주를 말하고, 우주의 마음 가운데 나무 눈의 마음을 가진 걸 사상이라고 그래요. 어디든지 눈이 같아요. 어디든지 가지와 가지가 같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뿌레기에서 나는 진액을 받아 가지고 꽃도 다 같아요. 열매도 다 같다는 거예요.
위대한 사상가라는 것은 동서남방의 방향이 천 갈래로 갈려 있지만 그것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뭣이 있어야 돼요. 그건 타고나야 돼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뭣이라고 그러던가? 무슨 카리스마가 있어야 된다는 말이 그런 말이에요. 그것은 자기들 인간의 힘으로 안 돼요. 그거 뭐 있다구요.
하나님의 주류적 속성
선생님이 뭐 있지요? 아무리 잘났다는 사람도 여기에 들어와 앉으면 입이 마음대로 놀지 않고, 행동도 아무리 학․박사가 오더라도 그렇게 돼요. 나는 그렇기를 바라지 않는데도 그래요. 그건 천지의 이치가 그래요. 자기 자리에 얼마만큼 가깝게 왔으면 실례했으니 실례 그 자체를 변상을 하라는 거지요. 예물을 갖다 바치고 자기를 투입해 가지고 자기가 없어져야 하늘의 권한이 해결돼요.
하늘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는 환경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하게 되면 쳐버리는 거라구요. (동서간의 냉전에 종지부를 찍도록 결정적 역할을 한 것도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내 말을 안 들을 수 없어요. 중동에 이제 평화의 기념탑을 파리 에펠탑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면, 금으로 만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걸 유대교가 파괴하겠어요? 파괴했다가는 세계에서 벼락을 맞게 돼 있어요. 팔레스타인 패들이 파괴해 가겠나? 보호해야 돼요. 더 귀한 걸 몰라서 그러고 있어요.
팔레스타인에 베들레헴이 있더라구요. (레버런 문의 통일사상이었습니다.) 통일사상은 위해 사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써 보태지 않으면 하나가 안 돼요. 통일사상이라고 해서 안 돼요. 통일은 영원히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의 주류적 속성이 뭐냐? 그것도 지금 해결을 못 하고 있어요. 그것은 절대인 동시에 유일이어야 돼요. 절대가 하나님은 돼 있지만, 상대적 유일이 없어 가지고는 절대가 다 죽어버려요. 불변․영원, 불변 앞에 영원이 있어야 돼요. 며칠 가다가 없어지면 불변, 변하지 않는 것이 걱정이지요. (본인의 조국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실질적 배후작업도 지금 레버런 문 주도 하에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결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돈이 있는데, 땅이 있는데, 집이 있는데 그 집보다도, 땅보다도 세계가 좋을 수 있으면 땅도, 집도 팔아야 돼요. 내 것을 생각하는 평화대사들,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 되는 녀석들은 두고 보라구요. 법적으로 어떻게 당하는가를 말이에요. 선생님은 여기 와서 사는 것을 영원히 산다고 생각해요. 영원을 두고 재고 있어요. 저나라에 가서도 천 년 후 하지 못할 것이 있으면,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때까지 바로잡아야 돼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만족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지옥 갈 수 없다는 거예요. (천명을 받고 출발한 본인의 생애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딴 사람의 명령이 아니에요. 변할 수 없다 이거예요. (하늘이 인침을 주어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한 본인의 하늘과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 이루는 그 첫 고개 너머 무엇을 바라보고 하느냐? 그것이 정해져 있어요. (이 지구성에 독버섯처럼 군림해 온 각종 국경과 벽을 완전히 철폐하고, 만인이 더불어 손잡고 살 수 있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하고야 말 것입니다.) 어느 누구 망하는 사람이나 누구나 왕국을 갖다주면 다 만세를 부른다는 거예요. 왕가가 아니에요. 왕국이에요.
후천시대는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
(여러분, 천지개벽의 후천시대는 분명히 하늘과 참부모님께서 개문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복되고 영광된 시대를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이제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씨가 무엇인지 알아요. 씨가 되는 것을 알아요. 그 씨를 심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거예요. (아벨유엔의 위상을 정립해 가는 천주평화연합의 기치 아래 ‘평화왕국경찰’과 ‘평화왕국군’의 이중적 사명을 다하는 하늘의 밀사들이 되십시오.)
뜻이 이루기까지는 비밀을 지켜야 돼요. 끝까지 원수가 있어요. 그래, 지금 세상이 모르는 일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하늘이 주신 축복가정들과 이 복된 지구성을 여러분이 아니면 누가 가꾸고 지켜내겠습니까?) 창조한 창조주 이상의 노력을 해서라도 이것을 찾아야 되고 보호해야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 후천개벽시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축복결혼을 통해 아담이 타락으로 잃어버린 참된 혈통을 찾아야 하는 시대라고 했습니다.)
참된 혈통이 둘인가? 하나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다 축복해 가지고 몽골반점이 세계적으로 하나된 전체, 전체 하늘땅이 합한 거기에 갖다 접붙여 줘야 돼요.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고 했는데, 하나님이 원하는 축복의 섭리가 나와요.
축복을 안 거치면 안된다는 거예요.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했으니까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 축복섭리를 어디든지 완성한 것을 갖춰서 합해 가지고 연대적, 종합적인 가치를 합하게 될 때, 다섯 단계를 합할 때 다섯 이상의 가치가 나서 축복섭리를 완성해야 할 시대라는 것입니다.
복귀섭리가 아니에요. 축복섭리예요. 그것이 다른 거예요. 이런 말, 축복섭리라고 할 때 정신이 번쩍 들고 무슨 뜻이냐고 생각을 할 텐데 다른 거예요. 구원섭리는 개개인을 하지만, 축복섭리는 하늘나라가 축복의 섭리권에 따라서 하늘과 땅까지 하루에 축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세계적 차원에서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워….) 3대권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후천개벽시대의 축복가정 된 사명을 완수합시다.)
이것을 이루지 못했어요. 선생님은 지금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기 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소망도 바로 이 3대권의 이상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3대권을 생각해야 돼요. 3대권이 뭐가 3대권이에요? 3대권의 이상가정, 이상종족, 이상국가를 찾아 세워야 한다는 거예요. (따라서 종족 메시아들과 국가 메시아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인권 중심하고 하나되어 가인권을 대표한 정치권과 아벨권을 대표한 종교권의 역사적인 유혈투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종식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말이 다 필요한 거예요. 뺄 수 없어요. (이런 섭리적인 뜻을 두고….) 섭리란 하나님의 섭리, 이치를 잡는 길이에요. ‘잡을 섭(攝)’ 자지요? 절대적인 유일․불변의 하나님이 이치를 붙들고 뜻을 두고 보면 볼수록 뭐예요? (역사적으로 종교권과 정치권의 대결장이 되어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 제2의 ‘천정궁’을 세울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국가와 종교의 싸움을 수만 년 동안 해결 못 했어요. 그것을 해결하고, 그 다음에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가 생겨났어요. 예수가 뭐 필요하고, 공자가 뭐 필요하고, 석가모니가 뭐 필요해요? 전부 다 하나님이 달라요. “스위스 제네바에 제2의 ‘천정궁’을 세울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했어요. 아벨의 종교, 가인의 종교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돼야만 아담 가정의 핏줄이 달라지고 혈통이 달라져 가지고 형제의 싸움, 주인 놀음, 소유권 전부가 다 해결되는 거예요. (세계 인구의 74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연합도 그 소임을 다하여 국가 단위의 축복을 통해 세계를 복귀하고 인류의 첫 가정에서부터 시작된 가인 아벨의 투쟁을 종식시켜야 할 섭리적인 때가 되었음을 명십하십시오.)
섭리적 축복시대, 축복섭리의 때가 되었음을 명심해야 되는 거예요. 이때밖에 없어요. 이때밖에 없다구요. 때려 다 치우면, 영계도 없어요. 마지막이다 그 말이에요.
어머니의 책임
(여러분, 어머님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본연의 자리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 앞에 복귀된 본연의 이상가정을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습니다.) 이것을 몰랐어요. 어머니가 무슨 책임을 해야 되는지 몰랐어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에덴동산에서 쫓아내고 타락시켰기 때문에 아담이 탈락됐던 가정에서부터 거꾸로 갖다 맞춰 가지고, 어머니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어떻게 해요? 소유권까지 딱 갖춰서 그것을 남편 앞에 여자가 바쳐야 된다구요. 그것을 말하는 거예요. 봉헌해야 할 섭리적 소명의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때가 언제나가 아니에요. 한 번이에요. 언제나 되풀이 못 한다구요. 원리의 특허권이 나와 가지고 그걸 우려먹을 수 있지만, 특허권을 내줄 수 없어요. (인류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에게 내어주고 말았던 소유권까지도 참된 이상가정의 복귀를 통해 다시 하늘 앞으로 복귀시켜야 하는 천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때가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때예요. 하나님이 잃어버린 것을 찾는데는 영원히 찾는 것이 아니에요. 한때라는 거예요.
참 똑똑히도 말했어요. (여러분, 억조창생 평화의 왕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참된 왕자 왕녀가 되십시오.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필요 없는….) 이것 다 이 이상 돼야 되는 거예요. (영원한 해방과 석방의 세계에서 천주평화의 왕 되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된 효자․충신․성인․성자 가정의 도리를 다하여 태평성대의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합시다.) (박수)
‘창건합시다.’이지 ‘평화이상세계왕국에 삽시다.’가 아니에요. 하늘과 땅이 지금 제일 최후에 정비할 수 있는 때예요. 하늘땅의 정비를 해 줘야 돼요. 그래, 선생님이 같이 해 주겠다는 거예요. “평화이상세계왕국을 창건합시다.”했는데, 창건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바쳐야 돼요. 바치고 보고 받는데 십 년 걸려도, 천 년이 가도 기다려야 돼요. 보고하고 답변 안 한다고 데모하면, 자체가 없어져 버려요. 심각해요, 이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이 평화메시지에 Ⅰ, Ⅱ, Ⅲ, Ⅳ, Ⅴ가 다 들어가 있어요. 전부 들어가 있다구요. 그래서 어머니에게 내가 이 책을 주는데, 나머지가 남았다 이거예요. 선생님과 하나돼 가지고 바쳐야 할 것이 남았어요. 자기 자체도 바쳐야 되고, 자기 핏줄을 바로잡아야 돼요. 자기 자체를 바쳐 가지고 아버지를 세우기 위한 아들딸도 뭐예요? 장자가 죄지었기 때문에 차자 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반대한 것, 영원한 씨가 반대의 그것이 전부 다 거둬져서 그 자체를 불살라 없어질 때까지 영원히 계속되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둘을 비교해 가지고 큰놈이 작은놈에 들어가고, 작은놈이 큰놈에 들어가야 되겠는가를 본 거예요. 커야 돼요. ‘창건합시다.’이거예요. 가야 돼요. 더 가야 돼요, 오늘보다도. 욕을 먹고도 가야 돼요. 다 됐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다 됐다고. 다 됐으면, 밥이 다 됐으면 누가 먹는 거예요? 자기가 먹는 것이 아니에요. 잔칫날 오기를 바라던 사람이 먹어요. 음식이 모자라면, 누가 만들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먹고 나서 주겠다, 그건 도둑놈이 돼요. 음식이 더러움을 탄다는 거예요.
뭐야?「프로그램입니다.」‘천주평화 조국향토, 평화조국향토, 평화향토, 천지환원 승리석방 만세’대회를 하는 거예요. 원래는 이걸 딴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다 해야 돼요, 여러분이. 황선조가 천사장 자리를 해 가지고 곽정환이는 뭐예요? 상속과 안착, 천주평화를 향한 큰 걸음 곽정환, 세계의장 천주평화연합…. 곽정환은 소개할 필요가 없지. 내가 소개하고…. 안 그래요?
사회자, 개회 선언, 귀빈 소개, 곽정환 세계의장 대회사, 비디오 상영, 그 다음에 문선명 총재, 참부모님 성수의식 결혼문답 축도! 다 해 주네?「예.」누가 하는 거예요? 내 대신 나와 하라구. 알겠어? 참부모님의 성수의식, 그게 잘못되면 재까닥 지옥 밑창에 내려갈 사람을 보류하는 거예요. 내가 해 주면 좋겠지?「예.」책임이 중해져요. 성수의식, 누가 하더라도 성수의식은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렇게 동등한 가치로서 축복할 수 있게끔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기준을 허락했으니 그전에 서는 거예요. 아무개나 마찬가지라구요. 축도, 참부모님 성혼 성포, 이건 어머님이 하면 되겠다. 그렇지요? 어머니가 해야 되겠다. 성주, 성혼 문답, 축도, 성혼 선포, 꽃다발 봉정, 억만세 삼창, 폐회 선언.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옛날과 지금이나 마찬가지
강원룡이 무슨 병으로 죽었나?「잘 못 들었습니다.」강원룡이 말이야! 「아, 예. 나이 많고 병은….」 「신병인 것 같습니다. 더위에 좀 약해져서 병원에 요양하러 들어갔다 쓰러졌습니다.」 「유난히 몸이 약해서 대외적인 활동을 거의 못 했습니다.」 회개 안 했나? 통일교회에서 한마디만 하면 천국 문까지 통일교회 교인들이 안내할 텐데…. 「처음에는 부모님하고 유효원 협회장하고 기성교회 홍현설이하고 그렇게 자리까지 마련했는데요, 고개를 못 넘었습니다.」
고개를 못 넘은 것이 강원룡이 결론을 못 낸 거지. 그 녀석도 배포가 없어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들으면 전부 다 놀랄 때인데 하나님 편의 사건이라는 것을 중요시도 안 하고 흘러갈 수 있는 한 사건으로 대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잘못이라구요. 자기와 다른 것이 있으면, 그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평가를 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선생님은 삼십 대 가까이 돼서 많은 사람, 훌륭한 사람들을 다 만났지만 질문을 안 했어요. 현재 기독교면 기독교에서 성서의 어려운 문제를 중심삼고 몇 곳만 물어보면, 그 사람의 신앙을 대강 알잖아요. 더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그 사람들을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아들딸,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딸에게 하늘땅을 가르쳐 가지고 씨로 만들어요. 거기서부터 쭉 끝까지 나가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은 옛날과 지금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동안 누구 훌륭한 스승이 있어 그 스승의 가르침을 갖다 집어넣은 것도 없어요. 내가 유교사상을 잘 아는 사람이에요. 열 여섯 살까지 공부를 했어요. 공자의 『예기』 가운데 내가 정서해서 쓰던 것을 지금도 보고 “이거 큰일났구만!” 했어요. 공자가 이런 것을 알았느냐 이거예요. 답변하면 전부 다 걸릴 거예요.
일본 나라가 불쌍하지요? 방파제예요. 남극과 통할 수 있는 대륙 하나 남았어요, 남쪽 나라. 베링해협이 다 나왔네! 우리가 유엔을 통해 가지고 옛날의 가라후토((樺太; 사할린)를 중심삼고 다리만 놓으면 베링해협을 툭 잘라 가지고 아시아의 영토로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을 안 팔면 말이에요, 정치적 힘으로 안 되면 전쟁을 해서라도 찾아와야 돼요. 선생님은 후퇴라는 말을 생각 안 해요.
이만큼 와서 이제 제2종교권 왕궁을 만들어야 돼요. 로마 교황청보다도 더 훌륭하게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것은 한국 땅에 만들어야 돼요. 조건적이지만…. 「제네바에서….」 제네바에서 호텔을 2억 달러 안 넘게 된다면…. 「인터콘티넨탈호텔입니다.」 그 지역도 좋아요. 중심 지역에 딱 있더만. 「예.」 그 이상 넓은 데 필요 없어요. 제네바에 가서 살기 위해서, 도피자들이 살기 위해서 협력해서 만들었다고 봐요.
도피성을 내가 지금 뭘 만들려고 그래요? 도피성의 반대가 뭐예요? 「해방천지 자유세계 아니겠습니까?」 해방이라는 것은 환경을 말하지만, 부활은 자체를 두고 말해요. 부활이라는 것은 해방 선언 위에서 이뤄지는 거예요. 내가 영계에 갈 때까지 두 왕궁을 만들면, 거기에 관계 돼 있는 세계를 10년이면 10년 순회할 일정을 정성들여 해야 돼요. 정성들이는 사람은 한번 어디에서 만나 보자 이거예요. 만난 사람은 무조건 해방이에요.
황선조는 12지역을 선별해서 앞으로 추첨을 하라고 그랬는데, 대회를 끝내면서 그거 하려고 하는데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 이제 행동을 개시해야 될 것 아니야? 「9월달 대회하고, 국제 콤플렉스(complex; 복합 빌딩)도 실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어제 점검 다 하고 했는데요. 전부 큰일을 하시고 바쁘셔서…. 9월 12일 천정궁에서 국제 대표들이 옵니다. 외국에서 온 사람들과 국내 대표들하고….」
내가 미국에 가 가지고 국회에서 한 다음에 여기서도 국회에서 해야 돼요. 9월 12일 말이에요. 「천정궁에서 안 하시고요?」 천정궁 대신 통일궁을 만들어야지. 미국을 타고 날아야 돼요. 구라파하고 아시아를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구라파하고 아시아를 그렇게 하게 되면, 다 끝나요.
그래, 곽정환을 미국에 보내려고 했는데 미국 안 가니까 주동문이 안 나타나누만. 「한국에 온 모양입니다.」 왔대? 「제가 한국 전화를 하니까 울리는데 아직 안 받는 걸 보니까…. 오긴 와 있습니다. 미국 것은 안 되고요.」 그래? 「행사장으로 올 것 같습니다.」 아, 그걸 얘기해야지. 「지금 전화로 제가 확인한 겁니다.」 전화를 오자마자 나한테 얘기도 안 하고…. 「아니, 지금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요.」
그래, 지금 말하는 것이 전화야? 「예.」 그 사람이 안 오면, 지장이 많아요. 유엔대사가 결정 나면, 우리 뜻은 날 수 있는 거라구요. 한국 사람은 축에도 못 낄 것인데, 아이고…. 그걸 말하려면 할 말이 많아요. 미국 대통령 집안도 나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요. 자기들은 내 말을 들어야 역사적인 가문이 돼요. 그래야 지금까지 미국 국민이 어디에 가서 위신을 세울 수 있지, 또 땅에 떨어져요.
알고 보면, 우리 통일교회가 무서운 곳이에요. 밀링고가 지금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발표하라면, 즉각 한다구요. 자기 고향에 가면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이니까 마음대로 못 해요. 미국은 신교 국가거든. 밀링고는 선생님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지.
자기들 행동은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
네 오빠는 어디 갔나? 갔나? 「서울에 지금….」 응? 「서울에 갔습니다.」 서울에? 「예.」 엄마랑? 「예.」 서울에 어디? 「집에 갔을 겁니다.」 대회를 하는데, 자기들은 어디로 가? 자기들 행동은 자기들이 책임져야 돼요. 너희도 결혼식 준비는 엄마가 와서 전부 다 준비해야 될 거라구. 할머니가 하겠나, 누가 하겠나? 내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다 맡아 가지고 하겠나? 맡아 하면, 잘될 것 같아? 빚이에요, 그것이. 오츠카, 색시 왔나? 같이 왔나?「다 올 겁니다. 확인은 못 했습니다.」
야! 너 노래나 한번 하자, 기쁜 노래. 「노래요?」 어머니 만나면, 내가 기쁜 마음을 가지고 가야 되겠어. 「중국 노래 할까요?」 중국 노래든 무슨 노래든 기쁠 수 있는 노래를 해보라구. 국진이 갔나? 「예.」 아침에? 「예.」 「한국 노래 하겠습니다.」 그래, 하고픈 대로 하라구. (형진님 노래)
어려운 노래를 잘하네, 아주. 언제 배웠어? 늙은 사람들은 참 힘든 거예요. 「아버지, 하나 노래하세요.」 아버지가 들으려고 앉았지 노래하려고 앉았나? 또 하나 더 해라. 영어 노래, 중국 노래도 하나 해보지. 중국 사람 발음이 나오나 보자. 자, 얼른! (형진님 노래)
자, 영어! 「예?」 영어 노래도 하나 해야지. 소생․장성․완성 아니야?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완성은 아버님이 하셔야 되는데….」 내 노래는 어머니 온 다음에 해야지. 어머니를 노래시키기 위해서는 네가 해야 되지. (형진님 노래)
누가 잘하나, 남자들 가운데? 노래를 잘하는 사람, 여기 세 번째! 한 번 노래해 봐요. 신애는 말이야, 오빠가 어디 있는지 어머니 찾아서 사돈 양반…. 여편네가 왔으면 만나 가지고 자기들이 축복받기 위한 준비라도 해 줘야 할 것 아니야? 부모들이 안 왔으면 어떻게 축복을 해 주나?
그렇지 않아도 내가 36가정을 할 때 부모들 허락 없이 편지를 냈다가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게! 세상에, 세상에 없는 일을 세상을 돕기 위해서 했는데 욕은 내가 혼자 다 먹었어요. 복은 곽정환이 많이 받은 셈이지. 「예.」 자! (노래) 몇 시인가, 지금?「지금 10시 다 됐습니다.」 10시면, 또 우리 갈 시간이 됐네!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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