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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열두 고개를 넘어라
2002.04.12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그래, 4일날 것, 그것 하라구.「4일날 것 읽어. (어머님)」「예. 2002년 4월 4일에 흥진 님께서 보내신 보고서입니다.」(‘6천년역사 대해원식에 관한 보고’ 훈독)
2012년까지 세계 총생축헌납을 완료해야 돼
양창식! 「예.」 14만4천 보고! 어제까지 얼마?「12만3천 정도입니다.」그건 완료할 거라구. 선생님이 가면서 보고한 내용을 확실히 전달해야 돼.「예.」전달했나?「오늘 아침에 열 시하고 열한 시에 전체 회의를 한다고 전화했습니다.」모든 것이 미국이 갈 수 있는 길도 고개를 넘으면서 닦아진다구.
미국이 문제예요. 제2이스라엘권이 주권을 중심삼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권을 가지고, 1차대전에서 잃어버린 모든, 사탄이 들어와 가지고 좌우익으로 분립시켜 가지고 공세하려던 모든 것을 막아치울 것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이 책임을 다 못 했어요. 미국이 2차대전 때 찾았던 모든 땅들, 동구권을 잃어버리고 아시아권을 잃어버렸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잃어버리고 선생님이 고난을 받게 된 거예요. 그 근본적 주동자가 누구냐 하면 미국이었어요.
이걸 용서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2004년까지 34년이에요. 예수님이 로마에 있어서 평화대사를 보내 지상천국 이념을 위한 그 기반, 축복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권을 해방함으로 말미암아, 평화대사와 더불어 세계를 움직이는 로마 민족, 세계 민족을 해방할 수 있는 기반은 간단한 거예요. 7년 반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연장되었습니다.
선생님을 구교 신교가,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받들었다면 1952년까지 7년 동안에 끝낼 것이 연장돼 버렸다구요. 그래서 4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1992년에 와서 여성 해방권을 선포해 가지고 거기에서부터 10년, 2천 몇 년이에요? 2012년까지 이 일을 다시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1988년에서부터 1998년까지 10년, 2000년까지가 12년이에요. 12년을 넘어서면서 그 다음에 정비할 수 있는 12수, 2012년까지 세계 총생축헌납을 완료해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세계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복귀역사를 축복가정으로 완전히 커버함으로써 사탄 혈통적 인연이 지상에서 해소됨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자연굴복하지 않으면 자기가 자동으로 사라져 버려야 돼요. 우주 공간에 사라져 버려야 되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사탄이 불가피하게….
하나님이 본연의 창조이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악한 타락의 주인인 누시엘을 다 용서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반대한 모든 역사적인 흉악한 사탄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총탕감해원식을 해줌으로 말미암아, 사탄 주체와 졸개새끼가 미련을 갖고 반대할 수 있는 길이 다 막혀 버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점점 돌아서 가지고 하늘을 협조할 수 있는 본연의 세계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중심삼고 천사가 일체가 돼서 하늘나라로 직행할 수 있는 혈통적 정화운동을 해 가지고, 세계적 판도가 부부가 축복받아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 가지고 새로이 출발해 가지고, 확대된 타락한 세계 위에 아담가정에서 이루려던 모든 목적을 다 청산지어 가지고 넘어설 수 있는 이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 시대를 말해서 천지개벽시대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될 수 있고, 그리고 원수의 핏줄이 충신의 핏줄을 넘어서 황족의 핏줄과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 충신과 황족은 결혼하게 돼 있다구요. 핏줄이 전부 다르지만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평준화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핏줄 전권시대가 정착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천국 해방 아멘!’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모르겠으면 기록해서 외우라구요. 얼마나 심각한가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은 선생님 명령을 듣고 움직이는 초소의 책임을 다해야 돼
어제도 여성연합 10주년?「예.」다 됐어요. 넘어선 거예요. 다 넘어섰어요. 거기에 8대 대사관을 움직이는 것도 다 원리 숫자예요. 그거 자기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여러분 선생님 명령을 듣고 움직이는 초소를 지키는 사람은 밤이나 낮이나 초소를 그 마음이 모든 주변의 무엇보다도 언제나 중심으로 떠받들 수 있는 자리에 서야, 그 환경이 초소를 지키는 주권의 세계에 예속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한 초소라구요. 알겠나?「예.」각 분야에 있어서 맡긴 책임을 다해야 돼요. 거기에 자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1대고 참부모가 제2대, 여러분 초소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몇 대라구요? 3대! 핏줄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가 연결돼야 돼요.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삼대상목적, 사위기대 가정 기틀을 찾아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이루지 못하면 천국은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원리적 완성과 원리의 정착 완성을 바라보는 이상적 판도가 일치된 자리에서 모든 것을 완료했다는 인(印)을 칠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그 전체가, 중심 하나가 운동함으로 말미암아 전체가 운동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지금 그래요. 별의별 사람이 정치적으로 뭘 하고 그러는데, 자기들이 다 해보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는 지탱을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려간다구요. 내려가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싸워 가지고 때려잡는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거기에 있어서 천리를 대신할 수 있는, 민족 단결을 넘어서고 국가 세계 판도로 단결해 가지고 천상천하 일심·일체·일념의 단결체를 가지고, 하늘 앞에 ‘모든 것이 끝났으니 정비, 통일하시옵소서.’ 명령만 내려 하나님이 선포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때가 눈앞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지?「예.」누구를 만나든지 배짱 있게 해. ‘협조할 거야, 말 거야?’ 안 하면 북한한테 날아갈 것이다 이거예요. 북한을 세워 가지고 역으로 하늘이 역사할지 모른다 이거예요. 소련을 시켜 가지고, 미국 대신 소련 공산당을 시켜 가지고 역으로 쳐 버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런 준비를 위해서 성인과 살인마들, 세계의 제일 흉악한 히틀러로부터 스탈린,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을 다 용서해 준 거예요.
우리 가정적 출발에 있어서, 한국에 있어서 장로교 천주교가 합하고 6대 종단이 합해 가지고 일체가 될 수 있었는데, 이화대학 사건을 일으켜 망친 것이 박마리아 일족과 김활란이에요. 그걸 용서해 줘 가지고 축복할 수 있는 자리에 세워 준 거예요. 박마리아 보고, 김활란 보고 다 들었지요?「예.」김일성까지도 그 33인에 다 들어갔다구요. 그러니까 장(長) 모가지가 다 넘어갔다구요.
이런 것을 확실히 알고, 여러분이 가는데 이 판도 배후권이 흘러가는 말만이 아니에요. 이건 폭풍우가 내려 가지고 기왓장에 떨어지는 것이 줄기 물이 떨어지듯이 해야 돼요. 물방울만 떨어지더라도 바위를 뚫는다고 하지요?「예.」연사적(連射的)인 기관총같이 한번 쏘면 성벽이고 나라고 다 구멍을 뚫어버린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런 신념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예.」
일단 결심한 다음에는 만사 통일이에요. 승리의 패권의 깃발을 들고 나가서 통일적인 중심에 꽂고 만세를 세 번 하는 거예요. 천지해방권, 하나님 해방, 참부모 해방권 만세를 부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만세도 필요 없어요. 오늘 잘 기억하라구요.「예.」
구약·신약·성약시대 실체 대모님이 어머니가 돼야
내일이 부모의 날인가?「예.」몇 회야?「43회입니다.」43회예요. 4수 3수, 다 맞는 거예요. 어머니도 이제 금년이 지나게 되면 60세로 넘어가요. 회갑이에요. 60년 이내에 다 끝나야 돼요. 그래서 젊은 어머니가 필요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있는 여러분의 재산, 생명, 나라까지도 바쳐 가지고 이 날을 축하해야 할 민족적 사명과 소명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민족이 모르니 여러분이 1년 동안 깨우쳐 가지고 소명적 한계선에 여러분이라도, 여러분 일족들을 중심삼고라도 해방적 기치를 들게 해 가지고 국가 해방을 위해 결속해서 세계와 천주 섭리에 연결해야 된다는 거예요.
종교권 성인들은 나라 한계선을 넘었기 때문에 지옥 안 가요. 낙원 중심에 들어가 가지고 국가 승리의 패권, 세계 전체를 수습해 가지고 세계와 천주를…. 그건 문도 열리지 않은 미개지예요. 다 개척 안 했기 때문에 ‘이걸 봉헌하나이다.’ 해 가지고 부모를 통해서 바치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아담이 타락해 전체를 잃어버렸던 것을 개인으로부터 8단계 전부를 연결시켜 해방적 직통으로, 사랑의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돌아갔으니 하나님이 받아 가지고 그것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돌려주느냐? 사탄에게 돌려줘 한을 품었던 것을 참부모 앞에 다시 하늘땅의 승리의 패권의 권한을 가해 가지고 돌려줌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다시 여러분들이 상속받아 해방된 천상·지상의 천국 기지에 정착해서 영원히 천상·지상천국에 대신할 수 있는 가정으로서 영원 해방권으로 진출하나이다! 아멘!「아멘!」총평은 끝났어요.
그러니까 흥진 군이 정반대예요. 아버지는 땅에 있고 흥진이는 영계를 구하기 위한 거예요. 하나님이 영계에 있어 가지고 예수와 성신은 땅을 구하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와 반대라구요. 하나님 대신 땅 위의 승리의 패권을 닦은 참부모는 지상에 있어 가지고, 영계에 간 흥진 군을 중심삼고 대모님은 성신을 보내 역사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실체 부활의 역사를 돕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사장이 실체를 가진 것을 탕감하는 것이 됐기 때문에…. 어머니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의 대모님과 같은 것이 충모님이요, 지금까지 구약시대의 대모님이 충모님이라면 신약시대의 대모님이 성신을 대표한 역사를 하고, 성약시대 대모님의 실체가, 구약·신약·성약시대 실체 대모님이 어머니가 돼야 돼요. 어머니가 자리를 잡아야 돼요.
육십을 넘어서면서 모든 것을 손털고 어떻게 넘어서느냐 하는 것이, 우리들이 효자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 군자의 도리를 못 한 것을 대신했다는 조건이라도 갖추어 넘어가야 할 것이 현재의 입장이에요. 무서운 자리예요. 여러분은 10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몇십년 되도록 이 일을 못 하게 되면, 종족 규합을 못 하는 날에는 놓쳐 버려요. 떨어진다 이거예요.
세계의 180가정들이 동참해서 이제 새로이 나라를 가지고 36가정을 편성해야 되고, 72가정을 재편성해 가지고 지상 통치권 내에 주력으로서 세워야 할 신지파편성, 천지를 합해서 해야 할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원일 통일세계 그 다음에는 절대해방세계에 들어간다
그걸 무슨 생각권으로써, 자기 행동권으로써 차고 넘어갈 수 없어요. 절대 뭐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으니 우리도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 그걸 잃어버렸으니 그 후손이 후손 되었던 한을 박차고 밟고 넘어서야 돼요. 여러분의 조상들과 참부모를 의지해 가지고 넘어갈 때는 어깨라도 밟고 넘어가야 돼요. 머리를 밟으면 안 되지만, 이 사탄세계의 실체를 밟고 넘어가 가지고 해방적인 기치를 받아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 할 때 성화를 붙여 오는 그것 알지요? 올림픽 본원지에 가서 불을 붙여 가지고 돌고 돌아서 오는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몇천 년 전의 그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돼 가지고 피우기 때문에 성화라고 그래요, 성화. 성화같이 가슴에서 정의의 불이 타는 사람은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황족권 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화, 해봐요.「성화!」불이에요, 불. 37도5부 이상 뜨거워요. 사탄의 몸뚱이에서…. 더운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면 43도만 돼도 오래 못 해요. 보통 사람은 버티지 못해요. 또 그게 43도예요. 해보라구요. 41도만 돼도 뜨거워요. ‘이야, 불 대신 물이 43도 넘기가 힘들구만.’
그래, 불을 붙여야 돼요. 몸뚱이가 43도 불이 붙어야 돼요. 그래서 사탄이 와서 도망가야 되겠다고 하게끔 해야 돼요, ‘뜨거워!’ 하면서. 여러분 불을 받으면 뜨겁지요? 은혜 받으면 뜨거운 거지요?「예.」사탄은 37도5부를 넘어서기가 힘들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모든 사리에 따라 하나의 근본을 중심삼고 깨끗이 정화해서 본연의 기준을 이루어야 할 것이 원일세계인데, 원일 본래의 세계에 다시 돌아와서 통일해야 돼요. 원일 통일의 세계가 돼야 돼요.
이래 가지고 그 다음에는 기도니 무엇이니 필요 없이 해방적 자리에서, 천상세계에서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이 살던 모양으로 살 수 있는 절대해방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해방시대로 들어가야지요? 절대해방시대·유일해방시대·불변해방시대·영원해방시대. 어디 가든지 나와 관계없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돼 이루어진 모든 전부가 참부모로부터 승리의 패권을 세우는데, 어떠한 하나라도 거기에 제외됨이 없이 전체가 포괄돼 가지고 승리의 패권의 영광을 일시에 찬양해야 된다구요. 아담은 구원섭리를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알겠나?「예.」
그래, 선생님이 일대에 끝내기 전에 죽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2천 몇 년?「2012년입니다.」2012년까지, 선생님 92세까지예요. 내가 그전에 죽으면 어떻게 돼요? 어머니가 책임 해야 되고, 계대를 다 이을 수 있게끔 만반의 준비를 해야 돼요. 그러려면 민족 편성을 다시 해야 돼요. 민족과 국가가 있어야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예.」
박판남!「예.」어제 어떻게 이겼어? 어제인가?「그제입니다.」그제인가?「그제입니다. 골든골로 이겼습니다.」이기긴 뭘 이겨? 질 것을 이겼지. ‘야, 때가 참 좋다! 저렇게 우리가 끝내누만.’ 나도 그러면서 봤다구요. 어젯밤에 늦도록 봤다구요. 늦도록 봐 가지고 아침에도 두 시 반에 일어나서 머리 정리하고 물들이고 목욕하고 나오니까 3분 늦었어요.「아니, 안 늦었어요. (참어머님)」안 늦었어? 아, 한 5분이야 안 넘었지. 나오는 것이 1분, 2분 늦었다구요. 3분 늦는다고 하고 내가 나와 앉았다구요.
선생님이 훈독회를 그렇게 중요시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잖아요? 내일이 그런 날인데, 내가 새벽부터 일어나 가지고 준비를 해야지요. 이놈의 자식들, 노라리꾼들은 추풍낙엽! 가지가 못 되고 떨어져요. 가지가 돼야 돼요. 북풍한설이 몰아치더라도 부러지지 않아요. 이건 안 부러져요. 쇠가죽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래요. 퉁거리가 끊어지더라도 이 가지는 ‘퉁거리가 썩어지면 나는 그걸 거름 삼아 산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 본래의 가지로서 넘어가야 된다
가을은 봄빛과 마찬가지로 나긋나긋하니까 아무리 불더라도 큰 가지가 꺾어지면 꺾어졌지, 나는 안 부러진다 이거예요 자신 있어요? ‘축복받아 가지고 새 순 나오는 하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하늘의 정기를 상속받은 내가 왜 부러져?’ 하고 가야 돼요. 고개를 넘어가야 될 때는 부모님과 같이 넘어가야 돼요. 떨어지면 안 돼요.
그래, 같이 넘어가는 게 좋겠어요, 삽목을 해다 옮겨 심어서, 씨를 통해서 거둔 것을 중심삼고 국경을 넘는 것이 좋겠어요? 가지, 삽목을 해서도 안 돼요. 씨를 심어서 자란 나무도 안 돼요. 삽목 자체 거기에서 나뭇가지에 접붙여 가지고, 퉁거리, 뿌리에 접붙여 가지고 트렁크로부터 가지에 재차 붙은 것이, 3분지 2가 된 것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3분지 1을 빼앗기고 3분지 1을 빼앗겨 가지고 뒤집어 박아 이건 잘라 버리고 새로운 접붙인 나무가 주인 나무가 되느니라, 그것이 탕감복귀 재창조 이상 지상·천상천국이느니라! 아멘이에요. 그 가지가 부러질 수 있어요?
삽목이 될 거예요, 씨 뿌려 가지고 넘어갈 거예요? 어떤 것이 좋은지 물어 보잖아요?「삽목이 되겠습니다.」잘라 가지고 이제 심어지는 게 좋아요, 접붙인 자리에서 나무가 돼 가지고, 절반을 잘라서 거름 삼아 자란 그 본래의 나무의 가지로 넘어갈 거예요?「본래의 가지가 되겠습니다.」말을 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앉아 있어요. 본래의 가지예요.
그래, 선생님은 아담이 타락하기 전의 사랑의 심정, 혈통을 중심삼고 타락한 세계에서 자라 나온 거예요. 맞고 빼앗아 나온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개인 탕감복귀가 말이 그렇지 쉬워요? 한번 해보라구요. 나라에서 암만 해도 개인 탕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세계적이 아니에요. 한국이나 어디나 선생님 명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제는 전부 다 시봉하고, 그 아들딸이 고생했으면 선생님 고생을 아는 여러분이 고생한 기준에서 모시려고 다 그래서 해먹는 것 아니에요? 그거 실감이 나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넘어가야지요. 넘어간 다음에는 그 삽목 가지고 하든 그 씨가 아무리 해도, 새로운 씨를 거두었어도 그 가치는 본래의 출발이 아니에요. 근원이 아니에요. 그래서 원일통일이라는 말을 집어넣어야 돼요. 원일세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접붙여 가지고 잘라 버려 가지고 재차 붙이니 원일 통일세계로 귀환하는 거예요.
그래, 천일국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된 것을 말해요. 모두 쌍쌍제도가 갈라진 거예요. 인간, 주인이 갈라졌기 때문에, 세계의 만물 전체가 갈라진 가치의 출발이 돼 가지고 학살, 전멸, 멸종하더라도 만물이 주인을 대해서 참소할 무엇이 없어요. 주인이 그 놀음이 됐으니 말이에요. 그것을 넘어 가지고 다시 찾아와 가지고….
지극히 작은 미물도 전부 다 수놈 암놈으로 돼 있어요. 광물세계도 분자가 있어 가지고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으로 돼 있어요. 다 이렇게 돼 있다구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돼 있어요. 식물세계는 수술 암술, 동물세계는 수놈 암놈, 인간세계는 남자 여자, 하늘세계는? 하늘세계는 뭐예요? 본래의 주체 앞에 상대, 가정이 상대가 되는 거예요.
부모가, 아담 해와가 결혼하는 첫날이, 하나님이 플러스라면 가정적 마이너스예요. 그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번식이 나왔으니, 하나님의 혈족이 한 자리에서,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한 자리에서, 아담 해와의 몸과 마음이 한 자리에서 참된 위하는 사랑으로써 붙어 가지고 새끼쳐 나왔으니, 그 전통적 핏줄의 요소는 영원 불변이요, 위하는 실체의 가치를 지구성에 꽉 열매를 맺힌 천국 해방권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룰 것이었다 하는 것이 원리관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옷에 별의별 추한 것이 다 묻어 있고, 마음에 추악한 것이 다 묻어 있고, 몸뚱이에 별의별 흠이 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의 옥동자로 태어날 수 있는, 절대사랑의 열매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축복의 열두 고개를 넘어야 해방이 벌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의 누구보다도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했다는 참부모님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 돌아왔습니다. 천야만야 한 수난길, 고통의 역사의 한을 나에게 분풀이해도 좋습니다. 해원하시옵소서. 용서하시옵소서.’ 해야 돼요.
용서가 뭐예요? 용서를 그냥 할 수 있나요? 탕감조건이 필요하지요? ‘네가 뭘 했느냐?’ 할 때 ‘나는 개인으로 죽을 자리에서 역사를 대신해서 선두에 섰고, 가정·종족… 8단계 고개를 넘는 데 있어서 언제나 세계를 대표해서 하늘나라와 지상나라와 하나님 왕권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할 수 있어요.
그 길이 짧은 문 총재의 일생에 있어서 80, 90년의 삼 삼은 구(3×3=9), 사탄세계 이상 넘어서야 돼요. 삼 삼은 구(3×3=9), 92세 거기에서 두 부부로 서 가지고 백 세를 맞이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를 중심삼고 이래 가지고 통일된 거기에서 하나님 앞에 바치고 ‘쉬십시다.’ 그러면, 하나님도 ‘너와 내가 영원히 하늘 왕국의 주인이 돼서 같이 살자.’ 하는 것입니다. 어디 가지 못하게 하나님이 지켜 가지고 말이에요.
거기는 타락이 없어요. 무슨 선악과 따먹지 말라는 것이 없어요. 일방통행으로 천세 만세 해방 태평성대로서, 사랑의 영원한 주권이 우리 집이 되고 그 집의 이상이 우리나라의 이상권으로서 천세 만세의 후손들에게 이어지는 것입니다. 심으면 싹이 안 트는 것이 없어요. 싹이 튼 것이 커 가지고 열매 맺히지 않는 나무가 없어요. 그런 완전한 이상향의 주권 지도 하에서는 평화통일 완전 정착시대예요.
완전 정착은 개인적 완전 정착, 종족·민족·국가 완전 정착시대, 전체 정착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은 구원섭리의 염려라든가, 또 성인 성자에 대한 승리의 패권을 세워 가지고 축복해 주는 염려 없이 완전히 해탈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생활의 주인이 되고, 또 사랑의 주인이 되고, 생명의 주인이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되어서 천천 만만세에 하늘의 승리를 찬양하는 세계에 산다 이거예요.
그 승리한 하나님을 피조세계는 모든 영광을 돌리고 길이길이 영원히 모시겠다고 하며 지상에서 살아야 그것이 하나님 앞에 돌이키는 영광이 되느니라! 타락한 인류가 소원하는 최후의 완성, 완료의 시대로 넘어가 동참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예.」
이것을 여성들이 따루어(외워) 잘 기억하라구요. 나라 없는 불쌍한 모습이라구요. 여러분이 그래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권 수립을 다 했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연결시킨 36가정으로부터 지파 편성을 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여러분도 선생님같이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 열두 고개를 넘어야 돼요, 열두 고개. 360만 시대 이상까지 자기 일족에서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4천3백만, 3억6천만 시대 이렇게 돼서 평지가 돼야 돼요. 여러분은 내려갈 필요 없어요. 축복 해방이에요. 알겠어요?
축복 해방!「축복 해방!」그래야 깨끗이 정리돼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이 엎드려 기도할 때, 거기에 어느 산중에서, 어느 전쟁 일선에서 하늘이 부르면 그 산중의 주인이 내가 돼야 되고, 전쟁에서 승리의 패권자가 내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 앞에 있어서 가정적 효자의 책임을 못 한 내가 가야 할 길이요, 나라에 충신 못 한 내가 어떤 어려움의 고개가 있더라도 어떠한 영광의 자리라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돌려 드려야 할 책임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정의 충신, 국가의 충신의 길이 다 끝나요.
세계를 대표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세계와 천주는 성인들이 영계를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재림해서 한꺼번에 붙어 가지고 주루룩 사탄세계를 완전히 물어 돌이킬 수 있는 거예요. 삥 도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모가지에 왔어요, 모가지. 해봐요.「모가지!」목 통에 왔다구요, 목 통.
여기서 이걸 어떻게 들고 올라서느냐 이거예요. 입을 열어 가지고, 오관이 합해 가지고, 손과 발이 아래에 있으니 이걸 받들어 가지고 4관 세계의 입이 ‘야, 잘했다!’ 하고, 코가 ‘아이고, 향기롭다!’ 하고, 눈이 보게 될 때 ‘아름답고 진선미의 실체로구만.’ 하고, 귀가 들을 때 너무 좋아서 사방에 함성소리, 하늘의 영광 소리를 들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손 들고 만세를 할 수 있는 해방둥이가 돼야 돼요. 그래야 오관을 완전히 정비하고 하늘 앞에 창조이상으로 세웠던 오감의 세계에서 칠감, 팔감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육감이라는 말이 있지요?「예.」육감 작용이 빠른 것이 여자예요. 육감을 넘어가면 영계와 통하는 거예요. 여자보다 빠른 것이 천사세계예요. 천사장이 칠감…. 아담 해와 직계 혈통을 중심삼고 팔감 세계의 지상천국을 보고 측정해 가지고 자기 갈 길을 가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사랑의 세계를 해탈한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
원수를 사랑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갈 길이 없다
그렇게 됐어요? 똥개 같은 녀석들이 잘했다고 대가리를 젓고 눈을 들고 ‘나를 왜 몰라줘?’ 하는 말도 못 한다구. 문 총재도 지금까지 일생 핍박받으면서 말도 못 했어요. ‘저놈을 때려잡아라!’ 하고 다니는 거예요. 왜? 원수를 사랑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길밖에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정한 그 날로부터 수천만년이에요. 그 약속한 대로 지켜 나오기 때문에 사탄은 여지없이 약속 앞에 순응해야 돼요.
사랑을 빼앗아 갔지요? ‘그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야 할 텐데, 하나님은 홀로 앉았지만 너희들보다 왕초 사랑, 몇십 배의 위하는 사랑을 갖고 있으니 그 앞에 몸을 둘 수 있어, 이놈의 자식아?’ 그것이 종교 지도자들이 찬양하는 것이에요. 예수와 성신이 해야 할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해야 할, 참어머니가 해야 할 책임이에요. 참부모가 잘못하면서, 싸움하고 이러면서, 참어머니가 자기 마음대로 불평해 가지고 바가지를 긁으면서 하나님을 위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부부끼리 싸우면 안 됩니다. 싸움하면 보다 위하겠다는 심정권에 걸려 있는 거예요. 해탈하지 못하는 거예요. 남편이 해와의 타락한 것을 품고 보다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회개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하나님은 그 즉시에 해결해 줬을 것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사탄까지 용서하더라도 하나님이 나를 벌을 못 줘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야야야, 문 아무개야! 너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축복해 줘라.’ 명령을 못 해요. 그건 아담의 책임이에요. 심각하지요?
그런 때를 어떻게 이 우주 공간의 뻥 뚫어진 이 공간세계에 중심자리에서 갖다 맞추어 가지고 다이너마이트에 불을 붙여 우주가 폭발할 수 있는 폭발 경지에까지, 사탄세계의 사랑을 폭발시키고 넘어가 가지고 하늘의 심정까지 폭발할 그 경지까지 가서 돌아서는 거예요. 하나님과 하나돼 가지고 돌아서면 그 세계는 사탄을 폭파시킬 수 있는, 근원과 기원이 완전히 해소되기 때문에 영원히 작별해야 된다구요.
그런 놈이 어디 있을 수 없고 한 마리도 남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전부 다 싹쓸이해 가지고 6천년 총탕감 해원성사 할 수 있는 원리 원칙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았어, 이 대가리 큰 녀석들? 이게 다 뭘 하는 패들이야?
선생님 일대에 다 끝내 놓아야 된다
공사판에서 폭탄을 터뜨리듯 폭탄을 터뜨리는 뇌관들이 돼야 돼요, 뇌관. 선생님이 신앙적인 불을 붙이면 폭폭폭폭 해 가지고 여자나 남자나 폭파해야 돼요. 터져야 되겠나, 안 터져야 되겠나?「터져야 되겠습니다.」불을 붙였는데 안 터지면 천년 한이 되는 거예요. 목적하던 모든 전부가 수포로 돌아갔으니 제1목적은 실패한 가치까지 첨부해야 돼요. 알겠어요?
1차, 2차 안 되면 10차까지, 잃어버린 가치까지 첨부해서 나에게 폭발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같은 내용이지만 그런 성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나는 천번 만번 죽더라도, 몇백 배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는 노정에 있어서, 되풀이하는 그 과정에 수많은 사람이 희생된 그걸 대신해서 폭발해 한꺼번에 쓸어 버리고 이 몇 배, 몇십 배 이상, 1퍼센트라도 큰 격파력을 남기겠다고 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해방권을 찾을 수 없어요.
자기 생각을 가지고 머뭇거려 가지고는 안 돼요. 이미 생명을 내놓은 사람이 무슨 주저가 있어요? 알겠나?「예.」쌍놈의 자식들! 쌍놈의 가정이에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내가 말하는 이상적 가정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회개해야 되겠어요. 자식들을 다 버려 가지고 전부 다 누더기 판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 누더기 판을 품고 사는 어머니도 누더기 판에 끌려가요. 홀로 다 짊어지고 있는 세계 축복가정의 누더기 판, 가정의 누더기 판에 닻줄을 달아 다시 회복해야 돼요. 닻줄이 끊어지지 않은 것은 나 하나밖에 없어요. 알겠나?「예.」
이놈의 자식들, 입을 열어 가지고 불평하면 입을 째 버려야 돼요. 선생님에게 불평하면 하나님 앞에 용서받을 수 없어요. 저버린다고 그랬어요. 불평하는 마음이 있으면, 어머니고 누구고 전부 다 하늘 앞에 완전한 자가 없어요. 재창조예요. 참고 참고….
내 책임인데, 책임 못 해 가지고 무슨 충고를 하고 손질을 해? 이놈의 자식들! 손질한 손목을 잘라 버려야 돼요. 제재소에 가면 회전 톱 있잖아요? 그 큰 톱으로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런 손들을 묶은 것을 확 잘라 버려 가지고…. ‘어서 자르소.’ 할 수 있는 사람은, 도망갈 사람은 도망가라고 하면 한 마리도 안 남을지 몰라요. 그러면 내가 대신 자를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기반에 서 있는 것이 통일교회 뿌리예요. 뿌리에서 순이 나와야 돼요. 뿌리의 정기를 받아 가지고 가지가 돼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거예요. 그래, 함부로 살 수 없어요. 내 일대에 다 끝내 놓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명이 40년권 내에 들어가요. 80세에서부터 40년권 내에 왔다갔다해요. 오래 살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92세까지 금긋고 있어요. 그 전에 죽으면 어떻게 돼요? 세계가 잘못하면 내가 탕감하게 되는데 그것을 감소시켜야 할 텐데, 가기 전에 어머니를 해방하고 아들딸을 전부 정비하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지금 뒤넘이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뭐 나라 하나 못 찾겠어요? 나라 찾는다고 맹세했지요? 했나, 안 했나?「했습니다.」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거 맹세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종족을 거꾸로 말아 제껴야 돼요. 무슨 말이? 멍석말이 알아요? 사탄이 저쪽 멍석에 있으니 끝에 가 가지고 이제는 말 수 없으니 여기서 멍석말이해서 말아 치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일족에서부터. 멍석말이에 반대하는 자가 있으면 싸움을 해서라도, 주먹질을 해서라도, 아버지 할아버지는 싸워서 힘으로써라도, 수단 방법을 써서 이겨야 돼요. 수단 방법을 가지고 실증적인 열매를, 전리품을 거두는 것이 효자요, 충신 중의 충신이에요. 알겠어요?「예.」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곽정환!「예.」황선조! 너희들을 믿다가 내가 망할 수 없어.
내가 워싱턴 타임스를 믿다가 아이구…! 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안전보장이사회까지 딱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넘으려고 했는데, 그것만 되는 날에는 내가 유엔총회의 정상에 들어가 참석할 것인데, 한판 들고 싸우려던 것이 날아가 버렸어요. 내가 그걸 처음으로 말하는 거예요. 그걸 다시 하기 위해 거지 중의 상거지 놀음을 해야 돼요. 지금 닦아진 모든 전부가…. 알겠나, 박판남?「예!」
적의 볼이 갈 때는 ‘문전에 들어가지 말고 내 이마를 때려라!’ 그렇게 심각하지는 안 했지? ‘맞아 가지고 쓰러지더라도 내 이마를 때려라!’ 그런 마음을 가지고 교육을 하라는 거야. 그러면 안 져! 하늘이 줄을 달아서 보호한다는 거야.
핍박을 퍼부어라 이거예요. 레버런 문은 세계의 핍박을 받을지라도 내몰아라 이거예요. 미국에 가서 들대질하고, 소련 중국에 가서 들대질하고, 케이 지 비(KGB)의 육대주의 본거지를 실지 탐지하고, 비행기를 전세 내 가지고 40명에서 80명의 세계적인 언론인을 싣고 다니면서 별의별 싸움을 다 했어요. 그거 다 잊어버렸지요? 곽정환이는 생각나나?「예.」박보희 어디 갔어? 이놈의 자식.
등소평의 자녀 형제까지 잡아 세워 가지고 나발 불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놨더랬어요. 했나, 안 했나? 거짓말이에요? 등박방이랑…. 어디 갔나? 흥태, 어디 갔어? 흥태야! 왜 안 왔나, 오늘? 이놈의 자식, 편안한 생활을 하겠다고 도적놈같이….
자기들이 여기 왔으면, 선생님이 무엇보다 훈독회 하면 거기에 중요한 사람, 자기 만날 사람이 다 와 앉아야 할 텐데 교육을 잘못하고 있어요. 훈독회도 안 오고 훈독하는 시간에 누구를 찾아가서 만나는 그것 다 죄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선생님은 시간 안 지키면 못 견뎌요. 회개해야 돼요. 시간 안 지키는데 어떻게 말문이 열리나? 시간도 안 지켜 가지고….
나라와 가정의 어려움을 알고 방패막이가 되는 것이 효자·충신
그래서 때가 필요하지요? 탕감복귀는 때하고 그 다음에 뭐라구요? 조건물! 그 다음에 뭐라구요?「중심인물입니다.」중심인물이 필요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때를 무시하는 사람은 언제나 날아가 버려요. 박구배!「예.」때를 얼마나 무시해? 선생님이 ‘한 주일에 한 번씩은 보고를 해주면 좋겠다.’ 하는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보고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물어 보잖아?「하시겠습니다.」생각해야 돼. 그렇지 않았으면, 못 했으면 회개해야 돼요.
그런 입장에서 자기 제자들에게 명령했댔자 하늘이 협조 못 한다구요. 안 해요. 점점 펴 올 줄 알지만 점점…. 선생님이 있으니 죽지 않고, 끊어지지 않고 굴러 나왔지, 자기 때문에 그게 지탱된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 내가 마음이 떨어지면 싹 날아가 버려요. 마음이 거두는 날에는 포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효자가 별거예요? 나라의 어려움이 있기 전에, 군왕의 어려움이 있기 전에, 가정의 어려움이 있기 전에 효자·충신은 그걸 알고 거기에 방패막이가 돼 가지고 일선의 장병 놀음을 하고, 그것이 무너지게 되면 성벽 놀음을 하고, 성벽이 무너지게 되면 자기 여편네 아들딸까지 군왕만을 남겨 놓고 죽어 가지고 천상에 올라갈 때는, 군왕도 ‘나도 너희들 따라 천상에 가겠다.’고 가게 되면 그 일족, 일군대 전체가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았어요. 그거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천하가 숙연해요. 입을 벌리면 욕이 나갈 거예요.
자, 그거 다 얼른 끝내자.「그건 다 끝났구요, 이제…. 읽던 것 다 끝났어요. (참어머님)」뭘 끝나?「흥진이 그거….」다 끝났나?「예. 끝나시고 아버지 말씀도 다 끝나시고….」(웃음)
중요한 말이에요. 어머니도 어제 와 가지고, 뭐 그럴 거라. 곽정환이도 내가 원고를 쓰라고 해 가지고 써온 것을 내가 감정해 가지고 많이 수정해 줬어요. 어머니는 꿈도 안 꾸는데. ‘갖다 주면 내가 할 텐데 왜 자꾸 그러냐.’고 그래요. 그게 역사적인 선언인데…. 10회 이후에는 안 나가면 어떻게 되겠나? 10회 연설문이 천년 만년 표준 연설문이 될 텐데, 함부로 할 수 있어요? 원래는 어머니가 써야 되는 거예요. 내가 써주더라도 어머니가 총평을 내 가지고 고칠 것을 고치고 다 그래야 돼요.
어디 가나?「지금 들어요. (참어머님)」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책임지는 게 무서운 거예요. 함부로 책임 소행을 이양시킬 수 없어요. 여러분이 장관이 됐으면 차관을 대해 이양시키게 될 때는, 그 법 조건이 이럴 때는 장관 대신 차관이 대신해야 된다는 법을 다 만들어 놓아야 장관이 해방되는 거예요. 자기가 보고하지 않은 법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걸려 넘어가요.
그래, 법을 정비할 때가 왔다구요. 양창식!「예.」구천동을 돌아왔지? 무주 구천동, 죽은 후에 구천(九天)을 돈다는 말을 생각하고 돌았어? 한을 남긴 사람은 구천에서 유리고객한다고 하는데 말이야. 구천동에서 ‘요전에 내가 가 본 저 높은 데 올라가고 싶어, 안 가고 싶어?’ 하니 대답을 안 하더라구. 거기에 발전소가 있다는 말 들어 봤어? 들었지? 못 들었어, 들었어? 답변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모르니까 그러겠지.
그러니까 일찍 떠나서 올라가려고 했는데 거기에 안 가고, 노고산인가, 무슨 산인가?「노고단입니다.」지리산! 지리산 노고단에도 올라갔다고 해야지. 천왕봉이라는 것이 안 보이데. 복귀의 거기, 하늘나라의 천왕, 제일 높은 승리의 봉우리같이 생각하고 보려고 했는데, 황사 사태가 나서 못 봤어요. 황사! 황사가 뭐예요? 황마적! 황마적이 뭐예요? 중국이에요. 중국을 저렇게 만든 것이 황마적 떼인데, 열족들, 뭐라고 할까, 쌍놈들이 점령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양반 되는 한국까지 해 가지고 이놈의 황마적….
황사가 뭐예요? 누런 모래가 날아오는 것인데, 사죄 받기 위한, 누런 사죄가 한국을 덮었다 이거예요. ‘중국이 황사를 갖다 뿌려 가지고 한국 사람을 전부 목 병, 눈 병 만들어 줌으로써 사죄하겠다는 황사가 됐으면 용서할 텐데.’ 나 그런 생각으로 다니고 있다구요. 이상한 사람이지요? 그러니 얼마나 고통이 많아요?「할아버지, 식 해주세요. (어머님)」그래? 오, 그래! 여덟 시까지야, 여덟 시까지. (이후 말씀은 녹음이 중단돼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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