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꿈빛 파티시엘을 찾아서] 3. 두 번째 모임의 뒷이야기

[차유빈]

1. 설레는 소식

도서관에는 신기한 차가 있습니다.

도서관에는 좋은 차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 차 마시는 방법이 평범하지 않습니다.

차 마시는 방법 직접 알려 주시겠다고, 예원 진원이네 어머니 심승희 선생님께서 초대하셨습니다.

차 카페 베이커리 관심 많은 태백 꿈빛 파티시엘팀에게는 참 좋은 기회입니다.

박미애 선생님께 소식 전해 들은 아이들 눈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그 날 저녁, 맛있는 저녁 요리 해주러 오신 심승희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파티시엘 팀 소식 들으신 선생님.

이후 문자로 다시 한 번 연락 드리니,

'2월 3일~2월 5일 사이에 날짜 잡아주시면 스케줄 비워두겠습니다.'

하고, 아이들 배려해주신 선생님.

차 카페 디저트... 아이들 관심이 많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과 귀한 배움 얻게 되었습니다.

심승희 선생님, 아이들 초대 고맙습니다.

2. 재인이의 인터뷰지 보내기

활동 중에는 사장님 연락처를 받지 못했습니다.

재인이가 활동 끝나고도 어머니와 연락했나 봅니다.

여행 회의 마무리하고 있는데 '똑똑' 들어옵니다.

"선생님, 제가 사장님 번호 알아왔어요!"

하더니, 제 핸드폰에 사장님 번호 찍어줍니다.

여행 회의와 저녁식사까지 마무리하고 재인이와 사장님께 문자 보냅니다.

인터뷰지도 함께 보내드렸어요.

2025년 1월 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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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활동 '태백 꿈빛 파티시엘을 찾아서' 기록]

선택활동 계획서 ＜태백 꿈빛 파티시엘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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