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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무료플러그인 “24비트 고음질 음원, 귀로 구분되나요?”
뮤지크 추천 0 조회 857 15.04.20 11: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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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0 14:42

    첫댓글 음질의 정의는 통칭하여 해상력으로 말할수있지만 음질과 또 다른 하나의 세계 ㅡ음색이 존재하죠 ㅡ음질은 명사적인 과학적으로 분적할수있지만 음색은 과학적 범위를 벗어난 감각적 기준의 잣대로 판단 하기때문에 광의적 의미에서 완전하지 않습니다ㅡ 해상력만의 잣대도 의미가 있을수 있지만 완전한 음을 대변할수 있는기준은 아니라봅니다. 음색을 말하자면 엄청난 메카니즘의 결과물이 이기에 단순하지 않습니다ㅡ결국 자기귀에 귀골이 일것입니다. 음질은 표준화 할수있는 기술영역.음색은 영구적으로표준화 될수 없는세계 라고 정의될수있겠지요ㅡ
    ㅡ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4.20 14:36

    역시 음악의 전도사답게 말씀을 하시네요....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 15.04.20 14:55

    사실 오디오 매니아 글들을 보면 음이 선명하다.깨끗하다보다는 촉촉하다 .찰지다.윤기있다.속이 꽉차다.음의 밀도감이 있다 ㅡ이런표현이 많은걸 보면 현재의 어느정도의 음질이 보장되는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미 기술적인 음질은 하이엔드급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고 한차원 높은세계 ㅡ즉 음색의 세계에서 매니아들이 허우적 거리는걸 볼수있습니다.요즘 Sacd니 dsd음원이니 음질적요소에 목숨건 분들을 보면
    새로울기기 탄생에 대한 동경 또는 호기심입니다ㅡ이런분들의 대부분은 이왕이면 디에스디를 지원하는 기기를 사려고 하는분들과 한켠엔 음색부분을 망각한 기초 입문자들의 한정된 시각의 말일뿐입니다ㅡ그 근거는 지금의

  • 15.04.20 15:00

    사카로도 매번 음을 들을때마다 음질엔 항상 감동받고 있으나 음색엔 항상 변화를 꿈꿉니다ㅡ그래서 스퍼커 3대를
    이용해 계절별로 ㅡ환경에 따라
    적절이 음색을 바꾸어 듣죠ㅡ음색이 존재한다는걸 깨닫는순간ㅡ매니아의 험난한 길로 들어섭니다 ㅡ어찌보면 음질에서 놀때가 행복한 순간 입니다

  • 작성자 15.04.20 16:49

    갈채님의 지식을 제가 감히 어찌 뭐라고 답변을 달 수 없이 만들어 버리네요.음의 차이는 미세하다고 대중적으로 말을 할 수가 있지 않나요.전문가가 아닌 이상..아마츄어는 어느정도 기본은 알겠지요.
    갈채님의 답변에 저는 더이상 .................노코멘트 합니다.(열정이 대단 하십니다.)뮤지크 실력이 딸려서 말입니다.

  • 15.04.20 19:10

    아고 ..전문가라니요..? 저두 그냥 대충 듣는 일반유저 이고 여러 글을 읽다보니 아주 미세한 음질 이론들에만 국한돼서 나오는것 같아서 그져 내가 들어서 좋으면 그게 좋은거 아니겠냐는 제 개인 생각이지 ...상기 본문글을 무시 하자는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본문글 만큼 훌륭하고 전문적 지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본문의 본질에 접근 하기 보단 조금 다른데로 내용이 새어버린 감은 있지만 , 여러분들이 읽는 글이라..음색의 중요성도 좀 살펴보자라는 의도 였어요.....훌륭한 정보라는걸 왜 모르겠습니까? 저 장도 글의 내용을 올리시분 이라면 제 본심도 이해 하실텐데 말입니다....저는 그리 생각 합니다...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15.04.20 19:14

    와싸다 등에서 음질로만 논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 얼핏 그분들의 글들이 생각나서 댓글 단겁니다....상심 마세요...
    저는 그런 사이트에서도 같은 류의 댓글을 달아 둡니다...아~~~~~~제 댓글들에서 초심자 운운하는 글귀가 뮤지크님이 올리신 글과 그런 의도는 아닌데 뮤지크님 글을 제가 초보자로 몰고 갔네요...아~~~~ 이 난처 함...절대 무시하는 내용 아니었어요 뮤지크님.....좋은 정보 자주 올려 주세요

  • 15.04.21 19:52

    ㅡ음질은 명사적인 과학적으로 분적할수있지만 음색은 과학적 범위를 벗어난 감각적 기준의 잣대-
    갈채님의 이 말은 아무리 첨단과학이 발달해도 진리입니다. 음질은 수학적 계싼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것이 감성의 계산으로 이루이진 않는거지요. 음질은 어느정도의 플레이어나 시스템이면 구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음색은 그게 아니지요. 물론 기기의 특징이나 품질로 어느정도의 개선은 있지만 그건 물리적일뿐이고, 계절에 따라 아침이나 아니면 고즈넉한 달밤에 같은 음을 들어도 다른 느낌이란게 바로 감성의 부분이죠.

  • 작성자 15.04.21 10:38

    갈채님과 가객님의 댓글을 보니 음질과 음색을 논 하시실 수 있다구 봅니다..저도 미천하지만 음질과 음색을 구분을 어느정도 한다구 자부하면서... 01.%정도 자신을 했지만 두분의 글을 보고서 꼬리를 내려 봅니다.몇년전만 해도 음질에 대해서 논을 한사람들 보고 얼마나 많이 알면 저럴까하고 생각을 많이 했지요.제가 아는 지인분들중에 음악을 하면서 소리를 연구하신분이 그러더라구요.음악은 참으로 어렵다구요.하면 할수록 쉽지 않다구 말입니다.저는 평상시에는 소유차량을 안타구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오로지 음악을 듣고 싶어서요.

  • 작성자 15.04.21 10:40

    자랑은 아니지만 [(아스텔앤컨 AK-120 : MP3, Shozy PX-M1 : 앰프, 젠하이저 IE80 (이어폰)] 이렇게 3가지을 허리춤에 장착을 하고 다닙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이유로 노래를 앨범으로 다운로드 하고 하드를 구입해서 저장하구요....(미쳤지요. 다 듣지도 못하면서)비록 취미로 했는데 말입니다.두분의 말씀을 듣고 보니 숙연해 집니다.쥐구멍을 찾고 싶네요...

  • 15.04.21 19:00

    무슨 그런 말씀을요...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 음원에 환장하는거 진짜 동감합니다. 이 음원들 죽을 때 까지 다 못들을텐데도 말입니다...하하하
    음악을 그만큼 가까이 한다는데 찬사를 보냅니다. 진정 음악을 이해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절대 불가능 한 일이죠^^

  • 작성자 15.04.21 18:31

    @가객 음악은 역시 구분하고 듣는다는것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기본적으로 찌찍 거리거나 튀거나 또는 늘어지거나 한것은 쉽게 알겠지요..음악 매니아는 못되어도 매니아 폼은 내고 있네요..(내가 나를 봐도 가소롭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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