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自我)란 “나와 우리”라는 하나의 집단인 것을 말한다. 자아성찰(自我省察)은 상대편을 의식하여 자아의 행동과 존재를 스스로 반성하여 살피자는 뜻이다.
이와는 달리, 타의(他意)에 의해서 자아의 행동을 비판 받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자아에 대한 상대편의 객관적 평가든, 주관적 평가든 자아의 마음은 불쾌해 진다. 그 원인은 성찰자세가 없기 때문이다. 자아성찰은 자아의 언행과 업무에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인간사회에 자아성찰을 하는 것은 쉽지 아니하지만, 그 효과와 가치는 매우 큰 것이다. 선진국 국민들은 자아의 행위에서 성찰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을 때, 상대편과 대화로서 문제를 개선하려한다.
그러나 후진국 국민들은 자아의 자존심을 앞세워 대화가 감정으로 비약되어 문제가 문제를 더 키워 버리는 수가 있다.우리사회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찾아보면 유감스러운 일이 너무 많다.
누구든 타의에 의한 간섭이나, 비판은 싫어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그러나 싫다고 해서 간섭과 비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아성찰은 조용한 개선으로 발전해 가지만, 유아독존의 독주는 피를 보는 혁명을 초래하는 것을 인류역사에서 볼 수 있다.
상대편의 건설적인 비판도 필요하지만, 더 건설적인 것은 자아성찰의 방법인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전자용어(電子用語)에 “feed back"이란 용어가 있다. 이 용어를 사회과학으로 이용하면 모든 업무나 언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찰하자는 것과 행위 이후에도 그것을 자아성찰 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자아성찰을 성실히 할 때 자아의 존재가치는 빛나게 되는 것이다.
첫댓글 ㅇㅇㅇ
나는 억한 감정으로 남을 욕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 이후 많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나는 먼저 자신을 반성하고 그 상황이 어떤 식으로 발생했는지 철저히 분석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과 솔직하게 소통하여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나 자신의 행동을 바꾸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별로 나아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