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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형간염 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서울
B형간염공부 및 치료목표 | B형간염을 치료하는 목적은 간경변,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
병원서 피검사(혈청) 결과 나오면 복사해서 달라고 하시어 집에서 간 관련 수치라도 기록 비교하면서 알부민수치(Albumin), 황달지수(Bilirubin), r-GTP ,BUN, ALT(SGPT) , AST(SGOT), AFP(간암표지자), HBeAg, HBeAb, HBV DNA (바이러스 감소)등등 진행 과정을 관찰하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비리어드 복용하는 경우는 추가해서 Creatinine(크레아티닌)신장기능검사, 전해질 인(P) 검사도 관찰하세요 | |
간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야지 의사선생님한테 질문도 하고 ,또 의사 선생님이 어떤말을 하면 좀 알아 듣고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공부해야합니다 또한 주요 검사 항목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수치가 얼마 인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현재 몸 상태가 어떤지 알아야 간염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
국민건강보헙공단 에서 2016년 올해부터 '40세 이상의 만성B형간염환자, 만성C형간염환자, 간경변증환자' 는 간초음파 2회 무료입니다. | |
전염경로는 입으로는 전염되지 않고 B형 간염보유자의 혈액이나 타액이 간염보유자가 아닌 사람의 개방된 상처로 들어가는 등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는 "일상생활로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런 접촉을 해도 B형간염에 대한 항체가 있으면 간염보유자가 되지 않습니다. | |
B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속에 들어오면 자기 자신을 복제합니다. 이렇게 복제된 수많은 새로운 바이러스는 혈액으로 방출됩니다. (피 검사시 검출) B형 간염바이러스는 수 많은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기 위해 사람의 간세포를 매우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그러면 인체의 면역계는 체내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와 같은 상태가 간염(간 염증)입니다.. 또 간은 자신의 세포를 회복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손상되어버린 간세포는 새롭고 건강한 세포가 아닌 비정상적인 섬유조직으로 대체됩니다. 이와 같은 과정(섬유화)에 의해 결국 간경변증(간이 딱딱하게 굳음)으로 발전하게 되어 간기능이 저하되고 생명을 위협하는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 |
약복용하면 음전돼는 순서-> HBV DNA 음전 -> HBe Ag 음전 (1차목표- 혈청전환) -> HBs Ag 음전 (2차목표 S항원 음전-완치) 우리의 1차 목표는 혈청전환입니다 : HBe Ag(e항원) 음전되고 , HBe Ab(e항체) 생성 우리의 2차 목표는 : HBs Ag(s항원) 음전되고 HBs Ab (s항체) 생성- 완치(약 중단)입니다 | |
항바이러스제의 복용 목적은 완치가 아닌 HBV DNA(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간 손상을 멈추게 하는데 있습니다 . 현재까지(2016년) 간염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약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료가 아니고 관리의 개념이 강한 B형 간염의 경우에는 꾸준한 관심과 스스로의 경각심이 그 진행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
e항원 양성 만성B형 간염 치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HBV DNA 소실(음전)입니다. HBV DNA (바이러스) 가 검출안되는 단계까지 가능한 빨리 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
간수치
* 간수치가 높다는 건 무슨 뜻입니까? - 간이 많이 파괴됐다는 뜻입니다
간 수치 |
AST = GOT = SGOT , ALT = GPT = S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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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를 나타낼 때 AST(SGOT). ALT(SGPT)를 사용하게 됩니다. 간세포가 파괴되면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과 알라닌 분해효소 수치가 올라갑니다. 따라서 간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세포가 파괴됐음을 알리는 신호라 볼 수 있습니다. AST는 아스파라긴산 분해효소, ALT는 알라닌 분해효소 수치입니다. AST는 간과 함께 심장이나 골격근 등에도 함유된 효소 수치이며, ALT(GPT)는 간에 존재하는 효소 수치입니다. 둘 다 40IU/L 이하가 정상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거나 몸속으로 침투한 바이러스를 퇴치할 때 결정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AST(GOT)는 다른 조직에서도 존재하므로 ALT(GPT)는 간수치 확인에 있어서 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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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진행과정) : 정상간-> 간염(간의 손상) -> 섬유화(흉터발생) -> 간경변증 -> 간암 또는 말기 간경변증
간경화와 간암의 주원인은 바로 만성 B형간염입니다. 간경화와 간암의 70∼80%가 B형간염 바이러스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만성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인구의 3%인 150만 명으로 추정됍니다. |
HBs Ag (s항원) |
혈청(피)검사에서 B형 간염보균자냐 아니냐 판단할때 먼저 HBs Ag (s항원) 검사를 합니다 - s항원이 양성으로 나오면 균있다(포스티브) 라고 검사결과 나오면 간염 보유자입니다, 그러면 다시 HBe Ag (e항원) 검사를 해서 바이러스가 증식하는지 않하는지 검사를 합니다 HBs Ag : s항원 B형간염 표면항원입니다. 이것이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로 판단합니다. HBs Ag가 6개월 이상 양성으로 나타나면 만성B형 간염보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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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 Ag (e항원) |
HBs Ag (s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e항원 검사를 합니다. e항원 검사는 바이러스가 증식하느냐 않하는냐 (활동성 유,무), 즉 HBe Ag(항원) HBe Ab(항체) 가 있는지 동시에 검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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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액 검사시 정상 또는 B형 간염보유 구분
항원(antigen, 줄여서 Ag)은 바이러스를 말하고, 항체(antibody, 줄여서 Ab)는 그에 대한 면역 항체물질을 말합니다
검 사 항 목
| 정 상 (건강) | 간 염 보 유 |
건강한 사람은 항원은 음성이고 항체는 양성입니다 - 건강한 사람 | ||
HBs Ag (s항원)
| NEGATIVE (균 없다) - 음성(-) | POSITIVE (균 있다) - 양성 |
HBs Ab (s항체)
| POSITIVE (항체 있다) - 양성(+) | NEGATIVE (항체 없다) - 음성 |
HBe Ag (e항원)
| NEGATIVE (균 없다) - 음성(-) | POSITIVE (균있다) - 양성 |
HBe Ab (e항체)
| POSITIVE (항체 있다) - 양성(+) | NEGATIVE (항체 없다) - 음성 |
HBV-DNA (바이러스 검사)
| NEGATIVE (균 없다) <116copies | POSITIVE (균있다) >116copies |
항바이러스제 복용 후 1차목표 (혈청전환) : HBe Ag (e항원) NEGATIVE & HBe Ab (e항체) POSITIVE | ||
항바이러스제 복용 후 2차목표 (완치) : HBs Ag (s항원) NEGATIVE & HBs Ab (s항체) POSITIVE |
구 분 | B형간염주요검사 (항원, 항체 ) | ||||||||||||
구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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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 Ag (s항원)
| 숫자로 표시될땐는 0 ~ 0.99 이하. 즉 1 이하 또는 NEGATIVE (음성-균 없다) HBs Ag : B형간염 표면항원입니다. 이것이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로 판단합니다. HBsAg이 6개월 이상 양성이면 만성 B형간염보유자입니다. | ||||||||||||
HBs Ab (s항체)
| 숫자로 표시될때는 0 ~ 9.9 이상 즉 10 이상 또는 POSITIVE (양성-항체 있다) HBs Ab : B형간염 표면항체입니다. 이것이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지고 있어 이후 B형간염에는 걸리지 않는다고 판단합니다. 예방주사를 맞는 목적이 HBs Ab를 양성으로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 ||||||||||||
HBe Ag(e항원) |
HBe Ag : e항원입니다. 이것이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e항원이 양성인 B형간염보유자에게는 '증식성'이라는 수식어를 붙입니다. | ||||||||||||
HBe Ab(e항체) |
HBe Ab : e항체입니다. 보통 e항원이 없어진 후에 양성이 됩니다. * e항체가 존재하면 바이러스 증식이 거의 멈춤상태가 돼는 것 입니다 | ||||||||||||
HBc Ab (c항체) IgG |
POSITIVE (양성-항체 있다) : HBcAb(IgG)가 양성인 사람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즉, 양성일경우 자신도 모르게 감염됐다가 회복된것임(자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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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을 앓고 s항체가 생긴 사람은(완치) c항체도 양성(완치)입니다. 백신을 맞고 s항체가 생긴 사람은 c항체가 음성입니다. 즉-c항체 음성인경우 예방주사로 항체 생긴것이고, c항체 양성으로 나온 경우 자신도 모르게 간염 앓다가 자연 치유됀 것임-둘다 좋은것임 한번 B형간염에 감염된 사람이면 평생동안 검출된다 양성시 과거에 간염 들어온 후 회복됀 상태 만성시 s항체는 검출되지 않고 대신 HBc Ab IgG가 검출된다 IgG - HBcAb IgG는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몸안에 B형간염바이러스가 들어온 적이 있는 사람은 현재 B형간염보유자이어도, 급성B형간염을 앓고 나아 s항체가 생겨도 IgG가 양성입니다. 그러니... 예방주사를 맞아 s항체가 생긴 사람은 IgG가 음성이겠죠. | |||||||||||||
HBc Ab (c항체) IgM | (참고사항) HBs Ab (s항체)가 음성이면서 HBc Ab (c항체) IgM 가 양성이면 급성간염 급성B형 간염여부를 감별 진달시 이용 급성간염 초기에 다량으로 나타나는 항체 최근에 급성으로 들어온 흔적 IgM - HBcAb IgM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초기에 나타나 약 4개월간 검출됩니다. 이 검사를 통해 급성/만성간염을 구분할수 있습니다. | ||||||||||||
[B형간염 이러스의 표지자] HBs Ag : B형간염바이러스 껍데기 성분으로서, 양성이면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음을 의미
HBc Ag : B형간염바이러스의 알맹이 성분이다. 혈청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고 간 조직에서만 검출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검사는 아니다.
HBe Ag : B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 과정 중에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따라서 표면항원이 양성인 경우에만, 즉 현재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양성이면 바이러스의 혈중 농도가 높고,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하고, 전염력도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B형간염에 대한 항(抗)바이러스 치료를 할 경우에 e항원이 없어지는 것이 치료 반응을 보는 중요한 지표이다. HBe Ab : HBeAg에 대해 우리 몸이 만들어 내는 항체이다. e항원의 소실은 대개 e항체의 생성을 동반한다. 따라서 e항원이 음성이고 e항체가 양성이면 B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은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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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염,만성간염 차이 |
급성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간염이 생긴지 6개월 까지는 급성간염으로 봅니다 . 급성간염은 일반적으로 6개월 이내 B형 간염에서 회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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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6개월 이후 까지도 HBs Ag (s항원)이 양성(증식-균활동)이면 만성간염에 접어 든 것 입니다. 만성간염은 평생가기도 합니다. * 면역세포가 찔끔찔끔 공격을 하므로 염증은 염증대로 생기고 바이러스는 바이러스대로 완전히 없어지지 않으므로 그래서 만성간염으로 진행하는 것 입니다. |
만성 B형간염 |
HBsAg(s항원)이 6개월 이상 양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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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Ag(e항원) 양성일때 만성간염 : HBV DNA ≥ 100,000 copies/mL(20,000 IU/mL) 바이러스가 10만coiesp이상 넘게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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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Ag(e항원) 음성일때 만성간염 : HBV DNA ≥ 10,000 copies/mL(2,000 IU/mL) 바이러스가 1만이상copies 넘게 나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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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LT (간효소의 수치)의 지속적 혹은 간헐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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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생검에서 염증괴사 소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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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증식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 (혈청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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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Ag(s항원)이 6개월 이상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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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Ag(e항원)이 음성이고, HBeAb(e항체)가 양성 -혈청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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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 HBV DNA < 10,000 copies/mL(2,000 IU/mL) 바이러스가 1만copies 이하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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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GOT) / ALT(GPT)가 지속적으로 정상 (40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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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생검에서 염증괴사 소견이 없음 (간 바이러스한테 공격 안 받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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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된 B형 간염 (완치) |
과거B형 급성 혹은 만성 간염의 병력이 있거나 혈청검사에서 anti-HBc(c항체) + anti-HBs(s항체)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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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Ag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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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 HBV DNA 음성 (예민한 방법으로는 극미량이 검출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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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AST / 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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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반복돼는 e항원, e항체가 어떤 뜻인지 확실하게 알 것 입니다
2) 주사제 및 B형 간염약 종류
항바이러스제 , 간염 약 = 간염 억제제 (현재 완치 치료제는 없습니다 - 억제제라고 해야 맞는듯) 항바이러스제 복용 이유 : 간손상을 막아 심한흉터(간섬유화→간경변)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한 것 입니다 | ||||
처음부터 권장하는 약 : 바라쿠르드 , 비리어드 | ||||
면역요법(주사제) | 항바이러스 요법 | |||
| 페그인터페론(주사제) | 제픽스(100mg) 1999 출시 (라미부딘)
| 헵세라 (10mg) 2004년 출시 (아데포비어) |
레보비르 2006년 출시 (클레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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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시스 (주사제) | 바라크루드 ( 0.5 mg 와 1mg) 2007년 출시 (엔테카비어) *신장이 않좋을때는 비리어드 보다는 바라크루드를 선택 | 세비보 2010년 출시 (텔리부딘) | 비리어드 300mg (신약) 2012년 출시 (테노포비어) | |
뉴클레오사이드계열(약) | 제픽스, 바라크루드, 세비보 레보비르 | 약 복용중 내성시 같은 계열약을 함께 쓰지않는다 | ||
뉴클레오타이드계열(약) | 헵세라, 비리어드 | 지금은 제픽스 초기치료 처방을 하지 않습니다. 바라쿠르드.비리어드로 처음부터 복용시작 할 수 있습니다. 제픽스 내성시 = 제픽스 + 헵세라 제픽스 내성시 = 비리어드 단독 제픽스+헵세라 내성시 = 헵세라 + 바라크루드 또는 비리어드 단독 헵세라+세비보내성시 = 비리어드 단독 바라쿠르드 내성시 = 바라쿠르드 + 비리어드 또는 비리어드 단독 간학회 차원에서 모든 약제 내성에 비리어드 단독치료를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배경에는 비리어드의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입증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약 변천과정 | 예전엔 간 치료라고는 인터페론 주사외 이렇다할 치료법이 없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인터페론으로 B형 간염 활발히 치료하였으나 치료성적이 기대에 못미치고 부작용도 심하다보니 무용론까지 나오게됩니다. 1999년 항바이러스제 복용 약인 제픽스가 처음 나오면서 인터페론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고 제픽스 복용 후 인터페론에서 볼 수 없었던 바이러스 급속 감소, 간기능 정상화가 근방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그러나 1~2년 후 제픽스의 내성이 새롭게 나타면서 다시 B형간염 치료제를 더욱더 강력한 항바이러스 약을 출현 기다리게 합니다. 이후 2004년 제픽스 구원약으로 헵세라가 나왔으나 임상 실험과정에서 부작용으로 인해 약의 용량이 점점 줄어든 10mg으로 줄이다보니 제픽스에 못 미치는 약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제픽스 내성시 단독 헵세라가 아닌 제픽스+헵세라 2가지 복용케합니다. 그러던 중 2007년 바라쿠르드나오면서 항바이러스효과가 월등하게 나타납니다. 전세계 모든 B형 간염환자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약으로 입지를 굳치게됩니다. 이후 레보비르와 2010년 세비보가 나오지만 역시 부작용으로 인해 많이 위축되는 과정에서 2012년 12월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 B형간염 치료제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비리어드가 국내에 수입되면서 간염치료제의 새로운 판도가 형성됍니다. 항바이러스 효과나 내성율이 바라쿠르드보다 다소 앞선다는 점이 현재 대세를 이루케합니다 . |
내성이란? | 간염바이러스는 치료제에 저항하기 위해 치료제를 무력화시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약을 잘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항바이러스제 치료 중 바이러스 수치가 올라가면 내성 바이러스가 생겼을 수 있으므로 내성 검사를 시행하여 약을 교체 합니다. (제픽스,바라크루드,세비보)-뉴클레오사이드 계열 내성 발현시 같은 계열의 약제를 사용하면 교차내성이 있어 약효가 없거나 내성 발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경우 교차 내성이 없는 다른 계열의 약제를 단독 또는 추가해 병용해야 합니다. 2013년 1월1일부터 두개의 약을 복용시 2개다 보험 적용 받습니다 |
바라크루드 내성률은 5년에 1%정도인데 과거 제픽스를 먹은 적이 있으면 20%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바라크루드 내성 환자는 대부분 과거 제픽스를 드신 적이 있는 분들입니다 |
내 성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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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픽 스 (라미부딘)
| 5 년 | 70 % (내성율 너무 높습니다) |
헵 세 라 (아데포비어)
| 5 년 | 29 % | |
바라크루드 (엔티카비어)
| 5 년 | 1. 2 % | |
비리어드 (테노포비어)
| 5 년 | 0 % |
* 바라크루드를 식사 2시간 후에 먹는 이유-약을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음식이며, 특히 지방이 많은 식사 및 위 속
에 남아 있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비리어드(약) | ◇딱딱해진 간, 약으로 부드럽게 할 수 있어 |
비리어드는 강한 바이러스 억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리어드의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e항원 양성 환자는 48주(1년) 복용 후 67%에서 HBV DNA가 400copies/mL이하로 내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비리어드를 복용한 e항원 음성 환자는 71%에서, 헵세라를 복용한 환자는 49%에서 바이러스가 검출한계 이하로 감소하였습니다. | |
240주(약 5년)간 복용했을 때 e항원 양성 환자는 96~100%에서, e항원 음성환자는 99%에서 바이러스가 검출한계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비리어드를 장기간 복용했을 때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 |
비리어드를 48주(약 1년)간 복용했을 때 20%에서 e항원이 음성이 되고 e항체가 양성이 되었습니다(e항원 혈청전환). 240주(약 5년) 복용하니 49%가 e항원이 음성이 되었고 e항체도 양성이 되였습니다. | |
s항원 혈청전환, 혈청소실 비리어드를 사용한 일부 환자는 s항원이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성B형간염에서 s항원 소실은 완치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것은 매우 놀라운 결과입니다. 일반적으로 s항원의 자연적인 소실은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0.4%의 만성간염보유자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고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조금 높아 매년 1~2%에서 s항원이 소실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s항원 소실이 낮은 이유는 수직감염의 비율이 높다는 점과 함께, 보다 좋지 않은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입니다. | |
240주간(5년) 진행된 비리어드 임상시험에서 11%의 환자가 s항원이 음전되었고, 9%는 s항체까지 생겼습니다. 비리어드가 의미있는 숫자에서 B형간염을 완치시킨다고 알려졌습니다만 아쉽게도 우리나라 B형간염보유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전자형 c type환자에서는 s항원이 음전되거나 s항체가 잘 생기지 않았습니다. | |
비리어드로 5년간 치료중 치료 환자의 약 11%에서 B형 간염 표면항원( HBsAg)이 음전이 되었는데 아시다시피 표면항원이 음성이 되었다라는 것은 확실하게 B형 간염의 활동성이 없어졌고, 나아가 장기적으로 볼 때 B형 간염으로 인한 간손상이 완전히 호전이 될 수 있다라는 아주 바람직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 |
현재 비리어드 1알 용량 300mg 인데 2017년 6월경엔 비리어드 개량한 1알 용량 25mg이 나올 예정입니다 . 25mg 복용해도 항바이러스 효과가 그대로이며 또한 부작용(신장, 골) 안전성 개선 될 것입니다. | |
비리어드 3개월 약값 (2015. 12 월경) : 128,000원 | |
현재 비리어드보다 더 좋은 약은 없습니다.(최 신약) | |
비리어드 처음 복용시 어지럽다. 피곤하다. 메시껍다 라고 호소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 환자로서 부작용이 아닌 일시적 현상으로 어느정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몸에 적응 하는 기간 이렇게 보시면 됍니다) |
바라쿠르드와 비리어드비교 | 바라쿠르드로 치료시 1년 이내에 60~70%중에서 HBV DNA가 억제되고 60~80%중에서 ALT의 정상화가 보였습니다. 치료 3년 이내에 HBe항원 혈청전환율은 평균적으로 20~26%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HBs항원의 음성화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
반면에 비리어드는 치료 1년 이내에 87%의 환자에서 HBV DNA가 음성이 되고 치료 3년 이내에 HBe항원 혈청전환 26%과 HBs항원의 소실이 8%의 환자에서 관찰되었습니다. |
페가시스 주사제 |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사용돼 왔던 인터페론에 40kDa의 polyethylene glycol(PEG) 분자를 결합시킨 페가시스는 주 3회 투여하던 기존 인터페론보다 반감기가 길어 투여 횟수가 주 1회로 줄었습니다. 만성 B형간염 치료에서 경구제는 약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비대상성 간질환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간 약물복용과 잠재적 약물내성도 있습니다(비리어드 제외) 반면 주사제인 페가시스는 치료기간이 48주로 정해져 있는데다 내성이 없는게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
페가시스는 만성 B형, C형 간염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가시스는 페길레이티드 인터페론의 상품명(로슈제약)입니다. 장점은 6개월 또는 1년으로 치료 기간이 정해져있고 치료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약의 사용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이후 인터페론 치료를 다시 못합니다. 효과가 없습니다. 단점은 매우 많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몸살기운은 느낍니다. 그냥 6개월 또는 1년동안 감기을 앓는 기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탈모도 흔한 부작용입니다. 대부분은 치료가 끝나면 없어집니다. | |
장점 1)가임기(임신준비) 여성이라면 페가시스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취업을 앞두고 있다면 치료기간이 짧다는 것이 장점이 됩니다. 2)먹는 항바이러스제에 비해 치료 유지율이 높습니다. e항원혈청전환이 일어나도 약을 끊은 다음 다시 e항원이 양성으로 나타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페가시스는 이런 환자의 수가 더 적습니다. 3)내성이 없습니다. 페가시스 치료에 실패하더라도 먹는 항바이러스제 사용에 제한이 없다는 것은 좋은 점입니다. 물론 먹는 항바이러스제에서 내성이 생겨도 페가시스를 쓸 수 있습니다 | |
대략 1/5의 환자가 치료가 종료되었을 때 더 이상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게 됩니다. 4/5는 치료에 실패해서 먹는 약을 다시 써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 |
페가시스를 비롯한 인터페론은 우리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공격하는 약입니다. 그런데 이 약은 종종 우리의 정상세포도 공격하게 만듭니다. 때문에 아주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나는데요. 보통 많이 호소하는 것은 몸살기운, 근육통, 탈모, 체중감소, 백혈구 감소 등입니다. 부작용이 심해 직장등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하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 그 때문에 약의 용량을 줄이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페가시스는 가임기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탈모는 꽤 부담스러운 부작용입니다. 그밖에도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단점으로. 주사제이기 때문에 사용이 불편합니다. 주 1회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인터페론보다는 불편함이 덜하지만 먹는 약보다는 편리성이 떨어집니다. 반드시 냉장보관해야하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 |
대상환자 HBeAg(+) e항원 양성 / HBV-DNA(+) 바이러스 양성 또는 HBeAg(-) e항원음성 / HBV-DNA(+)바이러스 양성 인 만성 활동성 B형간염환자로서 SGOT 또는 SGPT가 80단위 이상인 성인(만 18세 이상) 환자 (항바이러스제 치료 기준과 동일) | |
페가시스는 1주에 1회 주사합니다 . 1회 비급여는 160,000입니다 .급여되면 대학병원 60%, 의원은 30%를 환자가 부담합니다. | |
e항원이 양성이면 24주(6개월 보험적용됍니다-24주 끝나고 24주 추가 연장 치료시 비급여입니다) , e항원이 음성이면 48주(1년-보험기간) 치료합니다. 즉 48회 주사 맞는 것입니다. 페가시스의 허가사항에서는 e항원양성/음성 B형간염환자 모두 48주간 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3) 항바이러스제(약) 복용 목적 및 내성율
항바이러스 복용목적 (혈청전환) |
항바이러스 치료약 중 현재 완치약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간기능 수치의 정상화, 혈청 B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소, e항원의 소실 혹은 e항체 생성으로 혈청전환, 간 조직의 호전등 입니다. 항바이러스제를 쓰면, (HBV DNA음전 -> e항원 음전 -> s항원 음전) 순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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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항원이 양성일 경우 완벽한 모양을 갖추고 있는 반면 e 항원이 음전환 되면 e 항원이 없이 s 항원만 가지고 있는 불완전한 형태의 바이러스로 형태로 바뀜니다. 바이러스로서 갖추어야 할 조직이 없어서 B 형 간염이라는 명함만 슬쩍 내밀고 있는 바이러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간기능 검사를 하여 e 항원이 음성일 경우 자신의 몸에는 대단히 불안전한 형태의 B 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다고 생각하면 됌니다. 일단 B 형간염 바이러스에서 e 항원이 사라지면 증세가 매우 약하게 나타나고 전염성도 크게 떨어지며 자연완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니다.
특히 수직감염된 경우 단번에 s 항원이 없어져서 완치가 되는 경우는 없고 먼저 e 항원이 사라진 후 시간이 지나면서 s 항원이 없어지고 비로서 완치가 되는 길을 밟게 됌니다 | |
항바이러스제의 복용 목적은 완치가 아닌 HBV DNA(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 간 손상을 멈추게 하는데 있습니다 . 즉 HBe Ag (e항원) 음성화 하고 HBe Ab (e항체) 항체를 만들고자 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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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간염 환자들이 장기간 경구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면 간내 염증뿐 아니라 간 섬유화를 호전시키며 비대상성 간경화와 간암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 |
강한약=바이러스 억제 능력 좋음 : 비리어드, 바라크루드,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면 간의 흉터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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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제를 먹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게 되면 간 손상의 원인이 제거 되는 것입니다 ,손상이 멈추면 우리 몸의 흉터는 서서히 옅어집니다. 즉 항바이러스 복용으로 간의 흉터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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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간염을 치료한다는 모든 경구용 항 바이러스 약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약이 아닙니다. 다만, 혈액 중에서 한창 증식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없애지만 간속에 있는 바이러스는 잠만 재우는 약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같은 항 바이러스 약의 효과를 일컬어 증식 억제 효과라 하며 혈액 중에 있는 바이러스를 간으로 이동시켜 간에서 잠을 재우는 작용이라 하여 혈청 전환 효과라 합니다. |
4)약 복용 시기 결정(건강공단 보험수가 적용 시기)
항바이러스제 (보험적용) 복용대상 (치료시작 기준) |
만성 B형간염치료제는 약을 복용할 때 일정 기준을 만족해야 보험급여가 됩니다 . HBV DNA와 간수치가 일정 기준을 넘어가야 합니다. |
B형 간염의 자연 경과 중 면역관용기는 일반적으로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간수치의 상승이 일어나는 면역제거기를 포함한 이후의 시기는 혈액내 B형 간염 바이러스 상승 정도와 간효소 수치에 따라 치료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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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 Ag (e항원) 음성일때 - 보험적용 치료 대상은 HBV DNA가 10,000copies/mL를 넘고 간수치가 gpt.got 둘중 하나가 2배인 80을 넘을 때 약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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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 Ag (e항원) 양성일때- 보험적용 치료 대상은 HBV DNA가 100,000copies/mL를 넘고 간수치가 gpt.got 둘중 하나가 gpt가 됐던 got가 됐던 아무거나 하나가 80을 넘을 때 약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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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성 간변증의 경우 HBV DNA가 2,000 IU/mL이상이면 ALT값에 관계없이 치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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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gpt는 정상이고 e항원 양성 -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할 뿐이고 간세포 손상은 정상이고 증상도 없고 이런분은 치료대상이 아닙니다 -정기적인 검사하면서 got,gpt 가 80 이상 오르는지 확인해야합니다 | |
got, gpt가 높고 e항원 양성 - 면역제거기이고 과거의 기준으로는 만성 활동성간염입니다 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하고 간세포 손상도 과도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
HBV DNA가 높은 것만으로는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주요 B형간염치료 가이드라인은 모두 HBV DNA 상승과 간수치 GPT 또는 GOT 중 1개가 80이상 상승이 있어야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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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가 매우 높다고 하더라도 간수치(GPT, GOT)가 정상이라면 간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이럴땐 약 복용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6개월마다 검사하면서 간수치80넘어가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그러다 혹, 간수치가 80넘어 가면 약 드셔야 합니다. 이런 분은 잠재적인 간염환자로서 정기적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몸속에 숨어있던 바이러스가 드디어 활동하는 시기이므로 금주,금연,충분한 휴식,적당한 운동- 건강유지)잘하면 자연치유로 치료없이 넘어가지만 간 수치가 2배인 80넘어 가면 평생 약 복용할 수 도있습니다. 간수치가 80넘어 가느냐 아니냐 중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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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험 적용 - 어떤 사유로 중간에 약을 중단하고서 6개월 이내에 다시 약을 복용해야 의료 보험이 적용됌니다. 6개월 이상 넘어간 뒤 다시 약을 보험적용 받기 위해선 간 수치가 80이 넘어야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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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종료시점 |
1) e항원이 양성인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복용했을때 HBV DNA 음전 및 HBe Ag소실 또는 혈청전환이 이루어지면 이후 최소한 1~2년 이상 투여할 것을 권장하고 중단 할 수 있습니다 |
2) e항원이 음성인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 복용했을때 혈청전환 이후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는 6개월 간격으로 3번 이상 검사해서 HBV DNA가 검출되지 않으면 항바이러제의 투여 중단을 고려할 수는 있지만 더욱 바람직한 것은 HBsAg의 소실을 보일 때까지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 |
HBV DNA검사 DNA는 RT PCR법으로 검사해서 음성이 나와야 하고, e항원음성이 되고 난 후, 추후 1~2년간 약을 더 복용하고 끊어야 재발확률이 낮아집니다 HBV DNA검사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중 CMHA법이 가장 둔감합니다. 가장 예민한 방법은 RT PCR법이고 대략 100copies/mL까지 검출 할 수 있습니다. RT PCR에서도 음성이 나와야 약을 중단합니다. | |
언제까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하는가? 전세계적으로 HBe항원 양성 B형만성 간염에서는 HBV DNA가 검출이 되지 않고 HBe항원 혈청 전환을 동반한 상태가 적어도 12개월~24개월 지속된 상태이면 항바이러스제 중지를 검토하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HBe항원 음성 B형 만성간염에서는 항 바이러스제제를 중단하면 높은 비율로 바이러스 재상승이 나타나기 때문에 HBs항원 소실까지 항 바이러스제제를 계속 사용해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중단하기 전에 페그인터페론으로 48주 교체해서 치료를 마치자고 하는 시도를 검토하고 있고, 섣불리 항바이러스제를 중지하는 경우는 바이러스의 재상승이나 간염이 재발하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고, 간 섬유화가 많이 진행된 간경변환자에서는 항바이러스제재를 중지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3~4 단계를 거칩니다
바이러스 몸속 진행단계
| 1단계 : 면역 관용기 - 수직감염등 간세포 손상없고 정상인과 동일 -몸에서 알아채지 못 한다 (정상-건강보유자) -s항원이 지속으로 검출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분명하지만 별다른 증세가 없고 GOP,GPT 간기능검사도 정상이며 바이러스 증식도 없는 사람입니다 |
2단계 : 면역제거기 -활동성 B형간염 - 바이러스 침입 눈치체고 바이러스와 싸움 -수직감염된 만성 B형간염 보균자는 보통 15~35세 사이에 이 시기에 들어갑니다 (만성간염 시작) -전쟁 | |
3단계 : 비증식기 -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청전환 됌과 동시에 간염(비증식-비활동성)이 됍니다 . e항원 음성, e항체 양성, 간세포 손상을 보여주는ALT정상 ,바이러스의 수가 줄고 간손상이 없거나 경미함-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보통 (혈청전환) - 휴전 | |
4단계 : 재 활성화 - 다시 바이러스 활동 ( 혈청전환 됀 사람 중 약 중단시 10~15 % 정도 재발-뼈속등 깊숙히 숨어있던 바이러스 재 활동) HBeAg 재양전 : HBeAg 음성이고 HBeAb 양성이었던 환자에서 HBeAg 양성으로 다시 나타납니다. 일부는 e항원은 음성이지만 HBV DNA가 상승합니다 이렇게 e항원은 음성이지만 바이러스가 높고 ALT가 상승한 것을 e항원 음성 만염B형간염이라고 합니다 (재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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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바이러스와 자가 면역체계와 전쟁만 일어나지 않으면 안전한 것 이고 혹시 전쟁이 일어날까봐 계속 간 수치 검사하는 것입니다(1단계) , 전쟁이 벌어지면 약 빨리 먹고(2단계) 전쟁 휴전상태로 만듭니다(3단계) , 휴전이 끝나고 재 전쟁 (4단계) | |
면역제거기를 얼마나 오랫동안 거치는지 , 간의 손상이 어느 정도인지 사람들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수주만에 이 과정을 마치지만 어떤 사람은 수십 년 동안 손상과 회복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 기간이 짧고 간 손상이 적으면 이후 예후가 좋지만 면역제거기를 지나는 시간이 길고 간 손상이 심하면 이후 간경변증이나 간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만성B형 간염의 치료 목표는 면역제거기를 짧게하고 이 기간 동안 간이 최소한의 손상을 받게 하여 비증식에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혈청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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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염 또는 간에 좋다는 민간요법 ,건강식품, 그리고 무슨 즙, 무슨 탕 내서 드시는 것은 간에 부담을
주므로 일체 먹지않는게 좋습니다. * 술, 담배 모두 끊어 주세요 (바이러스하고 싸워 이길 수 있도록 건강유지)
5)수직감염 및 산모
수직감염 |
출산 전 .후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이 다량 노출되어 아기가 먹거나 접촉되어 이시기에 감염이 높습니다 수직감염 되었을 경우 대부분 20대 후반~30대후반 사이에 만성B형 감염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반응이 일어나서기 때문입니다(면역제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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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가 HBe Ag (e항원이 양성일때-즉 균 활동) 태어난 아기에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90% 감염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헤파빅(HBIG)이란 면역글로불린(S항체 주사) 주사하면.출생 과정에 피로 감염이 되어도 아이에게 예방 효과가 있어서 감염될 확률이 굉장히 낮아 집니다.(96.5% 정도 수직감염을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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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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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하면 병원에서 반드시 B형 간염검사를 합니다. 간염확인시 임신 28~32주부터는 항바이러스제(비리어드 또는 세비보)를 복용케 하여 수직감염이 안되게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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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여성이 먹어도 되는 약 (비리어드 또는 세비보) 입니다 | |
아이가 출생하면 12시간 이내에 아이에게 HBIG주사와 1차 B형 간염백신을 접종합니다. 백신은 총3회 합니다. 이렇게하면 96% 정도 수직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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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IG는 의약품의 한 종류이며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태어난 직후에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BIG 주사는 B형 간염을 가진 여성이 출산한 아기에게만 접종됩니다. | |
임산부도 B형 간염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으로 전염력이 없으며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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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B형 간염 백신을 아기에게 접종한 후 의사는 아기의 혈액 검사를 실시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아이가 보호되고 있으며 B형 간염에 걸리지 않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 검사는 보통 마지막 접종을 실시 후 1~2달이 지나서 실시합니다. 이 혈액 검사는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 |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것은 안전합니다. 모유를 통해 B형 간염이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 |
아기,가족 또는 친한 사람과 포옹하고 입맞춤하는 것은 안전합니다.포옹과 입맞춤을 통해 B형 간염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또한 B형 간염은 재체기나 기침을 통해서도 전염되지 않습니다 |
6) 혈청전환 (1차 목표달성)
* 혈청전환은 간염보균자 중에서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1년=15~20% , 5년=40~50%) 혈청 전환 된다고 합니다 .
* 1차 목표라도 혈청 전환되어 내가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때까지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혈청전환이란 (비활동성 보균자) |
혈청 전환은 HBe Ag 가 POSITIVE (균있다-양성) 에서 - NEGATIVE (균 없다-음성) HBe Ab 가 NEGATIVE (항체 없다) 에서 - POSITIVE (항체 있다-양성)라고 되어야 혈청 전환되었 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HBV-DNA 미 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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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eAg 혈청전환 : HBeAg 양성이고 HBeAb 음성이었던 환자에서 HBeAg이 소실되고 HBeAb(e항체)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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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항원이 혈청소실 되었다는 것은 비로소 우리 몸이 자발적으로 바이러스를 조절할 수 있는 "세포성 면역'이 제자리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바이러스제의 도움 없이도 간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종료시점의 표지자로써 의마가 있는 겁니다. e항체는 안전장치 입니다. 혈청전환으로 e항체가 만들어지면 간염은 거의 90% 안전합니다. |
* e항원 음성, e항체가 양성되면 혈청전환 됐다고 말함(비 활동성)
혈청전환 (후) |
혈청 전환되어도 약을 계속 복용하는게 좋겠습니다 .1차적으로 혈청 전환됀뒤 바이러스 없는 상태에서 의사와 상의한 뒤 1~2년간 약을 좀더 복용 후 중단 할 수 있는데 10~15%는 다시 바이러스가 활발해져 간 세포 증상이 또 일어 날 수 있다고 하니 HBs Ag (s항원) 음성되고 HBs Ab (s항체) 가 생길 때 까지 평생 약을 복용 할 수도 있습니다.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피검사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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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e항원 양성일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다면 e항원이 음전되고 최소 1년, 가능하면 2년 이상 더 복용 후 항바이러스제를 중단해볼 수 있습니다. e항원이 음성일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다면 평생 복용을 전제로 합니다. HBV DNA가 음전됀뒤 약을 중단했을 경우 대부분(80%이상) 다시 바이러스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B형간염바이러스는 간세포의 세포질, 핵내에도 존재하며, 숙주 간세포 DNA와 결합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제거가 어렵습니다. 반면에 C형간염바이러스는 세포질 내에만 존재하므로 증식을 억제시키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 |
비증식기(혈청전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면역관용기와 면역제거기에 얼마나 간이 손상을 받았는가가 향후 간암의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오랜 기간 바이러스와 공방을 하다가 비증식기로 접어든 경우 간은 상당한 손상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간염의 비증식기가 되고 건강보균자 상태라고 하더라도 갑자기 간암이 발병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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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s Ag (s항원 음전) -완치 | 혈청 전환 후 그 상태에서 약을 꾸준히 복용 유지하다 보면 정말 운좋게 s 항원이 음성이 되고 s항체가 양성이 되는 그야말로 완치가 됍니다 . s항원이 음성으로 바뀌신 분들에게 HBV DNA를 정밀 검사로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바이러스 미 검출 ) |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만성 B형간염 보유자의 0.4%정도에서 s항원 음전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혈청전환 후 s항원 역가는 간 세포에서 간염바이러스가 얼마나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반영합니다 3~6개월마다 피 검사에서 HBs Ag 정량 값(s항원 소실)이 계속 줄어드는것을 확인하세요. 만약 400, 300, 200 ,100 ....0.55 이렇게 줄어들어 최종 1 이하이면 꿈에 그리던 s항원 음전되어 완치되는 것 입니다. 그러면 s항체도 생성됄 것 입니다 - 약 중단 |
e항원 음성 만성간염 | 바이러스는 여러 가지 유전자의 혼합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이러스가 뿌리내려서 살고 있는 숙주에서도 여러 변종이 발견됌니다. 특히 어머니로부터 수직감염이 되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수십 년 동안 감염상태를 지속하면서 증식하는 중에는 바이러스가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기도 합니 다. 이 중 적응력이 뛰어난 돌연변이 변종은 면역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B 형 바이러스에 대한 제거반응이 일어날 때에도 잘 적응하여 살아남습니다.
가령 검사 결과 e 항원이 음성이어서 B 형 바이러스 증식이 종료된 후 회복의 길로 들어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GOT, GPT 수치가 높아 간염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혈액을 검사해 보면 e 항원이 음성이고 e 항체가 양성이면서도 변종의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에 새로운 바이러스가 추가되어 한 종이 더 늘어나는 것이므로 치료가 더욱 힘들어진다. |
B 형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e 항원이 음성이 되고 e 항체가 양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활동성 만성간염이 진행되어 GOT, GPT 값이 상당히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는 HBV-DNA 검사를 해보면 상당히 많은 양의 바이러스가 검출됍니다. 이런 형태의 간염을 e 항원 음성의 B 형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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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항원이 음성(NEGATIVE)인데도 HBV DNA가 양성으로 나오는 즉.e항원 음성만성간염 환자는 약을 끊으면 재발되기가 매우 쉬워서,아주 오래동안 드시거나,평생 복용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약을 끊으면 재발되기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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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감염되어 오랜 기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면역체계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e 항원이 음성으로 검출되도록 바이러스의 모습을 바꾼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e 항원이 음성이면서도 HBV-DNA 검사를 해보면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증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종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 경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 |
혈청 전환돼도 e항원이 음성에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다면 평생 복용을 전제로 합니다. HBV DNA가 음전됀뒤 약을 끊었을 때 대부분(80%이상) 다시 바이러스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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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혈청전환 후 (다음 2차 목표달성 GO-완치)
전체에서 매년 0.4%정도의 확률로 s항원이 음전됩니다
0세에 감염된 분이면 50세가 되었을 때 18%정도는 s항원이 음전됩니다
B형 만성간염 완치 (회 복) |
혈청전환 된 분 중에서 3~5% 만이 완전히 약을 끊을 수 있는 것은(즉 완치) HBs Ag (s항원)음전되고 HBs Ab (s항체)- POSITIVE(항체있다)라고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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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제 중단 시점- S항원이 음전되면(완치) 중단 합니다 .단 불안해서 일정기간 좀 더 드실 수 있지만 그렇게 오래 복용안해도 됩니다.완치=(s항원-네가티브-음성) (s항체-포스티브-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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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완치 후 헌혈 | 완치 판정 받으셔도 헌혈을 하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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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이러스
HBV-DNA |
< 20 lu/ml , < 116 Copies/ml 위 숫자보다 작게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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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V DNA는 혈액속에 있는 B형간염 바이러스의 양을 측정한 검사입니다. 이것이 높다면 B형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이 많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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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V DNA 검사는 혈액속의 바이러스를 측정하는것이고 .B형 간염바이러스는 혈액이 아니라 간세포에서 만들어집니다. 혈액속에서 바이러스가 안보인다 해도 간세포에는 여전히 바이러스는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약 꾸준히 복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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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약을 복용하면 바이러스 점차 감소-약을 복용하면 DNA Polynerase 라는효소를 억제해서 같은 바이러스의 복제를 막게됩니다. 그러므로 생산되지 않는 바이러스 양이 점차 감소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혈액내에서 검출되지 않습니다. (미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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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인 GDP,GOT가 떨어지면 HBV DNA가 똑같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같이 움직이지 않는 것 입니다. 다만 약을 복용하면 결국 둘 다 내려가기는 합니다. | |
HBV-DNA (RT-PCR) 정량검사 | 측정원리: Real time 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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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V DNA 계산법 단위 : < 20Iu/mL) 20보다 작은 수가 나와야 합니다 < 116copies/mL 116보다 작은 수 가 나와야 합니다 *DNA가 작은 값이 나와야 증식하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 |
1 IU/mL = 5copies/mL 일반적으로 IU단위를 copies 단위로 전환할때는 5배로 계산한다
예) 만약 검사 결과 이렇게 나왔을 경우 3.44X10(4) Iu/mL → 계산하면 34,400 Iu/mL 됩니다 즉, 10(4)는 0 이 4개 10,000 을 곱하는 것 입니다 . 3.44X10,000 = 34,400 Iu/mL < 20Iu/mL *정상 값이 20이하 인데 검사결과는 34,400 나오므로 정상범위를 벋어난 바이러스 증가입니다 * 어떤 병원에서는 검사결과가 3.44X10(4) Iu/mL가 아닌 그냥 숫자로 환산됀 값 34,400Iu/mL 이 렇게 적혀있는 곳도 있으니 잘 보시면 됍니다.
copies 로 환산한다면 34,400 X 5 = 172,000 copies/mL |
예) 검사결과 이렇게 나왔을 경우 3.480X10(5)copies/mL → 계산하면 348,000copies/mL 됩니다 즉,10(5)는 0이 5개 100,000 을 곱하는 것 입니다. 3.480X100,000=348,000copies/mL <116copies/mL 이 됩니다.
* 정상 값이 116이하 인데 검사결과는 348,000 나오므로 정상범위를 벋어난 바이러스 증가입니다 * 어떤 병원에서는 검사결과가 3.480X10(5)copies/mL 아닌 그냥 숫자로 환산됀 값348,000copies/mL 이렇게 적혀있는 곳도 있으니 잘 구분해서 보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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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V(IU/mL) : 2.64E + 01 이라고 검사지에 이렇게 기록됐다면 =2.64x10 =26.4 IU/mL 가됍니다 즉 01 은 곱하기 10을 하라는 것입니다 HBV(copies/mL) ; 1.53E+02 라고 기록됐다면 =1.53x100=153copies/mL 가됍니다 즉 02 는 곱하기 100을 하라는 것입니다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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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U/mL 은 약 5.6copies/mL 이 됍니다, 일반적으로 IU를copies로 전환할때는 5배로 계산합니다 검사지에 HBV가 30.5 IU/mL 이라고 적혀 있다면 이것을 copies로 환산할 경우 5배로 곱해준다고 했으니, 그러면 30.5X5=153copies/mL 가 됍니다 |
9) 간경화 및 간암
간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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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 = 간경변 = 간경변증 (같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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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는 학술적 병명인 간경변증의 일반화된 명칭입니다. 어떤 원인이든 간세포손상(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간에 흉터가 쌓이는 간섬유화증이 진행하게 되는데, 간경변증은 간섬유화증이 가장 심한 상태를 말합니다. 간에 흉터(섬유화)가 과도하게 쌓이면 간세포의 상당수가 죽어 간기능이 저하되는데 설상가상으로 죽은 간세포의 섬유조직과 결절로 간내 혈관들이 눌려 간에 혈액이 잘 들어가지 못합니다. 마치 하수도가 막혀 물이 흘러내려가지 못하고 역류하듯이.즉 간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혈액은 압력을 받아 식도, 위, 비장등으로 역류하게됩니다. 결국 역류된 혈액으로 인해 식도나 위 정맥류 출혈이 생기거나 비장이 커져 백혈구 혈소판 수치가 감소됍니다. 많은 양의 수분이 모세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기고 간기능이 저하돼 해독되지 못한 물질은 간성뇌증을 일으킵니다. 이정도 되면 간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이고 전체적으로 간암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하지만 초기 간경변의 경우 적절히 치료하면 간염이나 정상 간처럼 간을 말랑말랑하게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 |||||||||||||||||||||||||||||
B형간염 바이러스는 간세포의 핵에 침투해 자기 자신을 복제한다. 간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세포에 염증 반응이 생기는데 이게 간염이다. 간염이 지속되면 간세포가 파괴됐다가 재생하는 과정에서 간 조직이 딱딱하게 변한다. 이것이 간섬유화다. 피부에 생긴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기는 것과 같다. 섬유화된 간이 회복하지 못해 계속 딱딱해지면 혈액이 더 이상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되고 간이 제 기능을 못하는 간경화로 진행된다. | |||||||||||||||||||||||||||||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 조직이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 |||||||||||||||||||||||||||||
간경변 - 간에 심한 흉터가 생겼다는 뜻 , 염증(세포손상)이 반복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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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간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대부분 환자에게서 섬유화 및 간경변증으로 진행합니다 | |||||||||||||||||||||||||||||
간경변에서 - 복수나 황달 등의 증상이 없으면 초기, 복수나 황달이 있지만 통제가 가능한 정도라면 중기, 복수나 황달이 통제 불가능하고 계속 생긴다면 말기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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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전체에 흉터가 생긴것-즉 광범위하게 흉터가 생기게 되면 질서 정연하던 간의 구조가 뒤틀리게 되어 간 조직의 혈액순환이 어렵게되고 따라서 가뜩이나 양이 줄어든 간조직은 생명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기능 일부를 원활히 할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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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만성 간염 환자의 30~40%가 간경변증으로 악화하고, 간경변증 환자의 5%이상이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국내 간 암환자의 74% 이상이 B형간염 환자인 점을 고려할때 간암의 전단계인 간경변증을 조기에 발견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간 섬유화스캔을 통한 잠재적 간경변증 환자 탐색이 역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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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파괴는 미끈한 간 표면이 - 점점 울퉁불퉁 해지고 -간경화가 되면- 점점 수축해지고 또 딱딱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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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는 수십년동안 천천히 진행하는 병이지 갑자기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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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진단 - 간효소치의 상승은 경화가 진행되면 오히려 떨어집니다. - 응고 검사 이상이 흔히 발견됩니다. - 알부민 수치가 감소합니다. - 빈혈과 혈소판 감소증이 자주 관찰됩니다. - 황달지수(빌리루빈)가 상승합니다. - BUN, Cr의 상승은 탈수나 간신 증후군을 시사합니다. | ||||||||||||||||||||||||||||
간경변증 분류(간경증에서도 어느 정도 심한지 분류) | 간경변증은 간기능을 기준으로 다시 Child A, Child B, Child C로 나눕니다. 나누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알부민, 빌리루빈, 프로트롬빈 시간, 복수, 간성혼수의 증상에 점수를 매겨 합산하는 방법입니다. 간의 기능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그 정도를 계량화 하여 수술전 위험도를 평가하기 위해 규정된것이 Child-Pugh 분류입니다. 간기능의 남아있는 정도에 따라 A, B, C로 나누어 수술전 위험도 평가, 예후 추정, 연구시 객관적 환자 상태 분류등에 이용됩니다. Child-Pugh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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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간 -------------------만성 B형 간염 및 초기 간경화--------------말기 간경화
꼭 간염 공부하시고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삽시다..^^*
Cirrhosis: 간경변
정상 ->만성간염-> 간경화 -> 간암
* 간섬유화는 0~4단계까지 구분. 4단계부터 간경변으로 봄
만성간염의 섬유화(staging of chronic hepatitis) (흉터) 간표면이 좀 거칠면 간경화같다 조직검사를 합니다 . 조직검사에서 나오는 점수 | ||
진 단
| 단 계 (구분) | 정 의 |
섬유화없음 (no fibrosis) | 0 (5.5kpa 이하) | 정상 - 섬유화없음 |
문맥역섬유화 (portal fibrosis) | 1 (5.5~7.5kpa) | 섬유화에 의한 문맥역 확장 - 섬유화 경증(mild) |
문맥주변부 섬유화 (periportal fibrosis) | 2 (7.5~9,5kpa) | 섬유화가 문맥역을 넘어 간소엽 내로 뻗어가거나 또는 드물게 문맥-문맥가교상 섬유화가 있을 때(간소엽의 정상구조 유지) - 섬유화 중등증(moderate) |
섬유성 격막 (septal fibrosis) | 3 (9.5~11kpa) | 문맥역과 주위 문맥이나 말단 세정맥을 연결하는 가교상 섬유화가 있을때(간소엽의 정상 구조 파괴) - 섬유화 중증(severe) |
간경변증 (cirrhosis) | 4 (11kpa 이상) | 재생결절이 광범위하게 형성 - 간경변증 |
간섬유화 검사 - 간이 굳은 정도를 수치로 나타내어 진행상태를 알아보는 검사, 정상수치 7 이하 |
간섬유화검사 |
간섬유화검사 = 간탄성도검사 = 간스캔 = 간섬유화스캔 같은 이름입니다 |
순간탄성측정방법 : 탐촉자를 오른쪽 갈비뼈 틈을 통해 간에 진동을 주어 그 진동파가 간에 전달되고 간에 전달된 진동파가 반사되어 돌아오는데에 걸리는 시간차로 간의 탄력성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즉, 간섬유화의 정도를 수치(kpa)로 표현하여 나타내줍니다 | |
비침습방식방법 ; 파이블스캔(간내 초음파를 보내면 지나간 거리와 시간이 나오므로 속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탄력성이 좋은 간은 속도가 느리지만 간경변이 있는 간(섬유화 많은 간)빠르게 지나갑니다. 6.3kpa라고 나온다면 6.3은 속도를 나타내준 것 입니다 | |
간섬유화라는 것은 간에 흉터가 쌓였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심하면 간경변이 되는 것입니다. 심한 간섬유화를 간경변이라고 불러도됩니다. 간섬유화 검사는 초음파검사로도 알 수는 있는데 아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초음파에서 '간이 거칠다' 라는 말이 간에 섬유화 소견이 있다는 것 입니다. | |
간섬유화 검사는 간의 섬유화(흉터)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섬유화가 아주 심하면 간경변이라고 합니다. 간염을 치료하는 것은 섬유화 진행을 막거나 늦추기 위한 것 입니다 |
간섬유화 스켄수치 | 간섬유화 스켄수치 (KPa) 정상범위 : 5 이하 의미있는 간 섬유화 : 7 이상 진행된 간 섬유화 : 10 이상 간경화 : 12 이상 |
간섬유화 스캔점수가 8KPa 이하인 환자에 비해 8~13KPa인 환자가 간암에 걸릴 확률은 약 1.3배 13~18KPa 에서는 약 4.7배 18~23KPa 에서는 5.6배나 높았습니다 특히 23KPa 이상인 환자는 8KPa 이하인 환자보다 약 6.6배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간섬유화 스캔점수가 높았던 환자 중 1~2년 후 재 검사에서 수치가 낮아진 경우 간암 발생 확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간이 손상돼 섬유화가 진행됐더라도 적절한 관리를 통해 간 건강을 회복하면 간암 위험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
간암검사
| 간암은 재발이 많은 암입니다. 주요 암 가운데 재발율이 가장 높습니다. 간암의 90%이상은 만성B형간염, 만성C형간염, 간경변증에서 옵니다. 간이 이미 암이 잘 생길 만한 상태가 된 사람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간암 재발이 많은 것 입니다.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CT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CT에 의한 방사선으로 나쁜 영향을 받는 것보다 간암을 일찍 발견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므로 암 수술하신 분들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CT를 찍으셔야 합니다. |
AFP(암 표지자)-간암환자의 80-90%의 경우 이 AFP수치가 상승을 하게 됩니다. 보통의 경우 8 이하를 유지하지만, 200이상일 때에는 간암일 가능성이 95% 이상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의 작은 간암에서는 정상수치가 나올 수도 있고, 간암이 아니라 급만성 간염, 간경변이 있을 때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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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CT, MRI ,혈관조영술등 으로 진단 합니다. - CT, MRI 에서 의심스러우면(종양흔적등)혈관조영술합니다. 혈관조영술은 암이 어디까지 있는지 간내 혈관상태등 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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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조기 검진은 초음파 + AFP검사와 함께 합니다. 둘 중 하나에 찾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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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검사는 자주 받아도 인체에 무해하다 - 전혀 해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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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망 순위 : 1)폐암 2)간암 3)위암 순이며, 간암은 전체적으로 2위 이지만 40~50대 에서는 압도적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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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세포암 발생 고위험군 | 1) 40세 이상의 HBV 보유자 남성 |
2) 50세 이상의 HBV 보유자 여성 | |
3) 간경변증 환자 | |
4) 간세포암종의 가족력이 있는 환자 | |
5) 지속적 또는 간헐적으로 ALT의 상승을 보이는 40세 이상의 환자 | |
6) HBV DNA > 2,000 IU/ml 이상인 40세 이상 환자 | |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대부분 출생 시 또는 유아기에 이루어져 아시아 환자에서는 간세포암종의 위험도가 더욱 증가되므로 간세포암종 선별 검사를 하도록 주장하고 있습니다 간세포암종 선별검사 방법은 복부초음파 검사 및 혈청알파태아단백 검사가 있습니다. |
간암수술 |
간암의 치료는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근치적인 방법과 진행을 막고 크기를 줄이는 비근치적 치료로 나뉜다. 근치적인 방법에는 간절제술, 간 이식, 고주파열치료, 에탄올주입술 등이 있고 비근치적인치료에는 간동맥화학색전술, 간동맥항암요법, 경구항암요법, 방사선치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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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맥화학색전(색전술) 간암의 종양이 여러개로 절제수술이 불가능하거나, 고주파열치료, 간이식을 하기에 곤란한 경우 선택되는 치료입니다. 간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생존기간을 연장시켜주고 있어 많은 환자들이 선택하는 치료방법이며 일부 간암 환자의 경우 간암색전술을 통해 완치를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치료법이기도 합니다. 색전술이란 : 피가 응고되어 뭉쳐진 혈전, 공기, 지방, 종양, 균덩어리 등과 같이 혈관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색전술은 혈관을 막는 시술을 말하며 출혈이 되는 부위의 상위 혈관을 막거나 간암의 치료를 위해 암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찾아 항암제를 주입하고 색전 물질로 혈관을 막아 종양을 죽이는 치료법을 말합니다. 간암색전술을 1회로 끝나는 경우가 매우 드뭄니다. 간암색전술은 반복하는 치료의 회수나 간격이 개개인의 환자 건강상태와 암이 진행되는 경우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정확한 내용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진행하거나 치료경과를 살펴봐야 합니다. 색전술이라는 시술은 간암 1기~4기에서도 모두 가능합니다. 혈관조영술로 간암과 간동맥을 확인하고 간암으로 가는 동맥에 항암제를 넣고 혈관을 막는 시술입니다. 혈관조영술과 함께 합니다. 간암색전술의 부작용 구토감, 열감, 식욕부진, 간기능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보통 가정에서 안정을 취하면 일주일 전후로 회복이 되지만 통증이 과도하게 발생하거나 추가적인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담당의에게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가서 적절한 대처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
고주파열치료 간암 고주파열치료는 CT나 MRI 검사에서 간암으로 확진된 3㎝ 이하의 종양을 대상으로,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고주파 전극을 삽입하고 고열을 가해 태워 치료하는 방법이다. 2㎝ 이하의 단일 간암결절의 경우 수술보다 우선 고려해 볼 수 있는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즉 초기 간암에서 수술합니다 고주파 열 치료의 장점 ● 수술에 비해 회복이 빨라 입원기간이 짧습니다. ● 국소 마취 하에 치료합니다. ● 피부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보다 안전합니다. ● 반복치료가 가능합니다. 간암의 고주파 열 치료 대상 ● 간암의 개수가 3개 이하, 크기가 4cm 이하인 경우 ● 초음파 상 치료하고자 하는 공양이 잘 보일 경우 ● 수술 적 절제가 어렵거나 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우 ● 출혈 소인이 없거나 있어도 수혈로 교정 가능한 경우 ● 심한 간 기능 저하가 없는 경우 ● 치료 중 호흡조정 등의 협조가 가능한 경우 간암의 고주파 열 치료 후 합병증 수술에 비해 합병증 빈도는 적지만 약 5%에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요 합병증은 출혈, 간농양, 인접장기 열 손상 등입니다. 시술과 관련된 사망률은 0.2~0.3%로 수술에 비해 매우 안전한 시술입니다. | |
간이식, 수술 많이 한 병원 | 2012년 간이식 건수 순위 1)서울아산병원 380 2)서울대학교병원 173 3)삼성서울병원 155 4)연세대세브란스병원 108 5)국립암센터 73 |
2009년 간암수술 순위 1)서울아산병원 2)삼성서울병원 3)연대세브란스병원 4)서울대병원 5)국립암센터 6)분당서울대병원 |
간의 양성종양 | 간혈관종(Hemangioma) |
간낭종(Hepatic simple cyst) | |
간선종(hepatic adenoma) |
11) 혈액검사 용어
검사항목
| 혈액검사 용어설명 | ||
ALT(GPT) | 간의 손상이 현재 있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민감도 (간수치) | ||
AST (GOT) | 간, 심장, 골격근의 손상 시 증가합니다.(간수치) | ||
HBe Ag | e항원 | ||
HBe Ab | e항체 | ||
HAV Ab | A형 간염 - a항체 | ||
BUN (혈액요소질) | 신장 기능을 나타냅니다. | ||
Ca (칼슘) | 칼슘의 증가, 감소는 다양한 질병을 나타냅니다. 종양, 부갑상선기능항진증, 신장 질환, | ||
CHOL(콜레스테롤) | 갑상선 기능저하증, 간 질환, 부신피질기능항진증, 당뇨병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 ||
Cl(염소농도) | 염소는 구토 또는 부신피질기능저하증(Addison’s disease; 에딘슨병) 시에 주로 감소합니다 | ||
K(칼륨) | 혈청 칼륨의 증가는 신부전, 부신피질 기능저하증, 탈수, 요도 폐쇄를 지시합니다. | ||
Na(나트륨) | 혈청 전해질로 구토, 설사, 신장을 통해 손실되며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일 때 낮아지기도 합니다. |
alkaline phosphatase | 간질환과 골질환의 진단과 치료효과 판정에 도움을 준다. | |||
Bilirubin | 황달 수치라고 부른다 (담관폐쇄, 잠재성 황달) | |||
Total Bilirubin 총 빌리루빈 | GOT,GPT보다 총빌루빈 수치가 환자의 경과 및 예후를 판단하는데 더 중요하다 | |||
r-GT 감마지피티 | 만성 간질환, 담도질환시 상승하는 효소치입니다. 간암, 간경변시 상승을 보입니다 | |||
Creatinine 크레이티닌 | 신장기능 검사, 만성신부전,신우신염등 확인 | |||
Glucose | 혈당수치(당뇨) | |||
AFP ( 참고치 0.0 ~ 8.1 ) | 혈액검사등을 통하여 암 발병 여부를 추정해 볼 수 있는 지표 (간암, 간경변) | |||
PLT(Plateiet) | 혈소판 | |||
Triglycerides | 중성지방-고지혈증 | |||
HDL | 콜레스톨 | |||
LDL 콜레스톨 |
검사 항목
| 한글 용어 | 관련 분야 |
일반 혈액 검사 | ||
WBC | 백혈구수,만성백혈병 | 감염, 면역력 |
RBC | 적혈구수,각종 빈혈증 | 빈혈 |
Hemoglobin | 헤모글로빈/혈색소 | 빈혈 |
Hematocrit | 헤마토크리트/적혈구용적 | 빈혈 ,구토,설사 |
MCV | 적혈구 평균 용적 | 빈혈 원인 감별 |
MCH | 평균 혈색소량 | 빈혈 원인 감별 |
MCHC | 평균 혈색소 농도 | 빈혈 원인 감별 |
Platelets | 혈소판 | 출혈성 질환 |
Segmented Neutrophils | 분엽 호중구 | 면역력 |
EOS, Eosinophils | 호산구 | 알레르기, 기생충 감염 |
Basophils | 호염구 | 세균성감염, 악성종양 |
Lymphocytes | 림프구/임파구 | 면역력, 바이러스감염 |
Monocytes | 단핵구 증가증 | 혈액질환 |
ANC | 절대 호중구 수치 | 면역력(낮을수록 위험) |
ALC | 절대 림프구 수치 | 면역력 |
간 기능 검사 | ||
Protein | 단백질 | 간염, 영양상태 |
Albumin | 알부민/혈청 단백질 | 간, 신장 |
Globulin | 글로부민/혈청 단백질 | |
A/G Ratio | 알부민/글로블린 비 | |
Bilirubin | 빌리루빈 | 황달 |
AST(GOT) | 혈청 GOT | 간기능 효소 |
ALT(GPT) | 혈청 GPT | 간기능 효소 |
ALP (Alkaline Phosphatase) | 알카인 포스파타제 | 담즙정체,폐쇄성 황달,간암등에서 높게 상승, 간염,간경변에서는 가겨운 상승을 보입니다 |
기타 | ||
cholesterol | 콜레스테롤 | 심혈관질환 |
Glucose | 혈당 | 당뇨 |
BUN | 혈액중 요소질소량 | 신장기능 |
CRE | 크레아티닌 | 신장 |
GFR | GFR 사구체 여과율 | 신장 |
Uric acid | 요산 | 통풍 |
Ca | 칼슘 | 전해p |
P (Phosphorus) | 인 | 신부전증 |
Lactate Dehydrogenase | 유산탈수소효소 | 심장, 간, 신장, 혈액 |
검사 항목별 임상적 의의
검 사 항 목 | 관 련 기 능 및 질 환 |
총 단 백 | 혈청내에 존재하는 각종 단백질의 합을 말하며 몸의 영양상태를 알 수 있음. ◆증가: 탈수로 인한 혈액농축이 있을 시 다소 증가하나, 임상적의의 없고 드물게 나타나지만 다발성 골수종시 병적으로 증가한다. ◆감소: 영양부족, 만성간염, 간경화, 신증후군, 만성염증 |
알 부 민 | 간에서 주로 생성되며 혈액의 삼투압조절 및 수분함량을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증가: 탈수로 인한 혈액농축이 있을 시 증가하나 병적으로 증가는 없다. 즉, 감소는 간기능 저하 및 영양상태가 불량함을 의미합니다 |
총 빌리루빈 | 혈색소(Hgb)가 파괴된 물질로 간세포의 기능, 담도의 상태, 용혈성, 폐쇄성 황달을 판별 ◆증가: 급만성 용혈성 빈혈, 담석증 담관염, 췌장암, 각종 간질환 |
AST | 주로 간과 심장에 존재하는 효소로 신장, 골격근육에도 소량 존재한다. 이 조직들이 각종 질병으로 파괴되면 이 효소가 혈액 내로 유출되어 증가하게 된다. ◆증가: 급만성간염(특히 급성간염시 현저하게 증가), 심근경색증, 간암, 담낭염, 간경화(약간 증가 또는 기준치범위) ◆감소: 임상적 의의 없음 |
ALT | 주로 간에 존제하는 효소로 신장, 골격근육에도 소량 존재한다. 이 조직들이 각종 질병으로 파괴되면 효소가 혈액 내로 유출되어 증가하게 된다. |
BUN |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에 크레아티닌과 함께 증가하며 간경화와 같은 간질환이 있을 경우에 다소 감소하나 특이한 임상적 의미는 없다. 주의할 것은 고단백 식사를 하거나, 조직붕괴, 위장관출혈, 탈수시에도 증가하므로 감별이 필요하다. |
크레아티닌 | 대부분 근육내에 존재하며 신장을 통해서 배설된다. 그러므로 신장질환이 있을경우 혈중 증가를 가져오며, 그밖에 근육질환에서도 증가한다. |
요산 | 핵산 대사의 종말산물로 신장을 통해서 배설된다. 그러므로 요산은 체내에서 많은 양이 생성되거나 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 증가한다. ◆증가: 통풍성관절염, 골수증식성질환, 악성종양, 만성신부전증, 항암제 사용으로 다량의 세포가 파괴될 때(특히 백혈병의 경우) |
류마티스인자 | RA검사는 관절염 중에서 류마티스성 관절염을 검사하는 것이나 정상인에 서도 약4%가 양성으로 나오므로 임상적 증세가 중요하다. |
C R P | 신체내에 염증성 질환이 있을때 나타나는 비 특이적 면역반응으로 염증 판별에 도움이 된다. |
검사 항목별 임상적 의의
검 사 항 목 | 관 련 기 능 및 질 환 |
B형간염 항원, 항체 | 간염검사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보균여부 및 면역항체 형성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HBs Ag이 양성이면서 간기능에 이상이 없을 때는 건강보균자로 볼 수 있으며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 및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HBs Ab)형성여부를 관찰해 보아야 한다. 또한 HBs Ab가 양성인 경우에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항체가 형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HBs Ag가 음성이고 항체 형성이 안된 사람은 간염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간, 신장, 소장, 골조직, 태반 등에 많이 존재하며 담석증같은 폐쇄성 황달시 현저히 증가 (r-GTP와 같이 증가)하고 골격계 형성이 왕성한 청소년기에도 정상적으로 ALP가 성인에 비해 2배이상 높을 수 있다. 임신, 악성 종양시 에도 증가 | |
간, 신장, 췌장에 분포하는 효소로 폐쇄성 황달시에 현저하게 증가하면, 그 밖에도 알콜성 간장애나 지방간에서 증가한다. 알콜성 간장애로인한 r-GTP 의 4-8주간 금주하면 정상으로 회복될 수 있다. 간경변,간암시 상승을 보입니다. | |
혈당 | 혈당은 생체의 에너지원으로 가장 중요한 물질로 식사나 당분 섭취 후에는 상당량 증가후 2시간정도 지나면 정상범위로 돌아온다. 당뇨병시에는 혈당 대사에 이상을 가져와서 식후2시간 이후에도 높은 수치를 갖게되며,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 인슈린을 과량 사용했을 때는 저 혈당을 유발하여 위험을 초래한다. |
콜레스테롤 | 콜레스테롤은 중성지방, 지단백과 함께 지방성분으로 식생활과 관계가 깊고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높으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고혈압, 동맥경화를 일으킬 확률이 크다, 드물기는 하지만 유전적인 지질대사 이상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 있다. ☆ 콜레스테롤에서는 고비중 콜레스테롤(HDL-C)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기 때문에 오히려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으로 하며 저비중 콜레 스테롤(LDL-C)은 이와 반대이다. 고비중 콜레스테롤은 적당한 운동과 체중조절을 하면 증가한다. |
중성지방 | 신체내 각종 지방조직 주성분으로 체내의 에너지저장에 관계가 있다. 식생활과 관계가 깊고 과음과식을 하는 사람에게서 증가한다. |
a - F P | 태생기의 간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나 출생후에는 혈액중에 나타나지 않고 원발성 간암 환자의 70-80%에서 검출된다. |
적혈구(RBC), 혈색소(Hgb), Hamatocrit, RDW | 모두가 빈혈의 척도가 될 수 있는 검사들인데 이 중 가장 중요한것은 혈색소이다. 또한 드물게 나타나지만 적혈구 과다증인 경우 적혈구의 숫자와 |
검사 항목별 임상적 의의
검 사 항 목 | 관 련 기 능 및 질 환 |
백혈구(WBC) | 백혈구는 급, 만성 염증에 증가하며 백혈병시에는 그 증가가 현저하다. 또한 백혈구 백분율을 통해서 급, 만성염증을 구별할 수 있는데 과립성백혈구 (Seg)가 많고 임파구(Lympo)가 적으면 급성 염증을 의심하게 되고 그 반대가 되면 만성염증을 의심하게 된다. |
혈소판(Platelet) | 혈소판은 피의 응고에 관여하는 인자로 혈관이 파열되면 일차적으로 달라 붙어 막아 줌으로써 지혈을 시키게 된다. 혈소판 감소증이나 백혈병, 골수암 등에서 병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다. |
일반소변검사 | 일반 소변검사는 소변의 성분을 검사함으로써 전신의 상태, 병변을 알아내기 위한 기초적인 검사로 간단한 검사이기는 하지만 대사장애, 신장질환-당뇨, |
12) 보험
l 보험 | *생명보험 생명보험은 이름 그대로 사람의 생명과 관련된 위험을 보장합니다.생명보험종류는 대표적으로 사망보험, 연금보험, 암보험 등이있으며 보험계약시 약속한 금액으로 정액보상하는것이 원칙입니다.흔히 말하는 진단금을 지급하는것이 생명보험이며, 손해보험과 비교하였을때 보험금의 액수가 크다는것이 장점입니다.
* 손해보험 손해보험은 사람 뿐만 아니라 재물까지 모든 손해를 보장합니다. 손해보험종류는 대표적으로 의료실비보험,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등이 있으며 실제 손해액 만큼을 보장하는 실손보상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보험이 한개이든 여러개이든 중복보상은 불가하며, 생명보험과 비교하였을때 보장의 폭이 매우 넓다는것이 장점입니다. |
B형 간염이라고 알고 있지만, 아직 (5년이내)치료받은 이력이 없으신분들은 하루빨리 보험가입하시는게 좋습니다. | |
실비보험 청구 - 정상적인 계약이라면 초음파와 피검사 등 진료비용을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 |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는 보험 계약체결시에 보험자에게 "중요한사항"을 고지해야 합니다. 보험계약 체결시 B형간염 보균자임을 알리지 않았다면 "고지의무" 위반으로 보험자로부터 계약을 해지 당할 수 있고,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B형간염보유자라는 것은 객관적으로 보험사가 그 사실을 안다면 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적어도 동일한 조건으로는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리라고 생각되는 사항에 해당되기 때문에 계약할 때 보험사에 알려야 합니다. | |
B형 간염 활동성일때 - 전적으로 보험가입 힘들다, 비활동성 경우(혈청전환 후) 보험 가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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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가입시 - 혈액검사지 제출 및 확인 검진은 간호사가 방문해서 할 수도 있고 지정 병원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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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비활동성일때 -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치료력없음, 간수치가 정상으로 유지 하고있다면 ,의료실비,암보험,건강보험등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단 간 부담보(간쪽 보장하지 않음)로 가입 가능합니다. | |
보험가입시 고지 - 정상적으로 B형간염 고지가 되었다면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나건 문제되지 않습니다. 간부담도라는 내용이 보험증권에 인쇄되어(만약 5년시-가입 후 5년내에 발생하면 무지급이라는계약)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검사결과를 보험회사에 제출해야합니다. 또한 청약서에 자필로 간염보유자라고 적어야합니다. 설계사에게 말한 것은 법적으로 고지한 것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청약서 부본에, B형간염보균자라고 확실히 자필로 기록돼야합니다. 그리고, 간쪽만 부담보 5년 (또는 몇년?)이라고 적고 서명돼 있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행위자체도 현증의 치료라는 개념으로 해석하므로 고지를 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 |
최근 5년간 B형간염 관련 병원 검진등 치료력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B형간염 고지않고 정상적인 보험가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만약 1년이내 정기검진등 치료력이 있다면 고지를 통한 간부담보 조건으로 보험가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관련, 투약, 입원, 수술등 치료력이 있다면 할동성 B형간염 보균자와 같이 정상적인 보험가입이 제한 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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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내에 통원, 약처방, 질병의심소견, 질병확정진단 / 5년 이내에 7회 이상 통원, 입원, 수술, 30일 이상 약처방 / 1년 이내에 추가검사(재검사) 위 내용에 해당하는 치료를 받지 않았다면 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보상 역시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 |
B형간염 비활동성 보균자인 HBe Ag (e항원-음성), HBe Ab(e항체-양성)경우에는 간, 담도, 담관 부위에 대하여 보장에서 제외하는 부담보 보험에 가입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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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증은 과거에 앓은 병, 현재증은 현재 앓고 있는 병입니다. | |
보험사는 문서로 중요한 내용을 묻고 있습니다.(모든 보험사가 같은 양식을 사용) 1.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의료행위를 받은 사실 이 있습니까? ※ 진찰 또는 검사란 건강검진을 포함하며 질병의심소견이란 의사로부터 진단서 또는 소견서 를 발급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진통제등 약물을 상시복용한 사실이 있습니까?
있습니까?
사실이 있습니까? 일수를 말합니다.
의료행위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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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 B형 간염 백신있으며, C형 간염 백신은 없습니다
* HAV -A형 간염 바이러스
HBV- B형 간염 바이러스
HCV-C형 간염 바이러스
13) 기타
B형간염바이러스는 어떻게 간세포를 손상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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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이러스는 생체 세포 속에서만 증식할 수 있는 미생물로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자기 자신을 복제하여 수 많은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기 위해 사람의 간세포를 매우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이렇게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 내에서 자신을 복제하고 있을 때 인체의 면역계는 체내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와 같은 상태가 간염입니다. |
B형 간염 예방 접종
B형 간염 사람들의 주의하여야 하는 사항 | |
주의사항 간은 모든 음식과 약물이 일차적으로 대사되고 해독되는 장기입니다. 따라서, 약제에 의한 독성이 가장 흔하고 심각하게 나타납니다. 흔히 민간에서 '간에 좋다'고 알려진 생약제 혹은 민간요법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 거의 없으며, 이를 섭취할 경우 오히려 병든 간에 독성 간염이 발생하여 간기능을 급격히 악화시키거나 급성 간부전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간경변증 환자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은 '간에 좋은 것을 먹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음식 이외에 약은 가능하면 먹지 않겠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간질환 이외의 다른 질병으로 약제를 사용하여야 할 경우 의사에게 간경변 환자임을 말하여야 합니다. 가능하면 불필요한 약제의 사용은 자제하여야 하지만 불가피할 경우는 간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약물을 단기간 사용합니다. 수술, 치과 시술 등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시술을 할 때 혈소판 감소와 혈액응고인자의 감소로 출혈성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도 의사와 사전에 상의해야 합니다. 또, 알코올의 섭취를 금해야 합니다. | |
음주와 흡연은 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B형간염은 특별한 식사요법이 필요하지 않지만, 건강하고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지방식사가 좋고 채소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간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날것으로 먹는 해산물에는 간에 해로운 세균(비브리오균)이 있는 경우도 있어 피하고 ,역시 조리지않는 조개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B형 간염이 전염되는 것을 막는 방법 | |
만약 B형 간염에 감염이 되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염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자와 가족들 동거인들은 B형 간염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B형 간염에 감염된 여성이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태어나자마자(12시간 이내에)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상처가 생기면 상처가,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면도기, 칫솔, 귀걸이 등 미세한 상처를 낼 수 있는 물건들은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B형 간염이 전염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재채기, 기침, 껴안기, 함께 식사하기 등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
B형 간염 | |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간에 주로 감염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빠른 속도로 생명을 위협하고, 간의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서서히 진행합니다.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도 간의 염증은 서서히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간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간 손상은 간의 염증, 간의 섬유화, 간의 경화, 그리고 결국에는 간암(간세포암종)을 일으킵니다. |
용어 혼란 : 증식 활동간염 / 비활동성 간염
증식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 |
e항원이 양성, HBV DNA가 양성(100,000copies/mL 이상) ,간수치 정상 |
증식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pre core변이종) |
e항원이 음성,HBV DNA가 양성(10,000copies/mL 이상), 간수치 정상 |
만성 B형 간염 |
e항원이 양성, HBV DNA가 양성(100,000copies/mL 이상) ,간수치 상승 |
만성B형 간염(그 중에서도 e항원 음성 만성B형 간염) |
e항원이 음성,HBV DNA가 양성(10,000copies/mL 이상), 간수치 상승 |
비 증식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 |
e항원이 음성,HBV DNA가 음성(10,000copies/mL 미만), 간수치 정상 |
과체중 지방간 | 과체중에 의한 지방간이면 복부지방을 줄여야합니다. 이외 다른 치료가 없습니다. 약은 거의 효과가 없으므로 운동보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
지방간이란 전체 간 무게 중 지방이 5% 이상 끼어 있는 상태로 알코올성 지방 간과 비 알코올성 지방 간으로 나뉩니다 |
간장약 |
실리마린 or 레가론 약입니다 - 간수치 높아 간장약만 복용하면 보험적용 됩니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와 함께 복용한다면 보험이 적용이 안됩니다. 이유는 추가적인 효과가 없거나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 항바이러스제 복용시 간장약은 효과가 없기에 항바이러스제만 드셔도 됀다는 것입니다. |
기 타 |
항바이러스제 저녘때 복용하다가 다음날 부터 아침에 복용해도 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만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
B형 보균자도 감기독감 예방주사 맞아도 됩니다. | |
정기적인 검사의 목적은 간경변,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 |
항원 = B형 간염의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s항원, 그 안쪽에 있는 e항원 , 그리고 가장 안쪽에 존재하는 c항원등 세종류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셋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e항원입니다. | |
한 번 생긴 s항체는 평생 유지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항체 역가는 떨어지는데 항체가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B형간염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다시 늘어나 면역을 유지시킵니다. | |
간초음파 검사 횟수 - 정부 권고는 40세 이상 1년에 2회를 하고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보통 성인 간염보유자는 1년에 2회를 원칙으로 합니다. 간상태가 나쁘면 보다 자주, 간상태가 좋으면 보다 간격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 |
종합비타민 , 오메가3 , 굳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드셔도 문제 없지만 정상적인 식사 많으로 충분합니다 | |
복수란? 간경화나 간암등으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간에서 생성되는" 알부민"을 만들어 낼수가 없어 혈액속의 수분이나단백질등이 빠져나와 배안에 물이 찬것을 복수라 합니다 복수가 차면 복수로 인해 폐를압박하여 호흡곤란을 겪게 되므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복수를 인위적 및 이뇨제 투여로 복수 제거합니다. | |
A형간염에 대한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합니다. | |
간암은 모든 환자중에서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가 많지 않습니다. 간경변이 심하거나 간암의 위치가 좋지 않으면 수술로 제거할 수 없습니다. 간암 환자 중 간절제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는 겨우 30%정도입니다. | |
가족중에 간염바이러스 보유자가 있으면 다른 가족들도 간염검사를 하고 필요하면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는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방접종을 실시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아 B형간염에 대한 예방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 |
파이브로스캔이 4 정도 나왔다면 간 흉터가 매우 미미합니다. | |
초음파검사에서 혈관종, 물혹은 암세포가 아니므로 그냥 내버려두면 됩니다. | |
복부 초음파검사 금식 | |
B 형 간염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경우, 특히 비활성동 간염인 상태를 오래 유지하고 있는 환자는 도수가 약한 술 정도는 가끔 마셔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간에 문제가 생겼다면 술은 무조건 독이 된다. 실제로 술에는 알코올과,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 간을 파괴하고 손상시킨다.
게다가 알코올은 영양소는 전혀 없으면서 열량은 많아 간에 지방을 축적시켜 지방간이 되게 만든다. 술을 마시면서 함께 먹는 푸짐한 안주도 지방간이 심해지는데 일조를 한다. 또 이미 간염으로 인해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마실 경우 간세포는 더욱 많이 파괴되고 간경변으로 진행되거나 간암이 발생될 가능성을 크게 높이게 된다.
간염 바이러스와 알코올이 합해지면 간염의 진행속도는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따라서 간염 환자가 음주를 하는 것은 천천히 하는 자살행위와 같다고 볼 수 있다. 간염 환자는 무조건 금주해야 한다. |
* 좀더 추가할 내용이나 틀린부분 있으면 뎃글 달아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