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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소설 빙하기(마지막회 / 김채형)
편집진 추천 0 조회 100 16.07.27 12:4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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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8 02:16

    첫댓글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우리(?) 시대만해도 참고 사는 걸 미덕으로 처주었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은 다른 것 같습니다. 이혼도 따지고 보면 일종의 회피라고 생각됩니다. 살기로 마음먹고 부딪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것에 자존심을 끌어들이지 않는다면 방법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요. 자식의 불행은 누가 책임지나요? 사람살이가 다 해피엔딩일 수는 없다는 것을 알면서 씁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아마도 여기까지 살아온 사람의 허세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7.28 10:57

    선생님,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7.28 13:27

    멋진 작품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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