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그마의 이. 이빨, 치아 건강에 대하여..
저는 62년생입니다. 지금은 치아가 모두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윗 이빨은 모두 빠졌고요. 아랫 이빨이 절반정도 남아 있습니다. 모두 빠지고 나면 틀니를 할 겁니다. 임플란트나 이런 건 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몸에다 구멍을 내고 무언가를 박고 이런 것 자체를 혐오합니다.
저는 왜 이가 모두 망가져서 빠졌을까요? 여기엔 어떤 결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만 이 결정적인 요소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치약입니다. 결정적인 요소란 스트레스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치약의 성분은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치아를 망가뜨립니다. 이게 너무나 서서히 진행이 되어서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이건 마치 GMO식품이나 백신접종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것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저는 어려서의 기억을 떠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류사에서 무언가 큰 변화가 일어났다면 그건 그럴만한 원인이 있었기 때문이고, 당연히 어린 날에 보았던 수 많은 현상들을 떠 올릴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저 어려서 노인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가 빠져가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노인들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가 빠지는 것은 그냥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던 겁니다. 제가 지금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빨로 인해서 치과에 가 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가고 싶어도 가서 이런 저런 비용으로 낼 돈도 없었습니다.
암튼.. 생각해 봅시다. 자연계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은 그리 많은 질병이 없습니다. 이건 인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적어도 산업화가 되고 인간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기업들에 의해서 대량으로 생산되기 이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과거에는 없던 각종 질병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의 하나가 치아로 인한 각종 질병인 치주염, 충치, 풍치, 치아균열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치아가 망가지면서 이것이 치약 때문이라고 알게 된 경위는 이러합니다.
어느 날 풍치가 왔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이게 심하면 나중에는 머리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당시 치약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즉시 치약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풍치로 인한 통증은 사라졌습니다. 이후로 시중에서 파는 치약을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결국 알고 보니 치약이 치아를 망가뜨리는 원인이었던 겁니다. 좀 웃긴 이야기지만 당신이 양치를 전혀 하지 않아도 치아건강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단지 타인이 보기에 누런 이가 보이면 이미지에 손상이 갈 겁니다. 그러니까 치아건강을 위해서 치약을 쓰지 말고, 소금 혹은 소금물 혹은 화학계면 활성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치약을 사용해야 하는 겁니다.
그러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저처럼 60대 초반에 이가 몽땅 빠져서 웃긴 모습도 하지 않게 될 거고요. 근데.. 이건 뭐죠? 결국 우리 인류는 중세시대 삶의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자.. 살아 있다면 당신이 건강하게 살기 위한 문제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주절거릴 겁니다.
평안한 날들 맞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