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국 가요순위 프로그램을 보면 엄정화가 새까만 후배 장나라에게 연거푸 쓴잔을 마시고도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고 하는데...
-->>“2위라 다행이다?!!”
지난 2일 SBS <인기가요>의 1위 후보 대결은 관록의 가수 엄정화와 데뷔하자마자 인기급상승 중인 신인 장나라의 불꽃 튀는 대결이 있었다.
결과는 장나라가 엄정화의 ‘다가라’를 누르고 ‘고백’으로 1위의 기쁨을 누렸다.
더욱이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MBC <음악캠프>에서도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지만 또 다시 정상의 자리는 장나라에게 돌아갔다.
이처럼 새까만 후배 장나라에게 연거푸 쓴잔을 마신 엄정화가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는데... 그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엄정화는 7집 앨범 <화>를 발매한 지 한 달도 안 되는 상황에서 각종 가요차트 1위 후보에 올라있다.
하지만 엄정화는 뜨거운 반응과 인기 때문에 행복하지만 내심 엉뚱한 고민에 빠졌는데 이유인 즉 발매 한 달도 안 된 상황에서 너무 빨리 1위를 하고 나면 후속곡을 내야 되는데 아직 후속곡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한다.
당초 예상대로라면 연말 분위기와 함께 ‘다가라’의 인기는 좀더 지속되어야 하는데 1위를 하고 나면 방송무대에서 사라지게 되어 오히려 한창 잘 나가는 앨범 판매에도 지장이 있지 않을까라는 이색 고민이 생긴 것!!
그런 탓인지 최근 2주에 걸쳐 음악프로그램에서 장나라와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엄정화는 연거푸 행복한 쓴 잔(?)을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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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거푸 쓴잔(?) 마신 엄정화의 황당한 고민??
지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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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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