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만년필계로 입문(?)한 신출내기로서,
일상탈출, 미지의 세상, 신기한 경험이었답니다~
남녀노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만년필을 매개로 소통하고 쇼핑하고...
전에 없던 호기심에, 이것저것 홀리듯 눈이 뱅글뱅글 돌기도 했지만 또 해보고 픈 경험이네요^^
유쾌한 시간, 유익한 시간 잘 마치고,
아내와 함께 근처 닭한마리서 식사하고 복귀했네요~^^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두 분이 오셨군요. 저도 동생과 같이 와서 첫 펜쇼 경험했습니다.정신없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뱃지 볼수록 귀엽습니다.
닭한마리!! 다음엔 펜쇼 끝나고 저도 닭한마리로 마무리 해봐야겠는데요 ^^
첫댓글 두 분이 오셨군요. 저도 동생과 같이 와서 첫 펜쇼 경험했습니다.
정신없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뱃지 볼수록 귀엽습니다.
닭한마리!! 다음엔 펜쇼 끝나고 저도 닭한마리로 마무리 해봐야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