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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전도사님 1년여 만에 다시 한국에 오셨는데 우리 나오셔서 말씀 증거하실 때에 큰 은혜 받으시고 바로 그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해 주십니다. 여러분 바로 그 사람 되기를 소망하면서 오늘 선교사님 나오실 때 할렐루야로 맞이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작년 재작년에 저희 아내와 함께 깊은 고민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선교 나간 지 20년이 됐는데 이제 몇 년 더 하고 떠나야 될까라는 고민을 저희가 가져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희 아내가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합니다. 우리가 결혼하고 한 번도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데 한국에 와서 그냥 조금 돈을 벌어가지고 성도로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얘기합니다.
저도 동일한 마음이 있습니다. 선교사라는 직함 다 내려놓고 죄송하지만 목사라는 직함 내려놓고 내가 과연 성도면 새벽기도 열심히 나갈 수 있을까 내가 만약 성도면 남 눈치 안 보고 정말 내가 가지고 있는 헌금을 하나님께 제대로 드려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고민과 함께 저희 나름대로는 지금 저희가 이제 47이니까 60대 되기 전에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나와서 저 시골에 대구는 저희가 살 수 있는 곳이 아닌 것 같고 저 멀리 집도 없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시골 지역에 가서 그냥 조그맣게 집을 얻어가지고 아내는 간호사 할 수 있으면 간호사하고 저는 공공근로하면서 돈을 모아서 이거 정말 주님을 위해서 사용해 볼 수 있을까라는 그런 고민과 함께 주변 선교사님들에게 우리 앞으로 12년 후면 우리 이제 필리핀 떠날 거예요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올해 올해 초에 어떤 이렇게 유명한 선교학자이면서 귀한 목사님이 필리핀에 와서 강의를 하는데 제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근데 또 한 선교사님이 그 유명한 분에게 선교사 언제까지 해야 됩니까라고 할 때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엘리야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하나님 저에게도 까마귀를 보내주십시오. 하나님 저에게도 까마귀를 보내주셔서 오늘을 살아가야 할 양식을 보내주십시오라고 기도를 많이 한답니다.
근데 그분 얘기는 지금 우리가 보이지 않는 수없이 많은 곳에 하나님은 까마귀를 준비했는데 지금 오늘날 이 시대에 엘리야가 없는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저에게 충격이기도 하면서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우리는 늘 까마귀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이 땅에 엘리야를 찾고 있다는 겁니다. 그분께서 그 사람이 엘리야라고 생각한다면 왜 까마귀를 보내주지 않겠습니까? 왜 그분의 것들을 채워주지 않겠습니까?
얼마 전에 캄보디아 베트남의 단기 선교를 갔는데 캄보디아에서 한국 선교사 전체 협의회의 사무총장이 캄보디아에 있거든요. 그분을 만났습니다. 한 3주 전에 그분이 필리핀에 오셔서 저를 만나고 제가 캄보디아 간다니까 우리 젊은 선교사님 캄보디아 오면 자기한테 한번 꼭 왔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분이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제가 그 얘기했습니다.
선교사님 저는 오랫도록 사역하는 건 좀 부담입니다. 그냥 정말로 성도로 한번 살아가보고 싶습니다라고 하니까 그분이 그 얘기를 합니다.
그거조차도 하나님의 불신이 있으면 되겠지 그러나 너무 많이 전도사님의 생각으로 인생을 움직여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고백을 합니다.
제가 박사 논문을 선교사 출구 전략 어떻게 선교사가 떠나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제가 논문을 썼습니다. 그래서 많은 곳에서 거기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되고 가서 이제 그 강의를 많이 하다 보니까 선교사가 너무 오래 있으면 피해가 가지 않을까 라는 그 마음을 많이 가졌는데 두 분의 우리 믿음의 고장들을 통해서 제가 생각했던 거하고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가져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 성도를 한 교회를 소개해 보고 싶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제주도에 저는 위치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의 저 시골에 난산이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 5명이 모이는 교회에서 저에게 한 달에 3만 원씩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그곳에 있는 목사님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 성도들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 아직까지 한 번도 그 교회에 가서 제가 선교 보고를 해본 적이 없는 어떻게 어떻게 연결되어서 그 교회가 저에게 한 달에 3만 원씩 후원을 해주고 있는데 작년에 그 교회가 30년 만에 리모델링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5명이 모여서 리모델링을 하면서 한 성도가 목사님께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목사님 우리는 교인이 5명밖에 없고 지금 리모델링 하려면 돈이 엄청 들어가야 되는데 우리 선교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이 성도들은 저를 만난 적이 없거든요.목사님은 2년에 한 번 3년에 한 번 어쩌다가 한 번씩 서울에 와서 저를 만납니다. 근데 이분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고 답을 못 드리고 있는 찰나에 그 5명이 목사님과 사모님 또 두 이렇게 성도가 나오고 한 명의 장애인이 나오는 교회 이 장애인을 가지고 있는 분이 선교 헌금 자기가 더 할 테니까 우리 선교사님께 선교 헌금 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은 50세 중반 정도 되시는 분인데 글을 못 읽는 분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분은 혼자서 걸어다닐 수 없는 분이 근데 이분이 예수님께 은혜를 받고 새벽 기도 요리 나오시는데 새벽 기도 나오려면 이제 목사님이 아침에 차를 운행해가지고 그분을 태우고 와야 되겠죠. 태우고 와서 마당에 차를 세워놓고 이분을 업고 교회를 들어가면 한 1~2분 정도면 교회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분이 목사님 저는 교회 마당에서 내려주시면 제 의지로 교회를 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분이 차에 내려서 마당에서 교회까지 들어오는 데 15분에서 2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이렇게 두 발로 걸을 수 없으니까 거의 네 발로 기어가다시피 그 한 달에 운동 한 거리 정도가 떨어진다고 근데도 이분이 은혜를 받고 그 마당에 내려서 새벽 기도회를 가기 위해서 매일매일 그렇게 들어가는 거 근데 그분이 목사님 우리 선교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그 말에 5명의 전교인이 더 이상 얘기를 이루지 못하고 지금까지 저에게 매달 한 달에 3만 원씩 후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제가 물론 헌금할 수 있지만 제가 우리 필리핀 교회들에게 광고를 했습니다. 그분들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분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이러한 분이 선교를 하고자 헌신합니다. 필리핀 분도 가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에 가난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헌금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12월에는 그분에게 우리가 돈을 모아서 운동화 한 가지 사줬으면 좋겠습니다.작년 12월에 한국 돈으로 한 20만 원 정도의 비용을 그 목사님께 보냈습니다. 이제 2개의 교회가 헌금을 해서 그 교회에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 성도가 그 헌금을 받았습니다. 근데 마침 그 지역에 다른 교회의 목사님의 자녀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주가이었어요.
근데 그 성도가 그 돈을 받아서 그 목사님 목사님 이거 제가 받았다고 생각하고 이걸 그분들에게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이 헌금했던 그 헌금이 저희에게 왔습니다. 저희 필리핀에 왔습니다. 그 헌금 때문에 우리 필리핀에 있는 성도들이 다시 그분께 헌금을 했어요. 그 헌금을 받았던 그분이 투자도 아닌 것 같아요. 평상시에 돈이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근데 그분이 또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랑을 나눠주는 그 원리, 이게 과연 어디서 왔을까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그렇게 그렇게 우리에게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2천년 전에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 달려 돌아가신 그 십자가 그 당시에 그 누구도 그 십자가가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를 통해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또한 3일 만에 우리를 위해 부활하셨고 40일을 위해 우리를 위해 승천하셨습니다.
그 누구도 복음의 능력을 얘기할 수 없었지만 그 후에 교회가 탄생했고 그 교회가 2천년이 지나는 지금까지도 그 교회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지역은 부흥의 기회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오늘 시기에는 쇠퇴기의 길을 걸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한 가지는 한 번도 복음의 불꽃은 꺼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년 전에 제가 필리핀에 갔습니다. 필리핀에 갈 때 언제 가면 가장 좋을까를 기도하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부활 주일날 제가 필리핀에서 첫 예배를 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때 목사님께 목사님 저희도 3월 1일에 결혼하고 3월 30일주인 것 같아요. 4월 첫째 주가 부활주일인데 그 한 주간에 우리가 필리핀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그렇게 하라고 하고 저희가 준비해서 필리핀에 가서 첫 필리핀 예배를 필리핀에 있는 한인교회에 가서 부활 주일날 예배를 드렸어요. 저는 좀 의미 있게 필리핀에 가서 예배드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1974년도에 필리핀의 한인들이 그리 많지 않을 때에 몇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첫 번째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그 첫 번째 예배를 1974년 부활 주일날 한인들이 모여서 예배드리게 됩니다. 그것을 기점으로 올해가 필리핀 선교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898년도 스페인과 미국이 전쟁을 통해서 미국이 승리하고 드디어 필리핀에 미군들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미군과 함께 미국에 있는 개신교회 선교사들이 필리핀에 들어와서 첫 번째 들었던 날이 1898년 부활절 예기였습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에 스페인이 필리핀에 들어올 때 그때에 함께 왔던 신부들이 1521년 부활절날 세부라는 지역에서 첫 미사를 드리게 됩니다. 저희에게는 개인적인 의미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왔지만 역사적으로는 이 부활절이라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5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2024년 이 필리핀에서의 50년 신년이라는 이 단어는 굉장히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작년 12월에 이 시연을 준비하기 위해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이 시련을 가치 있게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그 당시에 모였던 사람 중에 제가 제일 막내거든요. 막내인 김성원 선교사가 이 시연을 한번 준비해 봤으면 좋겠다고 제안을 해 주셔서 제가 이 2024년 신년을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좀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는 선교사들이 한번 모여서 큰 말씀의 잔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는 이 신혼이 되었으니까 우리 처음 1974년부터 지금까지 선교 역사 한국 선교사가 와서 어떤 역사를 하는지를 좀 기념하는 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우리 한국 선교사들과 함께 우리 한국 선교사와 관련돼 있는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축제의 한마당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고 했습니다.
물론 책자는 그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던 거였거든요. 그래서 지난 5월에 우리 한국 선교사님들 한 500명이 모여서 우리 클락에 있는 한 호텔에서 우리가 2박 3일 동안 말씀의 주제를 가졌어요. 그리고 9월에 우리 필리핀 50년사 책자가 나올 것 같고요. 12월에 이제 필리핀 사람들과 한국 선교사들이 함께 모여서 한 1만 명에서 한 1만 5천 명 정도가 모여서 문화 축제를 기획하려고 합니다.
참 감사하게 그 자리에 제가 동참할 수 있던 것이 참 감사한 것 같아요. 그 신년대회에 43년 된 선교사님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내 평생에 이 신년은 한 번뿐이지 않을까라고 얘기를 합니다.
근데 그 신년에 찬양 서는 찬양단 옆에서 보조로 서는 우리 자매가 참석했는데 이 자매가 필리핀에 온 지 2개월 된 자매. 이 자매는 뭣도 모르고 찬양팀에서 연습을 하는데 왔다가 그 찬양팀에 소속되면서 신년 대회에 참석했어요. 그 자매가 마지막에 저에게 이런 얘기하는 천사님 제가 온 지 2주일밖에 안 됐는데 이 50주년이라는 신혼이라는 큰 대회에 참석하게 돼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신혼의 의미가 그런 것 같습니다. 연수가 많이 되든 적게 되든 또한 가진 자나 가난한 자나 건강한 자나 그렇지 않은 자나 모두가 예수님 앞에서 자유를 선포하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이시다는 것을 선포하는 그 대회가 필리핀에서 얘기하는 게 있어요. 참 감사하고 의미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20년이 지나서 또 감사한 것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제가 필리핀 사람들을 데리고 캄보디아와 우리 베트남, 태국의 2011년부터 단기 팀을 조직해서 제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 혼자 가기도 하고 우리 한국 선교사님들과 함께 가기도 했는데, 올해에 우리 필리핀 분들과 함께 간 단기 선교팀이 이제 여덟 번째 되는 때입니다. 첫 번째 제가 단기팀 갈 때 몇 명 가지 않았지만 그때는 우리 필리핀 분들에게 전체 경비를 우리 아바하우스가 제공하고 왔습니다. 한 번 갔다 오면 휘청휘청했습니다. 그러다가 3회째부터 7회째까지는 이제는 단기 팀이 가려면 여러분들이 비행기 값을 준비해야 됩니다. 그리고 가서 써야 될 경비 가운데 최소한의 경비를 여러분이 제공해야 됩니다 라고 해서 7회까지 갔다 왔어요.
작년 12월에 이 팀들을 단기 팀들을 계속적으로 데리고 가려면 저뿐만이 아니라 저와 함께 이것을 감당해 줄 수 있는 동력자가 필요하겠다 생각으로 기도하고 있는 가운데에 한현미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분은 한국의 예수전도단 소속의 우리 필리핀 현지 목사님이십니다.
근데 이분과 만나면서 우리 반비팀은 이제 2024년 5월 말에 우리 캄보디아, 우리 베트남을 가려고 합니다. 경비는 한 800부 정도 들어갑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한 100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거죠. 이 경비를 해야 되는데 어떻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까라고 하니까 이 현지 목회자가 이야기하기를 선교사님 선교사님도 하나님을 믿고 우리도 하나님을 믿는데 한국의 하나님과 필리핀의 하나님은 같습니다. 그래서 경비는 우리가 감당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얘기 듣고 이게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가졌어요.
근데 이분이 선교 동원을 하는데 우리로 말하면 강원도 태백 같은 곳에서 선교 동원을 합 도시꾼도 아니고 마라에서 차를 타고 7 8시간을 가야만 있는 그곳에 교회들과 함께 선교가 무엇인지를 가리키고 이 훈련이 다 끝나면 베트남 캄보디아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분이 처음 시작했을 때 20명 정도의 숫자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지난 2월달에 그곳에 가서 제 강의를 하고 난 후에 함께 모였던 사람이 12명입니다. 저에게 얘기하면 선교사님 이 12명이 다 캄보디아 베트남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정은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지함으로 갈 겁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사월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선교 준비를 안 하는 거 4월 말이 되었는데 준비도 안 하는데 어떻게 됐습니까? 선교 가는 겁니까? 마는 겁니까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우리 현직 목회자가 얘기합니다.
선교사님 아직 여권을 못 만들고 있어요. 아직 재정이 없어가지고 이들이 갈 수 있는 형편이 아닌 것 같아요. 그 말은 저보고 도와달라는 말인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워낙 떵떵거렸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재정을 준비하지 않았거든요. 그런 가운데에 다른 지역에 있는 한 자매가 전도사님 선교 가려고 저 직장 그만뒀어요라고 해요.
5월 말에 가는 거 맞지요라고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 말에 이 선교는 반드시 가야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 말에 우리 현지 리더십이 비행기 표를 걸었어요. 그 말에 현지 리더십 사모님이 비행기를 끌었어. 그 말에 회사를 그만둔 그 자매가 비행기표를 걸었어요.
그런데 정작 그 태백이라는 마닐라에서 78시간 곳에 떨어져 있는 그 사람들은 아무도 비행기표를 끊지 않고 있었어요. 근데 그곳에 있는 한 형제 22살 된 한 형제가 전도사님 비행기표 끊었습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 형제는 자기 집 동네에 슈퍼가 없는 그런 골짜기에 살고 있는 형제. 정말 깡촌에 살고 있는 그 형제가 우리로 말하면 읍내 단위로 내려와서 고등학교 후반에 마치고 대학을 들어갔어요. 이 형제가 간증해 보니까 이 형제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사랑하려고 하는 마음이 큰 형제였습니다. 근데 이 형제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주님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고민하다가 그 필리핀 리더십의 선교 동원 훈련 과정에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형제가 그 사람을 만나고 선교가 무엇인지를 듣고 난 후에 선교가 너무너무 가고 싶은 열정이 생겨서 그러면 12명 가운데 이 1명이 오면 11명이 이 형제를 도왔겠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근데 11교회가 11명이 아무도 형제를 돕지 않았어요. 이 형제가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아무도 저를 돕는 사람이 없었어요. 근데 그때에 저희 부모님이 목돈을 가지고 와서 그래 니가 그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살고자 원하면 한번 갔다 오라고 해서 몇십만 원을 줬다고 그때에 자기 누나가 결혼하고 다른 지역에 있는데 그래 니가 그렇게 선교를 가고자 원했다면 한번 갔다 오라고 하면서 돈을 줬는데 그 돈이 어떻게 어떻게 가 100만 원을 모아가지고 이 형제가 베트남을 거쳐 캄보디아에 있는 많은 사역지를 왔다 갔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를 부르신 이유가 있을 거 이 형제가 돌아가고 다시 그 깡촌 시골에 갔습니다. 제가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까지 읽지 않고 있어요. 그 말을은 이 형제는 인터넷이 없는 지역에 살고 있는 거예요. 근데 이 형제의 나이가 22살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22살 때 처음으로 필리피의 단기 선교를 갔습니다.
학교가 어수술할 때 한 선배가 저에게 이야기합니다. 성원아 이렇게 시간 보내지 말고 단기 선교라는 게 있는데 한번 갔다 왔으면 좋겠다. 그 말에 저는 돈이 없는데요. 저는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데 한참 젊을 때 막노동해가지고 돈을 모으면 되지. 그 말에 제가 토요일마다 재래 시장에 가서 돈을 모아서 선교를 나가려고 준비했어요. 근데 그 선배는 그 얘기만 해주고 본인은 7월 초에 먼저 딴 데 다른 곳으로 단기 선교를 가버렸습니다.
제가 어떻게 단기 선교를 가야 될지, 어디에 가야 될지를 몰랐습니다. 그때 제가 다녔던 저희 모교회 부목사님이 저에게 자기가 알고 있는 선교사가 필리핀에 있다. 필리핀에 한번 갔다 와라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에 왔어요. 처음 필리핀에 갈 때 선교에 대한 마음보다는 뭔가 다른 세계, 또 제가 알고 있는 영어 몇 마디가 통하는 그 세계 쌀도 다르고 먹는 거도 다른 전혀 다른 그 문화 안에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분들이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제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로부터 시간이 지났습니다. 2003년도에 물은 그 사이에 중국도 갔다 오고 일본도 갔다 오고 2013년도에 2003년도에 우리 신흥교회에 제가 처음 전도사로 올 그때에 담임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에서 단기 선교를 처음으로 필리핀에 가는데 저보고 따라가라는 겁니다. 그때 다시 필리핀에 단기성으로 가게 그리고 그때에 우리를 인도해 주셨던 선교사님 한 분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선교는 젊을 때 와야 되는 거야.
97년도에 제가 필리핀에 갔을 때에 그 마음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마음을 느꼈어요. 그때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때는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이끌어가시는지를 제가 감으로 느끼지 못했지만 2003년도에 갔을 때 97년도에 그 마음이 저한테 전달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2004년도에 여러분과 함께 필리핀이라는 곳 이제는 낯선 곳이 아닌 나름 다른 곳보다는 익숙한 곳에 가서 지금까지 20년 동안 사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쩌면 저를 97년도에 그곳에 보여주지 않았다면 2003년도에 갔을 때 그 마음이 당장 들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저는 그것을 주님의 예비하심, 주님의 인도하심이라고 믿습니다. 본문을 한번 도아가 보겠습니다. 우리는 사도바울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사도행전 9장에 사도바울이 사울이었죠. 그 이름으로 다의 조상에 지나가는데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면서 예수님을 만나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때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만났다라고 하는 물론 맞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인적적으로 만나게 되고 세례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에 두 장 앞서서 사도바울을 부르기 위해서 하나님은 한 가지 사건을 그 앞에 진행되는 겁니다. 그 사건이 바로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는 사건입니다. 신구약을 털어서 가장 긴 설교를 했던 스데반 집사. 그를 죽이기 위해서 유대인들이 돈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예루살렘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사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가 종교적 이유라면 비록 로마의 속국에 있었던 유대인들이라 하더라도 유대인을 죽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죽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해드린 공회에 재판장이 있어야만 죽일 수 있습니다.
그때 사울의 포지션이 70명 안에 들어가는 유대인의 종교 재판을 이끌어갈 수 있는 산헤드린 공의 공회원이었어 그 사울 앞에 증인들이 옷을 건져 던지고 스데반 집사를 돌려 쳐 죽이게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그때 사울은 스데반 집사가 어떻게 죽는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본 사람입니다. 어쩌면 스데반 집사가 주 제 요구를 받아주십시오. 주님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보내지 말아주십시오라고 하는 그 얘기를 들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스데반 집사가 죽는 가장 가까이에 그 당시에 재판장으로 사울이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울이 다윗의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가는 데 바꾸어 말하면 사울이 바울 되기 전에 주님은 스데반이라는 놀랍고 위대한 사람을 통해 사울의 마음을 만져주기 시작했다는 것이 사울이 아직 예수를 믿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놀라운 계획 가운데에 그 현장에 사울을 세워놓으시고 사울을 다듬어가기 시작했다는 거 사울은 눈이 누군가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지금 이 자리에 와서 우리의 구주이신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어쩌면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예수님 속에 있기 때문에, 어쩌면 누군가가 여러분 옆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갔기 때문에 우리가 그 모습을 보고 그 예수를 만나면서 우리는 이 자리에 앉아 있는지 모르겠어.
저에게는 그분이 저희 어머님입니다. 저에게는 그분이 제가 얘기하는 선생님들입니다. 저에게는 그분이 제가 만난 수없이 많은 필리핀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 때문에 어쩌면 지금 저는 저 대게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알든 모르든 우리가 인지하든 인지하지 못하든 누군가를 통해서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누군가 때문에 우리가 이곳에서 예배드리고 있다면 바꾸어서 우리는 지금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냐는 거죠. 22살 된 필리핀 형제가 캄보디아에서 저를 만나서 선교 여행을 갔습니다. 25년 전에 제가 22살 때 필리핀에 왔을 때의 그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전 선교가 뭔지는 몰랐지만 그곳에서 만났던 사람들, 그때 영향을 주었던 사람들 때문에 저는 지금 제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형제를 보면서 제가 밤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형제를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이 형제가 어쩌면 저보다도 더 위대한 선교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 형제를 세워주십시오. 사울은 그냥 사울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그냥 바울이 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되기 전에 스데반을 통해서 사울은 바울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되고 난 후에도 바나바를 통해 바울은 더욱더 바울이 되었습니다. 부슬라와 아브라처럼 수없이 많은 사도바울의 동력자를 통해 바울은 바울을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아침에 저는 여러분에게 이것을 권고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누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놀라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그분이 다시 오시는 그 나라를 예비하기 위해 지금 누구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삶을 그 누군가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그 믿음을 그 누군가에게 전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여러분보다 더 위대해질 수 있도록 그분을 위해 기도했으면 좋겠어요. 바울이 그 스데반 때문에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의 인생이 더욱더 귀하게 바뀌었던 것이 우리가 이 자리에 있었던 그 누군가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갔던 것처럼, 우리도 이제는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며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그 사람, 그 사람이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하고 그 사람이 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